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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운영 및 테스트 공연 관람권 판매 5월 10일 개시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5월 10일 오후 2시부터 제천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운영을 개시하며, 동시에 시범 가동을 위한 테스트 공연 관람권 판매를 시작한다.   제천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jecheon.go.kr/jcac )는 공연 및 시설물에 대한 정보와 공연 관람권 예매, 시설 대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회원가입을 통해 좌석 선택, 관람권 결제·취소 등의 예매 절차를 공연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오는 6월 2차례 진행되는 제천예술의전당 테스트 공연 관람권은 10일 오후 2시 홈페이지 개시와 동시에 선착순으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또한, 5월 27일(월)부터 평일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제천예술의전당 매표소에서도 선착순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게도 문화향유권을 확대하고자 하는 방침이다.   제천예술의전당 1차 테스트 공연은 6월 8일(토),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제천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넬라 판타지아’오케스트라 공연으로 관람권은 전석 1천 원이다.   2차 테스트 공연은 인천시티발레단의 ‘지젤’발레 공연으로 6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관람권은 전석 2만 원이다. ‘지젤’관람권은 전석 2만원이며 제천시민은 30% 할인, 1인이 4매를 한 번에 구매할 경우 관람권을 40% 할인해준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예술의전당이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테스트 공연으로 시설물을 점검하며 개관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며, “제천예술의전당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설 대관은 신청서 작성부터 대관비 결제까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7월 이후부터 안내할 예정이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4-05-09
  •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순항’
      제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인 ‘충청북도 1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추진이 순항중이다. 충청북도에 민간산후조리원은 청주, 충주를 제외하고 없는 실정으로 인근 지역으로 원정 출산, 원정 산후조리를 가고 있어 산모와 가족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소식은 제천시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위치는 의림여자중학교 옆 하소동 43-12번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상 2층, 연면적 1,375.74㎡의 규모로 건립된다. 실내공간은 모자동실 13실(일반실9, 특실2, 장애인실1, 다둥이실1), 신생아실, 수유실, 휴게실, 식당, 가족카페, 프로그램실, 피부관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모에게 내 집 같은 편안함으로 산후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쾌적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심한 설계단계를 거쳐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41억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69억원이 투입된다.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2월 착공하여 오는 12월 준공, 2025년 상반기 개원 예정으로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위탁운영 기관 선정 및 산후조리원 이용료, 할인대상, 예약방법, 프로그램 등 조리원 운영방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하반기에 결정된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에게 건강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산후조리 비용의 부담을 덜어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저출산 문제 대응책의 하나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출산율 향상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원정출산을 줄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아이를 낳아 기르는 일이 걱정이 아니라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출산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운식 제친시보건소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의 건강 회복과 아기의 건강관리를 위한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에 중점을 두고, 계획대로 올해안에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출산가정의 산후조리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모든 출산 가정에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2024년 1월 1일 이후 충청북도내에서 출생신고를 하고 신청일 기준 제천에 주민등록을 둔 산모를 대상으로 출생아 1인당 최대 50만원(다태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5-09
  •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날
      (사)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박종구 지회장)주관 ‘2024년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가 5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3일간 충북 제천시 의림지 수변공원에서 개최된다.   5월 3일 개회식 및 시식회를 시작으로 3일간 ▲축산물 할인 행사 ▲장기자랑 ▲초대가수 공연 ▲한우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제천시의회 의장, 충청북도 농정국장 등이 행사에 참석하여 충북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충북 축산물의 우수성을 도민에게 홍보하여 충북 축산물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장터 운영 및 부대행사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축산물 할인 판매에 참여하는 한우, 한돈 등 *6개 업체에서 우수한 축산물을 시중보다 2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그간 비싼 가격으로 인해 구입을 망설여 왔던 우수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맘껏 시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참여업체 : (한우) 청풍명월한우, 제천단양축협, (한돈) 한돈협회, (낙농) 배론 이사돌 목장, (벌) 청개구구리 양봉원, 한봉협회 제천시 지부   충청북도와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충북 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번 행사는 제천시 축산농가이자, (사)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 회장인 박종구 씨가 제천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제천일품육 축산브랜드 홍보 및 지역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추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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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코레일 제천조차장관리역, 찾아가는 코레일톡 설명회 개최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제천조차장관리역(역장 황영미)은 17일(수) 사회복지법인 명락복지재단 제천시니어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코레일톡 모바일 열차서비스 이용법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 날 설명회는 모바일 승차권 예매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고객의 고충을 완화하고 편리한 철도 이용을 돕고자 기획되었으며 직원들의 직접 시연과 설명을 통해 경로고객의 편리한 모바일 승차권 사용 안내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는 △코레일톡 설치 및 회원가입 △승차권 검색 방법 △예매방법 △기차누리(할인상품) △원콜서비스(전화예매 서비스) 등코레일톡 이용방법을 안내하며 경로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영미 제천조차장역장은 “승차권 예매방법 변화로 인한 디지털 취약계층의 고충을 완화하기 위해 코레일톡 설명회와 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누구에게나 공평한 열차이용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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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제천화폐 전년 대비 판매량 103% 상승
      제천시는 23년 11월부터 재발행되기 시작한 지류형 제천화폐 모아에 힘입어, 올해 1/4분기 기준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판매량을 올렸다고 밝혔다. 제천화폐 모아는 23년 1분기에 156억원의 판매에 그친 반면 24년 동기 기준 317억원이 판매되었다.   이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류형 화폐를 재발행함으로써 중·장년 및 노년층의 지류형 화폐 구매가 용이하여 소비가 늘어나 판매량 증가로 이어지고, 나아가 소비가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소상공인의 매출액 증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제천화폐 모아의 할인율은 10%이며, 구매한도는 70만원으로 유지된다. 지류형 제천화폐의 경우 구매한도는 5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들이 제천화폐를 사용하여 지역 내 자금순환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제천화폐 모아를 적극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류형 제천화폐는 판매대행점인 51개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제천화폐 모아카드는 관내 농협 및 우체국을 방문하여 발급 가능하고, 카드·모바일형의 충전은 금융기관 방문 또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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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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