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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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온스 그룹, 제천시에 수해피해 주민을 위한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1억 원 기탁
    ▲㈜휴온스그룹(휴온스, 휴온스글로벌)은 전규섭 부사장을 통해 수해 피해주민들을 위한 재난안전 취약계층지원금으로 1억 원을 기탁했다.   ㈜휴온스그룹(휴온스, 휴온스글로벌)에서는 최근 집중호우로 커다란 피해를 입은 제천지역 수해 피해주민들을 위한 재난안전 취약계층지원금으로 1억 원(휴온스 5천만 원, 휴온스글로벌 5천만 원)을 지난 24일 제천시에 기탁했다. 지난 5월에도 ㈜휴온스그룹의 사업회사인 ㈜휴온스와 제천시의 제2공장 신설 협약체결식에서도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매년 1억 원 씩 5년 간 총 5억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약정한데 이어, 이번에도 폭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지역 수해피해 주민을 돕기위해 ㈜휴온스그룹 차원에서 1억 원을 기탁하면서 어려움을 나누는 기업문화에 크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시장실을 찾은 ㈜휴온스 전규섭 부사장은 이상천 제천시장을 만나 “(주)휴온스 그룹은 제천시와 상생기업으로 지역이 어려울 때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하며, 지역의 피해소식을 접하고 시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지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천 제천시장은 “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선뜻 지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전달된 재난취약계층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 지정 기탁을 통해 제천의 수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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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4
  • 이상천 시장, 청정도시 제천을 지켜내지 못하여 죄송하다
    아래는 제천시 이상천 시장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먼저, 코로나 19로부터 청정도시 제천을 지켜내지 못하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나마, 천만 다행인 것은 확진자와 접촉자가 방역지침을 아주 철저히 지켜 추가 확진자가 없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첫 번째 드릴 말씀은, 코로나 19 대응계획입니다.    현재, 확진자는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자가격리중인 접촉자는 충분한 격리 기간을 거쳐 추가검사결과 음성 판0정후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또한, 사랑교회 및 광화문 집회 관련 참석자에 대한 검사는 현재까지 70명을 실시하여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입니다.   특히, 전국적인 코로나 확산 추세가 매우 심각하여 정부에서는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시에서도 각종 공공부문 시설과 고위험시설에 대한 운영을 중단하고, 기준 인원 외 집합금지를 실시하는 등 강력 방역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하겠습니다.일상에 많은 불편이 있으시겠지만 당분간 모임과 외출을 자제하시고 개인 소독과 마스크 착용에도 다함께 동참하여 주실 것을 호소드립니다.   다음은, 각종 행사 등에 대한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한방바이오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목표를 두고 추진하였던 2020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행사의 특성상 비대면이 불가하고 코로나 19의 재확산에 따라 개최하지 않겠습니다.   제24회 제천박달가요제는 이미 모집 공고 등이 진행되어 매몰비용이 발생하고 전국의 트롯 가수 지망생과 애호가들이 기다리는 전국가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비대면 가요제로 CJB 방송국내에서 최소한으로 시행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수해피해 현황 및 복구계획, 재난취약계층 지원금 사용계획입니다.   지난 집중호우로 우리시는 318세대 621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3,672건 7백1십6억7백만원의 공공․사유시설이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확정된 복구비용은 1천1백2억6천만원이며, 행안부와 기재부과 협의중인 7백2십7억5천만원의 개선복구비용까지 확정되면 총 1천8백3십억1천만원의 복구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도로․소하천 등의 공공시설에 대하여는 2021년 상반기까지 기능복구를 실시하고 2022년 상반기까지 개선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며, 소규모 시설은 금년 하반기부터 신속 복구를 추진하겠습니다.   현재까지 물품기부는 199건 2억4천3백만원 상당, 재난취약계층 지원금은 116건 7억1천만원이 모금되었습니다. 기부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고 있으며, 지원금은 추가적인 모금을 거쳐 사유시설 피해자에게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파․유실․침수 등의 주택 피해를 입으신 312세대와 1,500평 이상 경작 농가중 농가단위 피해율 50% 이상인 1,200여 농가에 적절히 분배하여 적은 금액이지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계획입니다.   지난번 약속드렸던 제천시만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은 9월 시의회에 상정되는 3회 추경을 통해 134억원의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며, 예산이 확정되는 9월 24일부터 기간을 정하여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수해복구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 100% 순수 시비로 마련됩니다. 긴급재난지원금이 꼭 필요하지 않은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수재 의연금으로 기탁해 주신다면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에게 더 큰 희망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 많은 동참을 당부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수해 피해와 코로나 19 등 참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어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한다면 이 어려움 또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 다함께 기적을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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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4
  •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일제방역의 날 방역 실시
      ▲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신재호) 20여명의 단원들은 지난 21일 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전통시장과 의림지 일원, 공중화장실, 시내버스 승강장 등에 생활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생활 속 거리두기의 실천과함께, 질병 발생을 완벽하게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자율방재단은, 지난 2월부터 40여회의 방역활동에 500명 이상의 단원이 참여하여 방역의 최전선에서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복구활동에 400여명의 단원이 봉양, 금성 등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앞장서 참여하였다. 신재호 단장은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지속적인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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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3
  • 제천시「사회복지법인 다하」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5백만원 기탁
    ▲성금 기탁 모습       장애인복지관련 사회복지법인 다하(대표: 장병호) 임직원 및 산하시설 종사자 일동은 제천지역 수재민을 위한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21일 장병호 대표를 비롯한 법인 산하 시설장은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상천 시장에게 기탁금을 전달했다.   장병호 대표는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법인 다하 임직원 및 산하시설 종사자들이 십시일반 모금하여 조성된 금액이며, 제천시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마음을 담은 작은 정성이라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움을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 충북지부를 통해 관내 수재민들에게 필요한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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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3
  • 영덕군, 제천시에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 기탁
    ▲영덕군수를 대신해 제천시청을 방문한 박동엽 부군수가 제천시 이상천 시장에게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을 기탁했다.   영덕군은 제천시에 지역사회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지난21일 이희진 영덕군수를 대신해 제천시청을 방문한 박동엽 부군수는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지원금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박동엽 영덕부군수는 “제천시가 하루 빨리 수해 피해를 복구하고 이재민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문하였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바쁜상황에 자매결연을 맺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시를 위해 달려와 주신 영덕군에 깊이 감사하다.”며,   이 고마운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 서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해보자.“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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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3
  • 청정지역 제천이 무너졌다
    전국적으로 228개 자치단체 중 199개 자치단체에 이미 코로나가 확산됐다. 확진자가 없는 29개의 지자체 중에서 전국의 인구 13만 이상 도시 중 유일하게 제천시만이 청정지역을 지켜내고 있었다. 그러나,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어 청정 도시 제천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였는데도 불구하고,  22일 제천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천시 이상천 시장은 이유 불문하고 죄송하다고 밝혔다.   다행히 첫 확진자 A씨는 20일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자신의 자가용으로 제천에 도착하여 마스크를 쓴 상태로 부모님과 만났으며, 곧바로 서울병원을 방문하여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를 하였고 제천에서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A씨의 부모도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중이며, 22일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진 A씨는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제천시는 현재 수해 피해 복구와 코로나 확산 위험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어내고 있다. 더 이상 코로나19 확산이 없기를 제천시의 수장인 이상천 시장과 시민들 또한 한마음으로 간절히 바라고 있다. 코로나 확산 추이가 매우 심각한 상황에 정부에서도 8.18. 국무총리 대국민 담화를 통해 현재의 코로나 확산 상황을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규정하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을 공식화 했다. 코로나19 확산은 지난 8.15. 광화문 집회 이후 5~7일간의 잠복기가 도래되는 이번 주말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제천시는 신원이 확인된 집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우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현재까지 검사가 완료된 58명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재난 문자와 진단 검사 행정명령, 사법기관과의 협력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감염 가능성 있는 참가자를 계속해서 파악하고 있다. 한편, 제천시는 시민들에게 안전안내 문자를 통하여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 등 안전에 유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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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2
  • 제천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청정지역을 사수하고 있던 충북 제천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회사원 A(26세)씨는 제천서울병원에서 검체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를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여 정확한 이동동선을 파악했다. A씨는 지난 20일 강릉시에서 제천시로 이동(마스크 착용)하였고 자차를 이용해 서울병원에서 검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거가족 2명도 검체채취 검사 중이다. 한편, 서울병원은 선별진료소를 제외한 나머지 병동의 진료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으며, A씨는 충북대병원으로 이송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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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2
  • 자매결연도시 동해시, 제천시의 수해복구 지원 위해 지원금 1,500만원 전달
    ▲ 제천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동해시 심규언 시장이 직접 제천시를 찾아 1,500만원의 재난취약계층 지원금을 이상천 시장에게 전달했다.     최근 자매결연으로 제천시와 인연을 맺은 동해시가 1,500만원의 재난취약계층 지원금을 제천에 전달하고 피해지역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지난 20일 직접 제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이상천 시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심규언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지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어렵고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어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고 건강한 일상생활 속에서 다시 만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천시에는 20일 기준으로 동해시를 비롯하여 서울 서초구․동대문구, 대구 중구 등 자매결연도시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극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는 지난 13일 제천지역에 수재민들이 다수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들을 위한 컵밥, 통조림 등 총 3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서울 동대문구는 읍면동 자매마을 간 수해피해 지원을 위해 금성면 자매마을 휘경1동은 재난취약계층 지원금 200만원과 15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송학면 자매마을인 청량리동은 지원금 1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각각 금성면, 송학면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아울러, 지난 14일 대구 중구청 공무원 30여 명은 수해 피해가 심각한 제천시 금성면 일원의 캠핑장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한 걸음에 달려와 주신 자매도시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힘든 시기를 반드시 이겨낸 후 힘들었던 만큼 더 힘찬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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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1
  •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 기탁
    ▲ 지원금 기탁 모습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박종철)와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시화)는 지난2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사회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협의회 관계자는 “금번 우리지역에 수해가 많이 발생하여 어려움을 겪고있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달하였다.” 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함께해주시는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시민환경지도자대학 총동문회 협의체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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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1
  • 신백동 사랑나눔 기부천사 “에그탑”,“송민공업사”
      ▲㈜에그탑(대표 김광빈)와 송민자동차공업사(대표 이운종)가 수해피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생필품을 전달했다.   ㈜에그탑(대표 김광빈)와 송민자동차공업사(대표 이운종)에서는 수해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신백동에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지난 21일 신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김광빈, 이운종 대표는 라면과 생필품 등 100박스를 전달하였다. 두 사람은, “폭우로 인한 수해로 지역민들이 힘들고 어려운 요즘, 작으나마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가 함께 한다는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에그탑은 고명동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으로 지난해 저소득층을 위한 250만원을 기탁하였고 이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50만원씩 정기적인 기부를 하고 있으며, 송민자동차공업사는 전문시스템을 구축한 대규모 공업사로, 2018년부터 해마다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을 위해해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신백동 김영주 동장은 “나눔은 사랑이면서 배려라고 생각한다.”며 두 분의 기부천사로 인해 희망과 따뜻함이 넘치는 신백동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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