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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영 의원, 2024 제천·단양 의정보고회 성황리 마무리
        -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 운행 확정 등 지역 성과 및 충북권 유일 국정감사 우수의원 의정활동 소개, 엄태영 의원“지난 4년간 주민과의 약속 지키려 혼신의 힘 다해, 앞으로도 제천단양 발전에 앞장설 것”   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의원은 10일 지역구에서 열린 의정보고회에서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의정보고회를 성화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한반도의 중심! 중단없는 제천·단양 발전!’주제로 열린 이번 의정보고회는 엄 의원의 지난 4년간 의정성과와 지역활동을 총망라해 진행됐다. 특히 의정보고회를 축하해 주기 위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원희룡 前 국토교통부 장관, 권영세 前 통일부 장관, 정진석, 박성민, 김정재, 한무경, 이인선 국회의원 등 중량감 있는 정치인들이 영상축사와 참석을 통해 엄태영 의원의 의정활동을 응원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영사축사를 통해“지역주민을 위한 의정보고회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의원님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고 전하”며“엄태영 의원님과 함께 국민의힘은 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당으로서, 정교한 정책과 지원을 해 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엄태영 의원님은 원내부대표와 조직부총장, 비상대책위원 등을 역임한 국민의힘의 소중한 재원이다”며“충북에서 유일하게 당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의정활동도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다”는 말로 좌중의 동의를 이끌어 냈다.   엄태영 의원은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먼저 인사를 드린다는 의미로 제천·단양에서 당선된 충북도의원, 시·군의원들과 함께 무대 위로 올라 인사를 올렸다. 이후 엄 의원은“제천·단양이 발전할 수 있던 건 지역구 의원분들과 원팀이 돼 모든 일을 진행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엄 의원은 4년간의 의정·지역 활동을 소개하기 위해 홀로 무대 위에 올라, 지역 숙원 사업인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운행 관철, 수서발 新중앙선 연결사업,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제천 충북본부 설치 확정 등의 성과를 지역 주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했다.   특히, 엄태영 의원은 올해 제천·단양 국비 확보 성과와 관련하여“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도 지역 숙원사업 10개 국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 것은 전국에서 손에 꼽힐 정도의 큰 성과다”고 강조했다.   21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을 3번이나 역임한 엄태영 의원은 그동안의 경륜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4년간 총 3조 8,570억 원 규모의 핵심 교통인프라 사업 예산을 확보했으며 ▲단양군 시멘트산업 이산화탄소 저감 종합실증센터 구축사업 ▲단양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 ▲제천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 ▲제천 청풍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등 다수의 국비사업을 올해 국회 심의과정에서 예산안에 신규 반영시켰다.     엄태영 의원은 이어 제천·단양 발전을 위한 주요 국책사업 추진 및 경과에 대해 보고하며“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혁신도시 특별법과 인구소멸지역 특례군 지정 위한 지방자치법 등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과 인구 유입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설명했다.   아울러 엄 의원은“재택근무 확대를 통한 육아지원법과 이민청 설립 등 저출산 고령화의 인구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법안과 함께 부동산계약 임차인 보호법, 농촌지역 활성화를 위한 농지법 개정안 등을 대표발의했다”며 국민 실생활에 와닿는 그간의 입법활동을 설명했다.       엄태영 의원은 끝으로“제천·단양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한 의정성과는 지역 주민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앞으로도 제천·단양이 한반도의 중심으로 도약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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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충북도의회 김진경 주무관 인사업무 유공 장관 표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김진경 주무관(총무담당관실 인사교육팀)이 2023년도 지방인사제도 업무유공자로 선정돼 10일 황영호 의장으로부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전수 받았다. 지방인사제도 업무추진 유공 표창은 지방인사제도 발전에 기여한 지방공무원을 시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공무원 사기 진작 및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이 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243개 지방의회에서 인사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중 13명에게만 주어져 이번 김진경 주무관의 수상은 개인 표창임과 동시에 충북도의회의 인사제도가 전국적으로 우수하다는 것을 입증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김 주무관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시기에 안정적 인사제도 정착을 선도하고 명확한 조직진단을 통한 조직개편으로 의회조직 혁신을 견인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 주무관은 또 정책지원관 및 임기제 공무원의 채용시험, 임용, 연봉 등 관련 업무를 추진하면서도 근무성적평정과 성과계약평가 등에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충북도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 주무관은 “이번 표창은 단순한 개인 성과가 아니라 충북도의회 전 직원들의 노력과 협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전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했다. 황영호 의장은 “모범적 인사제도 운영으로 지방인사제도 업무추진 유공 표창을 수상해 충북도의회를 빛내 주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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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0
  • 2024년 충청북도 및 도교육청 제천 예산 “작년 대비 대폭 증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꽃임(제천1)·김호경(제천2) 충청북도의회 의원이 2024년 제천시 숙원사업들을 위한 충청북도 및 충청북도 교육청 예산확보에서 작년 대비 대폭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4년 충청북도 도비 확보액은 2023년 본예산 750억원 대비 38억원(5.1%)이 증가한 788억원, 도교육청 교육시설 사업비는 2023년 본예산 286억원 대비 150억원(52.5%)이 증가한 436억원이다.   확보한 도비 788억원 중 주요사업은 △ 중전파크골프장 확장 사업(6억5천) △ 강제동 유수지 내 공영주차장 조성사업(10억) △ 고암정수장 도수관로 복선화 사업(55억) △청풍·덕산·금성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28억) 등이다.   또한 2023년에 시·군 경쟁을 통해 제천시가 선정된 공모사업은 75건 총사업비 1,287억원에 달한다. 주요 공모사업은 △ 의림동 도시재생사업(482억) △ 청전동 도시재생사업(247억) △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24억)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클러스터사업(30억) △ 농촌인력근로자 기숙사건립(49억) 등이다.   도 교육청 예산 중 제천시 교육시설 사업비로 확보한 436억원 중 주요사업은 △ 제천중 학교과학관 현대화 및 복합화(25억) △ 제천중앙초 교사동 보수(26억) △ 제천고 그린스마트스쿨(37억) △제천제일고 기숙사리모델링(33억) △ 제천산업고 그린스마트스쿨(26억) △봉양 교직원 공동숙소(13억) △ 홍광초 보차도 분리·옥상방수(5억4천) △ 백운중 다목적 교실 건립(6억4천) △백운초 특별교실 증축(8억) 등이다.   특히 지난해 김꽃임 의원은 보통 1년 임기인 예산결산 특별위원을 연임하고, 김호경 의원은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 협의회 사무총장을 연임하여 23년 본예산 대비 대폭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두 의원은 “세수부족으로 인해 2024년 충청북도와 도교육청 예산이 감액기조여서 예산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었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를 바탕으로, 제천시와 제천교육지원청이 한마음으로 같이 노력 해주신 결과”라며 감사의 공을 돌렸다.   또한 “새해를 맞이하여 제천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며, 올해도 공모사업 선정과 추가경정예산 등을 통해 우리 지역에 필요한 예산이 더 많이 확보될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해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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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최지우 국민의힘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단양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최지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024년 1월 6일 오후 3시 그랜드컨벤션 센터에서 ‘가짜뉴스와의 전쟁’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가짜뉴스와의 전쟁‘은 최 예비후보가 윤석열국민캠프, 대선캠프, 대통령법률비서관실에서 담당했던 중요사건에 대한 이야기와 그에 대한 소회를 담았다.   최 예비후보는 “정치양극화를 가속화 시키는 가짜뉴스의 위험성과 그 실체를 알리고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출판기념회에 많은분들이 참석하여 최지우의 정치비전과 정치철학을 공유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에는 정우택 (현) 국회부의장,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병민 (전) 국민의 힘 최고위원, 김가람 (전) 국민의 힘 최고위원,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등 10여명의 유력 정치 인사들이 영상축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십 여명의 전현직 대통령실 행정관들과 정·재계 유력인사들이 참여한다. 화산초등학교(11회), 대제중학교(36회), 제천고등학교(47)회를 졸업한 최지우 예비후보는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법무법인(유한) 진솔 변호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실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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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신년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위원장 권오규)는 22대 국회의원 총선승리와 제천시 마선거구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신년인사회를 5일 제천여성문화센터에서 가졌으며, “총선승리! 민생회복”을 필두로 다가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민생을 회복하자는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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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김호경 운영위원장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 건의
    ▲ 충북도의회 김호경 운영위원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행정수도의 관문 공항이자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자리매김할 청주국제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의 기반이 마련되었다. 충북도의회 김호경 운영위원장(제천2)은 4일 울산에서 열린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4차 정기회에서 ‘중부권 거점공항(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 등 건의안’을 상정해 원안 가결됐다. 건의안은 차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안건으로 상정된 뒤 원안 의결을 거쳐 국회 및 국토교통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건의안이 처리됨에 따라 국토의 중심이자 중부권 거점공항인 청주국제공항이 증가하는 이용객 수요에 원활히 대응하고 온전한 항공교통을 제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건의안의 주요 내용은 △증가하는 이용객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청주국제공항에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온전한 항공교통 제공 및 활성화 △활주로 연장 및 개선, 터미널 등 공항 기반시설 확충 등 국비 예산 조속한 반영 △공군 제17전투비행단에 추가 도입되는 F-35A 스텔스기 20대 배치 계획 전면 재검토 등이다.    ▲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김호경 운영위원장은 “이용객과 국제노선의 지속적 증가로 청주국제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민·군 복합공항이라는 제약을 극복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민간 전용 활주로 증설과 함께 활주로 연장 및 개선, 터미널 등 공항 기반시설 확충 등을 통해 중부권 거점공항이자 행정수도 관문 공항으로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북도의회는 지난해 9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보장 없는 전투기 추가 배치 반대’ 성명서를 발표하고 제411회 임시회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청주공항 활주로 증설에 노력했다. 한편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사안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해 지방자치 정착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로, 김호경 위원장이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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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제천시의회,‘요람에서 고딩까지’정책 설문조사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송수연 의원은 지난 12월 29일 명지초등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요람에서 고딩까지’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 10월에 이은 거리 설문조사로 이정임 의장과 박해윤, 박영기, 김진환 의원이 함께했다.   최근 인천광역시는 이와 유사한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i dream)’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태어나서 자라는 아이들이 18세가 될 때까지 1억 원을 지원하고 개인별 여건에 따라 최대 3억 3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월부터 첫 수혜자가 생긴다.   송 의원은 “급격히 감소하는 출산율로 제천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교육, 경제, 국방 등 사회 전반의 심각한 위기 상황이다. 미국 CNN은 한국군의 새로운 적으로 한국의 인구감소를 꼽았다.”라며, “타 지자체 역시 같은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고, 제천시에서도 현재의 출산장려정책과 저출산 대응정책을 미래의 출산 가능한 세대에도 병행하자는 근본적인 해결방안에서 인구정책을 구상해야만 한다.”라고 주장했다.     ‘요람에서 고딩까지’ 정책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0~18세 자녀 명의로 부모와 제천시가 다달이 일정액을 낸 뒤 해당 청소년이 19세가 되는 해에 목돈을 받도록 하자는 내용으로 지난해 3월 송 의원이 제천시의회 제322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으로 처음 정책을 제안했다. 이후 시민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정책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지난해 9월 추경 편성을 통해 해당정책 관련 연구용역 예산을 반영하고, 11월 입찰공고 및 12월 우선협상자 협상을 완료했으며, 올 1월 초 계약체결 및 연구를 시작하여 7월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청소년 자산 형성 정책의 제도화를 위한 논의에 착수하게 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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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신임 안창복 사무처장“의회 전문성 강화에 집중”
    ▲충북도의회 안창복 신임 사무처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 안창복 신임 사무처장은 2일 취임식에서 “의회 전문성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안 처장은 “지난해 32년 만에 전부 개정·시행된 지방자치법은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며 “사무처 직원들이 맡은 분야에서 최고의 업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했다.   안 처장은 이어 “충청북도·충청북도교육청·의회 간 가교역할로 도민 중심의 정책이 입안되도록 하고 현장방문, 간담회, 토론회 등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의정활동을 충실히 지원함으로써 신뢰받는 의회를 완성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안창복 의회사무처장이 2일 충북도의회서 황영호 의장으로부터 임용장을 수여받았다.   충북 제천 출신인 안 처장은 조선대 우주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공직에 첫발을 들인 후 충북도립대 사무국장,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 음성군 부군수, 신성장산업국장 및 환경산림국장 등을 역임했다. 기획력과 탁월한 실무능력을 겸비한 행정가로 정평이 나 있는 안 처장은 합리적이며 화합과 소통을 중시해 직원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이 높다.   특히 안 처장은 신성장산업국장 재임 시 국내 최초로 지역주민이 제안한 수상태양광인 청풍호 제3호 수상태양광 조성 사업을 완료했으며, 지역혁신 성장 거점을 위해 청주 강소특구 지구를 확장하는 등 역량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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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김문근 군수, 단양 미래에 길이 남을 역사의 한 해 만든다
    ▲김문근 단양군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는 “새해에는 참됨과 성실에 힘써 무실역행(務實力行)을 다해 ‘건강한 단양 살고싶은 단양’으로 한 단계 올라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갑진년 청룡의 힘찬 기운이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전해져 모든 일에 만사형통하시고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신년사에서는 △‘대한민국 관광1번지’ 주춧돌 마련 △지역경제 경쟁력 제고 △지역 농업 혁신 △군민이 체감하는 의료·복지 실현 △환경문제의 획기적 전환 기회 확보 △살고 싶은 거주·생활 환경 조성 △군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군정 등 7개의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시루섬 주변 종합관광 개발사업, 민간 투자, 연차 사업, 다누리아쿠아리움 관람시설 확장, 공영주차장 조성 등 관광수요 흐름에 맞게 관광시설을 확충한다. 특히 민선8기 관광산업 혁신을 대표하는 수상레저는 그동안 성과를 바탕으로 대회와 축제를 개최해 단양의 미래 먹거리로 만든다.   지역 일자리 창출의 핵심인 신규 산업단지 조성은 2028년까지 1,180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한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기초생활거점 조성, 폐열 활용 스마트팜 조성, 대규모 농특산물 판매장 건립 사업 등으로 지역 농업의 획기적인 변화 계기를 만든다.   응급의료 기능을 갖춘 단양군보건의료원 운영을 위해 최신의 의료 장비와 최고의 의료 인력을 확보해 군민 숙원을 해소한다. 환경 분야에서도 자원순환세 신설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시멘트산업 이산화탄소 저감 종합실증센터 유치 등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해 나간다.   또 지능형 처리시스템이 적용된 단양하수처리장 전면개량사업이 정부예산에 반영돼 총 241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한다. 군의 새로운 문화 공간이 될 단양올누림행복가족센터가 올해 준공되고 군민 생활 속으로 더 다가가기 위해 ‘생활불편 처리반’ 시책사업을 역점 추진해 감동 행정을 펼친다.   김 군수는 “2024년은 어변성룡(魚變成龍)의 기회를 만들어 단양의 미래에 길이 남을 역사의 한 해가 되게 하겠다”며 “단양의 장점과 특색을 살리고 색깔과 향기를 입혀 군민이 염원하는 단양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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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2
  • 제천시, 갑진년 새해 충혼탑 참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1일, 현충시설인 충혼탑에서 참배 행사를 진행하였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화합과 번영을 다지는 계기를 삼고자 마련된 이날 충혼탑 참배행사는, 김창규 제천시장, 엄태영 국회의원, 이정임 시의회장을비롯해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별도의 의전 없이 참석자들의 헌화와 분향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배 후 충령각에서는 전몰군경유족회가 주관하여 호국영령에 대한 제례를 올렸다. 제천 충혼탑은 의림지 솔밭공원 위쪽에 위치하여 중앙에는 김종훈 대령 외 1,001위를 봉안한 충혼탑이, 좌측에는 의병탑, 우측으로는 반공위령탑이 세워져 있으며, 해마다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되는 뜻깊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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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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