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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영 예비후보, 공약 발표하며 이슈 주도
       ▲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엄태영 예비후보가 정책공약을 발표   4․15 총선에서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은 13일 교통․관광 공약을 발표하면서 이슈를 주도, ‘준비된 후보’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엄 예비후보가 총선 공약을 잇달아 발표하며 주도권 잡기에 나선 것은 그동안 단련된 ‘맷집’을 바탕으로 일찌감치 안정적으로 준비된 후보의 이미지를 선점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엄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제천․단양의 중심축을 바로 세우겠다’는 주제로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제천․단양 재도약의 적임자임을 자임하고 나섰다.   그는 “성장엔진이 멈춰버린 제천과 단양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면서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제천․단양 지역을 성장거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지역발전과 국토 균형발전 차원의 연계 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충, 사통팔달 교통체계 축을 완성해 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엄 예비후보는 “교통망 확대에 맞춰 관광 인프라 확충과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에 적극 나서 중부내륙관광 1번지로 만들겠다”는 비전도 내놨다.   이를 위해 엄 예비후보는 고속도로 이용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위해 제천∼여주, 제천∼괴산 구간을 고속도로 건설 5개년(2021∼2025년) 계획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제천∼여주 고속도로는 총연장 44km 신설․확장에 사업비는 1조5천억원으로 추산됐으며, 제천∼괴산 고속도로는 총연장 39.2km에 4차로로 신설되며 1조5천140억원이 투입된다.   2023년 개통 목표인 원주∼여주 구간 전철을 제천까지 연장하고,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로 매우 많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남제천JC 인근을 산업물류 거점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또 평택∼삼척 간 동서고속도로의 제천∼영월 구간 조기 착공과 구인사IC와 동제천IC, 제천휴게소 설치 등을 통해 제천과 단양이 소외되지 않고 균형발전을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엄 예비후보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상품 개발과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국내외 방문객의 오감을 사로잡는다면 중부내륙의 관광거점도시로 확고히 자리잡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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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이경용 후보, OECD수준 의료 서비스 확충, 질병관리청 승격 공약
      ▲ 이경용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경용(53세,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0일 국민건강에 관한 보건의료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지난 정책 발표를 통해 지역이 강한 대한민국, 강소 도시 제천·단양을 위한 비전을 발표하고 두 번째로 이경용의 ‘민심이 천심’ 정책제안 플랫폼을 통해 접수 된 것 중 지역민들이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증가로 불안심리가 증가하고 국민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보건의료분야 공약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더 이상 감염병의 위험으로 우리 국민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누구나 생애주기별 맞춤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도시나 농촌이나 모두가 공평하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와 법령을 강력히 정비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경용 예비후보는 ▶보건의료인력 OECD 수준으로 확대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 ▶제천시·단양군 공공보건 의료지원단 설치 운영 ▶제천시·단양군 공공 심야약국 설치 및 운영 ▶읍면동 단위에 다양한 공공 건강관리 조직 확충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어르신들과 지역민을 위한 공공보건 의료지원단을 조속히 설치하고, 장애인과 건강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간의 의료격차를 하루빨리 해소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충북 최초로 제천·단양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심야시간대나 공휴일에도 운영하는 공공 심야약국 제도를 도입해 취약시간대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시 군 단위로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의료사회적 협동조합 및 다양한 지역사회 공공의료 조직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경용 후보는 “그동안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제천·단양 주민들이 어디서나 일상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촘촘한 의료서비스망을 구축하는 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금까지 25년 중앙정부에서 나라를 위해 일했고, 이런 대한민국 정부 각 부처 인적네트워크와 정책전문가로의 경험을 이제 제 고향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쏟아 부을 준비가 끝났다”며 “더 큰 제천·단양, 더 행복한 제천·단양을 위해 큰 그림을 그려본 이경용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왕미초(24회), 제천중(31회), 제천고(33회)를 졸업했다.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석사와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육군병장으로 전역하고 93년 행정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팀장, 환경부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감사관, 제29대 금강유역환경청장을 지냈다. 국무총리, 대통령 표창,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충북 정책자문단 환경·산림분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과 미세먼지특별대잭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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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3
  • 제천․단양서 엄태영 지지 선언...한국당에 200명 대거 입당 신청
      ▲ 2018년 지방선거 때 시장 후보로 나섰던 지준웅씨와 시의원에 출마했던 강태용씨가 한국당 엄태영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며 한국당 입당신청을 했다.     4․15 총선을 앞두고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에 대한 공개 지지 선언과 입당 등 그 세가 만만찮다. 10일 엄태영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2018년 지방선거 때 시장 후보로 나섰던 지준웅씨와 시의원에 출마했던 강태용씨가 한국당 입당을 신청하고, 엄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지역 기반을 둔 두 사람이 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입장을 공식 표명하며 지지자 200여명이 함께 한국당에 입당 신청을 하고 엄 후보 캠프에 합류, 지지세가 더욱 탄탄해졌다.   바른미래당 소속이던 이들이 당적을 옮겨 원래 소속했던 정당에는 위협이 아닐 수 없지만 기존 지지표를 고스란히 흡수, 엄 후보가 천군만마를 얻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평가다. 이들은 “낙후된 지역을 부활시키고 지역 경제발전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며 “엄 후보는 지역 위기에 필요한 준비된 정치력과 리더십을 갖춘 후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도보수 진영의 대통합과 힘을 모아줘야 한다는 지역 주민들의 준엄한 요구가 강하다”면서 “그 요구에 따라 엄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결심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엄 예비후보는 “지준웅씨 등의 지지 선언에 감사하며 이번 경선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제천‧단양 주민들이 바라는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시대를 이루겠다”고 화답했다. 그는 또 “이번 대규모 입당은 자유민주 세력의 대통합이란 측면에서 뜻을 같이하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결국 통합의 길이 지역발전의 모멘텀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씨와 강씨는 9일 엄 예비후보 캠프에서 “서민․중산층을 위한 민생정치에 힘을 보태겠다”면서 “총선 승리를 위해 다 함께 손잡고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단합을 호소했다. 이에 엄 예비후보는 “통합의 밑그림은 이미 그려졌고, 통합열차 시동도 걸린 상태”라며 “제천․단양이 보수 대통합이란 대장정의 신호를 알리게 돼 대단히 고맙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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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0
  • 이경용 예비후보, ‘민심이 천심’ 플랫폼 개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경용(53세, 전 금강유역환경청장)는 지난 5일 정치가 외면한 시민들의 진짜 문제를 이야기 하는 ‘민심이 천심’ 플랫폼 개설하고 ‘정책제안요청서’를 지역의 각 단체에 보낸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그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다중시설 선거운동을 자제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이 후보는 원거리 선거운동으로 전환하고 아침과 저녁 길거리 인사와 더불어 제천·단양 유권자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공약에 반영하는 발 빠른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경용의 민심청취’ 플랫폼을 열어 제천·단양 주민들의 민원과 정책제안, ‘이경용 후보에게 바란다’ 등 유권자와의 쌍방향 소통창구를 개설한데 이어 ‘정책제안요청서’를 “우편을 통해 제천·단양 소재 시민사회, 여성단체, 농민단체, 노동단체, 문화예술단체, 청소년단체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경용 후보는 “지금까지 정치가 외면한 시민들의 진짜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담론으로 만들어 국회개혁, 노동, 농촌, 지역경제, 환경문제, 복지, 교육 등 우리가 바꿔야할 문제를 반영해 공약으로 발표하고 국회입법으로 연결시키겠다고”고 밝혔으며, “그것을 위해 제천과 단양의 다양한 직업군과 계층 그리고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며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경용 민심청취’ 플랫폼에는 청소년과 청년 문제, 미세먼지 문제, 노인 일자리 문제, 제천의 산업구조 등 다채로운 정책, 공약제안과 응원 글이 올라왔다. 4.15총선이 70여일도 안남은 상황에서 제천·단양 이경용 예비후보의 행보가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어 올려 총선 열기를 달아오르게 할지 주목된다. 이경용 전 청장은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왕미초, 제천중, 제천고를 졸업했다. 단국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93년 행정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팀장, 환경부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감사관, 제29대 금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 표창,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충북 정책자문단 환경·산림분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과 미세먼지특별대잭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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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 이경용 후보 대한민국의 안전을 기원하며 스스로 선거운동 자제 선언
    4·15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경용(53세,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예비후보는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최소한의 선거운동으로 전환한다고 선언했다. 이 후보는 당분간 대중밀집행사 참석 및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악수 및 명함 배포를 하지 않는 등 대중 접촉을 최소화하는 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이후 예정된 제천⋅단양 주민들과의 간담회 및 지역행사 참석 등의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이경용 후보는 “아산과 진천의 주민들이 보여주신 인류애와 결단에 감명받았다. 바이러스가 조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전염 예방 활동 홍보 등 가급적 다중 접촉을 피하며 할 수 있는 선거운동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후보는 “국가적 차원의 정부 대책에 함께 하고, 전 인류가 힘을 모아 이번 사태가 조기에 수습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과도한 공포를 조장하거나 방역중인 당국의 노력을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하고 초당적 협력과 대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17일 후보등록을 맨 먼저하고 자신의 저서 ‘새로운 미래, 지역에서 찾는다’ 북콘서트, 지역민간담회,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 등을 만나며 왕성하게 소통행보를 이어왔다. 이 후보는 이후 행보에 대해 “정해진 게 없다”며 당분간 원거리 거리인사와 선거사무실에서 전화로 제천⋅단양 유권자에 지지를 호소하거나 지역단체들과 협력하여 공약개발에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용 후보는 충북 제천출신으로 제천중⋅고를 졸업하고 단국대 행정학과와 동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와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 후보는 ‘93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25년간 중앙정부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사무국 팀장,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엮임하고 제21대 제천⋅단양 총선에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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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3
  • 이경용 예비후보, 민심청취 소통행보 이어가
    ▲ 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이경용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경용(53세, 전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새해 인사를 전하는 한편 시민들을 직접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민생 공약 개발에 나섰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설을 앞두고 지난 22일 제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1차 정책브리핑을 열고, 제천단양의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작으로 상인들과 소통하고 민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로당, 요양원, 장애인 복지시설 등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설날 인사를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자신의 저서 ‘새로운 미래, 지역에서 찾는다’ 북 콘서트를 열며 지지세 확산에 나선 상태다. 이경용 후보는 “25년간의 중앙정부와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프랑스 파리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에서의 경험을 살려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필요한 말씀을 듣고 주민들의 실제 삶에 도움이 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역경제의 심장을 살려내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며 “정정당당한 경선을 위해 시민과 함께 실사구시의 공약개발로 제대로 된 정책선거를 치루겠다고” 강조하며 “제천 단양은 충북 내에서도 주변지역의 그늘에 가려 그 위상을 제대로 인정받아오지 못했다”면서 “제천 단양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이경용과 함께 제천단양의 새 시대를 열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경용 후보는 현재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충북 정책자문단 환경·산림분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과 미세먼지특별대잭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심 청취에 나선 이경용 국회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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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6
  • 제천시, 이달 29일부터 2020 읍면동 시정공감콘서트 개최
          ▲지난 해 시정공감 콘서트   제천시는 오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2020 읍면동 시정공감콘서트’를 개최한다. 29일 의림지동을 시작으로 17개 읍면동을 순회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시정설명회를 개최해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져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문화공연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가 함께하는 “시정공감콘서트”가 개최된다. 시정공감콘서트는 문화공연,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민과의 대화, 현장방문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민과의 대화는 읍면동별 기관·단체장 등 주민대표와 평소 의견을 나누기 힘들었던 다문화가정, 영유아 부모, 학생 등을 초청해 이전보다 더 다양한 제천을 위한 정책제안과 격 없는 대화를 진행한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시정공감콘서트는 민선 7기 제천시의 변화를 위해 해나가고 있는 많은 도전을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주민과의 격 없는 대화를 통해 새로운 제천으로의 도약을 위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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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5
  • 이경용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책공약 발표
                           ▲ 정책공약 발표를 하는 이경용 제21대 총선 제천 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이경용(53세, 전 환경부 금강유역환청장) 제21대 총선 제천 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첫 번째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제천 단양이 지역쇠퇴의 파고 넘어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그에 걸 맞는 경험과 중앙정부의 힘이 필요하다‘며 ”25년 중앙정부와 대통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프랑스 파리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등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실사구시의 지역발전 정책 공약을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난달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달 11일에 자신의 저서 ‘새로운 미래, 지역에서 찾는다’ 북콘서트를 열고 지지세 확산에 나선 상태다. 이날 이경용 후보는 정책공약발표를 통해 “댐주변지원재단 설립으로 연간 550억, 폐기물 반입세 도입을 통해 800억원,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을 통한 700여억원, 시멘트산업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연간 600억원” 총 3,350억원의 추가 지방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시멘트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친환경 산업으로의 전환을 유도해 기업과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 후보는 “그동안 제천 단양 주민이 받은 피해에 대해 법과 제도를 정비해 정당한 권리를 찾는데 온 힘을 쏟겠다”며 “제천 단양의 자주적 재원이 지금의 2배가 되고, 주민 행복도 곱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제천·단양의 꿈이 현실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제천 단양은 충북 내에서도 주변지역의 그늘에 가려 그 위상을 제대로 인정받아오지 못했다”면서 “제천 단양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며 “제천 단양을 충북의 중심으로, 대한민국 생태도시로 우뚝 세워 달라. 이경용과 함께 제천단양의 새 시대를 열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경용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왕미초, 제천중, 제천고를 졸업했다. 단국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과정을 수료했다. 93년 행정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팀장, 환경부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감사관, 제29대 금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 표창,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충북 정책자문단 환경·산림분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과 미세먼지특별대잭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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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출판기념회 성황
    ▲ 제21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하는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제21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하는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지난 11일 오후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자신의 저서 ‘새로운 미래, 지역에서 찾는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출판기념회에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 김상조 제천시 노인회장, 이성범 제천 총동문연합회장, 영화배우 하재영씨 등 정치인과 일반시민 5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이 전 청장 북 콘서트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외 200여명의 축하화환과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이원종 전 대통령비서실장, 이규용 전 환경부장관, 최흥진 기상청 차장, 이장섭 전 충북 정무부지사, 리샌후 한중실크로국제교류협회 대표, 가수 윤수현씨 등이 축하영상을 전해왔다.   이날 행사는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 송운석 단국대 교수, 이관표 세명대 교수, 김광직 충북1004포럼 공동대표, 전영복 고향마을 어르신이 축사를 했다. 또한, "이경용 전 청장이 걸어온 길" 소개에 이어 박성원 충북도의원, 한영해 에코아르케생태도시연구소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저자와의 대화가 진행됐다. 저자와의 대화에서는 제1장 소멸 위기의 지역을 어떻게 구할 것인가?, 제2장 해외 사례로 본 도시의 쇠퇴와 재생, 제3장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언, 제4장 내가 본 제천 단양의 문화와 관광, 제5장 언론에 밝힌 이경용의 생각에 대해 지역 전문가들과 대담 형식으로 풀어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선거에 뛰어 든 이 전 청장의 이날 출판기념회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작지만 책을 제천지역에서 출판하고 장애우를 위한 수화통역과 함께 축제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축하공연으로 눈길 끈 이는 지난해 9월 제천 트롯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상금전액을 기부한 이경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누나 이정림씨로 ‘아버지의 의자’ 노래로 북 콘서트를 찾는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항상 낮은 자세로 저에게 맡겨진 소임을 다해왔다며, 우리 지역이 우리나라가 경제·교육·생태·문화관광 도시로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왕미초, 제천중, 제천고를 졸업했다. 단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미국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98.09~00.06)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93년 행정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팀장, 환경부 운영지원과장,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감사관, 금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 표창,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대 초빙교수, 충북 정책자문단 환경·산림분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과 미세먼지특별대잭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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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2
  • 자유한국당 엄태영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
       ▲  자유한국당 엄태영 예비후보 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엄태영 예비후보는 21대 총선을 100일 앞둔 6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제천시의회 이성진 부의장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시의원 전원이 함께했으며, 제천.단양의 많은 지지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기자회견에서 엄태영 예비후보는 ‘잘사는 제천.단양’을 슬로건으로 시의원 재선과 시장재선, 충북도당위원장, 중앙당 주요당직의 풍부한 경험과 인맥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살고 싶은 제천.단양을 만들겠다”는 출마의 비젼을 밝혔다.   이어 엄태영 예비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 이뤄온 발전과 성취가 무너지고 정치, 경제, 외교, 안보, 교욱 등 모든 분야에 국가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고, 경제는 침체를 넘어 파탄 지경으로 민생을 위한 정치는 실종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따라서 “오는 21대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이 반듯이 있을 것이다.” 라고 현 정부와 야당을 비판했다.   또한, 다시는 우리 고향 제천.단양이 예산소외.지역소외라는 고립의 역사를 걷지 않도록 하겠다. 문제는 예산확보와 기업유치라며 재선시장 기간중 일진글로벌, 휴온스 등 40여개 기업유치, 기적의 도서관 유치, 한방바이오엑스포 개최 및 관련산업육성, 아시아최초 국제음악영화제 개최 등 축적된 경험과 검증된 능력을 바탕으로 『희망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시작을 선언했다.   ◀국가지정 관광단지, 특성별 관광특구조성 등 중부권 최대의 문화 거점도시 집중 육성 ◀수도권전철 제천연장, 동서고속도로, 지역국도확포장 등 사통팔달의 교통중심도시로 전국 접근성 제고 ◀친환경 신재생 첨단산업의 우량기업유치 및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농림업 6차 산업 클러스터 조기조성 ◀안전도시 제천단양건설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추진)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잘사는 프로젝트 가동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 했다.   아울러 엄태영 예비후보는 『규제자유특구제도』를 활용한 “패키지 기업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업과 축산, 과수와 임업, 내수면 어업에 대한 지원과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하여 ”귀농귀촌의 1번지“ 제천・단양을 만들겠다. 고 밝혔다.   끝으로 엄태영 후보는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실질추구의 의정활동으로 제천・단양 살림꾼 국회의원이 되겠으며, ‘통큰 결단으로 소신과 협치’의 정치를 추구하고, 주민의 요구와 소망을 반영하는 ‘경청과 실천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약속과 이제는 고 단했던 과거의 삶을 되풀이하지 않고 희망찬 제천・단양을 위해 “일 잘하는 검증된 사람은 엄태영뿐” 이라며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 드린다.“ 고 호소했다.   엄태영 후보는 동명초, 제천중, 제천고, 충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 특보와 제천단양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중앙 연수원 부원장이며,전, 제천시장 (3대, 4대) 전, 충북도당위원장 등 주요 당직을 두루 지냈다.   ▲  자유한국당 엄태영 예비후보와 지지자들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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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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