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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영서동 새마을남녀협의회, 드림스타트 대상가정에 방역소독 지원
       영서동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안치동, 백점숙)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가정 읍면지역 9가구, 동지역 8가구를 선정하여 건강하고 위생적인 가정환경을 만들기 위한 하반기 방역소독을 지원했다. 코로나19확산 예방 및 청결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상반기 관내 동지역 대상으로 진행하였고, 이번에는 수산면, 한수면 등 원거리 읍면지역까지 확대하여 방역소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역소독 후에는 환기 등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아동들이 청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거위생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영서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2014년부터 다양한 체험활동, 방충망 교체, 어린이날 선물 등을 지원한바 있다. 안치동 회장은 “아이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방역소독을 통해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 사회
    2021-09-13
  • 세계적인 닥종이 인형 김영희 작가를 제천으로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닥종이 인형 테마 시립미술관 건립 응원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김영희 작가의 닥종이 인형을 테마로 한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해 시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닥종이 미술품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김영희 작가와 제천의 인연이 깊은 점에 주목해 시민 문화 향유권 증진, 관광객 유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시립미술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시민단체, 학계, 문화예술계 등 56개 단체와 개인으로 구성되어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출범된데 이어, 8월에는 김영희 작가의 팬카페가 만들어져 한달도 안돼 1,000명이 넘게 가입하는 등 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열망이 대단하다. 또한, 중앙동 주민, 제천문화재단 등 각계각층에서 시립미술관 건립 응원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제천시 여성단체 등 시민들이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닥종이 인형 테마 시립미술관 건립 응원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중앙동의 한 주민은 제천의 중심에 원도심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위해 세계적 작가 김영희 미술관 유치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들의 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한 염원에 대하여 문화체육관광부의 미술관 건립 타당성 평가를 철저히 준비하여 빠른 시일에 시립미술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립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평가를 8월에 신청 했으며, 현장평가 및 최종평가를 거쳐 내년 중 건립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 뉴스
    • 문화.관광
    • 전시.공연
    2021-09-13
  • 제천시의회, 공무직원 후생복지 강화 위해 팔 걷어
       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10일 김홍철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공무직의 권리보호와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제천시 공무직원의 소속감 제고를 도모하고자 조례의 제명과 내용 전반에 걸쳐 ‘공무직’이라는 용어를 ‘공무직원’으로 개정했다.   또한, 공무직원이 시 공무원과의 차별 없이 동등한 기회를 보장받도록 ▲후생복지 향상을 위한 기준 마련 ▲직무능력 향상 및 자기계발을 위한 교육훈련 실시 ▲정당한 직무 수행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민·형사상 소송의 경우 그 비용을 지원 하는 내용을 신설하였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홍철 의원은 “제천시 소속 공무직원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임으로써, 제천시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입법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 조례안은 오는 9월 29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제천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며, 조례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 홈페이지 ‘입법예고‘나 제천시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1-09-11
  • 제천 한방양념 추석맞이 약채락양념세트 판매
        제천시에서는 이번 추석맞이 선물로 연초에 개발된 제천만의 한방굿즈양념인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상품을 제천몰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약채락 양념세트는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라는 제품이미지를 담아 황기막간장(황기·당귀추출액3.85%), 당귀약고추장(당귀추출액 6.5%·당귀농축액5.5%), 뽕잎소금(뽕잎5%)등 3종의 상품으로 구성되었으며, 한방바이오제천몰(www.jc-mall.com)에서 추석명절 더블할인 이벤트로 최대 2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 초 설날 선물로 1,000세트 한정판매가 일주일 만에 완판되고 지속적으로 재생산 문의가 오는 등 많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에는 3,000세트를 재생산하게 되었다”며, “많은 홍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사회
    2021-09-11
  • 엄태영 의원 등 국회 산중위 대표단 韓美 산업협력 강화 위해 방미
      BIG3로 불리는 3대 신산업 분야(반도체, 미래차, 바이오)의 한미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단양)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대표단(이학영 위원장, 엄태영 의원, 강훈식 의원, 조정훈 의원)으로 6박 8일간의 의원외교 활동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국회 산중위 대표단은 이번 방미를 통하여 반도체, 전기차, 바이오 분야 관련 현지진출 국내기업의 지원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분야별로 한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일정들을 소화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현지시각으로 12일 워싱턴 D.C.에 도착한 후 바이오 관련 현지 주요기관 및 기업 방문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대표단의 주요일정으로는 미 상·하원 주요 의원 방문 외교, 주요 현지 국내기업 간담회, 현지 국내기업 전기차 배터리 공장 방문, 세계한인무역협회 간담회 등이 있다.   엄태영 의원은 “글로벌 공급망이 다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 양국의 협력관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히고, “미국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 의회 및 관련 주요기관과 논의하는 의원외교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신산업분야의 한미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국회 산중위 대표단으로서 소임을 다하여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경영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1-09-10
  •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대학 연합 워크숍 개최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진)는 9일 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자원봉사대학 임원진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권석규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과 자원봉사대학 임원진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곧 다가올 추석을 맞아 따뜻하고 안녕한 추석을 보내기 위한‘안전한 추석! 함께 할게요’라는 안녕캠페인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부 행사에서는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석규)에서 9월의 으뜸봉사상으로 박병찬(72세)씨와 중앙봉사단(단장 강명자)을 선정·시상했으며, 자원봉사대학 1기에서 11기 수료생들이 제작한 자원봉사 포스터 발표와 심사 평가회를 가졌다.   이후 2~3부 행사로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송편 빚기와 사전에 재료를 배부해 만들어 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비즈마스크트랩 키트 나눔 활동에 이어, 깨끗한 제천 만들기를 위해 시내와 관광지 일원 환경 정화활동과 관내 4개 전통시장에서 쓰레기를 줄이는 장보기 활동을 펼치며 뜻깊게 워크숍을 마무리를 했다. 김성진 센터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코로나19로 봉사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 활동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교류와 소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9월의 으뜸봉사상으로 박병찬(72세)씨와 중앙봉사단(단장 강명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 ▲자원봉사대학 1기에서 11기 수료생들이 제작한 자원봉사 포스터 발표와 심사에서 10기가 1등을 차지했다.    ▲자원봉사대학 1기에서 11기 수료생들이 제작한 자원봉사 포스터 발표와 심사에서 11기가 2등을 차지했다.    ▲자원봉사대학 1기에서 11기 수료생들이 제작한 자원봉사 포스터 발표와 심사에서 9기가 3등을 차지했다.               
    • 사회
    2021-09-10
  • 제천시, 성평등 추천도서 특별전 개최
    ▲제천시, "성평등 추천도서" 특별전을 시청 로비에서 개최했다.ⓒ제천시           제천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간 시청현관 로비에서 직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식확산을 위한 ‘성평등 추천도서 특별전’을 개최했다. 별전에는, 2021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충북여성재단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선정된 성평등 추천도서 30권이 전시되었으며,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성평등 표어 공모전에 1차 선정된 작품에 대한 투표도 함께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성평등 실천다짐 릴레이 캠페인에 이어 9월 양성평등주간 및 독서의 달을 맞아 직원의 독서활동을 권장함으로써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인문학적 소양 함양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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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 제천 미식투어 전국에 알리다
        제천시가 여행전문 매거진에서 선정하는 “미식투어를 떠나고 싶은 지역 베스트 5”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결과는 차세대 스마트 열차 SRT의 고객과 비즈니스맨을 위한 월간지인 SRT매거진에서 1차 독자설문, 2차 SRT매거진 기자, 한경미디어그룹 여행·문화 전문기자 등 10여명의 전문가 그룹 심사 평점을 합산하여 선정되었으며, 특히 “제천시는 무엇보다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국내 대표미식 여행지라는 차별화된 이미지와 안전(언택트), 교통, 숙박 등의 기준에 부합,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지”로 언급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추석특집 9월호에 소개된 제천가스트로투어 미식여행상품은 2시간동안 약선음식거리와 전통시장을 걸으며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상품출시후 전국 미식가들과 방송사, 인플루언서, 블로거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 대표 음식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의 대표 미식관광상품인 가스트로투어가 추석특집호에 소개되며 높은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국내 기차 여행객들의 많은 방문유도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RT매거진이 소개한 “미식투어를 떠나고 싶은 지역 베스트 5”에 선정된 지역은 제천시 외에 전북 전주, 전남 광양, 울산광역시 울주군, 부산광역시 기장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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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9
  • [포토뉴스]제천시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독거노인가구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직·공장새마을협의회(회장 박경배)는 지난 7일 신백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궂은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을 위해 지붕수리, 장판과 도배 교체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수해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취약계층 주거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경배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한 뜻깊은 봉사를 이어가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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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 제천시, 제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제천시는 천연물관련 기업 등의 집적을 통한 성장생태계 활성화와 강소기업 육성의 주요거점으로 기능하게 될 천연물 지식산업센터의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 심사결과 ㈜길종합건축사사무소ENG에서 제출한 건축설계공모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왕암동 제2바이오밸리 내에 입지하게 될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총244억원(국비 160억원, 도비 30억원, 시비 54억원)이 투입되어 건립되는 천연물산업 종합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조달청을 통해 진행된 설계공모절차를 거쳐 최종 공모작을 제출한 4개 설계업체를 대상으로, 건축계획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평가결과 최종 당선작이 결정됐다.   천연물기반 제품개발 아이디어 발굴과 기업 창업의 허브, 산업지식의 혁신 공간 등을 설계콘셉트로 'Herb & Hub 지식산업센터'를 제안한 당선작은,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12,026㎡의 규모로 현재 건립중인‘천연물제제 시생산시설' 등 주변 인프라와 연계되도록 배치하고, △입주기업 등을 위한 40실의 임대 공간 △각종 지원시설과 커뮤니티․전시 공간 △100면의 주차 공간 △휴게마당 등 다양한 시설공간을 제안했다.   시는 당선업체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수행권을 부여하고 의견수렴 등 수정․보완을 거쳐 내년 7월경 건축착공을 목표로 5월까지 설계용역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충북도와 제천시가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원료산업 핵심 인프라와 함께,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구축예정인‘천연물 조직배양 세포주은행' 등 천연물산업 전주기 기업지원 기반시설 등과 연계하여 천연물산업과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새로운 성장점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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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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