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생활정보
Home >  생활정보

실시간뉴스

실시간 생활정보 기사

  • 제천시의회, 제302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25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2회 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최종 의결된 안건을 살펴보면, 시의회는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제천시 마을회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경로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제천시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제천시 농작업 인력지원단 설치 운영 조례안 총 7건을 원안가결했다.      배동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다음달 예정되어 있는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시 집행부에서는 각종 사업에 대해 가감 없는 정확한 보고를 통해 의원님들과 함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살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상반기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시의회는 다음 의사일정으로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2021년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의 건」 등을 다룰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1-06-25
  • 제천시, 코로나 1차 백신접종률 35.7% 달성
      제천시의 코로나19백신 1차 접종률이 전체 인구대비 35.7%를 달성하며, 11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 되고 있다. 24일 18시 기준 시민 47,483명이 1차 접종을 마쳤으며, 10.4%인 13,903명의 시민이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쳤다. 예방접종을 가장 먼저 시작한 75세 이상 고령층의 1차 접종률은 81.7%,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한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율은 60~64세 78.4%, 65~69세 87.6%, 70~74세 87%로, 순조롭게 접종이 진행 중이다. 한편 정부가 지난 17일 18~59세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제천시도 후속절차를 밟고 있다.   시는 정부계획에 따라 60~74세와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중 6월14일부터 19일 기간 내 사전예약을 하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대상자의 사전예약을 지난 23일부터 접수 중으로 접종은 내달 5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분기 만30세 미만 우선접종대상자(보건의료인 및 사회필수인력 등) 중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대상자는 오는 28일부터 30일 까지 추가 온라인 사전예약을 받아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다.   7월부터는 어린이집·유치원·초중교 교직원,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등의 접종을 통해 2학기 전면등교를 지원하는 동시에, 50대 장년층에 대한 접종을 실시한다. 아울러 8월부터는 40대 이하 연령층 중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부터 사전예약 순서에 따라 접종을 실시하는 등 사실상 전 연령층에 대한 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다. 한편, 다종백신 접종을 시작하는 7월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접수, 예진, 접종 시 대상자와 접종 종류를 단계별로 확인해서 접종하도록 조치를 강화하고, 오접종 방지 스티커 제공 및 접종센터 방문교육 등을 통해 오접종 방지에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높은 사전예약율과 참여율, 접종 인프라를 감안하면 오는 11월 말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일상회복의 그날까지 확진자 발생 예방을 위해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6-25
  • 제천시, 의림지뜰 친환경 일꾼 방사 체험행사 실시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에 오리와 기러기를 풀고,  미꾸라지와 메기, 우렁이 등을 놓아주며 농업인의 힘든 일을 도와줄 훌륭한 일꾼이 되어주기를 기원했다.   제천시는 24일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에 청정 쌀 생산을 도와줄 친환경 일꾼을 방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지형일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농민·여성단체 등 시민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메기 250kg, 미꾸라지 150kg, 우렁이 100kg, 오리∙기러기 200마리 등을 논에 방사했다. 참여자들은 오리와 기러기를 풀고, 미꾸라지와 메기, 우렁이 등을 놓아주며 농업인의 힘든 일을 도와줄 훌륭한 일꾼이 되어주기를 기원했다. 논에 오리와 기러기를 방사하면 논바닥을 혼탁하게 만들어 햇빛차단을 통한 잡초의 발아를 막고 배설물은 천연비료의 역할을 하게 되며, 메기와 미꾸라지는 논바닥에서 생활하며 벼 뿌리를 자극하고 산소를 공급하고 잡초 씨를 먹거나 해충을 잡아먹으며 그 배설물은 벼 생육을 돕는 천연비료가 된다.    우렁이 농법은 물속의 풀을 먹어치우는 우렁이 습성을 이용하는 생물학적 제초법으로 제초제 등 농약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농법 중 하나이다. 이상천 시장은 “고품질 친환경 쌀을 생산하기 위한 친환경 일꾼 방사 체험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며, 깨끗하고 맑은 의림지뜰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는 밥 맛 좋은 의림지뜰쌀을 많이 사랑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올해 의림지뜰의 110ha내외 면적에 우렁이를 활용한 친환경 벼를 재배한다. 또한 삼한의 초록길 옆에 둠벙을 조성하고 메기, 미꾸라지, 오리, 기러기 등을 활용한 친환경농법을 시범적으로 선보여 친환경농업 홍보와 더불어 시민들이 직접 보고 신뢰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 뉴스
    • 사회
    2021-06-24
  • 제천시, 의림지 진입도로 4차로 확·포장사업 본격 추진
    제천시는 의림지 진입도로 4차로 확포장공사에 대한 문화재청의 “문화재현상변경 허가 심의”를 통과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본 구간은 주말 또는 각종 행사시 교통 혼잡으로 불편을 겪던 곳으로, 시는 의림지를 찾는 관광객과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제천의림지와 제림”이 명승 제20호로 지정되어 있어 문화재청으로부터 사전에 현상변경 승인을 받아야만했다.    이에, 지난 23일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한 문화재청의 심의에 참석한 허경재 부시장은 “지난해 8월 발생한 수해로 의림지 절개지가 붕괴되어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이번에 수해복구 공사 시 완벽한 개선복구와 함께 잦은 교통정체가 수시로 발생하는 의림지 도로에 대한 4차로 확포장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 고려하여 줄 것”을 적극 피력하였다.   또한 문화재 심의위원 현장 답사 시, 이상천 시장이 직접 현장설명을 진행하고, 보완을 요구한 경관분석과 환경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분석하여 개선대책을 수립 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과 간곡한 건의를 한 결과, 엄격한 기준을 갖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 문화재청의 심의를 통과할 수 있었다. 그동안 의림지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은 2018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진행하고자 했지만, 문화재청에서 경관훼손 등 문화재에 미치는 악영향으로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발생한 절개지 붕괴로 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다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실은 모산동 지역주민(의사모 사무국장 김오경)을 비롯한 시민 904명이 제출한 탄원서와, 방재전문가 및 지역 언론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회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지역의 염원이 반영되어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앞으로 사업시행을 위한 세부적인 실시설계와 문화재 지표조사 및 사업인가 등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2022년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 2023년 까지 마무리하여 시민들의 통행불편 해소와 도심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1-06-24
  • 제천시, 매미나방 성충 방제를 위한 페로몬 트랩 설치
       제천시가 매미나방(성충) 피해 저감을 위해 6월 중순부터 매미나방 성충 을 페로몬으로 유인해 포살하는 방제방법을 도입, 산림재해현장대응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가용인력으로 매미나방 방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연막소독 및 지상 약제살포 등을 산림 인력 및 장비를 총동원하여 매미나방 유충의 지속적인 방제를 진행하였고, 작년 대비 개체 수를 감소하는데 효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도심지 생활권 주변 및 공원 등 일대에 매미나방 성충이 활동하기 전에 친환경적인 페로몬 트랩 300대를 도입·설치를 진행하고 있다.   페로몬트랩은 암컷의 페로몬을 분비하여 수컷 성충을 포집하고 매미나방 번식을 방해하는 장치이다. 성충은 일반적으로 6월말에 출현하며, 성충의 인편에 접촉하면 사람에 따라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매미나방 성충 활동 전 페로몬 트랩 설치를 완료 할 계획으로, 페로몬 트랩을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6-24
  • 굴착기·지게차 가상훈련으로 교육 받아요
      제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번기 농업 및 건설기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계속 증가하고 있는 임대 수요에 발맞춰 숙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굴착기와 지게차 VR 시뮬레이터를 설치하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교육이 새로운 교육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VR 시뮬레이터는 자격증 취득 연습과 실제 건설기계를 운전하기 위해 사전에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실습훈련 할 수 있는 장비로서, 교육생은 가상현실에서 실제와 가까운 다양한 환경에서 더 많은 시간동안 보다 효율적으로 실습교육이 가능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가상훈련 외에도 2016년부터 농업용 소형건설기계 3톤 미만 조종사 위탁교육을 진행 중으로, 올해에도 60여명이 교육을 이수하여 면허를 취득하였다. 또한, 차질 없는 농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1월까지 맞춤식 현장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실시 중으로, 6월 현재 61회에 걸쳐 624명, 1,009대에 대한 농기계안전교육 및 수리를 진행하여 오지마을 및 노약자, 부녀농업인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마을대표 등의 요청이 있을 때에도 수시로 마을을 찾아 순회교육 및 수리를 실시할 계획으로, 농업인의 효율적인 농업 및 건설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043-641-3493)으로 문의 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6-24
  • 제천시, 월악산 송계 양파 직거래 장터 운영
    제천시는 월악산양파영농조합법인 및 관계자들과 회의를 갖고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7월 한수면 송계리 일원에서 개최되었던 ‘월악산 송계 양파 축제’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축제 취소로 인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생산농가를 위해 규모를 간소화하여 직거래장터 및 주문판매를 병행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직거래 장터는 한수면 송계리 일원에서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운영될 예정이며 드라이브스루, 워킹스루 등 다각적인 방식으로 농업인들의 판로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송계양파의 판매가는 일반양파 13,000원(10kg/1망), 자색양파 15,000원(10kg/1망)정도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택배로 배송할 경우에는 택배비가 추가 부담된다. 자세한 사항은 월악산양파영농조합법인(대표 김명수, 010-3417-2681)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월악산 송계양파축제가 취소되어 아쉬움이 크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생산농가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직거래행사에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6-24
  • 의림지 역사박물관 보관 중인 송시열 초상, 보물 지정
       제천시는 23일 문화재청에서 의림지 역사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는 송시열 초상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송시열 초상(宋時烈 肖像)’은 조선 중기 정치와 학문의 성리학의 대가 송시열(宋時烈, 1607~1689)의 모습을 그린 18세기 초상화로, 제천 황강영당(黃江影堂)에 300년 넘게 봉안되어 온 작품이다. 2012년에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32호로 지정되었다.   작품 상단에는 ‘우암 송선생 칠십사세 초상(尤庵宋先生 七十四歲 眞)’이라는 화제가 적혀 있어 74세 때 송시열의 모습을 그리고, 오른쪽에는 송시열의 초상을 문인화가 김창업(金昌業, 1658~1721)이 그렸음을 밝힌 화상찬(畵像讚)이, 왼쪽에는 권상하(權尙夏, 1641∼1721)가 짓고 권상하의 제자 채지홍(蔡之洪, 1683∼1741)이 필사한 화상찬이 적혀 있어, 이 작품이 1680년 23세의 김창업이 74세의 송시열을 그린 초본(初本)을 참조해 후대에 그려진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림 속 송시열은 네모난 회색 사방건(四方巾, 귀퉁이가 네모난 직사각형 모자)을 쓰고 검은색으로 깃과 소맷부리의 가장자리를 두른 회색 심의(深衣, 유학자가 평상시 입는 옷)를 입은 채 두 손을 맞잡아 소매 속에 넣은 반신상으로 묘사되었다. 특히, 주름이 깊게 파인 이마와 눈가, 희끗희끗한 콧수염과 턱수염 등이 인상적이다.   송시열의 초상화는 후대에도 추앙이 지속되면서 약 30점의 작품이 전해지고 있으며, 유려하면서도 단정한 필선, 정교한 채색으로 뛰어난 예술성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국보 ‘송시열 초상’(국립중앙박물관 소장)과 견주어도 수준이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작품이므로, 보물로 지정할 가치가 충분하다. 송시열 초상은 안동권씨문순공파 종중 소장품으로 현재 의림지 역사박물관에 기증 의사를 밝혀 기증 절차를 밟고 있으며, 추후 제천시 소장 문화재로 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1-06-23
  • 의림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과 함께하는 푸드뱅크 ‘사랑의 배송대행서비스’ 실시
      의림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운식)에서는 협의체 특화사업인 푸드뱅크 ‘사랑의 배송대행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배송대행서비스는 2019년도부터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은 사업으로,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서비스 실시 여부가 불확실했었으나, 동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용자들의 요청으로 6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   대상가구는 총 14가구로 푸드뱅크 방문이 어렵고 대리수령을 도와줄 가족이 없는 노인세대와 장애인 세대로 선정하였으며, 2주에 한 번씩 푸드뱅크 물품을 대리수령하여 각 가정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안운식 위원장은 “동 협의체가 지역 주민,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는 푸드뱅크 사랑의 배송대행서비스를 다시 실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과 상생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6-23
  • 제천시, 초록길 여성자전거 교실 운영
    제천시는 삼한의 초록길 탐방로에서 제천시체육회 주관으로 초록길 여성자전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른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자전거교실은 BMX전문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현역 경륜선수 2명과 체육회 체육지도자들의 철저한 지도 속에 안전하게 진행 될 계획이며, 첫 시작으로 지난 22일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자전거 초보인 관내 여성 1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교육과 주행교육을 받았다.    교육 참여자는 “겁이 많아 자전거배우기를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며 만족을 표했다. 자전거 교실은 다음 주까지 총 4회에 걸쳐 시범 운영되며, 수시로 사전예약을 받아 폭염이 끝나는 9월부터 시범운영기간에 나온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 후 재개할 예정이다. 하반기 여성자전거 교실과 관련하여 예약 또는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체육회 (☎043-641-7509)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6-2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