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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의회의원재선거(제천시마선거구) 입후보 설명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연경)는 2024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천시의회의원재선거(제천시마선거구)와 관련하여 입후보예정자 및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26일(화) 오후 2시부터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입후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제천시의회의원재선거에 예비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들과 선거사무장 예정자 등 관계자들이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관련 절차 및 방법 등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로서 ▲예비후보자등록 신청 및 구비서류 작성ㆍ준비 방법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 방법 ▲ 정치관계법 위반사례 예시 및 각종 제한·금지행위 등을 중점 안내할 예정이다. 제천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입후보 설명회에 출마 예정자 등을 비롯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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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단양군, 사상 최초 본예산 원안 확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의 내년 예산이 4,283억 2,086만원으로 확정됐다. 군 발전을 위해 단양군과 단양군의회가 화합과 신뢰의 마음으로 똘똘 뭉쳐 군정 사상 최초로 본예산 원안이 가결됐다.    군은 지난 19일 제322회 단양군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예산안이 4,283억 2,086만원으로 원안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 4274억 원보다 9.5억 원(0.22%)이 증액된 규모다.   주요 세입을 살펴보면 지방세, 교부세, 조정 교부금 등이 감소했으나 사계절관광 골프앤리조트 개발사업 군유지 매각 대금을 비롯한 세외수입이 크게 증가해 9.5억 증액으로 나타났다.   전체 예산에 대한 분야별 비중을 보면 △사회복지 분야 20.08% 860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15.03% 644억원 △환경 분야 14.85% 363억원 △문화및관광 분야 9.32% 399억원 △국토및지역개발 분야 6.35% 272억원 등 이다.    주요 사업별로는 ▲기초연금 사업 297억 ▲스마트관광 기반 구축사업 30억 ▲관상어 체험 전시시설 설치 사업 28억 ▲평동·장림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138억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 70억 ▲농촌협약 42억 ▲영춘정수장 현대화사업 54억 등이 편성됐다.   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의 소멸 위기 속에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또 취약계층 지원 사업, 일자리 지원 사업, 농업소득 증대, 주민숙원사업 등에 중점을 둬 현안 사업의 연속성 있는 추진으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군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예산을 편성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방교부세 감소로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예산을 내실 있게 운용하여 재원을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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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이경용 예비후보 유권자와 만나는 새로운 선거전략 눈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경용 예비후보가 펼치는 저인망식 바닥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계층별 세대별로 소규모 모임을 만들어 소통하면서 지역 상권도 살리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첫 행사로 ‘이경용과 영화보기’로 200여명의 유권자를 만난데 이어 19일 오후 8시에는 시내 치킨 집에서 ‘이경용과 호프 토크’로 2030 유권자를 격의 없이 만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사전 신청한 스무 명 남짓 청년들은 이경용 후보에게 궁금한 것을 질문하고 자신들의 요구와 정치권에 바라는 속내를 가감 없이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용 캠프 관계자는 “예비후보자의 선거 활동이 거의 행사장 중심으로 이뤄져 정작 궁금한 것이 많은 유권자에게 다가갈 기회가 없다는 것에 착안, 지역 상권도 살리고 유권자와 자연스럽게 만나는 ‘이경용과 N빵(더치페이) 인터뷰’를 만들었다.”며 “앞으로 시내 골목상권을 누비며 다양한 계층과 직접 대면하고 많이 듣는 경청 선거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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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엄태영 의원,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성황리 개최
    - 엄태영 의원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 경청하여 모두가 행복한 제천⸱단양을 당원동지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   ▲엄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15일 제천그랜드컨벤션에서 내년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다짐하는「국민의힘 충북도당 제천⸱단양 당협 당원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원 역량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주최자인 엄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박정하 국회의원(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도·시⸱군 의원 등 주요 인사들과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협 당직자, 핵심 당원 등 약 1,000여명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엄태영 국회의원의 인사와 주요 내빈 축사, 2부 당원교육특강(정치 및 현안 특강)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최한 엄태영 의원은 “제천⸱단양 당원동지분들께서 한결같이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진심 어린 격려 덕분에 정권교체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오늘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모두가 하나로 똘똘 뭉치게 되는 뜻 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국비 예산 확보와 지역 숙원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무부처 장관 및 실무담당자들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며, “민생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제천⸱단양을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하였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당대표 권한대행)는 영상축사를 통해 “의회폭주로 국정을 마비시키고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든 민주당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면서, 엄태영 의원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는 제천⸱단양 당협이 바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자 제천⸱단양의 발전”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외에도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 나경원 전 원내대표, 배현진 국회의원(서울 송파을)도 영상축사를 통해 축하인사를 전하면서, 제천⸱단양 당원들과 2024 총선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박정하 국회의원(강원 원주시갑)은 현장축사에서 “평소 엄태영 의원님의 제천·단양을 위한 열정과 사랑은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며, “내년 총선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제천·단양 발전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기에 엄태영 의원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당원연수 강연자로 초정된 이종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은 “내년 4월 총선은 거대 의석수만 믿고 거짓과 오만 그리고 무능으로 국민분들을 불안에 떨게 했던 민주당을 심판하고, 국가의 흥망(興亡)을 좌우하는 중대한 선거”라며, “제천⸱단양 국민의힘 당원동지분들이 단결하여 윤석열 정부의 튼튼하고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달라”고 강조하였다.   뒤이어 특강 연사로 나선 권성동 국회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지 1년 6개월을 맞았지만 거대야당의 몽니로 국정 운영에 발목이 잡힌 상황”이라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한마음 한뜻으로 결집하여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을 일궈낼 수 있도록 더욱 단결하자”고 강조하였다. 한편, 엄태영 의원은 다가오는 내년 1월10일,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제천과 단양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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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6
  • (전) 대통령실 행정관 최지우 예비후보 등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전) 대통령실 행정관 최지우는 2023년 12월 14일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최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기업도시 탈락, 혁신도시 탈락 등으로 제천·단양 주민들의 상실감, 소외감이 크다. 제천·단양에 기회발전 특구 지정, 친환경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제천·단양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제천·단양의 변화를 원하신다면 제천·단양의 새로운 대안 최지우를 지지해 달라”, “제천·단양이 낳고, 대통령이 선택한, 그리고 제천·단양이 키울 큰 정치인이 되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다.       최지우 주요 약력   ▲ 화산초(10회), 대제중(36회), 제천고(47회) 졸업 ▲ (전) 대통령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인사검증팀) ▲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네거티브대응단 팀장 ▲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언어특별위원회 위원장 ▲ (전) 국민의힘 법률지원단 ▲ (전) 윤석열 국민캠프 법률팀 소송지원팀장 ▲ (전) 서울경찰청 수사심의 위원 ▲ (전) EBS 시청자위원회 위원 ▲ (전) EBS 시청자권리보호위원회 위원 ▲ (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조정 위원 ▲ (전) 서울지방변호사회 윤리이사 ▲ 사법연수원 39기 수료 ▲ 제49회 사법시험 합격 ▲ (현) 제천 고향사랑추진위원회 위원 ▲ (현)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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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엄태영 의원, 중앙선 KTX 서울역 연장 운행 최종 승인
      - 12월15일 예매 시작, 29일부터 정식 운행! - 서울역 착발 제천 8회(상 4, 하 4), 단양 6회(상 3, 하 3) 운영   - 엄태영 의원, “서울 중심부~충북 제천·단양 간 접근성 향상으로 주민 교통 편의성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엄태영 국회의원   충북 제천·단양을 비롯한 충북 북부권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 운행’이 12월15일 예매를 시작해 29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하게 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한국철도공사가 지난 6일 국토교통부에 중앙선 KTX 서울역 연장을 위한 ‘철도사업계획 변경 신청’을 했으며, 12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서울 청량리와 경북 안동(제천·단양역 포함)을 오가는 중앙선 KTX-이음의 서울역 연장 운행을 위해 강릉선 KTX와 결합하는 복합열차 운행을 확정하고, 복합열차 운행을 위한 청량리역 승강장 시설 개량을 진행해왔다.   이번 중앙선 KTX 서울역 연장운행 승인으로 제천·단양에서 서울 중심권까지의 진입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인천공항과 연결된 공항철도 역시 바로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수도권 접근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KTX-이음 열차의 운행횟수는 현행 주중 14회(청량리-안동), 주말(청량리-안동) 16회에서 주중 16회(서울-안동 8회, 청량리-안동 8회), 주말 18회(서울-안동 8회, 청량리-안동 10회)로 늘어난다. 서울역 착발은 제천 8회(상행 4, 하행 4), 단양 6회(상행 3, 하행 3)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무궁화호 역시 매일 청량리-제천 간 2회의 열차 증편이 이뤄질 예정이다. 지금까지 중앙선 KTX-이음 열차의 종착지는 청량리역으로만 정해져있어, 제천·단양 주민들의 서울 중심부에 대한 접근성이 낮아 서울역 연장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엄태영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실무자들을 직접 만나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꾸준히 제기하는 등 사업관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엄태영 의원은 “이번 중앙선 KTX의 서울역 연장은 제천·단양 주민 분들의 서울 중심부 접근성을 높여줄 것”이라며, “수도권을 비롯한 모든 지역에서의 접근성 향상을 통해 전국 어디서든 일일여행권으로 지역 관광산업은 물론 각종 경제·사회·문화 분야에서 큰 효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엄 의원은 “앞으로도 충북 제천·단양의 교통인프라 발전과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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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3
  • 이충형 전 KBS 파리특파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충형 전 KBS 파리특파원이 내년 4월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제천단양)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충형 전 파리특파원은 오늘(12일) 오후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국민의 힘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역의 변화와 참신한 인물을 요구하는 제천단양 주민들의 열망을 담아 우리 고장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쇠락하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각적인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성과로 말하고 결과로 평가받는 큰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 중앙언론 활동을 통해 정관계를 포함, 각계 각층에 쌓인 폭넓은 인맥이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KBS 기자로 입사한 뒤 사회부 데스크, 통합뉴스룸 부장, 파리 특파원, 인재개발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제천호숫가음악제를 기획해 6년 동안 개최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공연예술제’로 자리잡게 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최근엔 대학 교수, 변호사, 공직자 등이 대거 참여한 ‘희망도시 포럼’을 출범시켜 지역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토론회를 열기도 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는 18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오랜 언론인 생활을 바탕으로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대처하는 방법과, 자신이 구상하는 제천단양 발전에 대한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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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 후보자‘적격’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는 모습이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박경숙)는 11일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실시하고 12일 ‘적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의결했다.   인사청문특위는 고근석 후보자에 대해 “과거 경력, 재산 형성, 병역 사항 등 도덕성과 가치관, 공직관에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고근석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 후보자   고 후보자는 “대통령비서실, 행정안전부, 음성군 부군수,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충북도의회 사무처장 등을 거치며 쌓은 경험과 전국적 네트워크로 국비 확보 등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의 제2도약을 위해 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청문특위 위원들은 후보자가 제시한 경영 비전과 과제에 도달하기 위해 설정한 목표 달성에 노력할 것을 비롯해 위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지적 사항을 유념해 실천하고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줄 것 등을 주문했다.     인사청문특위가 채택한 경과보고서는 12일 제41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으며 김영환 충북도지사에게 전달된다. 임용은 내년 1월 1일자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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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이경용 예비후보 이색 행보로 출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4년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위원장인 이경용 예비후보자가 제천 선관위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경용 예비후보자는 선관위를 들려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현충탑과 순국선열 묘역 참배를 첫 일정으로 잡았다. 오후에는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을 영화 동호인 및 지역주민들과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이경용과 영화보기’ 이벤트는 약 200여명이 참여의사를 밝혀 영화관을 특별관으로 준비한다고 관계자가 전해왔다.     이경용 캠프 관계자는 “이경용과 영화보기”는 영화를 보고 지지자들이 아이디어를 제공해서 주민들 스스로 만든 이벤트이며 1979년 군사반란을 다룬 실화로 다시보기 열풍이 일만큼 세간의 화제를 모으는 작품으로 6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작품이다.   행사를 준비한 시민들은 당시 민주화가 짓밟히는 통한의 역사를 보면서 다시는 이 같은 역사를 되풀이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이번 선거를 시작하면서 같이 보면 좋겠다는 뜻을 전하고 이경용 예비후보자가 이를 수용하면서 준비된 이벤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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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엄태영 의원,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및 결의대회’15일 개최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국민의힘 충북도당 제천⸱단양 당협 당원연수」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 4층 연회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당원교육 및 결의대회는 내년 총선필승결의를 다지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종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 권성동, 박정하 국회의원,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2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1부에서는 주요 내빈 축사와 엄태영 의원이 제천·단양의 핵심 사업 성과와 현안을 중심으로 의정활동 성과보고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국민의힘 이종배 충북도당위원장, 권성동 국회의원(前원내대표, 강원 강릉시)이 연사로 나서 당 소속감 고취 및 정치⸱경제⸱외교⸱사회 등 주요 정책현안을 주제로 특강을 통해 당원들과 직접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나경원 前)원내대표, 배현진 국회의원(서울 송파을),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격려 방문과 영상축사를 통해 제천⸱단양 당협 당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내년도 총선 승리를 위한 필승을 다질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할 엄태영 의원은 “다가오는 총선은 제천⸱단양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선거”라며 “이번 당원 연수는 당원동지들과 더욱 의기투합하여 국민분들께 다시 한 번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 낼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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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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