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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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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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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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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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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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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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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마이크 피기스 감독 ‘국제경쟁 심사위원장 및 프로그램 어드바이저’ 위촉
- ▲ 세계적 거장 감독 마이크 피기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내한 예정! ▲ 쟈니 캐쉬의 음악 인생부터 더 밴드의 공연 실황까지 다양한 음악영화의 향연! ▲ 영화 상영 후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 예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계적인 영화감독 마이크 피기스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심사위원장 및 프로그램 어드바이저로 위촉됐다. ‘폭풍의 월요일’(1988)로 데뷔한 마이크 피기스는 ’유혹은 밤 그림자처럼’(1990)에서 연출 및 음악감독을 맡으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이후 ‘라스베가스를 떠나며’(1996)로 미국 비평가협회 감독상, LA 비평가협회 작품상, 감독상 등 유수 시상식에서 여러 차례 수상해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최근 롤링스톤즈의 기타리스트 로니 우드에 대한 다큐멘터리 ’썸바디 업 데어 라이크 미’(2019)를 연출해 음악영화에 대한 지속적인 창작 열정을 보여줬다. 마이크 피기스는 그간 축적된 경험으로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심사위원장으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프로그램 어드바이저 마이크 피기스의 추천작으로 구성된 ‘피기스 픽스’ 섹션이 신설됐다. 상영작으로는 당대 음악혁명의 주도자로 우뚝 섰던 더 밴드(The Band)의 1976년 추수감사절 공연 실황을 다룬 다큐멘터리 ‘라스트 왈츠’(1978), 컨트리 가수 쟈니 캐쉬의 천재적이고 열정적인 음악 인생과 지독하게도 외롭고 열정적이었던 그의 사랑을 다룬 ‘앙코르’(2005), 덴마크 서커스단에서 줄을 타는 엘비가 스웨덴 순회공연 도중 군인 장교 식스틴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엘비라 마디간’(1967) 등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화 상영 후에는 ‘피기스 픽스’ 섹션 작품 중 하나를 선정해 마이크 피기스 감독과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축제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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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마이크 피기스 감독 ‘국제경쟁 심사위원장 및 프로그램 어드바이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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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분 자동차세, 6월 30일까지 꼭 납부하세요!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로 총 44,699건, 41억 2,807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에 대한 세액이다. 화물차와 경차 등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액 부과되고, 연납으로 1년 세액을 일시 납부한 차량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며 금융기관에 방문 또는 CD/ATM기로 납부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 인터넷지로(www.giro.or.kr), 가상계좌번호, 지방세입계좌, 신용카드, 앱 등으로 납부하면 된다. 사전에 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앱을 통해 모바일 고지서를 신청한 납세자는 스마트폰 ‘간편결제’를 통해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 가산금 부과, 자동차 압류, 번호판 영치 등의 체납처분을 받게 되니 기한 내 납부를 꼭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세정과(☎043-641-5632)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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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청년 근로자 1,943명 선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2022년 한 해 동안 청년 근로자 1,943명을 선발한다. 이는 역대 최다 규모로 지난해에 비해 843명이나 증가한 규모이다. 먼저, 지난 겨울방학 동안 학생근로 사업 500명, 대학생 시간선택제 사업 443명을 선발하였으며, 이는 총 1,000명을 계획하였으나, 모집인원 미달 등으로 943명이 선발되었다. 또한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학생근로 사업 500명, 대학생 시간선택제 사업 500명 등 총 1,0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하계 학생근로사업은 지난 6월 2일까지 신청 받아 453명을 선발하였다. 읍면특례 및 특정근무지 전형에서 미달 인원 47명은 6월 13일까지 신청 받아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하계 대학생 시간선택제 사업은 오는 6월 27일부터 접수받는다. 한편, 제천시 청년근로사업 규모는 2018년 70명, 2019년 497명, 2020년 885명, 2021년 1,100명, 2022년 1,943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며, 이외에도 지역정착 청년 근로자 인센티브 지원 사업,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 사업, 관내 대학 졸업생 고용장려금 지급 사업 등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제천 조성을 위해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머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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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청년 근로자 1,943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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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청년 근로자 1,943명 선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2022년 한 해 동안 청년 근로자 1,943명을 선발한다. 이는 역대 최다 규모로 지난해에 비해 843명이나 증가한 규모이다. 먼저, 지난 겨울방학 동안 학생근로 사업 500명, 대학생 시간선택제 사업 443명을 선발하였으며, 이는 총 1,000명을 계획하였으나, 모집인원 미달 등으로 943명이 선발되었다. 또한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학생근로 사업 500명, 대학생 시간선택제 사업 500명 등 총 1,0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하계 학생근로사업은 지난 6월 2일까지 신청 받아 453명을 선발하였다. 읍면특례 및 특정근무지 전형에서 미달 인원 47명은 6월 13일까지 신청 받아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하계 대학생 시간선택제 사업은 오는 6월 27일부터 접수받는다. 한편, 제천시 청년근로사업 규모는 2018년 70명, 2019년 497명, 2020년 885명, 2021년 1,100명, 2022년 1,943명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며,이외에도 지역정착 청년 근로자 인센티브 지원 사업,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 사업, 관내 대학 졸업생 고용장려금 지급 사업 등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제천 조성을 위해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머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방침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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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22년 청년 근로자 1,943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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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하소주차타워 준공식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하소주차타워가 6월 13일 준공식을 열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동환 제천경찰서장, 용두동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소주차타워 건립사업은 하소동 일대의 고질적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숙원사업으로, 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에 시비 25억8천만 원을 투입해 건립을 추진했다. 제천시 용두대로15길18-38에 위치해 작년 8월에 착공하였으며, 3층 4단의 건축물로 연면적 2,322㎡에 총 주차대수는 64면이다. 본 시설은 오는 9월까지 시행되는 시범운영기간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이후 10월 1일부터는 유료로 전환하게 되며, 이용 요금은 제천시 주차장 조례로 정해질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차 공간 확보가 필수인 만큼, 도심 곳곳에 주차환경을 개선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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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하소주차타워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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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운영 시작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보건소는 치매예방 사업으로 ‘뇌 튼튼 건강밥상‘ 요리교실과 ’가가호호 기억쑥쑥학교’ 치매환자쉼터를 13일부터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3년 만에 진행되는 치매예방 요리교실은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뇌 건강에 도움 되는 식재료를 이용하여 어르신들이 직접 요리하면서 조리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는 요리는 △단호박타락죽 △무안심편채 △사물탕 △두부스테이크 △블루베리라떼 등 치매예방에 좋은 요리들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치매환자쉼터는 경증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강사가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종이접기, 클레이공예 등 감퇴된 기억력 향상에 도움 되는 미술활동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청풍면에 위치한 남부면 분소에서도 지역주민의 치매예방을 위해 ‘뇌 사랑! 체력 UP’ 운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운영 전후에 주관적 기억력 감퇴 검사, 노인 우울 척도검사, 인지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치매관리팀(☎ 641-30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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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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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역동적이고 새로운 제천을 위한 제천시 인수위원회」 출범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창규 제천시장 당선인은 9일 민선8기 「역동적이고 새로운 제천을 위한 제천시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위원장과 부위원장 등 인수위원회 구성안을 발표하면서 오는 11일 오전 10시 인수위를 출범,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출범할 인수위는 당선인의 의지에 따라 각계각층의 전문가와 사회단체 대표 등 민간 전문가 중심의 실무형 위원회로 구성되었으며, 영상미디어센터 건물 3층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위원장에는 제천시 행정복지국장, 경제건설국장, 한방바이오 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윤종섭 現제천시문화원장이 위촉되었다. 또한 인수위 부위원장에는 유병하 前한국은행 통화정책자문역(국장)을 위촉하였으며 행정지원, 문화복지, 경제산업, 안전건설, 도시성장추진 등 5개 분과로 인수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다. 김창규 당선인은 시민의 대변자인 시의회와 1,200여 공직자들과의 화합된 힘을 바탕으로 시민중심의 성과주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선언하면서 윤종섭위원장이 중도적인 실무형 인사로서 선거로 인해 갈라진 민심을 다시 화합시켜 줄 것을 기대했다. 또한 당선인은 인수위원들도 권위적이거나 민선7기의 잘못된 부분만 부각 시키지 말고 오직 제천시민의 이익을 중심으로 「역동적이고 새로운 제천」을 만드는데 역점을 두어 인수 및 공약사항 점검 업무를 생산적으로 수행하여 주기를 희망했다. 역동적이고 새로운 제천을 위한 인수위원회 명단 구 분 성 명 경 력 위원장 윤종섭 (현)제천문화원장 부위원장 유병하 (전)한국은행 통화정책자문역(국장) 위원 한영해 (현)제천시 인재육성재단 이사 “ 원미란 (현)극동대 지역상생센터장 “ 송우경 (현)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장 “ 김응수 (현)용인대 교수(정치학박사) “ 장병호 (현)제천시 복지재단 이사장 “ 류인숙 (현)YWCA 사무총장 “ 김종만 (현)김창규당선인캠프 사무국장 “ 고광호 (전)제천시 국장 “ 신현삼 (전)농협 지점장 “ 신건민 (전)제천시 국장 “ 김동삼 (전)제천시 과장 “ 임현숙 (현)세명대 교수 “ 박헌영 (현)세명대 교수 ※ 간사 : 김종만, 대변인 : 박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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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역동적이고 새로운 제천을 위한 제천시 인수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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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2년 하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 모집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오는 17일까지 2022년 하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가 단양군에 주소를 둔 대학생과 올해 2학기 복학예정자로 총 모집 인원은 65명이다. 단, 1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으며, 휴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유공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의한 한부모가족 세대 자녀를 우선선발하고, 잔여 인원에 대해서는 이달 24일 오후 2시 단양군청 2층 소회의실(예정)에서 무작위 전자(비대면)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근로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단양군청 누리집(www.danyang.go.kr)의 공고문을 참고해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올해 7월 25일부터 8월 21일까지 관내 주요 공공시설 및 관광지에 배치돼 1일 8시간씩 주 5일 근무하게 되며, 하루 7만3280원의 급여를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하계 학생근로 활동이 학생들에게 건전한 사회 경험을 통한 학비 마련의기회를 제공하고 군정을 폭넓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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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2022년 하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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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중 ‘나는 광복군입니다.’ 찾아가는 전시회 개최
-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중학교(교장 이현호)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2022년 6월 7일부터 6월 20까지 2주간 제천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독립기념관, 안중근의사기념관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나는 한국광복군입니다.’(배너형 12점), ‘문화재 태극기’(배너형 24점)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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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중 ‘나는 광복군입니다.’ 찾아가는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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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공모 접수 진행중!
- ▲ 한국 음악영화의 대중화 기여와 음악영화인을 발굴하기 위해 시작된 제작지원 프로젝트! ▲ 2008년부터 2021년까지 총 23편의 제작지원, 국내외 영화제에서 다수 초청 및 극장 개봉 ▲ 장편 2편, 총 8천만 원의 제작지원금 지원 ▲ 6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공모 접수를 6월 20일(월)까지 진행한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Jecheon Music Film Project Promotion)는 2008년 한국 음악영화의 발전과 열정 있는 음악영화인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사업이다. 2008년 사전제작지원 형태로 출발하여 2011년까지 총 6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하였으며, 잠정적 중단 이후 2017년 재개되어 2021년까지 총 17개의 프로젝트에 제작지원금 및 후반작업을 지원했다. 팬데믹 상황이 시작된 2020년과 2021년은 위기 속 음악영화 창작을 응원하고 음악영화 제작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제작지원금 규모를 5천만원으로 확대 지원하였다. 2008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비나리의 명인 이광수와 프리재즈듀오 미연&박재천 그리고 민족음악원 사물놀이가 결합한 혁신적 크로스오버 프로젝트인 <예산족 애니메이션 프로젝트>를 첫 제작지원작으로 선보였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 이후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인디포럼, 인디애니페스트, 서울독립영화제 등에서도 상영했으며 2010년 시라큐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랐다. 2010년에는 홍대 앞 두리반 투쟁을 함께 했던 인도 밴드들의 이야기를 다룬 독립 다큐멘터리 <뉴타운 컬쳐파티>를, 2011년에는 1960-70년대 유행한 번안가요의 원조인 ‘김시스터즈’와 함께 번안가요의 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한국번안가요사>를 제작지원 하고 상영하였다. 2017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잠정적으로 중단되었던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를 재정비하고, 80년대 히트곡 [골목길], [아쉬움], [바람인가] 등의 작곡가 겸 블루스 기타리스트 엄인호의 삶과 음악을 다룬 , 붕가붕가레코드의 간판스타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참가 및 2집 앨범 작업 과정을 담은 <수퍼 디스코>, 래퍼 원썬, MC스나이퍼, MC메타, 딥플로우 등 7명의 무명 래퍼들의 고군분투기를 다룬 <샤이닝 그라운드>, 제주라는 새로운 삶의 공간에서 만나 국악과 플라맹코가 어우러진 새로운 음악을 보여주는 퓨전밴드 ‘소리께떼’의 음악 여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음악영화들이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로 발굴되고 소개되었다. 가수 정태춘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아치의 노래>와 이준익 감독의 <님은 먼곳에>로 부일영화상 음악상을 받은 흐미 감독의 <구전가요>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서 상영되며 관객들의 큰 호평과 함께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 사업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였다. <구전가요>는 지난 3월 제52회 탐페레 영화제에 한국작품으로 유일하게 초청되었으며, <아치의 노래, 정태춘>은 5월 18일에 개봉하여 약 2만여명의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4월 25일부터 접수 진행 중인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공모 대상은 음악이 주요 소재이거나 음악을 중심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장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모든 장르의 순수창작 영상물로, 시나리오 개발 완료 후 제작 예정 또는 현재 제작 중인 장편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다. 음악영화에 관심과 열정이 있고, 길이와 장르에 제한 없이 1편 이상의 영화 연출 또는 주요 스태프로 참여한 경험이 있는 대한민국 국적의 개인 혹은 단체라면 지원할 수 있다. 6월 20일 접수 마감 후, 예비 심사를 거쳐 6편의 프로젝트를 선정, 영화제 기간 공개 피칭을 통해 본선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장편 프로젝트 2편에는 제작지원금 각각 5천만 원과 3천만 원을 지원하며 결과는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2022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축제성 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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