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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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재협 충북지부, 수해폐기물 처리 적극 지원
               ▲한국자원재활용협회 충북지부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제천지역 수해폐기물 처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도내 폐기물재활용 사업자로 구성된 한국자원재활용협회 충북지부(지부장 김용균) 회원들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제천지역이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수해폐기물 처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8월 26일부터 회원들은 제천 자원관리센터 지원에 나서 무더위와 악취 속에서 집게차를 동원하여 생활폐기물 적환장 상차 작업과 함께 침수지역에서 수거한 혼합 쓰레기에 대한 선별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수해복구과정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수해폐기물의 신속한 처리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용균 도 지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수해로 피해를 입은 제천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바란다.”라며 , “코로나19로 인해 재활용사업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제천 자원관리센터는 지난 8월 2일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소각시설, 매립시설, 재활용품 선별시설 등이 흙더미에 매몰되거나 침수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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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31
  • [포토뉴스]집중호우가 지나간 물빠진 길 위에 전선줄...
    집중호우가 지나간 물빠진 길 위에 전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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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포토뉴스]대벌레 출현
      ▲ 대벌레   충북 제천 활산리에서 대벌레를 발견했다. 대벌레는 몸길이가 7∼10cm의 길다란 벌레로 몸빛깔은 녹색 또는 황갈색으로 머리는 앞가슴보다 길고 앞쪽이 뚜렷한 굵은 벌레다. 촉각(더듬이)은 실 모양으로 앞다리 종아리마디의 절반 정도로 짧으며, 날개가 있지만 퇴화해 날지 못하는 벌레다. 다리는 걷는 데 편리하게 발달해 있으며 앞다리 종아리마디 밑에는 삼각형의 나뭇잎 모양 조각들이 줄지어 있다.   또한, 종아리마디 밑의 끝에는 이빨 모양의 돌기가 3∼4개 있으며, 촉각과 다리는 재생력이 강해서 잘려도 다시 생기고, 위협을 느끼면 나무에 밀착하여 몸을 보호하는 특징이 있다. 성충인 경우 몸길이가 10cm 에 달하며, 부화시기는 3월말부터 6월~11월로 알 형태로 월동한다.   대벌레는 숲속의 나무나 풀 가지에서 생활하는 벌레로 적의 습격을 받으면 다리를 떼어버리고 달아난다. 상처를 입은 촉각은 탈피할 때마다 조금씩 길어지는데 4마디 이상은 더 길어지지는 않는다. 먹이는 상수리나무와 참나무 등 활엽수 잎을 먹고 자란다. 한편, 대벌레는 가로수나 과수나무 등 농작물에 피해를 주며 사람에게는 해가 되지 않는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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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 사회적기업협의회, 제천시에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기탁
      ▲ 제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제천시 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신학주)는 이달 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제천지역 수해민들을 위한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5백만 원을 지난 27일 제천시에 기탁했다. 신학주 회장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적 기업이 앞장서야 한다는 생각에 십시일반 참여하여 지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빠른 피해복구와 생활안정을 위해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 고 덧붙였다.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난 해 12월에도 마을기업, 협동조합과 함께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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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제천시 지방세 납부 복수 가상계좌 도입해야
      ▲이찬구(전 국회의원후보)       이찬구 전 국회의원후보가 27일 제천시는 시민들의 지방세 납부 편의와 조세행정의 효율을 위해 지방세 납부 복수 가상계좌를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이찬구 전 국회의원이 밝힌 전문이다.            제천시는 시민들의 지방세 납부 편의와 조세행정의 효율을 위해 다수 은행의 가상계좌를 제공해야 한다. 제천시가 징수하는 지방세는 크게 주민세, 지방소득세, 자동차세, 재산세가 있다. 각 지자체는 세목별로 개인에게 고유 납세번호를 부여하고 납세 여부를 관리하고 있다. 그런데 제천시는 금고은행을 농협으로 정하고 지방세 납부는 농협 가상계좌로만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농협 계좌가 없는 제천 시민은 타 은행을 이용해 농협계좌로 송금을 하는데 이 때 건마다 1,000원의 수수료를 부담하게 된다. 세목별로 1인당 4~5개의 지방세를 납부하므로 농협계좌가 없는 제천 시민은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연간 5천원이 넘는 송금수수료를 추가로 부담하는 꼴이다.   이는 타 지자체가 납세번호별로 3~5개의 가상계좌번호를 제공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경기도 관내 지자체들은 이미 지난 2013년부터 시민의 편의와 조세행정의 효율을 위해 납세번호별로 최대 5개까지 복수의 가상계좌번호를 제공하고 있다.   만약 다른 지자체와 같이 제천시도 납세번호별로 복수 은행의 가상계좌를 운영할 경우 제천시민은 복수 가상계좌 추가에 따른 납부 편의성이 향상되고, 납부 즉시 수납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편의성이 증진된다. 또한 제천시도 납부방법 추가 제공으로 수납 징수율이 증대되고 수납관리시간이 단축돼 업무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된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감이 고조되는 엄중한 시기에 복수은행 가상계좌가 도입된다면 제천시민들이 지방세 납부를 위해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불폄함과 불안감을 적극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제천 시민의 편의와 효율적인 조세행정을 위해 지방세 납세번호별로 복수의 가상계좌 제도를 도입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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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119수호천사 전문의용소방대, 수해민 돕기 위한 지원금 기탁
      ▲ 제천소방서 119수호천사 전문의용소방대는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을 제천시에 전달했다.     제천 지역의 수해민을 돕기 위한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천소방서 119수호천사 전문의용소방대(대장 최미정)도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을 제천시에 전달했다. 최미정 대장을 비롯한 소방대 간부들은 지난 26일 제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하여 수해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 원의 지원금을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최미정 대장은 “수해로 시름을 겪고 있는 주위의 이웃들을 지켜보며 마음이 아팠다.”라며, “전달된 지원금이 수해민들의 아픔을 함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19수호천사 전문의용소방대는 건강하고 활발한 지역의 어머니 30명으로 구성된 재난방지와 봉사를 위해 뭉친 단체로 각종 재해현장의 지원활동 및 가족 안전교육, 소방교육 외에도 나눔 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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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제천자동차(수송기계) 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 지원금 기탁
      ▲제천 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는 제천시에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을 기탁했다.   제천 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회장 오정강)에서는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제천시에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했다. 오정강 회장은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위로를 전하며 하루라도 빨리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현재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기업여건임에도 지역을 위해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넸다. 제천 자동차(수송기계)부품산업 클러스터 기업협의회는 관내 자동차‧수송기계 부품 관련 기업들의 협의체로 지난 2013년 발족하여 20개 회원사가 기술교류, 신사업발굴 등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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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7
  • 제천 오탁번 작가,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선정
    ▲오탁번 작가          충북 제천의 대표 문학가 오탁번 작가가 최근 대한민국예술원이 발표한 신입회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예술원은 「대한민국예술원법」에 따른 국내외 예술가의 대표기관으로 예술진흥에 관한 정책 자문 및 건의, 예술창작 활동의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예술원 회원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예술 경력이 30년 이상이며 예술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사람이다. 회원은 매월 180만원의 정액수당을 지급받으며 작품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예우와 지원이 이뤄진다. 예술원의 회원의 정수는 100명으로 이번 5명의 회원 선정으로 회원은 기존 86명에서 총 91명이 되었다. 시인이자 소설가 오탁번 작가는 196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고 정지용 문학상 및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현재는 고려대 명예교수이며 고향인 제천시 백운면 애련리에서 원서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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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제천시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집수리봉사 및 침수가구 방역 활동
        ▲ 직장새마을지도자들은 수해피해 가옥에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제천시 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김철원)는 지난 25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용두동과 신백동의 침수주택 2가구를 방문하여 집수리봉사를 실시하였다. 협의회는 최근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한 장마가 그친지 열흘이 지났지만 여전히 복구하지 못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하였다. 장마 후 폭염 속에서도 직장새마을지도자들은 수해피해의 아픔을 공유하며 성실하게 쓰레기를 치우고 피해 주택과 주변 마을에 코로나19 방역활동도 함께 실시하였다.   아침부터 발표된 폭염경보는 이날 봉사활동의 참여한 회원들의 봉사의 손길을 멈추진 못했다. 이들은 내려쬐는 뙤약볕 속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벽과 바닥에 침수가 남기고 간 흔적들을 모두 거둬내고 그 위에 새로운 장판과 도배 그리고 전기기설 교체로 말끔하게 채워주었다. 김철원 회장은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아픔을 나누고 작은 도움이지만 피해가구가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은영 용두동장은 “연이은 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수해를 입은 가정이 불편함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앞으로도 재해를 입은 가구 및 저소득층 가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 직장새마을지도자들이 침수주택 집수리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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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 제천~영월 고속도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엄태영 국회의원(제천.단양)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충북지역의 주요 현안 중 하나인 제천~영월 고속도로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미래통합당 엄태영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6일(수) 오후 2시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제천~영월 고속도로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의 통과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충북 제천시 금성면을 시점으로 하여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을 종점으로 하는 총연장 29킬로미터(km)의 4차로 규모의 고속도로로 총사업비 1조 979억원 규모이다.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내년부터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에 들어가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당초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비용대비편익(B/C)이 낮아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부정적인 견해도 있었지만, 제천시민, 단양군민, 영월군민 등 해당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염원과 충북도, 강원도 등의 공동노력 등으로 정책성과 지역균형발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통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5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신규사업의 추진에 있어 불요불급한 국가 예산의 낭비를 차단하기 위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사전 절차이다.   엄태영 의원은 “국회 등원 이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충북도, 강원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온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제천시민‧단양군민과 함께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엄 의원은 “제천~영월 고속도로는 제천‧단양의 교통 인프라를 더욱 확충시킴으로써 중부권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인 만큼 앞으로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국회 예산 편성 등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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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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