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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영 의원, 2023년 제천·단양 관련 국비 예산 2,587억원 확보!
    - 엄태영 의원, “정부 긴축재정 기조에도 제천·단양 발전 위한 국비 예산 확보하게 돼 뜻 깊어”,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지역 주민을 위한 성공적인 예산 확보 위해 최선 다할 것” ▲엄태영 국회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30일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한반도의 중심’ 제천시‧단양군의 발전을 위한 사업비로 2,587억원 규모의 내년도 국비 예산을 정부안과 국회 심의과정에서 반영시키는 큰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엄태영 의원은 특히 예산안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와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며 꾸준히 설득하는 등의 부단한 노력으로 7개 사업 162억여원을 추가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신규사업 세부내역은 ▲제천시 의병창의마을 조성사업 15.4억원 ▲제천시 탄소중립 지원사업 지원 12.5억원 ▲단양군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24억원 ▲단양 미디어아트 관상어 체험전시시설 설치사업 17억원 등이다. 또한 제천시가 준비 중인 ▲권역별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의 경우 당초 2개년 사업임에도 2차년도 사업비가 반영되지 않았지만, 엄 의원이 국회 심의과정에서 끊임없이 정부를 설득한 결과 33억원의 예산을 반영시키는 성과를 얻어냈다.   아울러 ▲제천시 서부동 및 화산동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과 ▲제천시 송학면 초장 농어촌마을하수도 증설사업 역시 각각 2.4억원과 1.26억원의 예산을 반영시키고, 국지도 82호선 제천 수산-청풍 2차로 시설개량 사업에 (구)청풍대교 철거 사업을 포함시켰다. 단양군 핵심 사업이자 엄 의원의 대표 공약사업 중 하나인 ▲단양 에코 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 역시 국회 심의과정에서 8.7억원을 증액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해당 사업은 1,0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 단양군의 주요 거점 관광지를 도보, 자전거 또는 PM(개인형 이동수단) 등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순환루트 조성 사업이다. 아울러 ▲단양 미디어아트 관상어 체험전시시설 설치사업 역시 당초 정부예산안에서 제외됐었지만, 국회 심의단계에서 엄 의원의 부단한 노력 끝에 17억원이 반영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제천-영월 고속도로 사업(동서6축) 273억원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187억원(국회 증액 100억원) ▲충청내륙고속화도로(4공구) 건설사업 99억원 ▲연금~금성 국지도 건설사업 26.6억원 ▲제천 청풍-수산 국지도 건설사업 17억원 ▲제천 봉양-신림(국도 5호선) 건설사업 16.5억원 ▲제천 수산-단양 단성 국도 공사 12.5억원 등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비 예산도 확보했다.   엄태영 의원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제천·단양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비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도로와 철도 등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과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성공적인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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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2023. 1. 1. 충청북도의회 간부급 정기인사 단행
       충청북도의회가 2023년 1월 1일자 4급 및 5급 간부급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 과장급 4명(승진 1명), 팀장급 4명(승진 1명) - 【 인사발령 사항 】 ▣ 과장급(4급) ▲ 총무담당관 김광래 ▲ 의사담당관 김경호 ▲입법정책담당관 음창규(승진) ▲ 의회운영전문위원 이덕항   ▣ 팀장급(5급)   ▲ 총무담당관실 김원기 ▲ 총무담당관실 정훈 ▲ 입법정책담당관실 박윤정 ▲입법정책담당관실 권은희(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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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엄태영 의원,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관위원 임명!
    - 엄태영 의원, “유흥수 선거관리위원장을 중심으로 공정과 상식에 입각해 깨끗하고 품위있는 전당대회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엄태영 국회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이 내년 3월 8일로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선거관리위원으로 임명되었다. 현재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을 맡고 있는 엄태영 의원은 선거관리위원으로서 선거 전반을 관리·감독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다가올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당 지도부 선출을 관리해 나갈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엄태영 의원을 비롯해 유흥수 선거관리위원장과 부위원장인 김석기 사무총장을 포함한 11명의 위원을 임명했다. 이번에 구성된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에 있어서 최고 의결기관으로서 후보자 등록부터 당선인 결정 등 선거 업무 전반에 관한 관리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엄태영 의원은 “이번 전당대회는 윤석열 정부의 발전과 성공에 힘을 보태고 다가오는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중요한 대회”라며, “4선 의원 출신이자 현재 당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유흥수 선관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지도부 선출에 있어 공정과 상식에 입각해 잡음과 논란이 없는 깨끗하고 품위있는 전당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엄태영 의원은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맡은 바 있고 현재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등 당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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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충북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로 새로운 내륙시대 연다
    ▲충북도 김영환 지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민선 8기 충북도 김영환 지사의 1호 결재사업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그동안 대한민국 국토의 중심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국가발전계획에서 홀대받아 왔던 충북은 김영환 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통해 새로운 중부 내륙시대의 맹주로 등극하고자 한다. 특히 김 지사가 취임 직후부터 강력하게 추진해 온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의 든든한 후원 아래 금년내 입법 발의가 가시화됨에 따라 충북도의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추진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란 한마디로 충북발전의 걸림돌을 디딤돌로 만드는 인식의 대전환에서 출발하여 충북의 정체성과 브랜드를 바로 세우는 ‘더 살기 좋은 충북’ 프로젝트이다. 즉 그동안 수많은 규제로 묶여 있던 충주호・대청호를 비롯한 757개의 호수와 한반도의 허리인 백두대간의 가치를 극대화하여 충북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충북의 권리장전이자 독립선언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이같이 담대한 구상을 추진하는 방식 또한 이색적이다. 보통 대형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서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외부용역에 의존하지만 충북은 번듯한 계획보다는 현장 목소리와 사업의 실천 가능성에 중점을 두어 김 지사를 비롯한 공직자의 발품과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을 기초로 그 뼈대를 구축해 나아가고 있다.   현재까지 구상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청남대, 미동산수목원・조령산 휴양림, 미호강 등 5대 선도과제를 중심으로 우선 추진하고,문화・예술, 생태・환경, 과학・기술, 귀농・귀촌 등 분야별 중점과제는 공동의 추진방향 아래 11개 시군과 협업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아간다는 전략이다.   □5대 선도과제 주요 구상을 살펴보면, ○ 먼저 청남대를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거점모델로 육성해 나아갈 계획이다. - 우선 내년 3월 착공 예정인 나라사랑 리더쉽 교육문화원을 호텔급수준으로 시공하고, 청남대 진입로 명소화를 위해 국가생태탐방로(호반 데크)와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한다. - 또한 청남대 호반변에 물멍 쉼터를 조성하고, 현재 미활용 시설은체험형 문화공간 및 카페, 소규모 공연장 등으로 재탄생된다.   ○ 미동산수목원과 조령산휴양림은 생태・환경 중심의 백두대간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난다. - 우선 미동산수목원은 입장료 무료화를 추진하고, 숲속 카페와 숲속 조각공원도 추가되며, 인근 도유지에는 자연휴양림을 신규 조성한다. - 또한 조령산 휴양림에는 예전의 만화영화 톰소여의 모험에서 볼 수 있었던 트리하우스를 2026년까지 총 63동 설치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트리하우스 휴양지로 조성한다.   ○ 금강 제1지류이자 충북의 젖줄인 미호강은 수질개선과 친수 여가공간 조성에 중점을 둔다. - 우선 미호강과 무심천의 합수머리 일원(일명 까치네)과 미호대교 일원에는 유채꽃, 메밀꽃, 갈대 등을 심는 경관농업부터 시작한다. -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용역(‘21.12월∼’23.6월)이 마무리되는 대로 수질복원과 물확보, 재해방지, 친수 여가공간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미호강을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대표모델로 개발해 나아갈 예정이다.   ○ 이 밖에도 충북자연학습원에는 트리하우스를 설치하고, 도내 폐교를 활용한 캠핑장 조성 등 OHP*에 기반한 자연주의 체험시설을 확충한다. * Outdoor Hospitality Park(캠핑, 글램핑, 카라반 등 자연주의 체험여행)   한편 충북도는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계정, 특별조정교부금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재원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구상과 연계된 사업에 우선 지원하거나 패키지로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등 충북 레이크파크 실현에 가속도를 높여 나아갈 예정이다.     충북도 김영환 지사는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이미 시작되었고,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다. 그동안 검토과제는 추가 보완하고, 앞으로 추가과제 발굴에 힘써 내년 4월 청남대 개방 20주년 기념행사 때는 도민 모두가 공감하는 보다 구체적인 비전을 발표하겠다.”면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실현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륙시대를 열어 강, 호수와 더불어 사는 자연친화적 삶을 충북이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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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단양군, 국도비확보 결실... 내년도 주요 현안 사업 탄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이 내년도 국도비 확보에 성과를 내며, 군이 추진하는 주요 현안 사업들이 탄력을 받게 됐다. 28일 군은 2023년 국도비 예산 133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국비예산은 1004억 원, 도비 예산은 330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7.9% 증가해 수해발생으로 재해복구비가 대폭 편성되었던 2021년을 제외하면 본예산 기준 대비 역대 최대 규모 예산을 확보했다.    국도비 확보 규모는 2019년 1030억 원, 2020년 1036억 원, 2021년 2071억 원, 2022년 1237억 원, 2023년 1334억 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단양군은 김문근 군수가 민선 8기로 취임한 올해 하반기부터 국도비 예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적극적 확보활동을 펼쳐왔다.   김 군수는 지난 8월 정부안 반영을 위해 엄태영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부예산 확보 간담회를 개최하고, 9월에는 기획재정부 워크숍을 유치하여 단양을 방문한 경제부총리에 국비사업에 대해 건의하였으며, 11월에는 행안부장관을 직접 만나 사업 설명과 함께 예산 반영을 건의하는 등 직접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쳤다.    또한 수차례 김영환 도지사 및 관련부서를 직접 방문해 도비 지원을 요청한 바 있으며, 중앙부처 공직자들과의 간담회를 두차례 개최하여 우리 군의 국비 확보 필요성을 피력하고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에 공을 들였다. 이런 적극 발품에 힘입어 단양군은 평균 32억 원, 20억 원에 머물던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에 대해 각각 69억 원과 55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기존 평균 교부액의 두 배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금액이다.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확보한 주요사업은 단양군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국비 24억원), 미디어아트 관상어 체험·전시시설 설치(국비 17억원), 어상천면 송가교 재가설 공사(특교세 12억원), 어곡천 제방 긴급정비 사업(특교세 11억원) 등이다. 특히 미디어아트 관상어 체험·전시시설 설치 사업은 정부예산안에서 제외되었지만 국회 심의단계에서 추가 반영된 사업으로 단양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의 관련부처 설득과 국회 예결위원 방문 등 끈질긴 예산확보 노력의 결실이라 그 의미가 크다.    단양군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수변로에 약 95면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170m의 보행환경 정비 사업이다. 최근 다누리아쿠리아리움, 구경시장, 패러글라이딩을 이용하는 관광객들로 인해 교통혼잡이 빈번히 발생하는 수변로의 주민불편과 안전사고를 상당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미디어아트 관상어 체험·전시시설 설치사업을 통해, 2012년 국내 최초·최대 규모로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을 개장하여 침체됐던 단양 관광의 부흥을 이끌었던 다누리 아쿠아리움에 기존 시설과 차별화될 수 있도록 음악·영상·조명·미디어를 융합한 화려하고 독특한 공간을 연출하고 관상어에 대한 이색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은 김문근 군수를 필두로 전 공직자가 정부 동향과 예산 편성 방향을 분석하고 예산 확보 전략을 수립해 중앙부처와 국회, 충청북도 등을 상대로 적극적인 예산 발품 행정을 펼쳐 이 같은 결과를 이끌어 낸 것으로 평가했다.     김문근 군수는 “재정자립도가 낮고 인구소멸에 처한 지자체로서 국도비 예산 확보는 대단히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에 반영된 국비 사업들은 집행 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해 조기에 사업 성과를 내도록 하고, 소멸위기의 군에 필수적인 수혈을 확보하겠다는 절실한 심정으로 2024년 국도비 예산확보에도 총력 대응하여 건강하고 살고싶은 단양의 기반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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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9
  • 박덕흠 의원, 의회 차원에서 외교 활동을 이끌 ‘한-중앙아시아 의회외교포럼 회장’ 위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이 제21대 국회 후반기 한-중앙아시아 의회외교포럼 회장으로 위촉되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7일(화) 국회 사랑재에서 의회외교포럼 출범식을 열고, 정부가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에서 의회 차원의 외교 활동을 선도적으로 이끌 의회외교포럼에 박덕흠의원(한-중앙아시아)을 비롯해 국민의힘 주호영(한-미), 조경태(한-일), 김영선(한-중), 더불어민주당에 변재일(한-미), 윤호중(한-일), 홍영표(한-중) 의원 등을 위촉했다.    ‘나라의 운명이 외교에 달려있다’고 할 만큼 세계적으로 외교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의회외교포럼 회장에는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중진 의원 위주로 위촉됐다. 박덕흠 의원은 “한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이 수교한 지 30주년이 되는 올해 한-중앙아시아 의회외교포럼 회장으로 위촉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정치·경제·사회·문화 환경 속에서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 국가들이 협력을 도모하는데 주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국회 의회외교포럼은 우리나라의 주요 외교 현안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의회 차원의 공공 외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9년 5월 출범했으며 중앙아시아를 비롯하여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EU 등 총 12개 포럼이 구성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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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제천시,‘2022년 시정 빛낸 10대 성과’발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코로나19와 경제위축에도 불구하고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실현을 목표로 추진한 사업 가운데 10대 성과를 28일 발표했다.    10대 성과로 ▲민선8기 출범 및 공약사업 확정, ▲제4산업단지 조성 시행협약 체결과 2,236억원의 투자유치 달성, ▲도심권 주차타워 확장·건립, ▲의림지 복합리조트 조성사업 투자협약 체결, ▲하소생활문화센터‘산책’개관, ▲제천시청소년꿈뜨락과 제천시청소년센터 개관, ▲‘제천어번케어센터’전국1호 준공, ▲농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238억원 공모 선정, ▲개방형 화장실 21개소 오픈, ▲외부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인정 등이다.    또한 이 외에도 전국규모 체육대회 다수 유치, 고암천, 하소천, 장평천 물길따라 둘레길 조성사업, 생활SOC복합화사업 착공,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 본격 추진,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준공, 국제화 행정 등이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힘입어 제천시는 올해 보육정책 분야 최우수기관 선정, 장애인 복지사업 평가에서 충북 최초 우수지자체 선정 등 복지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으며, 충북 규제개혁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평가 우수상, 환경분야 시군평가 도내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올해 성과들은 시민여러분과 공직자들의 열정과 땀으로 맺은 결실이다”며 “2023년에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역동적인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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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김영환 도지사, 임기제 공무원과의 간담회 열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27일 충북도청 여는마당에서 임기제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정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임기제 공무원은 전문지식이나 전문기술 등이 요구되는 업무를 담당하도록 일정 기간 동안 임기를 정하여 임용된 공무원이다.    이날 참여한 임기제 공무원 11명은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업무 정보와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도정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들은 각자 맡은 전문분야인 인권, 관광, 교통, 안전, 에너지, 양성평등, 홍보 등의 업무 분야에 대한 의견도 더하며 도정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향후 발전을 위한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임기제 공무원은 현장과 도청(기관)을 이어주는 민과 관의 중간자 역할을 할 수 있는 현장 전문가”라고 평가하면서, “전문적인 업무의 효율성을 낼 수 있는 이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며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자 맡은 업무에서 역량을 발휘해 성공적인 도정을 견인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공무원은 “참석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폭넓게 듣고, 직원의 애로사항과 도정에 대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의견을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렇게 다양한 각계각층의 이야기가 모여 발전하고 도민을 위하는 도정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소통을 강조하며 도청 내 각계각층과의 직원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지난 간담회에서는 청원경찰, 환경미화원, 공무직 직원, 7급 이하 젊은 공무원, 6급 공무원과의 만남, 임신 공무원 등을 만나며 함께 머리를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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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엄태영 의원, 2022 한국경제문화대상‘정치부문 대상’수상
    ▲엄태영 국회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이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2022 한국경제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제문화연구원(KECI·경문연)은 매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정치, 사회, 교육, 환경, 복지, 여성 등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고 대한민국 발전을 견인한 국내 오피니언 리더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엄태영 의원은 책임 있는 자세로 국가와 사회, 그리고 지역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한국경제문화대상이 2014년 개최된 이래 최초로 초선의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천시장을 두 번 역임한 엄태영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2년 연속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숙원 해결을 위한 핵심사업 국가예산 반영에 주력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를 담당하는 산중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소상공인들의 생계 보호와 지역 기업 활성화 및 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여·야간 극한 대립에서 벗어나 국회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자치단체장 출신 여야 의원 국회연구단체인‘국부포럼’을 창립하여 지역 불균형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방면에 걸친 주목할 만한 업적을 평가받고 있다. 엄태영 의원은“수상의 기쁨에 앞서 이러한 큰 영예를 안게 된 것은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제천·단양 지역주민들 덕분”이라며“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 그리고 정치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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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정우택 국회 부의장 예방
       ▲정우택 국회 부의장(좌측)과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우측)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은 27일 국회를 방문, 정우택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청주 상당)을 예방하고 지역발전 및 현안해결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황 의장은 이 자리에서 연내 발의를 앞두고 있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대해 “부의장님의 대표발의 결정에 도민의 한사람으로서 감사 드린다.”며 “우리 지역이 균형발전의 선도지역으로서 국가의 새로운 신성장동력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언급 했다. 또한 어려운 예산상황하에서도 도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정부예산확보에 힘써준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했다. 정 부의장은 “국회 부의장으로서 우리 충북지역을 위해 최선의 소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특별법을 대표발의 하는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있고 도민들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이장섭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 서원)과 박덕흠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과도 만나 지역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국회에서 개최되는 ‘댐주변지역 지원제도 개선 및 규제완화를 위한 토론회’와 지방분권과 지역발전 논의를 위한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 참가 하였다. 황 의장은 “충북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도의회에서는 견마지로(犬馬之勞)의 심정으로 맡은 바 역할과 책임을 다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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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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