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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돌입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가 11일 재난안전실을 대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변종오 의원(청주11)은 “옥상녹화사업이 폭염을 방지하고, 에너지 절감등 장점이 있지만, 옥상 누수와 하중과다에 따른 파손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을 위해 누수 문제 등을 철저히 점검하여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지헌 의원(청주4)은 “지역 축제와 행사에 주최자가 없어도 도민 안전을 위해 소방과 경찰 기관이 협의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하고, “재난발생을 대비하여 도민에게 유용한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자연재해 표준행동 매뉴얼의 미비한 사항을 보완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필 의원(충주4)은 “호우재해 복구사업을 계획된 기간 내 마무리하여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여 달라”고 주문하고, “재난안전연구센터에서 추진한 성과물이 연구에만 그치지 않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호경 의원(제천2)은 “민방위 경보시설은 대형사고를 예방하는 중요한 시설이다.”며,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주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도민들이 경보를 인지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진희 의원(비례)은 “재난관리기금은 다양한 사용 용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한정된 분야에만 기금이 사용되고 있다.”며 “기금의 설치 목적에 맞게 효율적인 기금이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유재목 의원(옥천1)은 “풍수해보험 인지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안다.” 며 ”도민이 예측하지 못한 풍수해를 입은 경우 풍수해보험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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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잦은 사업내용 변경 등 연구용역 예산 낭비 질책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10일 경제자유구역청과 경제통상국을 시작으로 14일간의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김꽃임 의원(제천1)은 “경제자유구역청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청주국제공항 주변 복합도시 조성’사업이 그동안 잦은 사업내용과 대상지 변경으로 연구용역 비용만 낭비했다.”고 지적하며, “향후 연구용역을 발주할 때 사전에 사업추진이 타당한지 꼼꼼하게 검토한 뒤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임병운 의원(청주7)은 “충북도가 오송을 국제도시·경제자유구역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최근 폐기물매립장 증설 문제로 수많은 민원이 발생했다.”며 “경제자유구역청이 선제적으로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의영 의원(청주12)은 “제출한 감사 자료가 부실하다.”면서 “청주에어로폴리스 지구 투자설명회 및 추진실적이 일시, 국가, 장소, 내용 등 기본 현황만 나열되어 있어 도민들에게 제출하는 감사자료 치고는 매우 부실하여 향후 이 부분은 보완할 것”을 요구했다.    김국기 의원(영동)은 “청주국제공항 주변 복합도시 조성 사업부지가 미호강에 인접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충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사업과 연계하여 조화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종갑 의원(충주3)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사업이 인근의 대전, 세종 등에서도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데 충북도가 선제적으로 전문인력 양성과 민간기업 유치에 노력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양섭 의원(진천2)은 “해외투자유치 활동을 위해 경제자유구역청 임직원들이 중국, 일본, UAM 등의 국가로 출장을 다녀왔는데, 제출된 자료는 단순히 현황만 기술되어 있다.”며, “향후 자료를 제출할 때 해외출장에 따른 성과가 무엇인지 분석해 제출할 수 있도록 보완할 것”을 주문했다. 박경숙 위원장(보은)은 “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의 경우 기체 개발, 이착륙장 보유 등 모빌리티 사업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들이 많기 때문에 충북도가 사업추진에 적기를 놓치지 말고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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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대비 현장 점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는 10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미동산수목원과 충북안전체험관, 119항공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미동산수목원을 찾아 방문객 현황과 체험프로그램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충북안전체험관과 119항공대를 방문해 어린이안전, 지진안전, 생활안전 등 체험 시설과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소방헬기 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위원장은 “재난에 대한 경험이 없다면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 대처가 어렵다.”라며 “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유사시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는 안전교육과 시설 관리에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재난안전실, 바이오산업국 등 소관 실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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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를 위한 범시민결의대회 성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와 국립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최명현, 이하 ‘추진위’)는 10일 제천시청에서 ‘국립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를 위한 범시민결의대회’를 개최했다. 300명이 훌쩍 넘는 시민들이 운집해 분원 제천유치 열망을 다진 이번 행사로, 시민과 함께 분원유치를 위한 의지를 표명하고, 열망을 드러내, 전국에 널리 “제천의 결의”를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나아가 1차 후보지 발표가 임박한 지금 시점부터 연말 최종 선정 때까지 지속적으로 유치총력전을 벌여 반드시 분원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관계자는 “공공의료확충,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19개 지자체의 유치경쟁이 치열하지만 국토의 중심,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인 제천이 경찰병원 분원의 최적지다.”라며, “이번 결의대회에서 단합된 모습으로 제천시민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제천시민의 염원을 모아 국립경찰병원 분원이 반드시 제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이번행사와 더불어 최근 8만인 서명 조기달성 및 경찰청 등 관계부처 전달, 대통령실·국회의원 면담, 국회소통관 기자회견 등을 적극 추진하며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를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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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충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제405회 정례회 기간 중인 10일 소관부서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추진 업무 전반에 걸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성대(청주8) 의원은 “사전컨설팅 감사 제도는 도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유도하는 좋은 제도이다.”며 “시군별 찾아가는 상담센터 운영을 확대하고 균형 있는 감사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태훈(괴산) 의원은 “주민감사청구제도는 법으로 규정된 주민의 중요한 권한임에도 최근 2년간 신청 건수가 1건에 불과할 정도로 운영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온라인을 통한 전자서명으로도 주민감사청구가 가능해짐에 따라 충북에서도 온라인 청구시스템 운영을 철저히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최정훈(청주2) 의원은 도민감사관 제도 운영에 대해 “시군 종합감사는 3년마다 이루어지는데 도민감사관 임기는 2년 이여서 임기동안 감사에 한 번도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도민감사관이 시군 감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할 것과 도민감사관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옥규(청주5) 의원 “현재 감사관은 개방형 직위로 채용되고 있지만, 공무원 출신이 임용되는 경우가 많아 후배 공무원에 대한 온정주의로 흐를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감사위원회 구성과 전문인력 도입 등 감사행정의 전문성, 독립성,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오영탁(단양) 의원은 “고충처리위원회는 도민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로써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설치를 권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충북은 아직까지 위원회 구성이 안 된 상황이다.”며 “도민의 고충민원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당초 계획에 맞춰 속히 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임영은(진천1) 의원은 “담당 인력부족 등으로 인해 신속한 감사와 민원처리가 어려운 실정이다.”고 지적하며 “소극행정을 지양하고 적극적으로 도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효과적인 감사행정을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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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교육위원회, 학생 스마트기기 보급 및 무상 급식 현장 확인 나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가 10일 제405회 정례회 기간 중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장 확인을 위해 청주시 소재 성화중학교 등 학교 3곳을 방문했다. 먼저, 교육위원회는 성화중학교에 방문해 학생 스마트 기기 보급 및 운영 현황을 점검하면서 “내년에는 도내 모든 학생이 스마트기기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며, “스마트기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교원·학부모 연수 등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올해 4월까지 도내 전체 학생에 대한 스마트기기 보급률은 53.5%(8만7561대)이다. 도교육청은 내년도 본예산에 403억원을 들여 내년 9월까지 초등학교 3학년~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1인 1스마트기기 보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의원들은 성화중학교 급식실을 찾아 급식 환경을 점검한 후, 학교 급식을 시식하면서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그러면서, “최근 무상급식 합의로 내년도 충북의 무상급식 식품비는 전국 도 단위 최고 수준”이라며, “인상되는 식품비가 급식의 질과 안정성 향상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음으로 2021년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돼 올해 8월 준공된 오창초등학교를 방문해 그동안의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마지막으로는 생명초중학교를 찾아 과밀 학급 등 학교 현안에 대해 보고받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견을 나눴다.    김 위원장은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안과 개선방안을 모색해 11일부터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예산안 심의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9일에도 청주 소재 문의초등학교 도원분교를 방문해 아토피 치유 관련 시설을 견학하고, 아토피 완화 프로그램 운영 현황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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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 및 행정사무감사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제405회 정례회 기간 중인 11월 9일(수) 소관부서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추진 업무 전반에 걸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김성대(청주8) 의원은 “문화재돌봄센터 직원 중 문화재수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직원이 43.9%로 전문성 있는 직원의 비율이 다소 낮다.”고 지적하고 “향후 직원 채용에서 전문성이 검증되도록 절차를 보완하고, 채용 후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개선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태훈(괴산) 의원은 충북문화재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작년에 비해 올해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민대상 문화유산 교육 추진 실적이 저조하다.”고 지적하고 “도민들이 문화유산을 충분히 향유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것과 교육효과를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행정문화위원회는 10일(목) 감사관, 대변인, 행정국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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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바다없는 충북 및 내륙연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국회토론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바다없는 충북 및 내륙연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국회토론회가 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국회토론회는 충청북도와 도종환, 박덕흠, 변재일, 엄태영, 이장섭, 이종배, 임호선, 정우택(가나다 순)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했으며, 이채익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김정구 충북도민회 중앙회 회장, 유철웅 충북 민간사회단체 총연합회장 등 각계각층에서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주요 참석자들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영환 도지사의 바다없는 충북 및 내륙연계지역 지원의 당위성과 최용환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의 주제발표, 전문가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만형 행복도시건설 추진위원장을 좌장으로 하는 전문가 토론은 최시억 국회의정연구원 교수, 이형석 행정안전부 지역균형발전과장,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이호식 한국교통대 교수, 김호정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송우경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장,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가해 분야별로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실효성 있는 법 제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축사에서 이채익 행안위원장은“최근 김영환 지사를 만나서 충북의 현실을 알게 됐다”며“많은 규제를 받고 있는 충북이지만 대통령도 큰 관심을 갖고 있고, 국회에서도 특별법 제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우택 의원은“충북은 수도권에서 식수와 공업용수를 제공하면서 40여년간 재산권 행사도 못하고 손실만 입고 있다”며“이번 토론회가 특별법 제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특별법 제정의 당위성에 대해 발표하면서“백두대간의 교통망 부족에 따른 인구 감소, 댐 건설로 인한 과도한 규제로 인구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바다없는 충북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내륙지역들이 서로 힘을 합쳐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이뤄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북 지원 특별법(가칭 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연내에 발의될 수 있도록 자리에 함께한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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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김정일 충북도의원, 충북청소년복합문화센터 설치 간담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김정일 의원(청주3)은 7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충북청소년복합문화센터 설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충북도수련시설협회, 청소년단체협의회 등 도내 8개 청소년 관련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도지사 공약인 충북청소년복합문화센터 설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복합문화센터를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민ㆍ관협의체를 구성하여 건물 매입부터 설계를 비롯한 전 과정에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조속한 설치가 필요하다는 것에 한목소리를 냈다.     김 의원은 “충북청소년복합문화센터는 공약 이행을 위한 형식적인 센터가 아닌 청소년들이 가고 싶은 공간, 활동 하고 싶은 센터, 청소년 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청소년복합문화센터는 2023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2026년 설치를 목표로 추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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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박지헌 예결위원장, 지리산 천왕봉 정상에서 퍼포먼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소통하는 도의원" 국민의힘 소속 청주시 제4선거구(분평동, 산남동,남이면, 현도면) 박지헌 위원장은 11월 7일 새벽 07시 지리산 천왕봉 일출과 함께 바다 없는 충북 지원을 위해 '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박 위원장은 단독으로 6일(일) 새벽 03시 청주를 출발하여 1박 2일 일정으로 지리산 백무동 탐방지원센터에서 07시 산행을 시작으로 장터목 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7일 새벽 04시에 장터목을 출발하여 민족(民族)의 영산(靈山)인 지리산 천왕봉(1,915m)까지 1시간30분 산행을 하여 천왕봉 정상에 올랐다.    이날, 천왕봉 정상 날씨는 영하 5도이며 칼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천왕봉 정상에서 박 위원장은 탐방객들과 함께 "충북은 수도권, 충청권 및 전라북도까지 3,500만 명에게 식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지만 각종 규제로 경제적 손실만 입고 있고, 수십 년간 백두대간으로 인해 교통이 단절돼 인구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더는 국가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고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또한, 이번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사망자를 깊이 애도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와 실의에 빠져 있는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대한민국의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했다. 자연과의 교감하는 것을 좋아하는 박 위원장은 지리산 예찬론자로 지리산은 어머니와 같이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산으로,   첫째, 민족(民族)의 영산(靈山)이며 둘째, 영, 호남이 함께 어우러진 국민대통합의 산이고 셋째, 장쾌한 주능선이 매력적이다 넷째, 한국 현대사의 아픔이 서려 있는 산 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백두산 3회, 금강산 3회, 울릉도 성인봉 2회, 한라산과 설악산 각 10회 이상 종주산행 기록 등을 갖고 있다. 지난 2021년 8월에는 삼복(三伏) 더위와 국지성 소나기를 극복하며 2주 만에 우리나라 4대 명산(名山)인 한라산 백록담, 지리산 천왕봉, 설악산 대청봉, 덕유산 향적봉을 차례로 종주했다. 그해 10월에는 울산에 베이스 캠프를 차리고 해발 1천 미터가 넘는 '영남알프스 9봉'을 3박 4일 만에 완등했다.   현재 박 위원장은 충청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의원들 간의 "환경사랑 연구모임"을 발족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박 위원장은 청주문화원 감사, 청주신흥고총동문회 회장, 청주대총동문회 감사, 충북희망산악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롯데그룹 전(前)충북소주 영업부문장, 충청북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청주시산악연맹 부회장, 청주시체육회 감사등을 역임하였으며 그 외 많은 지역 사회 단체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도전과 극복'이 삶의 모토인 박 위원장은 앞으로 충북도민과 함께 바다 없는 충북 지원을 위해 "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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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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