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생활정보
Home >  생활정보

실시간뉴스

실시간 생활정보 기사

  • 제천시,셋째아 출산시 주택자금 최대 5천만원 지원
    구분 주택자금지원금 출산자금지원금 비 고 지원 대상 ·금융기관에서 주택자금(매매, 전세) 대출을 받은 가정 ·금융기관에서 주택자금(매매,전세) 대출을 받지 아니한 가정   지원 내용 ·첫째 150만원 지원 ·첫째 120만원 지원   ·둘째 1,000만원 지원 ·둘째 800만원 지원 ·셋째 4,000만원 지원 ·셋째이상 3,200만원 지원 ※ 둘째, 셋째 지원금 총액은 전체 대출액 범위 내 5,000만원까지 지원 ※ 주택지원자금의 80% 신청 기한 ·대출 시행 후 3년 이내(단, 첫째 출산 시 지원기한 5년 연장) ·기간 제한 없음(출산시 지원)   지원 방법 ·첫째(일시금) ·둘째(2년간 / 4회 최대 250만원씩)·셋째(4년간 / 8회 최대 500만원씩) ·첫째(일시금) ·둘째(2년간 / 4회 200만원씩)·셋째(4년간 / 8회 400만원씩)        전국 최초로 제천시(시장 이상천)가 인구 증가 정책의 일환으로 결혼·출산·주거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일명 “제천시 3快 *한 주택자금 지원 사업”을 오는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 3快 : 결혼, 출산, 주거 고민의 상쾌한 해결을 위한 유기적으로 연계된 제천형 인구 정책, 저출산 등 인구 감소에 따라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인구 증가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제천시가 시민의 인식과 공감대 속에 기존 지원 제도의 틀을 깨고 획기적으로 추진하는 “3快한 주택자금 지원 사업”은 주택자금지원과 출산자금지원 두 가지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다.   먼저, ‘주택자금지원’은 결혼 후 5천만 원 이상 주택자금대출(매매, 전세)을 받은 가정에서 신생아 출산 후 지원을 신청할 경우 ▲첫째 150만원 ▲둘째 최대 1천만 원 ▲셋째 최대 4천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는 제도를 통해 셋째아까지 출산 시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금을 갚아줌으로써 주택자금이 필요한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대출 부담을 줄이고, 이들이 실제로 결혼에 성공하고 자연스럽게 출산으로 이어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출산자금지원’을 통해서는 주택자금 대출을 받지 않은 가정에서 신생아 출산 후 신청할 경우 ▲첫째 120만원 ▲둘째 8백만 원 ▲셋째아 이상 3천 2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출산자금지원’은 기존 출산축하금을 대체하는 정책으로 주택구입 등을 위해 별도로 주택자금 대출을 실행하지 않아 주택자금지원 신청이 곤란한 가정에 육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지원신청 자격은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자녀가 있는 가정 중 출생자녀의 부·모 모두 신생아 출생일을 포함하여 365일 전부터 계속하여 제천시에 거주한 경우로써, 해당가정은 주택자금과 출산자금 두가지 중 한 가지만을 선택하여 지원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을 하고자 하는 자는 본인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한 후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주택자금지원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신분증과 함께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의 통장사본”과 금융기관에서 발급한 “금융거래확인서(원)”와 “거래내역확인서”를 지참해야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많은 청년들이 살 집을 구하기에 비용이 만만치 않아 결혼을 기피하고, 결혼한 가정에서도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아이 낳기를 꺼리고 있다.”며,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획기적이고 과감한 지원 정책으로 수혜자의 체감도를 높이고 출산율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인구통계 기준으로 제천시의 1년간 결혼은 524건, 출생아 수는 662명으로, 2018년(결혼 576건, 출생 765명) 대비 결혼은 52건, 출생아는 103명 감소하였다.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청 기획예산과 인구정책팀(☎641-5055~6)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여성
    2020-12-28
  • 제천시보건소, 한파 속“한랭질환 주의 하세요”
      제천시보건소(소장 윤용권)는 낮 기온이 영하에 머무는 등 본격적인 겨울철 추위가 시작됨에 따라 ‘한랭질환’ 발생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랭질환은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가 발생하는 질환이며,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지만 기본수칙을 잘 지키는 것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지난해의 경우 저체온증이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특히 올 겨울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기온 변화가 클 것이라는 기상정의 전망에 따라 더욱 예방수칙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강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는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 및 고른 영양분의 식사하기 ▲적절한 실내온도(18~20℃) 유지하기 ▲외출 전 체감온도 확인하기 ▲외출 시 따뜻한 옷(장갑, 목도리, 모자, 마스크 착용) 입기 등의 건강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 유지에 약하므로 한파 시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갑작스러운 추위 노출과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하고 보호자와 주변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제천시보건소는 한파 기간 한랭질환자 발생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2월 1일부터 시작한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 뉴스
    • 보건복지
    2020-12-16
  • 제천시, 천남동~강제동 연결 도시계획도로 전면 개통
    ▲제천시 천남동~강제동 대로가 전면 개통됐다. ⓒ 제천시   제천시는 강제동을 통해 남부권을 연결하는 4차선 도시계획도로(천남동~강제동 대로 3-12호)를 전면 개통했다. 이번에 개통한 구간은 최근 강저택지 조성에 따라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를 빚고 있는 국지도 82호선 영천동 시가지 통과구간을 우회하는 도로다, 2018년 12월 착공 이후 2년 동안 16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연장 820미터, 4차선 도로로 완성됐다.    해당 도로는 당초 2021년 준공 계획이었으나 강제동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 등으로 지역 주민들 통행에 많은 불편이 있어 1년 앞당겨 조기 개통하였으며, 교차로 구간에 노면 색깔 유도선 및 LED 경관 표지병을 설치하여 도로 이용자가 자신의 경로를 혼동 없이 명확히 인식해 주행할 수 있게 돼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 가로수 식재 및 인접한 하소천 둔치를 정비하여 도로 경관을 더욱 개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상습정제구간을 우회하는 4차선 도로가 신설돼 지역 주민의 생활여건과 물류비용 감소 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혼잡구간 개선 등 지역 간 간선도로망 확충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농업.환경
    2020-12-14
  • 제천시, 교회 집합금지 조치 명령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종교시설의 소모임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함에 따라 교회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2020년 12월 13일 13시부터 12월 20일 24시까지 시행한다. 어제 제천시는 시민 651명과 자가격리해제 대상자 13명 등 664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고, 1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9명이 종교활동의 모임과 관련한 감염으로 확진된 확진자 중 1명이 12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로 대구의 한 교회를 다녀온 후 12월 8일부터 발열 증상이 있었다. 이로 인하여 가족 5명이 집단 감염되었고 확진자는 제천시 명동의 한 교회의 예배 등에 적극 참가하였으며, 그 결과 오늘 확진자 중 9명이 해당교회의 관련자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제천시는 확인 즉시 해당교회에 대한 폐쇄명령 등 강력한 조치와 확진자와 관련된 화산동, 모산동의 교회에 대하여도 선 폐쇄 조치 후 현재 조사 중이다. 아울러, 시는 긴급히 종교활동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교회 180여 개소에 대하여 대면예배 등 현장 점검을 실시, 집합금지명령 시행에 따른 계도에 나섰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종교활동은 집에서 안전하게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하여 주시길 바란다.”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행정명령을 어겨 시민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는 경우 고발 등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제천시는 사회적거리 2단계로 정규 종교활동 시 좌석수의 20% 이내로 가능하며, 종교시설 주관 각종 대면 모임 및 행사는 금지되어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12-13
  • “가을 하늘 아래 문화 즐기며 힐링해요”
    지난 27일 오후 2시 충북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천지회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가 주관한 제37회 사진작가지부 회원전 개막식이 마스크 착용과 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을 엄수하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요일별로 다르게 진행된 ‘힐링 투게더 제천문화주간’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 뉴스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20-10-29
  • 제천문화재단, 제천시 의료진을 위한 감사 음악회 개최
      ▲ (재)제천문화재단 전경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관내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코로나예술백신 프로젝트 THE 아름다운세상”(이하 드라이빙 콘서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콜텍문화재단과 에이치케이엔터프로에서 주최하고 (재)제천문화재단과 제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드라이빙 콘서트는 오는 11월 7일(토) 오후 5시부터 진행하며,유명가수 알리, 김조한, 추가열, 박학기, 김영소의 의료진 감사공연으로 모산비행장에서 차량 400대 규모로 개최되며, 공연관람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하여 콜택 기타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제천시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비대면 드라이빙 방식으로 제한된 규모로 인해 선착순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사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먼저, 공연 취지에 맞게 코로나19 관련 의료기관인 서울병원, 명지병원, 보건소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10월 23일(금)부터 10월 27일(화)까지 우선 신청을 받으며, 일반 시민들은 10월 28일부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라디오 주파수 송출 및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현장에 오지 못한 많은 시민들에게 간접적이나마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아울러, 비대면 드라이빙 방식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지침 준수 등을 철저히 이행하여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라이빙 콘서트관련 궁금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1-4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20-10-26
  • 영서동에서 가을의 포근함을 느껴보세요
    ▲영서동행정복지센터 앞에 식재된 국화꽃를 보기위해 어린이들이 줄지어 있다.          영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조병학)에서는 푸르른 가을을 맞이하기 위한 단장을 마쳤다. 동 직원들과 지역단체를 비롯한 마을 주민들은 이달 초 영서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화단에 국화꽃들을 식재했다.이번 국화꽃 식재는 영서동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가을의 청명함과 풍성함을 선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조병학 동장은“가을맞이 꽃길조성사업에 참여해 주신 단체와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아름다운 꽃길을 잘 관리해 가을의 포근함을 마을 주민들에게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영서동은 이번 가을 꽃길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활기찬 생활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예정이다.   ▲영서동행정복지센터 앞에 식재된 국화꽃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9-21
  • 제천시, 셋째 아 출산 시 출산축하금 500만에서 2천만 원으로 파격 증액
               ▲ 제천시는  ‘012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공무원 출산장려 난상토론회를 개최했다.     제천시가 셋째아 출산 시에 파격적으로 출산축하금 2천만 원을 지급하며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인구증가 시책 추진에 나섰다. 현재, 제천시는 출생신고 된 출생아의 가구에 첫째 1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 이상은 500만원의 출산축하금을 지원하고 있는데, 금번 조례 개정을 통해 셋째 아 이상 출산 시에는 지원금을 2천만 원으로 대폭 상향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2020년 8월 기준 제천시 0세아 인구는 571명으로, 전년도 8월 670명보다 99명이 감소하는 등 최근 6년 간 평균 73명의 아동이 덜 태어나고 있어 특단의 조치를 내리게 되었다. 조례 개정을 통한 출산축하금 증액은 ‘012프로젝트’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2021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출생아에게 한시적으로 지급한다. 시는 이후 인구증가 효과를 분석하여 해당시책 존속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는 0세아 아동 1천명을 2년 이내 달성한다는 이름 하여 '012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1년부터 전국 최초로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전면 확대하는 것에 대한 검토를 이미 마친 바 있다. 시는 정부지원시간(연 720시간)을 초과하는 신청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시간 제한 없이 전액 시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해당사업 예산을 2021년 본예산에 편성함으로써 국가 지원사업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가계 돌봄비용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천시는 지난 11일 ‘012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공무원 출산장려 난상토론회를 통해 “3세 미만 자녀 가정 가사서비스 제공” 시책을 최우수 사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시는 선정된 시책을 시행하기 위하여 아이돌봄서비스를 다시 한 번 개편할 예정이다. 기존 아이돌봄서비스 종합형을 신청하면 돌봄 및 가사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종합형 서비스는 일반형(돌봄만 지원)에 본인부담금 시간당 2,97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했다. 이런 가사부담을 해결하기 위하여 종합형에 추가되는 본인부담금 시간당 2,970원을 제한 없이 전액 시비로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시책이 시행되면 2021년부터 24개월 미만의 가정에서는 아이돌봄서비스 일반형의 이용료로 종합형(돌봄+가사서비스)까지 이용 할 수 있게 되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부모의 입장에서 제천에서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있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정책을 항상 고민하고 지원하겠다."라며, “출산․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육아환경을 개선을 통한 함께 돌보는 양육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으로 지역 인구가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산축하금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관리과(☎641-3203),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여성가족과(☎641-5393)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9-17
  • 제24회 제천박달가요제 대상에 성남시 최호우씨
    ▲ 제천박달가요제서 박상현(남‧31‧경북 구미)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일 열린 “제24회 제천박달가요제”에서 ‘여자의 눈물’을 부른 최호우(남‧32‧경기 성남)씨가 대상을 차지해 700만원의 시상금과 가수인증서를 받았다.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주최하고 충청북도 제천시가 후원하는 제천박달가요제는 올해로 24회를 맞이했으며, 코로나19 재 확산에 따라 모든 일정은 언택트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무관중(비대면) 녹화방송으로 진행하였으며, 청주방송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전국에 소개되었다. 금상은 박상현(남‧31‧경북 구미)씨, 은상 신소이(여‧25‧서울)씨, 동상 조혜린(여‧31‧경기 시흥)씨, 인기상은 이승환(남‧40‧대전)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각종 축제, 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요즘 비대면으로나마 박달가요제를 개최하는 것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제25회 박달가요제는 비대면 가요제가 아닌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숨쉬고, 호흡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전했으며, (재)제천문화재단 김연호 이사장은 “권위 있는 신인가수의 등용문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박달가요제가 전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요제로 자리잡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녹화방송은 9월 27일 일요일 오후 1시 30분에 CJB채널에 편성한다.                    
    • 뉴스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20-09-14
  • 제천시, 전자출입명부(QR코드) 시스템 도입
    ▲제천시가 출입명부의 잘못된 작성이나 역학조사 거짓 진술 등 방역 사각지대를 방지하고자 청사 방문 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          제천시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청사 방문 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에 들어갔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정보기술을 활용, QR코드에 기반해 출입명부를 관리하는 것으로 수기 출입명부의 잘못된 작성이나 역학조사 거짓 진술 등 방역 사각지대를 방지하고자 도입됐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에 따라 제천시청 방문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 QR코드를 발급받아 전자출입명부 단말기에 스캔해야 출입을 할 수 있게 됐다.          인식된 정보는 청사에 남지 않고 사회보장정보원에 전송되어 감염병 관리를 위해 사용된 뒤 4주 후 자동 폐기된다. 다만 스마트폰이 없거나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전자출입명부 사용이 곤란한 방문객은 수기로 출입명부를 작성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 5개소(시 본관, 허가민원센터, 안전관리센터, 교통과, 보건소) 출입구에 손소독과 발열 체크가 가능한 비대면 생활방역기를 설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춘 방역 대책을 마련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청사를 방문하는 분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청사 출입관리를 한층 더 강화했다.”며,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0-09-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