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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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천 제천시장, 수해피해 이재민 임시 조립주택 입주민 격려
       ▲ 제천시  이상천 제천시장이 임시 조립주택 입주를 시작한 수해 피해 이재민들을 찾아 이들을 격려했다.         제천시는 이상천 제천시장이 지난 21일 임시 조립주택 입주를 시작한 수해 피해 이재민들을 찾아 이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상천 시장은 이날 금성면 월림리의 3가구를 방문하여 입주민들을 만나 이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는 등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사업비 총 6억 6천 5백만 원을 투입하여 지난 달 중순부터 봉양읍 6동, 금성면 8동, 화산동 5동 등 총 19세대의 임시 조립주택 조성을 추진 중이며, 지난 15일 처음 금성면 3개소의 수재민 조립주택 설치를 완료하고 추석 전까지 총 19동의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삶의 터전을 잃으신 상실감을 달래는데 임시주택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임시주택 입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이재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돕겠다."고 말했다. 임시 조립주택은 24㎡ 규모의 컨테이너 하우스로 지어져 안방과 거실, 주방, 화장실, 전기․통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수재민들은 임시주택을 1년 간 무상사용 가능하고 필요 시 사용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에서는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재난복구계획 확정 전 시의 가용재원(예비비 등)을 우선 투입하여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조치하였으며, 이로 인해 주택 파손으로 임시 주거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재민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었다. 아울러, 제천시는 행안부의 조치에 병행하여 사업 발주를 신속히 추진하고 관련 행정절차도 같이 진행하여 설치시기를 크게 앞당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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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제천화폐 모아, 일시 판매중단...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는 제천화폐 모아의 판매, 환전 및 상품권 유통의 모든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천화폐 모아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시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19일부터 구축에 들어가는 통합관리시스템은 지류형, 모바일형, 카드형(10월중 발행) 제천화폐의 구매한도, 사용이력 등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 제천화폐 사용자는 월 할인구매 한도 70만 원 내에서 3가지 종류의 제천화폐를 유동적으로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시스템 구축으로 제천화폐 모아 유통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통합 구매한도 관리를 통해 이용자의 편의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스템 구축기간인 오는 10월 1일부터 18일까지 지류형 제천화폐의 판매는 중단되며, 모바일형 화폐 구입과 가맹점의 환전 업무는 중단 없이 진행된다. 또한, 10월 한 달 동안은 구입 시 8%의 상시 할인율이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은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및 투명한 상품권 유통 문화 정착을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며, “판매중단 기간 동안 시민 여러분들의 깊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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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인사]중부저널 신규 인사 발령
             중부저널은 2020년 09월 22일 자로 다음과 같이 취재기자를 신규 인사 발령한다. 임지윤 취재기자  2020년 09월 22일  중부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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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2
  • 영서동에서 가을의 포근함을 느껴보세요
    ▲영서동행정복지센터 앞에 식재된 국화꽃를 보기위해 어린이들이 줄지어 있다.          영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병학)에서는 푸르른 가을을 맞이하기 위한 단장을 마쳤다. 동 직원들과 지역단체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은 이달 초 영서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화단에 국화꽃들을 식재했다.이번 국화꽃 식재는 영서동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가을의 청명함과 풍성함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조병학 동장은“가을맞이 꽃길조성사업에 참여해 주신 단체와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아름다운 꽃길을 잘 관리해 가을의 포근함을 마을 주민들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영서동은 이번 가을 꽃길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활기찬 생활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   ▲영서동행정복지센터 앞에 식재된 국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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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21
  • 제천경찰서, 치안종합성과 중간 점검회의 개최
      ▲제천경찰서는 2020년 치안종합성과평가 중간 점검회의를 코로나19 로 인하여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에서는 18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계·팀장, 지구대·파출소장이 참석하는 2020년 치안종합성과평가 중간 점검회의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가운데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현재까지 성과 결과를 토대로 기능별 정량지표 달성여부 및 정성지표 추진사항을 점검·공유하였으며,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략적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다. 안효풍 서장은 “시민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찰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기위해는 구성원의 내부만족이 선행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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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기고]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 충북 자치연수원의 조기 착공을 바라며
      [기고]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 / 작금의 제천 현실은 어렵다. 도내 지역내 총생산 도내 11개 시군중 10위. 과거 80년대 초반까지 석탄산업과 시멘트산업으로 호황을 누렸던 제천의 인구와 경제는 가장 바닥에 있는 상황이다. 최근 지역상권을 살리고자 제천화폐를 발행하여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으나, 지역적인 여건으로 산업비중이 서비스업이 많은 제천은 아직도 어렵다.    제천시민들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시종 도지사의 충북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을 대 환영했으며, 조속히 제천으로 이전을 기다려왔다. 이전에 따른 분석 용역 결과 제천이 최적이라는 결론하에 최근에 적극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혹자는 기존 청주시의 연수원이 제천으로 이전하면 멀어서 주민의 혈세로 지급되는 출장비. 교육비 등이 많이 든다. 공무원들의 시간적 손실이 많다고 지적한다.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행정 연수원은 전주 혁신도시에 있어 중앙단위 지방공무원들의 연수에 아무런 불편이 없다. 그리고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은 공무원 여비 규정에 의해 동일하게 지급하는 체계로 있다. 따라서 멀다고 여비 소모를 한다는 것은 억지이고 그 먼 기준을 어디로 하는것인지... 공무원의 연수는 직무능력 향상과 자기 성찰을 위한 시간이다. 지금의 연수원은 그저 직무연찬을 하는 기능으로만 활용되는 측면이다.   제천으로 이전을 하면 주변의 수려한 청풍호수와 의림지 등 방문과 그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행할 수 있어 공무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인근 단양군의 명소를 연계할 수 있다. 과거 제천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했던 혁신도시가 진천음성으로 결정되어 모든 시민들이 패닉상태를 겪은바 있다. 이에 충북도에서는 제천에 연수타운을 조성하기로 하고 추진을 하고 있다.   따라서 충북 자치연수원을 제천으로 이전해야한다고 지속적인 주장을 하였던바, 늦게나마 연수원 이전 공약을 하신 이시종 도지사님의 결정에 크게 환영하고 있다. 선거 공약은 반드시 존중 되어야 하고 또 실천되어야 한다. 당선자의 공약은 임기를 시작하면서 실현가능성. 투자효과 등을 도민과 전문가 그룹에서 재검토하여 시행하는줄 알고 있다. 따라서 충북연수원 북부권(제천)이전은 충분히 타당성을 인정받아 공약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9월16일 충북도의회에서도 균형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을 결정한 바 있다.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분권의 실현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서는 도내 균형발전부터 실현을 해야 한다. 모郡에서는 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이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맞지 않는 정책이라 비판하고 있다. 같은 도내에서 무슨 이유로 이러한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할 따름이다. 이번 충북 자치 연수원은 반드시 조속히 제천으로 이전하여 도내 균형발전을 위한 좋은 사례로 남길 바란다.                                                                                                                                                                                                                                                                                      ▲ 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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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제천시 새마을회장, 충북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신속 촉구 1인 시위
      ▲ 제천시 새마을회 이동연 회장이 18일 충북도청 앞에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제천 이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다.   제천시 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지난 18일 충청북도청 앞에서 직원들이 출근하는 시간대에 맞춰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신속한 제천 이전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펼쳤다. 이동연 회장은 “충북 자치연수원을 제천으로 이전하는 것은 ‘도지사의 공약사업’으로 충북도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꼭 성사되어야 하는 사업이다.”라며,  “자치연수원 이전 반대를 하고 있는 타 지자체는 주장을 즉각 중단하고 협조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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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8
  • 중앙동 직능단체협의회, 추석맞이 이웃사랑 물품 전달
      ▲중앙동 직능단체협의회는 17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중앙동 직능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오후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경순)를 찾아 우리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후원물품으로는 백미(10kg) 72포, 라면 37상자, 생활용품세트 103상자를 지원하였으며, 물품 대부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고자 시장에서 직접 구매하여 마련하였다. 물품 후원은 의림동재산관리위원회(이정용 위원장), 주민자치위원회(지형일 위원장), 통장협의회(이천덕 회장), 새마을부녀회(최일수 회장), 새마을지도자(채안식 회장), 바르게살기위원회(정연창 회장), 동 자율방범대(이세균 회장)가 지원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의림동재산관리위원회 이정용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과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이 이번 명절만큼은 작지만 마음만은 훈훈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해서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 고 밝혔다. 이에 송경순 동장은 “관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여러분의 정성을 소중히 전달해드리고 덕분에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며 마음 담은 정성에 큰 고마움을 표하였다.    
    2020-09-18
  •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이통장연합회 충북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신속 촉구 성명 발표
      ▲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전경 (충청북도 제공)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태호)와 이통장연합회(회장 이동훈)가 17일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신속한 제천 이전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성명은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의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의 강력한 추진 의지에도 불구하고 남부권 일부 지자체에서 반발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제천시민의 의지를 나타내려 제천지역 단체장들이 뜻을 모아 성사됐다. 두 단체는 “제천시는 경제․문화적으로 소외된 저발전 지역으로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조속한 이전이 절실한 실정” 이라며 “충청북도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신속한 제천 이전을 촉구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지역 간 갈등을 부추기는 자치연수원 이전 철회 주장을 즉각 중단하라”며 “13만 4천 모든 제천시민의 뜻을 모아 자치연수원의 신속한 이전을 이뤄내자”고 말했다.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신속 촉구   성 명 서       충청북도는 지역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균형발전의 방안으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제천시는 경제․문화적으로 소외된 저발전 지역으로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조속한 이전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13만 4천명의 모든 제천시민은 뜻을 모아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충청북도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을 신속히 추진하라    하나, 지역간 갈등을 부추기는 자치연수원 이전 철회 주장을 즉각 중단하라.               제천시민 모두는 도심 근접지역 연수원 건립을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를 가지고 충청북도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신속한 제천 이전을 다시 한 번 간곡히 호소하는 바이다.       제천시 주민자치위원회․이통장연합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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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 충북 단양군,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최종 선정
                  ▲국민의힘 소속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   국민의힘 소속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은 단양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58억6천만원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 장소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등)을 동시에 설치하거나, 도시가스 등의 에너지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신재생에너지원 설비를 지원해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 선정으로 단양군 매포읍, 어상천면, 적성면, 영춘면 등에 소재하는 600여 가구에 신재생에너지원이 설치 공급될 예정이다. 지원내용은 태양광 535곳, 태양열 9곳 지열 60곳 등 606가구에 달한다. 엄태영 의원은 “이번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단양군의 에너지 소외지역에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원을 소외지역 뿐만 아니라 도시지역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등 지역의 에너지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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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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