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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영,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
    ▲ 4․15 총선에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통합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   미래통합당(통합당) 엄태영 예비후보가 경선 수용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엄태영 예비후보의 입장문 4․15 총선에서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통합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은 2일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엄 예비후보는 공관위의 경선 결정에 대해 이날 입장문을 내고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여건은 충분히 갖춰졌다”면서 “압도적인 승리로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엄 예비후보는 경선 수용에 대한 질문에 “사실 (공관위가) 단수 공천을 할 것으로 기대를 했지만, 경선으로 결정한 것 또한 총선 승리를 위한 결정으로 이해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당을 위해 헌신하고 제천과 단양 지역 사정에 밝을 뿐 아니라, 본선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는 후보가 선택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호소했다.    다만 통합에 참여했던 새로운보수당 이찬구 예비후보의 합류로 당이 중도 보수로 외연 확장을 할 수 있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컷오프(공천 배제)에 대해 아쉬워했다는 후문이다.    또 공관위 면접 때 2년 전 치러진 6․13 선거에 민주당 광풍으로 당이 참패했지만 44.8%를 얻어 근소한 차이를 보였으며, 본선 경쟁력이 입증됐다는 소신을 피력했다고 한다.   아울러 당이 어려움을 겪을 때 충북도당위원장을 맡아 청년과 여성, 중도층 등 여러 그룹과 소통을 통한 외연 확장을 위한 노력으로 당을 재건하고 신뢰도 회복했다고 밝혔다.    엄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면 선거운동이 불가능해지면서 온라인과 전화 등을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지만 경선 승리를 본선 압승의 교두보로 삼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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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2
  •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경선 이후삼 의원 선정
      ▲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 이후삼 국회의원     이후삼 의원(충북 제천·단양, 국토교통위원회)이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권리당원 투표(50%)와 일반시민 투표(50%)로 치른 경선 결과, 이후삼 의원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후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다가오는 4·15총선에서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이후삼 의원은“더불어민주당 경선에 참여해주신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울러“경선과정에서 보여준 이경용 후보님의 제천·단양에 대한 사랑을 깊이 새기고 그동안 제안해주신 공약은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번 경선 결과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더 좋은 제천·단양을 만들어달라는 주민들의 염원과 지지에 따른 결과”라며 “다시 한 번 지지해주신 제천시민·단양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더불어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심각’ 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로 인하여 이후삼 의원은 대면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정부·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당헌·당규상 공직선거후보자관리위원회(공관위)의 경선 결과 발표 직후, 48시간 내 재심 요구가 가능하며 경선 결과가 그대로 확정되면 현역인 이후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로 21대 총선에 출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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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6
  • 이경용 예비후보, 시각장애인 코드 넣은 예비후보자홍보물 제작 발송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구 더불어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   이경용(53세,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정책과 비전을 담은 예비후보자홍보물을 제작하여 지역 유권자 7천 800세대에 우편으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에 발송한 홍보물(http://bit.ly/38BeiPL)에는 시각장애인용 음성코드인 ‘보이스아이(voiceye)’를 넣어 시작장애인도 음성으로 홍보물 내용을 들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직 제천⋅단양, 지역경제 살리기! 캐치프레이즈를 표지 타이틀로 정한 홍보물에서 “중앙정부에서 25년간의 경험과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프랑스 파리 경제개발협력기구에서 등에서 국가정책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소개했고, 지역균형발전과 국가정책의 큰 그림 속에 지역의 자주적 재원확보와 대한민국 중심 중부내륙에 3,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일일 8만 2천명이 정주하는 제천⋅단양의 미래를 그려 넣었다”고 했다.   이어 이경용 예비후보는 이번에 발송한 예비홍보물에는 “걸어온 길을 보면 사람이 보이고 그동안 살아온 경력을 보면 능력이 보인다”며 “이경용의 3대 비전과 공약을 통해 지역이 강한나라로 지역쇠퇴의 파고를 넘어 힘차게 도약해, 제천⋅단양을 대한민국의 중심 친환경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유권자들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천⋅단양의 비전을 담았다”며 “이경용이 제천⋅단양에 왜 필요한가를 예비후보자홍보물을 받으시면 꼭 한번 읽어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유권자의 관심을 호소했다. 한편 이경용 민주당 경선후보의 캠프에는 이근규 전 제천시장을 비롯해 민주당 고문 등 지지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제천⋅단양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권리당원 50%, 일반시민 50% 전화여론조사로 결정된다.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구 더불어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 홍보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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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이경용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격려방문 줄이어
       이경용(53세,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제천⋅단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 사무실에 격려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19일 주문규, 윤병길 고문외 15명, 20일 이근규 전 제천시장외 16명이 제천 명동교차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을 방문하여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당당히 경선에 임하고 있는 이경용 예비후보에게 “더불어민주당이 제천⋅단양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경선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덕담을 건넸다.   이 예비후보는 “작년 12월 17일 예비후보 등록 후 제천⋅단양 유권자들께 낮은 자세로 진심을 다해 찾아뵈었다며, 섬김의 정치, 바른정치,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천⋅단양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고 지역쇠퇴의 파고를 넘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존경하는 제천⋅단양주민과 함께 희망의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답했다.           ▲ 주문규 민주당 고문 외 격려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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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1
  • 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 박창식 전 의원 19일 예비후보 등록
    ▲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미래통합당 박창식 전 의원   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 박창식 전 의원이 19일 예비후보 등록를 마쳤다. 이로써 미래통합당은 엄태영, 이찬구, 박창식 예비후보 3파전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박창식 전 의원은 "그동안 꾸준히 저를 응원해주며 고향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지지를 보내준 많은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최선을 다해 보수의 재건을 이뤄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의원이 제천.단양에 출사표를 던졌다는 소식에 가수 태진아를 비롯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 세계적인 테너 김동규, 이상봉 디자이너 등  각 분야에서 많은 응원을 해줬다. 또한, 이들은 제천.단양 문화예술증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태주기로 약속했다.  한편, 박 전 의원은 단양공고를 졸업했으며, 방송 프로듀서 출신으로 드라마 '모래시계' 제작에도 참여했다. 또한, 19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구리시 당협위원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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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0
  • 제천.단양 민주당 경선 대변화 예상
      제천.단양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이근규 전 제천시장은 이후삼 국회의원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내 이에 대한 답변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이경용 예비후보를 지원할 태세여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은 이근규 전 제천시장이 이후삼 국회의원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 전문이다.   이후삼 국회의원에게 드리는 공개질의서   드디어 제천.단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후보 경선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를 포함한 권리당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전 당원투표로 결정한 ‘경선을 통한 국회의원 공천’이라는 정치혁신에 큰 기대를 걸었습니다.그런데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를 목전에 두고 제천.단양에서는 누가 봐도 불공정한 일이 발생했습니다.우선 저는 아무런 합당한 이유 없이 공천과정에서 아예 배제되는 황당한 사태가 발생해 불이익을 당해야 했습니다.   저는 민주당 불모지인 제천, 단양에 내려와 20년 동안 현장을 누비며 시민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특히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으로써 충북의 3대 도시 중에서 청주시, 충주시가 다 패배하고 11개 시군에서 3곳만 당선되었을 때, 모두들 불가능하다던 제천시장 선거에서 승리해 민주당의 자존심을 지켜냈습니다. 이토록 오랜 세월 헌신해온 저의 진정성은 여지없이 짓밟히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더욱 기가 막힌 일이 벌어졌습니다. 권리당원 과다조회라는 구실로 이경용 예비후보에게 경선결과 15%를 감산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발생한 것입니다. 아름다운 경선과정을 통한 축제를 기대해온 지역주민과 당원들의 여망에 찬물을 끼얹는 사건이었습니다.   이경용 경선후보는 금강유역환경청장을 끝으로 공직을 마무리하고 고향인 제천을 위해 봉사하고자 나선 참 좋은 일꾼으로, 제천.단양 민주당 당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인재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그런 이경용 후보가 어지러운 정치의 소용돌이 속에서 상처를 입고 있습니다.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불공정하고 무원칙한 조치로 많은 당원들과 함께 통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심정에서, 그리고 공정한 경선을 바라는 애당심을 가진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저는 다음의 몇 가지를 공개 질의하고자 합니다. 만일 이를 가벼이 여기고 무책임한 자세를 견지한다면, 어려운 시절 당을 지켜온 저로서도 도저히 묵과할 수 없으며, 많은 당원들과 시민들의 거센 비판과 저항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이후삼 의원의 진지하고 성실한 답변을 바랍니다.   1. 이미 민주당으로부터 2014년에 검증을 받고 제천시장으로 출마해 당선되었고, 2018년에도 검증을 통과했던 저에게 아무런 기준이나 규정을 제시하지 않고, 무조건 예비후보 자격을 불허하여 공천에서 배제한 것은 너무나도 불공정하고 억울한 일입니다. 비민주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이며, 제천.단양 권리당원과 유권자들의 자유로운 선택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2. 이경용 경선후보에 대한 경선투표 15% 감산조치는 법도 원칙도 무시한 소급적용이요, 불공정한 결정이라는 것이 중론입니다.공정한 경선과정은 본 선거 필승의 핵심인 바, 경선 감산조치는 공천결과에 대한 정당성과 대표성에 심각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많은 권리당원과 시민들이 감산조치를 공감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라도 이후삼의원이 통 큰 정치력을 발휘해, 중앙당에 강력히 건의해 15% 감산조치를 철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산조치를 존치한 채 경선이 이뤄질 경우, 감산결과 이경용 후보를 15% 이상 차이로 이기지 못하면, 사실상 패배한 것으로 간주될 것입니다. 이 때 이후삼 의원은 패배를 인정하고 불출마를 결단하는 것이 제천.단양 권리당원과 시민들의 선택을 존중하는 길이라고 생각하는 데, 이에 대한 답변을 바랍니다.   2020년 2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전 제천시장 이 근 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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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0
  • 이경용 예비후보, 현직 특권을 이용한 불공정 경선 당장 중단하라! 강력요구
    이경용,현역 의원이 시도의원 줄세우는 불공정 경선 주장,강력한 처분 요구                     ▲ 이후삼 현 국회의원 4.15총선 출마선언후 시도의원 거늘이고 충혼탑 참배   더불어민주당 4·15총선 경선이 시작되면서 현역의원이 특권을 이용한 줄 세우기 정치 구태가 재현되고 있어 예비후보 간 신경전이 나타나고 있다. 이경용(53세,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민주당 제천⋅단양 예비후보는 18일 ”이후삼 예비후보가 현직 국회의원이라는 막강한 정치권력을 이용해 현직 시⋅도의원을 줄 세워 선거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며, 당을 분열로 몰고 가는 불공정 경선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공천권을 쥐고 있는 제천⋅단양 현역의원 예비후보자가 일부 시의원, 도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를 출마선언에 오게 해 단체사진을 찍고 충혼탑을 참배한 것은 자신의 민주당 출신 현역 시도의원을 선거운동원으로 동원하는 구태정치“라며 비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시·도의원들이 특정 예비후보자 지지 활동을 공개적으로 하면서 경선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당을 분열시키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와 충북도당은 이 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시키고 강력히 제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정치 특권을 가지고 중앙당 공문도 무시하며 공정 경선을 훼손하고 민주당을 분열로 몰고 가는 경선은 자멸로 가는 길이라"고 말하며 ”경선 후 원팀으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현직 선출직 시⋅도의원들의 노골적 줄서기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3일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최근 각 예비후보에 '줄세우기 금지 공문'을 보냈다. 윤 사무총장은 이 공문에서 "현 시간부로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특정후보 공개지지 금지, 경선 중립 의무를 준수해줄 것을 지침으로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역 국회의원이 현직 시⋅도의원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상황에서 줄 세우기, 줄 서기 관행이 사라지고 있지 않아 정치 신인 예비후보들의 큰 반발을 사고 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현직 특권을 이용한 불공정 경선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처분을 요구하는 공문을 민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와 충북도당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 지난 17일 현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선언 기자회견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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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8
  • 이후삼 국회의원,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 공식출마 선언
     ▲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하는 이후삼 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충북 제천 단양,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이 17일 오전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단양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전원표 충북도의원,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 김영주 단양군의회 의장, 김홍철·김병권·배동만·이재신·김대순·이정현 제천시의원, 강미숙 단양군의회 부의장, 장영갑·오시백 단양군의원, 언론사 기자 및 제천·단양 더불어민주당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제천시와 단양군이 요구한 정부·광역 예산을 대부분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는 제천시장님 등 제천단양 공직자와 시도의원, 주권자들이 함께 만든 결과로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그동안 끊어졌던 제천·단양과 중앙과의 교두보를 확보한 만큼, 걸음마를 시작한 중요 현안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려면 ‘일할 줄 아는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제 기틀을 마련한 중요 현안사업으로 천연물산업 종합단지, 남북통일시대의 중심이 될 강호축 구성을 위한 충북선 고속화, 동제천·구인사 IC를 포함할 제천-영월 고속도로, 단양 주민들의 의료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단양 보건의료원 등을 꼽았다.즉, 주요 사업의 막힘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일을 시작한 사람’이 가장 잘 마무리 할 수 있다는 논리다. 이어 이 의원은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열악한 지방중소도시의 문제점을 전달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힘썼다”면서, “특례군 지정부터 미래성장동력 확보, 교통인프라 확충, 관광자원 개발로 제천·단양을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중소도시의 모범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균형발전을 통해 대한민국이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그 균형발전이 제천·단양의 더 좋은 미래, 도약으로 이어질 것을 확신하는 만큼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총선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이후삼 국회의원은 단양 도전리 출생으로 단양 도담초 도전분교 입학, 제천 의림초·제천중·제천고·청주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제천단양지역구 제20대 국회의원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공직자윤리위 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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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7
  • 이경용 예비후보, ’기울어진 운동장‘ 경선 참여 정면 돌파 선언!
    ▲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경용   이경용(53세,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경선이지만 좌고우면하지 않고 경선에 참여해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진영 논리를 넘어 새로운 인물,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하고 제천․단양의 성장 동력과 미래 비전을 유권자와 함께 설계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정책과 공약을 통해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대결로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낡은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꿔 제천·단양이 수 십 년간 지속되고 있는 지역쇠퇴라는 수렁에서 빠져나와야 한다“며 ”이번 경선을 통해 지역경제의 심장을 살려내고, 국민 모두가 공정하게 잘사는 나라, 지역 간 불균형을 넘어 지방이 고르게 잘 사는 나라로 만드는 일에 누가 적임자인지를 냉철히 보고 선택해 달라“고 했다.     아울러 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작년 12월 17일 예비후보 등록 후 제천·단양의 유권자를 만나 진심을 전달하고 소통해 왔지만 정작 경선을 치룰 이후삼 후보와는 그 어떤 대화를 할 수 없었다며 민주당원 모두가 진정성 있는 후보를 가려 뽑을 수 있도록 예비후보자간 대토론회를 함께 열 것을 제안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경선후보자간 대토론회를 통해 누가 민주당의 본선 후보로 적합한지 당원 모두의 검증을 돕자는 것이고, 후보들의 정치철학과 살아온 삶, 제천단양의 미래를 위한 비전, 현안에 대한 해법을 두루 검증해 가장 본선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는 예비후보가 민주당의 진짜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경용 전 청장은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왕미초, 제천중, 제천고를 졸업했다. 단국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과정을 수료했다. ‘93년 행정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팀장, 환경부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감사관, 제29대 금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 표창,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충북 정책자문단 환경·산림분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과 미세먼지특별대잭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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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6
  • 더불어 민주당 경선 발표...이경용.이후삼 양자대결
    ▲ 더불어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은 제천단양 지역을 4.15 총선 1차 경선지역으로 발표했다. 이에 더불어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는 당내 공천심사과정에서 당원명부를 과도하게 조회했다는 사유로 도덕성 점수(총15점)와 당 기여도(총10점)에서 최저 점수를 떠안고, 이후삼 현 의원과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예비후보 간 경쟁이 치열한 곳과 취약지역 등을 우선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공천심사 과정에서의 최저점 페널티를 극복하고 경선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당원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과 본선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 당의 판단 덕분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더욱 결연한 각오로 뛰겠다며, 제천·단양의 곳간을 키우고 경쟁력 있는 강소도시로 만드는 꿈에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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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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