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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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유제약,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2,000만원 기탁
    ▲ 제천 제1바이오밸리 입주기업인 ㈜유유제약이 수재민들을 위한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제천 제1바이오밸리 입주기업인 ㈜유유제약(대표 유원상)이 수재민들을 위한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 2,000만원을 제천시에 기탁했다. 지난 17일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는 제천시청을 찾아 이상천 제천시장을 면담하고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지원금을 전달했다. ㈜유유제약은 1941년 가난과 질병으로부터 고통당하는 국민을 위해 좋은 약을 개발해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창업이념으로 설립된 80년 전통의 제약회사로 2006년 제천의 제1바이오밸리로 생산공장을 이전하며 지역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근로자 근로조건 개선 및 경력단절 여성 채용, 일·가정 양립을 통한 삶의 질 개선 등 양성평등 시스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유원상 대표는 “제천시의 수해 피해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수재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모두 힘을 모아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수해로 인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유유제약을 비롯한 여러 기업에서 집중호우 피해 극복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수재민들이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 내 기업이 제천을 터전으로 가일층 성장 발전 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달된 재난취약계층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 지정 기탁을 통해 제천의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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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재능기부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제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회장 김철원)는 지난 16일 제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평화나눔 운동으로 추석을 앞두고 이·미용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미용봉사는 25명의 새마을 회원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였다. 특히, 미용실을 운영하는 새마을 여성 지도자들은 휴무일을 이용하여 재능기부를 하였으며, 하소주공 4단지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헤어 커트를 실시하고 안부를 물으며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이·미용봉사도 실시하였다. 철원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고 추석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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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제천시, 셋째 아 출산 시 출산축하금 500만에서 2천만 원으로 파격 증액
               ▲ 제천시는  ‘012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공무원 출산장려 난상토론회를 개최했다.     제천시가 셋째아 출산 시에 파격적으로 출산축하금 2천만 원을 지급하며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인구증가 시책 추진에 나섰다. 현재, 제천시는 출생신고 된 출생아의 가구에 첫째 1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 이상은 5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금번 조례 개정을 통해 셋째 아 이상 출산 시에는 지원금을 2천만 원으로 대폭 상향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2020년 8월 기준 제천시 0세아 인구는 571명으로, 전년도 8월 670명보다 99명이 감소하는 등 최근 6년 간 평균 73명의 아동이 덜 태어나고 있어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되었다. 조례 개정을 통한 출산축하금 증액은 ‘012프로젝트’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2021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출생아에게 한시적으로 지급한다. 시는 이후 인구증가 효과를 분석하여 해당시책 존속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는 0세아 아동 1천명을 2년 이내 달성한다는 이름 하여 '012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전면 확대하는 것에 대한 검토를 이미 마친 바 있다. 시는 정부지원시간(연 720시간)을 초과하는 신청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시간 제한 없이 전액 시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해당사업 예산을 2021년 본예산에 편성함으로써 국가 지원사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가계 돌봄비용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천시는 지난 11일 ‘012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공무원 출산장려 난상토론회를 통해 “3세 미만 자녀 가정 가사서비스 제공” 시책을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시는 선정된 시책을 시행하기 위하여 아이돌봄서비스를 다시 한 번 개편할 예정이다. 기존 아이돌봄서비스 종합형을 신청하면 돌봄 및 가사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종합형 서비스는 일반형(돌봄만 지원)에 본인부담금 시간당 2,97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했다. 이런 가사부담을 해결하기 위하여 종합형에 추가되는 본인부담금 시간당 2,970원을 제한 없이 전액 시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시책이 시행되면 2021년부터 24개월 미만의 가정에서는 아이돌봄서비스 일반형의 이용료로 종합형(돌봄+가사서비스)까지 이용 할 수 있게 되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부모의 입장에서 제천에서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정책을 항상 고민하고 지원하겠다."라며, “출산․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육아환경을 개선을 통한 함께 돌보는 양육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으로 지역 인구가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산축하금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과(☎641-3203),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여성가족과(☎641-539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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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제천시, 자원관리센터 산사태매몰 수해 우수배수로 응급복구 완료
    ▲응급 복구공사를 하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 8월 초 집중폭우 시 산사태로 인한 토사매몰로 피해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던 자원관리센터 배수로의 토사물 340톤을 제거하는 응급 복구공사를 지난 13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원관리센터는 폭우로 인한 매립장 상부 대형 산사태로 많은 양의 토사가 우수배수로를 막으면서 매립장이 침수되었고, 제방유실과 함께 도로가 배수로 역할을 하면서 계곡수로 인해 침출수처리장 매몰, 재활용선별시설과 소각 및 음식물처리시설이 일부 침수되어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를 겪었다.   이에 따라 시는 생활폐기물 반입중단에 따른 주택가 적체 생활쓰레기 처리를 위하여 소각시설 및 음식물 처리시설을 즉시 응급복구 하여 임시가동 하였으며, 체된 종량제봉투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괴산 및 원주시로 일부 위탁처리 함으로써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생활폐기물 수거를 신속히 정상화했다. 시 관계자는 “우수배수로 토사제거 응급복구를 완료함으로써 당분간 태풍 및 국지성 폭우 시 원활한 우수처리로 지난번과 같은 피해의 걱정을 덜었다.”라며, “침수매몰 된 침출수 처리장도 준설을 마치고 기계전기통신 등 시설물 복구를 이달 말까지 완료하고 10월 초 정상가동 목표로 복구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이로써 자원관리센터의 시급한 수해피해 응급복구를 완료하였으며, 피해시설물에 대하여는 금년도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1년부터 특별재난지역 국비로 확보한 개선복구비 77억 3천8백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사태 사방댐 8개소 및 우수배수로 추가설치 등 향후 수해피해가 없도록 본격적인 항구복구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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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6
  • 제천시 남현동 지역사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기부행렬 이어가
    ▲제천시 남현동행정복지센터에 위문물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제천시 남현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부행렬에는 남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호), 통장협의회(회장 김영식), 새마을부녀회(회장 오은정), 새마을지도자(회장 홍현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정해용), 체육회(회장 김명운), 남천동재산관리위원회(회장 고석규)가 함께 했다. 기탁한 6백만 원 상당의 쌀, 생필품 등 추석 위문물품은 남현동 행정복지센터, 남현동 각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을 통해 15일 남현동 관내 어려운 이웃 200여 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해당 단체들은 매 명절마다 기부를 해왔으며, 수시로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반찬봉사, 일일 자녀 되기, 건강 체크를 위한 수시 방문 등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더하고 있다. 물품을 전달 받은 김명자 남현동장은 “각종 재해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기부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하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남현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09-16
  • 코스맥스바이오(주),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 1,000만원 기탁
     ▲ 코스맥스바이오가 제천시에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제천 제1바이오밸리 입주기업인 코스맥스바이오(대표 문성기)에서는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4일 제천시에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코스맥스바이오(주)는 1984년 설립 이래 30년 넘게 최상의 건강기능식품의 연구, 개발 및 생산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해온 건강기능식품 ODM·OEM 전문기업으로, 2013년 11월 제1바이오밸리에 둥지를 튼 이래 지역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기업이다.   이날 시장실을 찾은 진호정 부사장은 “사상 유례 없는 수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번 호우 피해를 함께 극복하는데 바이오밸리 입주기업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수재민들이 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 내 기업이 성장 발전 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달된 재난취약계층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 지정 기탁을 통해 제천의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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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5
  • 제24회 제천박달가요제 대상에 성남시 최호우씨
    ▲ 제천박달가요제서 박상현(남‧31‧경북 구미)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열린 “제24회 제천박달가요제”에서 ‘여자의 눈물’을 부른 최호우(남‧32‧경기 성남)씨가 대상을 차지해 700만원의 시상금과 가수인증서를 받았다.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주최하고 충청북도 제천시가 후원하는 제천박달가요제는 올해로 24회를 맞이했으며,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라 모든 일정은 언택트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무관중(비대면) 녹화방송으로 진행하였으며, 청주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전국에 소개되었다. 금상은 박상현(남‧31‧경북 구미)씨, 은상 신소이(여‧25‧서울)씨, 동상 조혜린(여‧31‧경기 시흥)씨, 인기상은 이승환(남‧40‧대전)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각종 축제, 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요즘 비대면으로나마 박달가요제를 개최하는 것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제25회 박달가요제는 비대면 가요제가 아닌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숨쉬고, 호흡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으며, (재)제천문화재단 김연호 이사장은 “권위 있는 신인가수의 등용문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박달가요제가 전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요제로 자리잡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녹화방송은 9월 27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에 CJB채널에 편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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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내년도 예산안(정부안), 제천 전통시장 지원예산 47억 9천만원편성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   국민의힘 소속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은 내년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예산안(정부안)에 총 47억 9천만원 규모의 제천시 소재 전통시장 지원예산이 편성되었다고 밝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인 엄태영 의원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정부안) 중 시장경영혁신지원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등에 제천시 소재 다수의 전통시장 지원사업이 포함되었다.     세부적인 예산안 내역으로는 ▲내토시장, 동문시장 주차장 건립예산 총 44억 9천만원(국비 27억원) ▲역전한마음시장 노후전선정비 사업에 1억 8천만원(국비 9천만원) ▲시장경영바우처 사업과 관련해 동문전통시장 6천만원, 내토시장 4천만원, 역전한마음시장 2천만원 등이다. 제천시 전통시장에 대한 현대화사업 예산 반영으로 제천시에 소재한 다수의 전통시장의 활성화는 물론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영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예산들이 반영되어 코로나19를 비롯해 집중호우, 태풍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천시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는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며, “전통시장 현대화와 경영환경 개선을 통해 제천의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과 제천시민 모두 ‘윈윈’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엄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이번 예산들이 국회 심사과정에서 계획대로 반영되어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하는 한편, “계속해서 제천‧단양의 위대한 변화와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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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이상천 시장 , 서한문 발송으로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에 대한 감사인사 전해
      이상천 제천시장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제천시를 후원하며 희망의 손길을 건네 준 단체 개인 등에게 330여 통의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 제천시는 지난 8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318세대 621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으며 3,672건 총 717억 원의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기도 했다. 이상천 시장은 서한문을 통해 "전국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그 어떤 보상과도 바꿀 수 없는 큰 희망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평생을 살아온 터전과 자식같이 키운 농작물들을 잃었을 때 같이 아파해주신 많은 분들의 정성과 마음으로 응급복구를 마무리하고 수해민들이 생업으로 돌아가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비 온 뒤 땅은 더 강직하고 굳건하게 자리 잡고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는 마음이 모여 희망의 싹이 돋아날 것이라 굳게 믿는다."며, “그 과정을 저를 비롯한 1천여 공직자와 제천 시민 모두가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천시에는 집중호우에 대한 피해복구를 위해 파악되지 않은 인원을 제외하고 기관, 군부대, 민간단체, 봉사단체, 개인 등 1만 여 명 이상의 봉사자가 한 걸음에 달려와 주었으며, 많은 이들이 수많은 구호물품과 10억 원에 육박하는 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금을 제천시에 전달하며 기적의 힘을 모아주고 빠른 피해복구를 도왔다.       ▲이상천 시장이 발송한 서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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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4
  • 엄태영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보임
      국민의힘 소속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지난 9월 10일자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위원으로 보임되었다. 이번 예결위 보임으로 엄태영 의원은 지역구가 속한 충북지역을 비롯해 충남‧대전 등 충청권을 대표하여 내년도 예산을 챙기게 되었다. 특히, 엄태영 의원은 그동안 국토의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에 있어 충청권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해 온 만큼 내년도 충청권의 예산 확보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으로 국민의힘 원내부대표를 맡고 있는 엄태영 의원은 이번 예결위 보임으로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영 의원은 “충청권, 특히 충북의 경우 그동안 정부의 예산 편성과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있어서 소외되고,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뤄진 부분이 있었다”며, “내년도 예산 심의과정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인 충청권이 갖는 중요성에 부합하는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엄 의원은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고통스런 국민의 혈세가 불요불급한 사업에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하는 한편,“제천‧단양의 위대한 변화와 충청권의 발전을 위해서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 이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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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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