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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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원봉사센터, 지역 농가에 생산적 일손봉사참여
    ▲제천시새마을회는 제천의 대표 특산물중 하나인 양파 수확철이 다가와 일손부족으로 고민하던 농가에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제천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 제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지난 17일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하였다. 이날 활동에는 3개 단체별 임원 및 회원 등 총200여명이 참여하여,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협의회는 한수면 양파재배농가에서 양파수확작업을, 자원봉사자들은 두학동 포도과수원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각각 진행하였다. 이상천 제천시장도 현장을 찾아 일손을 돕고 단체 회원들을 격려하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들은 "농번기에 일손을 구하기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열심히 봉사해주신 덕분에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천 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는 농가를 위한 일손돕기 참여에 감사하다” 며, “수확한 농작물이 정당한 땀의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와 효과적 판매대책을 강구하여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손을 원하는 농가와 봉사를 원하는 단체를 연결해 농가의 높은 인건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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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제천경찰서, 교통사고예방 합동 캠페인 추진
    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는 17일 역전오거리에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30여명이 함께하는 출근길 교통사고예방 합동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통 협력단체와의 합동 캠페인은 최근 지역에서 교차로 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안전속도 5030’, ‘함께해유~ 착한운전’ 실천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제천경찰서는 앞으로 한달 간(6.10~7.10)을 단기 특별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하며, 기간 중 중요 위반행위 집중단속을 강화하고 매주 목요일 협력단체와 함께 도심 주요 교차로 합동 캠페인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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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제천, 드넓은 하늘을 나는 짜릿함과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17일 제천비행장에서 열기구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시험비행에 탑승했다. 이날 시험비행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함께 유일상 제천시의회 부의장, 하순태 행정자치위원장, 김병권 산업건설위원장 등 시의원과 관계부서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비행은 현장에서의 비행 여건 및 안전성 검토를 목적으로 20여분 자유비행과 계류비행으로 나누어 시행됐다.   제천은 분지 지형으로 열기구를 운행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 열기구가 가진 홍보 효과를 적극 활용해 의림지와 도심권 관광 연계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전국 열기구 대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항공레저 스포츠 메카도시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개최될 한방바이오 박람회 기간에 도심관광객 유입을 위해 먼저 계류비행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열기구 제작 및 조종사 양성을 통해 사업 도입을 준비하여 내년 4월 열기구 사업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세명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조종사 양성 및 항공스포츠 안전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내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성된 조종사는 2026년 조성될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내 드림팜랜드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또 하나의 관광 명소를 만들 구상을 가지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열기구는 스포츠가 주는 짜릿함과 하늘에서 보는 제천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제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각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열기구 사업을 통해 도심으로의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이상천 시장의 민선7기 핵심공략으로 도심관광객 유입을 위한 도심관광 인프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의거리 달빛정원, 의림지 역사박물관, 삼한의 초록길 그네공원,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가 조성됐으며, 현재는 에코브릿지 조성, 의림지 수리 공원조성, 의림지 야간 경관 개선사업, 삼한의 초록길 명소화사업, 의림지 삼색빛 국민정원 조성사업, 예술의전당 건립, 충북도 자치연수원 이전건립, 물길100리 사업,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등 굵직한 사업들이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도심 관광객 체류를 위해서 목화여관&다방 게스트하우스, 엽연초 게스트하우스, 영천동 칙칙폭폭 게스트하우스 3곳이 개관을 하였고, 청전동 휴家 게스트하우스가 오는 30일 개관을 앞두고 있어, 관광객 유입과 도심 활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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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가입자 수 1만 명 눈앞에
      제천시가 지난 3월 31일에 출시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출시 2개월 여간 가입자 수 9,450명, 가맹점 480개소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배달모아는 시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시민 애향심 등에 힘입어 15일 기준 일일 누적매출액 2억5천만원을 달성하는 등 배달모아 가입 및 이용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배달모아의 주요 인기품목은 로컬푸드로 가장 많은 주문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쌀, 신선야채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축산물을 집에서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및 시민들의 제천화폐 사용확대를 통해 배달모아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는 중이다.   또한, 6월에는 소비자 맞춤 통 큰 혜택으로 배송료 지원, 모바일 지역상품권 결제시 페이백 쿠폰 지급, 깜짝타임세일, 로컬푸드 할인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배달모아의 가맹점 및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정착을 향한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며, “배달모아의 적극적인 홍보 및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달모아는 소상공인 가입비와 수수료, 광고비가 없어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소비자는 지역화폐(10%할인)로 바로 결제하기가 편리해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는 상생 플랫폼이다. 가맹점 신청 문의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배달모아 고객센터(☎043-643-0771), 외식업제천시지부(☎043-645-8362, 646-83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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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세명대학교,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CHARM 따뜻한 키트’ 전달
      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가 지난 6월 15일 비대면 단체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CHARM 따뜻한 키트제작 희망봉사단’ 4기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 참여자가 자택에서 직접 만든 키트(가죽 카드지갑, 가죽 안경집, 손 소독제)와 응원편지 200세트를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 기탁하였다. 이는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검정고시 수업 참여자 15명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있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 185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창의적인 비대면 봉사 활동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CHARM 따뜻한 키트와 응원편지가 어르신들에게 온기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재홍)과 세명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센터장 유용식)는 지난 5월 10일 자원봉사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양 기관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및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관내 지역주민을 위한 세명대학교 구성원들의 각종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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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제천시, 6월 제천형 인구증가정책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 축하이벤트 개최
    제천시는 인구증가 시책으로 추진중인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에 대한 6월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16일 달빛정원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둘째아이를 출생하고 출산자금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정이 참여하였다. 시는 참여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제천에서 태어났“소”) 등을 전달하고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지형일)와, 중앙동 주민자치위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대상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참석대상가정의 아이가 건강히 잘 자라길 기원한다”며, “저출생 현상의 심화, 인구구조의 변화 등 당면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여 새로운 비전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결혼과 출산, 주거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제천형 인구정책, 3쾌(快)한 주택자금지원사업을 통해,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출산률 증가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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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오비맥주 충주지점, 취약계층 아동 위한 후원금 전달
     오비맥주 충주지점(지점장 최동호)는 지난 16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최동호 지점장은 “오비맥주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기업의 핵심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동청소년이 희망을 갖고 미래의 꿈을 키워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으면 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천 시장은 “미래 동량인 아이들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비맥주 충주지점은 제천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3자 민관협약을 맺고 매년 꾸준하게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후원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제천시에서 추천한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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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신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장수사진 지원 대상자 선정
          제천시 신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명호, 공공위원장 김영주)는 지난 15일 2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들 중 생활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장수사진 촬영이 힘든 지원 대상자 43명을 최종 선정했다. 박명호 위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장수사진 마련을 망설이시던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렸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뜻깊은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주 신백동장은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뜻깊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동안 신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신백동 관내 취약계층 복지증진에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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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제천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 최종선정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은 16일 제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농촌협약 대상 시·군에 최종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이번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농촌공간을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농촌지역 생활권을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는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지자체의 농촌생활권 발전 계획에 따라 5년간 국비 30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2022년 농촌협약 대상으로는 예비 시·군 3곳 까지 총 20개의 시·군이 선정되었으며, 17곳의 협약대상 시·군중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제천시가 선정되었다. 엄태영 의원은 “우리 지역 내 농촌 지역의 생활 환경이 체계적인 발전계획에 따라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민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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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 제천시, 농촌협약 공모 선정 쾌거
       제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365생활권 조성을 목표로 농촌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새롭게 도입한 농촌협약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 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이번 공모에 전국 20개 시군을 선정하였다. 본 협약은 공모전부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왔으며, 수많은 자치단체에서 협약 선정을 위해 준비하는 등 시·군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제천시가 선정된 것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시는 이번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농촌공간에 대한 장기계획인 농촌공간전략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20년간 제천시 농촌공간에 대한 면밀한 분석으로 나타난 취약점을,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을 통해 5년간 국비 300억원 포함 총 430억원 규모로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북도와 긴밀히 협의하여 농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금번 협약은 일종의 거버넌스 형태로 제천시만의 행복한 농촌 정주여건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들을 구성하고 있어, 다양한 연계사업과 함께 농촌공간 활성화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농촌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침체된 농촌지역의 정주여건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한발 빠르게 대응하며, 지난 1년간 협약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특히,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활력제고를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투자임을 감안, 체계적인 추진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전담조직인 농촌상생과를 신설하는 한편, 중간지원조직인 농촌협약지원센터와 거버넌스 조직인농촌협약위원회, 농촌협약협의회 및 기초계획단 등 다양한 추진 기구를 신설하여 운영하는 등 협약 추진을 위한 준비에 철저를 기해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농촌협약 선정은 농촌 공간 활성화에 대한 대전환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도농 상생의 행복공동체 제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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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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