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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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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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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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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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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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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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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신임 제천부시장 취임식 가져
- ▲7월 1일자로 취임한 박해운 제천시 부시장이다. 7월 1일자로 취임한 박해운 제천시 부시장(전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의 취임식이 1일 오전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열렸다. 이 날 취임식은 7월 정례직원 조회를 겸해 치러졌다. 새로 취임한 박해운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직기간 지역 현안사업 해결,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 기반시설 확충, 관광사업 육성 등 제천시를 ‘희망의 경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해운 부시장은 충청북도 괴산 출신으로 충북 대학교를 나왔으며, 1989년 공직에 입문, 충청북도 비서실장, 공보관, 괴산군 부군수를 역임한 후, 도 신성장산업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을 거쳐 이번에 제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박 부시장은 취임식 이후 충혼탑을 참배한 후 영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입신고를 하며 14만 제천시민과 함께 하기 위한 첫 걸음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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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신임 제천부시장 취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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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제천시민대상 시상식 개최
- ▲제33회 제천시민대상에 제천배구협회 이건희 회장(좌), 사회개발봉사부문에 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김진환 회장(중앙), 특별상 부문에 지역문화발전 및 작고한 부인의 유지에 따라 매년 유족 연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제천문화원 윤종섭 원장(우)이 수상했다. 제천시가 1일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제33회 제천시민대상 시상식 및 역대 시민대상 수상자 리마인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천시민대상은 향토 문화의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여 제천의 위상을 높인 자를 심사하여 수상자로 결정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 날 개최된 시상식에는 제33회 제천시민대상 수상자로 문예학술체육부문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체육발전에 기여한 제천배구협회 이건희 회장, 사회개발봉사부문에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온 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김진환 회장, 특별상 부문에는 지역문화발전 및 작고한 부인의 유지에 따라 매년 유족 연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제천문화원 윤종섭 원장이 수상했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는 1987년도부터 제천시민대상을 수상했던 분중 현재까지 제천시민인 수상자 26명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셔 역대 수상자 리마인드 시상식을 함께 개최하여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제천시의회 배동만 의장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이 이상천 시장과 함께 시상식 등을 진행하여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고 상생을 향한 노력이 엿보인 자리이기도 했다.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제33회 제천시민대상 시상식 및 역대 시민대상 수상자 리마인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상천 시장은 시상식에서 ‘제천시민대상 수상자 모두를 한 자리에 모시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시민대상 수상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역할을 다 하실 수 있게 예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아침 이상천 제천시장은 민선7기 4년차를 시작하며 현장 근로자인 환경미화원을 가장 먼저 만나 격려하며, 현장 행정 행보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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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제천시민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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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의원, ‘원주-제천-충주-오송 고속철도’ 신설 추진
-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원주-제천-충주-오송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노선의 신설을 추진한다. 엄태영 의원은 1일 이광재 의원(강원 원주갑)과 <강원-충청-호남을 2시간대로 잇다>라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재 추진 중인 충북선 고속화 사업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원주-제천-충주-오송 고속철도’ 신설을 공식적으로 제안했다. 현재 충북선 고속화 사업계획에 따른 원주-오송 구간 고속철도(KTX)는 지역 거점역인 제천역을 경유하지 않아 이용객의 불편 초래는 물론, 강원-충청-호남 구간 이용 시 환승이 필요하여 이동 시간 단축 효과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엄태영 의원과 이광재 의원이 제안한 조정안은 강원-충청-호남 전체 구간을 직접 연결하여 환승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제천역 통과에 따라 기존 제천역 차량사업소를 이용할 수 있어 열차 운영의 효율성까지 도모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1조 8천억원에 이르는 사업비 역시 약 2,500억원이 감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원주-제천-충주-오송을 잇는 고속철도가 신설될 경우, 제천에서 청주까지 35분(제천↔충주 13분, 충주↔청주 22분)에 주파가 가능하다. 한편, 기존 사업안에 따를 경우 최소 5시간 30분 이상이 소요되는 목포에서 강릉까지 이동이 2시간대로 연결이 가능해진다. 또한, 기존 충주역의 위치를 남쪽 당천동지역으로 이전이 가능해져 충주지역의 숙원사업 해결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엄태영 의원은 “기존 사업안에 대해 문제가 있다면 더 늦기 전에 과감한 수정이 필요하다”며, “제천역 패싱 문제의 해결과 환승없는 강원-충청-호남 고속철도 구축을 통해 예산 절감 및 시간까지 절감할 수 있다면 주저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엄 의원은 “여야를 불문하고 이번 조정안에 동의하는 여러 의원님들과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충북도민의 교통 편의와 사통팔달 제천‧단양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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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의원, ‘원주-제천-충주-오송 고속철도’ 신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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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도심권 게스트하우스 휴家&카페 개관
-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30일 도심권 체류형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4곳 중 마지막을 장식할 도심권 게스트하우스 휴家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장 및 시의원, 박성원, 전원표 충북도의원, 시 관계자 및 주요단체장 등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엄태영 국회의원은 국회 회의 관계로 축하메시지로 대신했다. 게스트하우스 휴家는 1층에는 지역주민과 숙박이용객을 위한 카페 및 인포메이션이 마련됐으며, 2층과 3층에는 총 11실 53명의 방문객이 머무를 수 있는 숙박실이 갖춰져 있고 객실은 2인실, 3인실, 4인실(도미토리), 6인실, 8인실(도미토리), 12인실 총 6가지로 구분돼 있다. 게스트하우스 휴家의 특징으로는 1층 입구부터 옥상정원까지 자연을 빼곡히 담아 제천시 자연치유도시 컨셉에 맞게 숲에 둘러쌓인 듯한 조경으로 ‘휴가’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도심 속 휴식공간을 조성 하였다. 편의시설로는 3층 야외바비큐장을 설치하고 화장실, 샤워시설이 각 실마다 갖춰져 있어 방문객의 불편함을 줄였다. 또한 의림지와 시내 달빛정원 등이 차량으로 10분 안쪽의 거리에 있어 시내와 관광지 모두를 즐길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다. 게스트하우스 운영은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할 계획으로 대학생들의 실증 체험과 청년고용으로 제천시 청년층의 일자리 마련과 더불어 도심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천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의 신호탄이 되는 4곳의 게스트하우스가 휴家를 끝으로 모두 운영이 시작 되었고, 이전 3곳의 게스트 하우스 또한 운영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제천의 여러 관광지를 즐기고 돌아와 문화의거리 달빛정원 등 도심까지 즐길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하여 머무는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에서는 도심권 활성화를 위한 도심형 게스트하우스를 지난 3월 엽연초하우스, 영천동 칙칙폭폭999 게스트하우스, 목화장 게스트하우스 3곳을 개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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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도심권 게스트하우스 휴家&카페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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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엔바이오니아·㈜세프라텍 2개사와 투자협약 체결
- 제천시는 30일 제천시청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첨단소재 전문 기업인 ㈜엔바이오니아(대표 한정철) 및 그 자회사인 ㈜세프라텍(대표 염충균)과 제천 공장 증설과 제천 제3산업단지에의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한정철 ㈜엔바이오니아 대표이사, 염충균 ㈜세프라텍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와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엔바이오니아는 2001년 설립되어 고유의 습식 제조공정을 이용한 양전하부가 첨단 필터 여과지 등을 개발·생산 하고 있는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으로, 특히 지난 2011년 제천 제2바이오밸리에 제천 공장을 설립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1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올 해 4월에는 혁신성과 높은 성장 잠재력으로 지역 경제를 주도할 대표기업으로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된 우량기업이다. ㈜세프라텍은 ㈜엔바이오니아의 자회사로서, 지난 2006년 설립된 이래로 약 15년간 기체분리막 등의 멤브레인과 그 모듈 및 제조설비의 제작은 물론 분리막 공정과 시스템 장치 등을 연구개발·제작하는 첨단분리막 전문기업이다. 최근 세프라텍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들은 물론 싱가폴, 독일, 이탈리아, 중국 등 해외 유수의 기업들로부터 협력 문의를 받고 있다. ㈜엔바이오니아는 2024년까지 제천 제2바이오밸리내 제천 공장에 약 300억원 정도 규모의 증설 및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탄소섬유 복합소재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며 조성중인 제천 제3산업단지에도 부지를 확보하여 2026년까지 신규 공장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세프라텍 또한 2026년까지 제천 제3산업단지에 건축 연면적 2,600㎡의 연구 및 생산시설을 구축하여 멤브레인 컨택터·투과증발 기술이 적용된 분리막 및 모듈을 생산할 계획으로 양 사의 투자로 향후 지역내 약 13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엔바이오니아 한정철 대표는 “제천시의 우수한 입지조건과 그동안 충북도와 제천시에서 보여준 관심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힘입어 제천 공장을 원활하게 운영해 온 점, 그리고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유치노력에 공장 증설과 제3산단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지금과 같이 앞으로도 제천시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세프라텍 염충균 대표는 “제천은 본사가 소재하고 있는 대전과 비교적 가깝고 편리한 교통망으로 전국 단위 사업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모회사인 ㈜엔바이오니아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크게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두루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엔바이오니아와 함께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엔바이오니아와 ㈜세프라텍 같은 강소·우량기업이 제천 투자를 결정해 준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천에 큰 투자를 하게 되는 만큼 지역과 상생 발전 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제천 제3산업단지는 수도권과 가깝고 교통 인프라에 비해 분양단가가 수도권 인접 지역 중 가장 저렴한 편이며, 다수의 기업이 투자를 협의 중으로 7월중 또 다른 투자협약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하며 “완판이 되기 전에 투자의향 기업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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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엔바이오니아·㈜세프라텍 2개사와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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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署, 어둡고 구석진 곳도 안전하게‘이동형 CCTV’운영
- 제천경찰서는 좁고 어두운 골목길에도 설치가 가능한 이동형 CCTV를 제작하여 주민들의 범죄불안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천경찰은 지난 3월 비대면으로 실시한 ‘더 안전한 제천을 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CCTV’가 주민에게 가장 필요하다는 결과를 얻었다. 경찰은 주민 요구에 응답하기 위해 기존 CCTV 설치비용보다 저렴하고 활용도가 높은 이동형 CCTV를 제작하여 치안현장에 투입하였다. 이동형 CCTV는 별도 전기시설 없이 태양광을 활용하기 때문에 장소제약이 없다. 또한 24시간 움직임을 감지·녹화하기 때문에 범죄예방 및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관계자는 “제천경찰은 항상 주민요구에 귀 기울이고 응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이동형 CCTV . 통해 더욱 섬세한 범죄예방활동이 가능해졌다”며 “제천 어느 장소든 주민요구에 맞춰 이동형 CCTV를 탄력적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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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署, 어둡고 구석진 곳도 안전하게‘이동형 CCTV’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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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7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 제천시는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에 맞춰, 오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의 이행기간을 두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 지금까지 유지되어 왔던 사적 모임 제한이 4인에서 8인으로 완화된다. 또한 영유아를 포함하여 16인까지 모임이 가능하고(단, 영유아가 아닌 경우 8인까지 가능), 직계가족 모임의 경우 사적모임 예외 적용으로 인원제한이 사라지고 돌잔치는 16인까지 모임이 허용된다. 또한, 각종 행사와 집회의 경우 300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스포츠 경기장 입장 인원은 실내의 경우 수용인원의 30%, 실외의 경우 수용인원의 50% 이내로 제한된다. 기타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는 정부의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방역 수칙을 적용한다. 백신 예방 접종완료자는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경우 사적모임을 포함한 모든 집합·모임·행사 인원 제한에서 제외된다. (단, 집회의 경우 인원 제한 포함) 또한, 1차 예방 접종자는 접종 후 14일이 경과된 경우 직계가족 모임, 실외 다중이용시설, 정규 종교활동에서만 인원 제한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개편안에 따라 다소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의 여가활동이 보다 자유로워졌지만 보다 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는 점을 거듭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행정명령 관련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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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7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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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 축하이벤트 개최
- 제천시는 인구증가 시책으로 추진 중인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에 대한 6월 두 번째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29일 하소천 산책로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아이를 출생하고 주택자금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세가정이 참여했다. 시는 참여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제천에서 태어났“소”) 등을 전달하고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천시 이통장연합회(회장 권병기)와 용두동 통장과 직능단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하여 대상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참석대상가정의 아이가 건강히 잘 자라길 기원하며, 돌봄과 양육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전폭적으로 추진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보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여가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하소천에는 이른 아침부터 밤시간대까지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의 행렬이 늘어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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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 축하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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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3주년 제천시, 힘찬 미래로의 도약을 꿈꾸다
-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를 시정목표로 힘차게 달려온 민선 7기 이상천 제천시장이 내달 1일 취임 3주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원도심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도시 구축, 미래 신 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 등을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만들기에 온 열정을 쏟아부었다. 민선7기 3년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도시브랜드 향상 및 대규모 투자유치로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괄목할만한 성과가 주를 이었고, 이에 제천시가 시정 주요 10대 성과를 선정·발표했다. 제천시가 발표한 10대 성과로는 ▲ 대규모 투자유치 1조 1,525억원 달성 ▲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지정(1,600억원) ▲ KTX-이음 차량정비기지 제천 구축 확정(350억원) ▲ 도시재생 및 상권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716억원) ▲ 제천화폐(2,310억원 판매)& 배달모아 출시로(1만명 가입) 지역 선순환 경제 구축 ▲ 원도심 활력 기반 조성 ▲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구축과 함께 ▲ 농촌협약 공모 선정(430억원) ▲ 제천복지재단 출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등의 복지도시 실현 ▲ 저출산 시대의 획기적인 인구증가 시책인 제천시 3쾌(快)한 주택자금 지원 사업(최대 5,150만원 지원)이다. 이외에도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소통 콘서트 및 읍면동 현장 콘서트의 개최를 통해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작년 8월 수해피해로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코로나19 지역 확산으로 인한 이중고에도, 민관이 협심하여 구호 활동, 소비 촉진 장보기 운동 등 이재민과 소상공인들의 고통분담에 동참하는 한편, 제천시 자체 재난지원금을 7차례에 걸쳐 총 186억 원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위기 극복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민선7기 내 공격적인 기업유치 활동으로 1조 1,525억 원이라는 대규모 투자유치를 조기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제천화폐와 더불어 공공배달 앱인 ‘배달모아’를 출시함으로써 자금의 지역 외 유출을 방지하는 등 지역 선순환 경제 기반을 구축하였다. 이와 함께 도심 속 활력과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여름광장 및 예술의전당 건립사업의 첫 삽을 떴다. 또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도심 자연수로와 폭포 조성, 4개의 게스트하우스 개관 등 도심권 관광수용태세 개선으로 ‘머무는 관광도시 제천’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 지난 4월 제천 의림지뜰이 자연치유특구로 지정되어 차별화된 지역관광의 중심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되고, 농촌공간 활력사업인 농촌협약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촌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그림이 만들어 졌다. 이러한 민선7기 3년간의 노력들로 총18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387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였고, 2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지방자치단체 혁신 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매년 그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제천시는 작년 사상 최대 예산 1조원 시대의 개막을 알렸으며, 올해도 1조 643억 원의 예산을 수립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력에 중점을 두는 사업 추진에도 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지난 과거 우리시를 연상하는 단어들로 ‘정체, 회색, 무활력’ 같은 부정적 이미지가 많았다”며, “이러한 도시 이미지를 벗고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있는 치유 도시를 만들기 위한 뜻에 동참하고 힘을 합쳐 준 1,200여 공직자와 13만 4천여 시민 덕분에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 제천’ 이라는 시정 목표가 헛된 말이 아님을 우리 스스로가 증명하고 있다”고 전하며, “민선7기 남은 1년 동안 지금껏 달성해온 목표들을 더욱 다듬고, 앞으로의 시정 운영에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책을 발굴하여 지역의 경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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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3주년 제천시, 힘찬 미래로의 도약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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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복지재단, 로고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최우수 당선작이다. 유 광 씨의 작품으로 ‘복지를 채우는 제천복지재단’이라는 컨셉을 담아, 제천의 영문 이니셜 ‘J’를 형상화하여 시민들에게 복지를 담아주는 제천복지재단의 나아갈 미래비젼을 상징화하였고, 사랑으로 함께 하는 모습을 함축적으로 표현 했다. 제천복지재단(이사장 장병호)은 로고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입상작 2점을 선정하고 지난 29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 9일부터 6월 10일까지 실시한 공모전을 통해 총 7점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제천시민 432명이 직접 참여한 심사를 통해 최종 2점의 당선작이 선정되었다. 입상자에게는 최우수 100만원, 우수 3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최우수 당선작은 유 광 씨의 작품으로 ‘복지를 채우는 제천복지재단’이라는 컨셉을 담아, 제천의 영문 이니셜 ‘J’를 형상화하여 시민들에게 복지를 담아주는 제천복지재단의 나아갈 미래비젼을 상징화하였고, 사랑으로 함께 하는 모습을 함축적으로 표현 했다. 장병호 제천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모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선정된 로고에 담긴 의미를 잘 살려 재단의 비전과 제천시의 복지 방향에 부합하도록 재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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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복지재단, 로고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