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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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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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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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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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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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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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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와 음악의 결합, 국내 유일 ‘음악영화제’의 정체성을 담다
-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8월 12일(목)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음악영화제로서 정체성을 담은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공식 트레일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역대 공식 포스터들을 시간의 역순으로 빠르게 보여주며 과거로 돌아간다. 제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마지막으로, 과거임을 암시하듯 흑백 화면 속에서 17세 소녀 ‘수안’(김수안)이 등장한다. 바이올린 케이스를 어깨에 멘 채 이미 영화가 시작된 상영관에 도착한 ‘수안’은 스크린 속 오케스트라 단원의 손짓에 망설임 없이 스크린 속으로 뛰어 들어간다. 순간 흑백에서 컬러로 바뀌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영화제의 시작을 알려 영화와 음악, 여행으로 문화적 즐거움을 다시 선사할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의 연출을 맡은 박흥식 감독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만이 가진 음악영화제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싶었다. 한 소녀가 시공간을 달려 스크린으로 들어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영화와 음악의 결합을 표현하는 데 이보다 더 좋은 설정이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이번 트레일러를 기획하게 됐다”며 연출 의도를 밝혔다. 또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인 조성우 음악감독이 맡은 유려한 선율의 음악은 트레일러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제천청소년오케스트라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뤄진 연주까지 더해져 공식 트레일러를 더욱 아름답게 장식한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트레일러는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JIMFFlov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와 음악이 하나 되는 순간을 그린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 음악, 자연이 하나 되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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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와 음악의 결합, 국내 유일 ‘음악영화제’의 정체성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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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문화 공연 일정 중단
- 제천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과 충북도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으로 주말 문화 공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제천문화재단의 달빛정원, 솔밭공원 등에서 진행했던 ‘버스킹 앤 버스커 프로젝트 공연’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상권르네상스사업 ‘락앤휴 문화예술장터 청소년댄스경연대회’ 등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차후 공연 일정은 (재)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게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강화 된 정부의 방역 지침을 따르고 수도권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결정된 사안으로 시민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어려운 이 시기를 온전하게 극복하여 머지않아 마음껏 공연할 수 있는 날이 찾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버스킹 & 버스커 프로젝트 관련, ☎043-641-4870) 및 상권르네상스사업단(락앤휴 문화예술 장터관련, ☎043-641-46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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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문화 공연 일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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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골프협회, 시민정서 무시한 킹즈락CC 규탄
- 충북 제천시 골프협회(회장 박명호)가 킹즈락CC(옛 힐데스하임)에 대해 불매운동에 들어가며 시민정서를 무시한 킹즈락CC에 대한 규탄이 가속화되고 있다. 제천시 골프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킹즈락CC가 인수 이전 인 힐데스하임CC 시절부터 5월 킹즈락CC가 인수하고 최근까지 지역 골퍼들에 대한 할인혜택을 두고 협상을 벌여왔는데, 골프장 측이 제시한 할인혜택이 너무 적은 수준이고, 협상에 무성의한 태도와 지역주민들의 안정보다 영리추구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박명호 제천시 골프협회장은 “지역 골퍼와 함께 성장한 골프장이 지역민을 외면하고 무리한 할인 요구가 아닌데도 무성의한 태도만 보이고 있으며, 다른 지역과의 형평에 어긋나지 않는 범위에서 지역 골퍼를 위한 혜택은 꼭 이뤄져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천시는 양측의 입장을 들어 적당한 수준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조정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서로 간 갈등이 해결되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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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골프협회, 시민정서 무시한 킹즈락CC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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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충북본부, 휴온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5천만원 협찬금 후원
- 신한은행 충북본부와 휴온스가 지난 12일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안전하고도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협찬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8월 12일 개막을 앞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안전하고도 즐거운 축제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신한은행 충북지사에서는 강영구 본부장이 참석해 5천만원 협찬금을, 휴온스에서는 고재천 전무가 참석해 5천만원의 협찬금을 이상천 제천시장(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영화제 개막을 한 달 채 남기지 않은 채, 코로나19 격상으로 인해 방역 대책 수립에 더욱 매진하고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따뜻한 응원과 큰 힘이 되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측은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안전한 영화제 개최를 통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제천 시민과 관객들에게 활력이 되어줄 것을 약속했다. 한편, 영화와 음악 그리고 자연이 하나되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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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충북본부, 휴온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5천만원 협찬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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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3년 간 국비 3억 지원받는 ‘인문도시지원사업’ 선정
- 세명대학교와 제천시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도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세명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약 3억원을 지원받아 제천시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의 인문자산을 발굴하고 다양한 인문 교양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또한 제천시의회는 ‘제천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 조례안’을 제정하여 인문학 대중화를 위해 함께 협력하고자 한다. 올해 인문도시지원사업은 전국 7개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세명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은 지난 2017년에도 선정되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그 성과로 인해 이어서 올해 다시 선정됐다. 인문도시사업단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바탕으로 제천시의 협력을 받아 ‘Think locally act globally 창의·공생·발신의 글로컬 스마트인문도시 제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역사문화 인문도시 구현: 창의, Intercultural City 구현: 공생, 글로컬스마트인문도시 구현: 발신’을 추진 목적으로 시행된다. 3년간 인문강좌(시민교양대학), 인문체험(의병캠프), 인문축제, 청풍인문의 국제화 등의 프로그램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세명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의 연구책임자인 이연종(세명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교수) 민송도서관 관장은 “제천시를 ‘문화기반을 중시하는 인문창의도시’, ‘보편적 가치를 중시하는 행복도시’, ‘동아시아가치를 중시하는 글로컬 인문도시‘로 가꾸어 나가고자 역량을 집중할 것이며, 연구재단이 추진한 인문도시사업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기록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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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3년 간 국비 3억 지원받는 ‘인문도시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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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꿈꾸는 글로벌리더스쿨’운영
-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석원)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정체성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제천시 지원으로 ‘꿈꾸는 글로벌리더스쿨’을 운영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꿈꾸는 글로벌리더스쿨은 다문화가족 자녀 25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매주 화‧목요일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화요일은 사회성발달영역의 ‘우리끼리 또래끼리’ 프로그램, 미래설계영역의 ‘드림하이’ 프로그램을, 목요일은 미래설계영역의 직업체험 ‘드론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가정 부모와 자녀간 관계향상을 위해 야외에서 실시한 가족 산악체험은 3회에 걸쳐 총 22가족 70명이 참여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누적된 정신적 피로감을 덜어내고 가족 간 협동을 통해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은 회를 거듭할수록 자신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자신감을 갖고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으며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긍정적 변화를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9월 중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와 협력하여 다문화 청소년 대상 ‘두드림’ 진로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가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으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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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꿈꾸는 글로벌리더스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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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역사박물관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호응
- 제천시는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가족 박물관 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 박물관 교실은 제천 시민들과 의림지를 방문한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2019년에는 50회 교육에 847명이, 2020년에는 22회 423명이 어린이 가족 박물관 교실에 참여했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관람객의 수가 줄어들자, 역사박물관은 체험키트를 받은 후 유튜브 채널의 교육 영상을 보며 체험을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여 운영했다. 한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 15회 교육에 657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물관 관계자는 “대다수의 온라인 교육 참여자가 어린이 가족 박물관 교실에 처음 참가하는 신규 인원으로, 제천이 아닌 타 지역의 참가자의 수가 과거와 비교하여 증가하는 추세”라며, “온라인 비대면 교육을 통해 의림지 역사박물관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가 소강상태를 보일 때 박물관 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공휴일에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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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지 한방치유숲길 산사태로 데크길 붕괴
- ▲산사태로 무너져내린 제천 비룡저수지 둘레 한방치유숲길이다. 제천 의림지 한방치유숲길이 조성된지 일년도 되지않아 산사태로 데크길이 일부 붕괴됐다. 제천시가 국도비 등 육십억원을 투입한 사업으로 제천의 제2의림지로 불리우는 비룡저수지 둘레 데크길이 금일(11일)붕괴로 출입을 통제했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뻔한 이번 산사태로 부실공사가 아닌지, 매일 이길을 걷는 한 시민은 오늘은 비가내려 운동삼아 걷는 사람들이 많이 없고 인명피해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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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실버복지관 개관식 개최
- 제천시는 지난 9일 제천시 실버복지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였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엄태영 국회의원,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기관단체장 및 복지시설의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하였다.제천시실버복지관은 관내 60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든지 이용 할 수 있는 시설로, 고암동 공공실버주택 지상1층에 위치하여 연면적 1,047.4㎡(건축면적 760.6㎡)으로 건립되었으며, 주요시설로는 대강당, 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카페, 식당 등 노인복지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급격한 사회변화로 중요한 노인문제인 질병․빈곤․외로움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없도록 ▲노인전문 상담사업 ▲위기 및 취약계층 어르신 사례관리 ▲지역사회돌봄사업 ▲건강생활증진사업 ▲노년사회화교육사업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제천시실버복지관이 지역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여가․문화활동과 활기찬 노후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안정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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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피칭작 10편 발표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의 최종 선정을 앞두고 피칭 경쟁을 펼칠 총 10편의 작품이 예비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는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과 재능 있는 음악 영화인 발굴을 위해 2008년 사전 제작지원 형태로 시작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는 지난 5월 17일(월)부터 6월 8일(화)까지 접수된 106편의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7월 2일(금) 예비 심사를 거쳐 진행되었다. 올해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제작지원금과 최다 프로젝트 지원으로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예비 심사를 맡은 트리플픽쳐스 강기명 대표, 씨네21 송경원 기자, 그리고 <어둔 밤>, <다시 만난 날들>의 심찬양 감독은 신진 감독부터 중견 감독까지 재능과 개성이 돋보이는 쟁쟁한 프로젝트들 사이에서 고심과 논의를 거쳐 탄탄한 작품성을 지닌 피칭작 총 10편을 선정했다. 예심을 마친 예비심사위원들은 장편의 경우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가 고루 선정되었으며 연출가들의 역량만큼이나 탄탄한 작품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평했다. “단편에서는 클래식, 락앤롤, 40년대 한국가요, 밴드 음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재로 삼은 신선한 시도가 기대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본심에서 피칭을 진행하게 될 10편의 피칭작 리스트는 장편 5편, 단편 5편으로 다음과 같다. ▶피칭작 정보 *장편: <열두 번째 노래>(박혁지),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윤석호), <소녀와 가로등>(이규철), <비트메이커>(신인기), <시스터즈>(김대현) *단편: <포르테>(손희송), <피아노를 드립니다.>(장원혁), <허리케인 캐스퍼>(전아현), <25분>(장현빈), <오부리 특급>(정제현) 피칭작으로 선정된 총 10편의 작품들은 7월 12일(월)부터 7월 13일(화) 이틀간 진행되는 멘토링 워크숍을 통해 작품성과 완성도를 보완하게 되며, 이후 영화제 기간인 8월 15일(일)부터 8월16일(월)까지 피칭행사 및 심사가 진행되는 본심을 거친다. 최종 선정작은 8월 17일(화) 폐막식에서 발표되며, 장편 2편이 각각 5000만 원, 단편 2편이 각각 5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받게 된다. 영화, 음악, 자연이 하나 되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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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피칭작 10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