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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청년회의소와 함께하는 제41회 전국 학생 미술실기 대회 개최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과 제천청년회의소(회장 이태윤)은 5월 11일, 제천 한방바이오엑스포 공원에서 전국 학생 미술실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제천청년회의소는 매년 5월 전국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미술실기 대회를 열어왔다. 41회를 맞이하는 올해 대회에는 충청북도교육청과 제천교육지원청이 대회 추진과 운영에 참여하며 내실있는 학생 미술실기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유·초·중·고 학생들은 다양한 미술 재능을 보여주었다. 대회 중에는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과 k-pop 댄스 공연도 열려 학생들의 즐거움을 더하였다.  제천교육지원청 강성권 교육장은 “아름다운 도시 제천에서 41회를 맞이하는 전국 학생 미술실기 대회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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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4-05-11
  •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순항’
      제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인 ‘충청북도 1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추진이 순항중이다. 충청북도에 민간산후조리원은 청주, 충주를 제외하고 없는 실정으로 인근 지역으로 원정 출산, 원정 산후조리를 가고 있어 산모와 가족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소식은 제천시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위치는 의림여자중학교 옆 하소동 43-12번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상 2층, 연면적 1,375.74㎡의 규모로 건립된다. 실내공간은 모자동실 13실(일반실9, 특실2, 장애인실1, 다둥이실1), 신생아실, 수유실, 휴게실, 식당, 가족카페, 프로그램실, 피부관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모에게 내 집 같은 편안함으로 산후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쾌적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심한 설계단계를 거쳐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41억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69억원이 투입된다.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2월 착공하여 오는 12월 준공, 2025년 상반기 개원 예정으로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위탁운영 기관 선정 및 산후조리원 이용료, 할인대상, 예약방법, 프로그램 등 조리원 운영방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하반기에 결정된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에게 건강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산후조리 비용의 부담을 덜어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저출산 문제 대응책의 하나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출산율 향상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원정출산을 줄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아이를 낳아 기르는 일이 걱정이 아니라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출산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운식 제친시보건소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의 건강 회복과 아기의 건강관리를 위한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에 중점을 두고, 계획대로 올해안에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출산가정의 산후조리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모든 출산 가정에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2024년 1월 1일 이후 충청북도내에서 출생신고를 하고 신청일 기준 제천에 주민등록을 둔 산모를 대상으로 출생아 1인당 최대 50만원(다태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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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4-05-09
  •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날
      (사)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박종구 지회장)주관 ‘2024년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가 5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3일간 충북 제천시 의림지 수변공원에서 개최된다.   5월 3일 개회식 및 시식회를 시작으로 3일간 ▲축산물 할인 행사 ▲장기자랑 ▲초대가수 공연 ▲한우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제천시의회 의장, 충청북도 농정국장 등이 행사에 참석하여 충북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충북 축산물의 우수성을 도민에게 홍보하여 충북 축산물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장터 운영 및 부대행사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축산물 할인 판매에 참여하는 한우, 한돈 등 *6개 업체에서 우수한 축산물을 시중보다 2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그간 비싼 가격으로 인해 구입을 망설여 왔던 우수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맘껏 시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참여업체 : (한우) 청풍명월한우, 제천단양축협, (한돈) 한돈협회, (낙농) 배론 이사돌 목장, (벌) 청개구구리 양봉원, 한봉협회 제천시 지부   충청북도와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충북 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번 행사는 제천시 축산농가이자, (사)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 회장인 박종구 씨가 제천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제천일품육 축산브랜드 홍보 및 지역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추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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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김꽃임·김호경 도의원 충청북도교육청 긴축재정에도 학교시설사업비로 총 458억원 확보
    ▲충북도의회 김꽃임, 김호경 도의원    김꽃임(제천1)·김호경(제천2) 도의원은 2024년 충청북도 교육청 학교시설사업비로 본예산 437억, 제1회 추가경정예산 21억, 총 458억원을 확보하였다.   2024년 충청북도 교육청 재정여건이 정부의 내국세 및 지방교육세가 23년도 예산 대비 3,555억원이(10.7%감소) 감액되어 시설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제천교육지원청 강성권 교육장 및 학교관계자와 긴밀히 소통하여 함께 노력한 결과로 교육시설 개선을 위해 최대한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본예산의 주요사업으로는 ▲ 홍광초 보차도 분리 및 옥상방수 5억5천만 ▲ 중앙초 교사동 보수 27억 ▲ 동명초 비막이 통로 및 천장교체 3억 ▲ 제천여중 체육관 보수 13억 ▲ 대제중 옥상방수 1억3천만 ▲ 백운중 다목적교실 건립 6억5천만 ▲ 제천중 창의융합교육센터 26억 ▲ 제천상고 화장실 보수 및 바닥교체 6억 ▲제일고 기숙사 리모델링 33억 ▲ 제천고 그린스마트스쿨 37억 등 73건, 437억원이 편성되었다.   또한 1회 추가경정예산의 주요사업으로는 ▲ 제천학생회관 옹벽보수 및 담장교체 1억 ▲ 명지초 냉난방개선 4억 ▲ 용두초 지붕보수 7천만 ▲ 제일고 급수관 교체 4억8천만 등이고 학교시설 사업비 외에 의림초 유휴교실공간을 활용하여 24시 긴급 주말·늘봄 등 늘봄형 미래교육센터 구축에 용역비 3천만원을 확보하였는데 향후 늘봄서비스 제공에 꼭 필요한 거점센터 구축하기 위한 사전절차 용역비용(총사업비 50억이상)이다.     김꽃임(제천1)·김호경(제천2) 도의원은 “앞으로도 학교시설 사업비 확보, 학력신장 제고 방안 등 제천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행정절차가 진행중인 제천산업고와 제천디지털전자고가 통합하여 새롭게 개교할 특성화 고등학교를 위해 도 교육청 및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2027년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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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김영환 지사, 진천군에서 2024년 도민과의 대화 시작
    ▲김영환 충북지사, 2024년 진천군를 시작으로 11개 시군의 도민과의 현장 소통행정을 실시한다.   충청북도는 도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도민체감행정 실현을 위해 4월 30일 진천군을 시작으로 2024년 도지사 시군방문을 시작했다. 먼저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진천군의 숙원사업인 농업혁신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농업인 등 20여명의 도민들과 주민간담회를 실시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행정을 실시하였다.   ▲김영환 충북지사 진천군의회를 방문하여 도ㆍ군정발전방향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어 진천군의회를 방문하여 진천군 지역구 도의원인 이양섭 의원,안치영 의원을 비롯해 장동현 군의장 및 군의원들과 도ㆍ군정발전방향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진천 화랑관에서 열린 도정보고회는 도민체전 성공기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진천군수의 환영인사, 도민 250여명과 함께하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다.   도민 밀착형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된 토크콘서트에서는진천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숯림 실내정원 및 숯캠핑장 조성사업, 진천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진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애로사항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정보고회 이후에는 진천지역의 보육정책 관계자들과 만나 충북형 늘봄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보육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충청북도 보육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김영환 충북지사, 진천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영환 지사는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7일까지 도민체감행정을 위한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도민 분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오늘 진천을 시작으로 11개 시군의 다양한 분들과 더욱 적극적으로소통하여 도민들이 정책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 접근과 치밀한 전략으로 도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오늘 진천군을 시작으로 6월까지 시군 방문을 통해 각계각층 수렴한 도민의 의견을 도정운영에 반영하고, 시군별 건의 사항은 검토 후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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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충북대 의대 정원 125명 결정-충청북도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
    4월 29일 충북대에서 의대정원 증원분의 50%인 76명을 증원하여 2025년 의대정원을 125명으로 결정한 사안에 대해 30일 충청북도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청북도는 충북 미래 100년을 위해 의대정원 문제는 물러설 수 없는 사안이기 때문에 충북대 의대정원 200명 확정을 지속적으로 강력히 요구하였으나 충북대에서 결국 50% 적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타 시도 거점국립대인 경북대(155명), 전북대(171명), 충남대(155명) 등은 50% 감축에도 의대정원이 150명 이상으로, 충북대도 최소 150명 이상의 정원을 가지고 있어야 거점국립대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향후 충북은 충북대 충주 분원(500병상), K-바이오스퀘어 R&D 병원(1,000병상) 등 의사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 예상되는데, 이를 충족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으므로 충북대에서 최소한 150명의 의대정원이라도 확보해 주길 강력히 촉구했다.   □ 국립대 의대 ‘25년 입학정원 반영현황 (단위 : 명) 연번 대학 ‘24년 정원 증원 증원된 인원의 50%반영 ‘25년 입학정원 1 강원대 49 83 42 91 2 경북대 110 90 45 155 3 경상국립대 76 124 62 138 4 전북대 142 58 29 171 5 충남대 110 90 45 155 6 충북대 49 151 76 125 7 제주대 40 60 30 70   * 부산대, 전남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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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전세버스운송사업 활성화 및 도민 교통편의 증진 도모
    ▲충북도의회 김호경 의원    김호경 의원(제천2)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전세버스운송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4일 제416회 임시회 제1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김 의원은 “전세버스운송사업에 대해 영상기록장치, 운행기록장치, 자격유지검사 등 지원할 수 있는 사업 대상과 절차 등을 규정하려는 것으로 전세버스운송사업의 활성화 및 도민의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발의했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은 △조례의 목적 및 다른 조례와의 관계 △지원 대상 및 지원 사업 △지원 신청 및 결정에 관한 규정 등으로 구성되었다.   김 의원은 “소관부서는 조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사업 관련 예산을 확보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중복되는 지원사업이 현재 시행 중이어서 향후 비용추계에서 제외된 항목에 대해서는 사업의 지속 여부를 확인해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충청북도 전세버스운송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오는 30일 제41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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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행정문화위“당산벙커 문화시설 활용성 의문”지적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23일 제416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충청북도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추경 예산안에 올라온 △당산 벙커 활성화 사업(3억 5,000만 원) △충북도립극단 운영(8억 원) △신관 사무공간 환경개선 사업(7억 6,500만 원) △검도팀 창단(4억 3,000만 원) △전기자전거 출·퇴근 이용요금 지원 사업(4,000만 원) △인생샷 감성 포토존 조성사업(3억 원) 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최정훈 의원(청주2)은 당산벙커 문화예술 전시·공연 공간 활용 사업과 관련해 △시설 안전성 문제 △전시 공간 제습 문제 △화장실 미비 및 주차 공간 협소 문제 △시설 용도변경 및 임시사용허가 문제 등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충무시설을 문화시설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안정성, 쾌적성, 편의성을 갖춰야 함에도 충분한 준비와 협의 없이 이렇게 무리해서 문화시설로 활용해야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이옥규 의원(청주5)은 지난 당초예산 심사 때 예결위에서 삭감된 충북도립극단 예산이 다시 계상된 이유와 사업계획 보완점 등에 대해 질의한 뒤 “도립극단 조직 구성과 운영, 소속원 신분 문제 등에 관해 법적 근거와 기준을 마련하고 다른 지역 도립극단의 좋은 점과 문제가 됐던 사안들을 검토해 향후 계획에 반영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성대 의원(청주8)은 도내 여러 전문 체육분야 중 검도만 창단 대상이 된 이유를 물으며 “예산 통과 시 4개월 뒤인 9월 팀 창단을 하고 바로 10월 대회에 출전한다고 들었다”며 “검도팀 창단이 꼭 필요했다면 추경예산보다 당초예산에 반영해 충분한 여유를 갖고 추진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태훈 의원(괴산)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전기자전거 출·퇴근 이용요금 지원 사업은 청내 주차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선제적 정책”이라면서 “무엇보다 이용자 헬멧 등 안전장구 착용과 안전수칙 교육 등 안전대책을 충분히 고려해 사업을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영탁 의원(단양)은 “3도 접경면 주민화합 체육대회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3년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임에도 당초예산이 아닌 추경예산에 사업비가 계상되었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이어 “도에서 단순 경비 지원만 할 것이 아니라 지역 간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본래의 사업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체육대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임영은 의원(진천1)은 인생샷 감성 포토존 조성사업과 관련해 “청주 중앙공원이나 단양 도담삼봉은 포토존 조성 여부와 상관 없이 일정 수준 이상의 방문객이 보장되는 곳”이라며 “그간 알려지지 않은 충북 관광지나 방문 추천지를 새롭게 개발할 수도 있었을 텐데 장소 선정 평가 기준이 다소 아쉽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어 “SNS 등 사업 목적을 달성했는지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진 안건심사에서 이태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이옥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청남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3차 수시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각각 원안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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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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