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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이마트에서 구입한 소고기 이물질 나와
                             ▲제천 이마트에서 구입한 수입산 소고기에서 이물질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독자제보                        충북 제천시 이마트에서 판매한 식품에서 이물질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제천지역 주민 P씨가 14일 이마트 정육코너에서 구입한 수입산 소고기를 가족들과 구워 먹다가 기생충처럼 생긴 이물질이 나왔다며 제보해 왔다. p씨는 “마트측에 이의를 제기하자 환불조치도 하지 않고 담당 팀장과 정육 코너 직원이 다음날 찾아와 다른 소고기를 건넸지만 돌려보냈다.”고 말했다.     .                ▲ 이마트에서 구입한 수입산 소고기ⓒ독자제보   p씨는 제천시에 고발을 하였고, 시 관계자는 이마트 관계자와 이물질에 대한 조사를 했으나 형태가 불분명하다며 제 3의 기관에 검사를 요청한 상태이며, 결과는 6월초에 나와 결과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p씨는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마트에서 어떻게 이런일이 발생할 수 있냐며 어이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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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9
  • 제천역 선상보도육교 개통식 개최
                           ▲제천시는 제천역 선상보도육교 개통식을 가졌다.   제천시는 제천역 선상보도육교를 “국가철도공단“에서 인계받고 18일 개통식을 열었다. 개통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장, 서정일 제천소방서장, 손병두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 공단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선상보도육교는 중앙선 철로로 단절된 지역을 연결하고 철도 직원의 안전을 위해 국비 85억원을 들여 2019년 11월 착공하여 2020년 12월 준공한 연장 213m, 폭 3.5m의 선상보도교로, 엘리베이터(2개소)가 설치되어 있어 교통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의 공공시설물이다.   시는 선상보도육교 완공 후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추가적인 부대시설 공사가 마무리되어 개통식을 가졌다. 이상천 시장은 “보도육교 개통으로 영천지하차도와 함께 교통 사각지대를 해결하고 철도이용객 및 보행자 통행불편 해소와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엘리베이터(2개소)가 설치되어 있어 교통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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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9
  • 새마을운동 51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새마을운동 51주년 기념식에서 이상천 시장이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제천시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지난 17일 제천시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새마을운동 51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새마을운동 51주년 기념식에서 새마을지도자 결의를 다짐했다.    기념식은 내빈소개, 개식선언, 국민의례, 새마을운동과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에 이어, 새마을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와 기념사, 축사, 새마을지도자 결의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행정안전부장관 1명, 충청북도지사 4명, 제천시장 14명 등 새마을 유공자 41명과 새마을5행시 우수작품 수상자 7명에 대한 시상과 함께,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생 32명 대표 1인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의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운동 51주년 기념식에는 내외빈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연 회장은 “새마을운동은 우리나라의 근대화 및 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된 국민운동으로 같이 일구고 함께 이겨낸 50여년의 세월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이념인 생명, 평화, 공경 문화 확산에 앞장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새마을운동 51주년 기념식에서 상장을 수여한 수상자들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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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8
  • (재)제천문화재단, 2021 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 추진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소규모 공연문화 확대를 위해 오는 6월부터‘2021 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2021 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는 제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버스킹 문화 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2021 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는 지역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신규 버스커 발굴을 통해 클래식부터 어쿠스틱, 국악, 힙합, 마술, 마임, 풍선아트,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구성하여 선보일 계획이다.   재단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가 함께 하는 버스킹 존을 조성하기 위해 5월 17일부터 버스킹 공연이 가능한 참가자를 상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21 버스킹 & 버스커에서 꿈과 열정을 펼치고 싶은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별도 심의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드리고, 신규 버스커의 많은 발굴로 지역의 문화 인프라를 늘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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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제천시 경로당과 마을회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
      ▲제천시의회 주영숙 의원, 김병권 의원    제천시의회는 주영숙 의원과 김병권 의원이 공동 발의한 ‘제천시 경로당과 마을회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청 홈페이지에 입법예고 했다. 해당 조례안은 경로당 지원 사업 금액을 현 실정에 맞게 상향하여 조례안에 명시하고 시설 정기소독 및 위생 점검에 대한사항을 신설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가생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또한, 마을회관 조례안은 알기 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맞게 올바르고 쉬운 용어로 정리하고 마을회관 신축·재건축·재축 금액을 상향하여 마을주민의 복지증진과 생활편익을 증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경로당 조례의 주요내용은 ▲경로당 지원사업 지원금액에 대한 사항 명시 ▲신축·증축 시 노인회(마을회 등) 부지 확보 신설 ▲경로당 시설 정기소독 및 위생 점검 조항 신설 등에 관한 사항을 명시하였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주영숙 의원은 “개정되는 조례안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가시간을 보내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개정되는 마을회관 조례안을 통해 현실에 맞는 지원 금액 지원이 이루어져 마을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사무를 보고 휴식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5월 14일부터 20일간 입법예고를 거쳐 제천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중부저널=김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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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제천역 선상보도육교 개통 시작
      제천시는 오는 18일 ‘제천역 선상보도육교’ 개통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회 개통으로 중앙선 철로로 단절된 화산동과 강제동을 연결하는 선상보도육교는 영천지하차도와 함께 교통 사각지대를 해결하고 철도이용객 및 지역 주민의 통행불편을 크게 해소할 전망이다.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제4공구 노반건설공사”와 함께 철로로 단절된 지역을 연결하고 철도 직원의 안전을 위해 국비 85억원을 들여 2019년 11월 착공하여 2020년 12월 준공한 연장 213m, 폭 3.5m의 본 육교는, 엘리베이터(2개소)가 설치되어 있어 교통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의 공공시설물이다.   그러나 보도육교가 완공된 지 5개월째 개통이 미루어져 철도승객 및 주민들의 불만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당초 2019년 4월 합동회의 결과에 따라 ‘한국철도공사’에서 본 시설을 유지관리 하기로 합의 되었지만, 2020년 조직개편을 이유로 미루다 현재는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지자체에서 보행육교 관리)에 근거해 시설물에 대한 관리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철도공사에서 주장하는 2017년 ‘파주시 경의선 문산보행육교’ 대한 국토해양부 유권해석은, 제천역 선상보도육교와 달리 유지관리 주체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완공 후 파주시와 철도공사 간 이견에 따른 상급기관의 결정으로, 공사 착공 전 유지관리 주체가 사전에 정해진 제천역 선상보도육교와는 해당이 없다.     시에서는 한국철도공사의 회피와는 별개로 시민들의 편의 및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협의하여 선상보도육교를 우선 개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도육교 개통으로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해소되고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아울러, 선상보도육교는 제천역사와 일체로 고압선 철도를 횡단하는 특수한 시설물임에 따라 한국철도공사와 유지관리 부분에 대하여 지속 협의하여 관리주체를 확정 짓고 시민 및 승객들의 안전을 확보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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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제천시, 27일부터 65~74세 AZ백신 접종 실시
       제천시는 65~74세 어르신, 만성호흡기 질환자를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을 위한 사전예약 마감기한은 모두 6월 3일까지로. 접종 대상 인원은 총 31,570명(60~74세 대상자 30,041명, 유치원 어린이집 및 초등 1~2학년 교사 893명, 만성질환자·돌봄종사자·보건의료인·사회필수인력 등 2분기 미접종자 636명이다.   사전예약 대상자는 모두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으로 접종받으며, 65~74세 어르신 및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접종은 오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60~64세 및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교사, 2분기 미접종자는 6월 7일부터 6월19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병·의원) 40개소에서 접종 받을 수 있다.   접종 사전예약은 예약 홈페이지(ncvr.kdca.g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접종 대상자가 직접 온라인 예약을 하기 어려운 경우 자녀 등의 대리인이 인증정보를 입력하고 대신 예약 할 수 있으며,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및 제천시 콜센터(043-641-3820~5)전화 또는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전예약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2월 26일 1차 접종을 받은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와 입원·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되며, 현재까지 백신 접종자는 14,818명으로 제천시 인구의 11% 가량이 1차 접종을 실시했고, 2,017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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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제천시, 600명 규모 하계 대학생 일자리사업 실시
       제천시는 2021년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일자리 사업으로 역대 최다 규모인 6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대학생 일자리 사업은 학생근로사업 300명, 대학생 시간선택제일자리사업 30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2021년 동계 대학생 일자리 사업 대비 100명이나 증가했다. 먼저 7월에 실시되는 하계 학생근로사업의 참여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 중 1명이 주민등록상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으로 오는 24부터 내달 2일 중 제천시청 홈페이지(www.jecheon.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유형별로 특례 80명, 읍면특례 38명, 일반 92명, 다자녀가구 90명을 선발하며, 이는 기존 특례 3순위였던 다자녀가구에 대한 선발전형을 신설함으로써 우선 선발의 기회를 부여한다. 각 선발전형별 접수자격 등의 자세한 사항은 오는 20일부터 제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하계 학생근로사업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7월 5일부터 8월 1일 까지 1일 4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행정업무 지원, 코로나 현장근무, 환경정비, 축제・행사 지원, 민원 안내 등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된다.   이어 8월에 실시되는 대학생 시간선택제일자리사업은 6월 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계 학생근로사업과 중복 참여할 수 없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선발 인원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방학기간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일자리 제공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및 생활비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대학생들이 관내에 머물게 됨으로써 도심에 생동감과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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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제천 하소천, 재정비 마치고 다시 시민의 품으로
    새롭게 단장을 마친 하소천이 물, 놀이, 치유가 있는 친환경 생태공간과 여가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물놀이 치유가 있는 하소천 만들기’는 2019년 충청북도의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36억여 원을 투입하여 보도교 1개소 신설, 둔치제방 정비 산책로 포장 1.5km, 금계국 식재를 완료하였으며, 하천에서 아이들이 물장구치고 물고기를 잡던 아련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미꾸라지 및 피라미 등 물고기 방류를 마치고 하소천을 시민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하소천은 도심을 관통하는 유일한 하천이자 그동안 새로운 여가공간 조성 요구가 증가하던 곳으로 시민의 오랜 숙원이 해소 되었다. 아울러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금년말 평창강에서 하소천으로 일일 1만 톤의 하천수가 유입되면 항상 물이 흘러가는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시민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계단설치 및 주변 정비가 완료되는 5월말 사업 준공 예정으로 현재 산책로는 개방되어 있으며, 7월경 다슬기 3만 마리 방류를 통하여 체험공간으로 조성함은 물론 신당교~용두교간 4개 교량에 대한 경관조명설치, 노후된 전망데크 4개소 중 미 정비된 2개소를 연내 정비를 완료 하는 등 시민과 함께 하는 휴식공간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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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대신네트웍스㈜,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대신네트웍스㈜ 전덕흥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용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대신네트웍스는 네트워크 구축 및 유지보수업체로 20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30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매년 거르지 않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의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은영 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꾸준한 도움의 손길에 깊이 감사 드리며,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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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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