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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예총, ‘여름밤 별빛 음악회’ 개최
    ▲2019년 대강면 국화옆에서 가을음악회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에서 ‘여름밤 별빛 음악회’가 오는 5일 열린다. 군에 따르면 여름밤 별빛 음악회는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천동·다리안 관광지에서 전문 MC 허찬영의 진행으로 시작된다.   (사)한국예총단양군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팝페라 가수 스페스를 비롯한 전자현악 연주팀 블루윈드 앙상블, 플루리스트 최소녀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됐다.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이 휴가철을 맞아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여름밤의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9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며, 관광지를 찾은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김동석 단양예총회장은 “관광 성수기인 8월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천동 다리안 관광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관광객과 주민 모두가 즐기고 화합하는 행복한 시간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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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진영+김예원,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MC로 발탁
    ▲배우 진영, 김예원(사진제공/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배우 진영과 김예원이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는다. 영화는 물론 드라마, 뮤지컬, 예능까지 여러 무대에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팔방미인 배우 김예원과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바탕으로 가수로서의 성공은 물론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진영이 오는 10일 제천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에서 사회자로 호흡을 맞춘다.    배우 김예원은 2008년 데뷔한 이래 영화 ‘써니’, ‘도어락’,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사랑이라 말해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오는 8월 29일에는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진영은 뛰어난 작곡 실력을 통해 특유의 감성을 담은 히트곡을 다수 탄생시키며 천재 프로듀서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후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내안의 그놈‘, ’구르미 그린 달빛‘, ’경찰수업‘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참여한 작품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2,3‘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는 원 썸머 나잇,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레전드 오브 록,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 올드보이 필름 콘서트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과 29개국 104개 작품으로 이뤄진 이번 영화 프로그램은 온라인 예매 오픈 이후로 개막작과 폐막작 중심 온라인 매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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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단양군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축제 피서객 ‘유혹’
    ▲과거 맨손 물고기잡기 축제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군 매포읍에서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축제가 열린다 군에 따르면 오는 5∼6일 매포읍청년회가 주관하고 단양예총, 매포읍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WOW 여름이다! 물 만난 매포읍의 SUMMERTIME’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는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 매화골 음악회, 물놀이장,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축제 첫날인 5일 오전 10시에 매포읍 대가천에 물고기 잡기 체험행사를 위해 메기와 향어, 철갑상어 등 민물고기 1,000여 마리를 방류한다. 오전 11시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대가천에서 헤엄치는 민물고기 뒤를 쫓으며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즐거움과 함께 시상품이 제공된다.   ▲과거 맨손 물고기잡기 축제   이날 잡은 물고기는 즉석에서 손질해 맛볼 수 있어 배부른 추억을 느낄 수 있다.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음악회가 매포체육관에서 시작한다. 이번 음악회는 매포읍 주민자치 프로그램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김장훈, 김지원, 장하온 등 초대 가수들의 화려하고 신나는 공연이 이어지며 공연 중간에는 지역의 노래 고수들이 참여하여 경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네일아트 등의 부스와 전통먹거리를 판매하는 먹거리장터, 물놀이장을 운영하여 즐길거리, 놀거리, 먹을거리가 고루 갖춰진 축제가 될 것이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주말을 맞아 단양 매포읍에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면서 “물놀이와 노래를 즐기다 보면 어느샌가 더위는 날아가 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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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역 예술인·상인과 다채로운 이벤트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으로 JIMFF웰컴콘서트, JIMFF 야시장, 제천시 시민회관, JIMFF 캠핑그라운드(사진제공/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이번 슬로건 ‘처음으로 돌아가다’라는 의미를 가진 ‘Da Capo'(다카포)에 맞게 초심으로 돌아가 제천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그리고 상인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제천역 대합실에서는 제천 청년 음악가들이 모여 결성한 '제천솔리스트 앙상블'이 영화 OST 및 다양한 클래식 연주의 음악 공연인 ‘KTX와 함께하는 웰컴 콘서트’를 7월 24일(월)부터 시작했다.  7월 31일(월), 8월 7일(월), 8월 9일(수)에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2회 차 공연을 진행한다. 지역 경제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JIMFF 야시장'은 8월 11일(금)부터 3일간 영화관람 후 즐길 수 있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열린다. 먹거리 뿐 아니라 관광 연계 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시장통 방송국까지 즐길거리도 함께 할 예정이다. (야시장 신청 문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 문화사업팀) 또한 이번에는 제천시 시티투어 운영사인 ㈜무궁화 관광과 함께 서울과 제천을 오갈 수 있는 버스 투어인 'JIMFF 팸투어'를 함께 진행한다. 개막식이 시작하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1박을 필수로 하는 코스로 영화제 뿐 아니라 제천이 갖고 있는 관광 상품도 함께 즐길 수 있게끔 준비했다. 서울로 돌아가는 11일부터 15일까지 홀수 일(11일, 13일, 15일)에는 청풍랜드, 짝수 일(12일, 14일)에는 청풍호반 케이블카 까지 체험할 수 있으니 풍성하게 영화제를 즐기고 싶다면 이번 기회에 JIMFF 팸투어를 신청해보는 것도 추천 드린다. 8월 6일 오후 6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는 걸그룹 앤씨, 트롯 샛별 방초롱, 어쿠스틱 기타 김준 밴드, 색소포니스트 박동준 밴드까지 제천 지역 예술인들이 곧 있을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환영하는 의미로 '의림지 웰컴콘서트'가 열린다. 'JIMFF 캠핑 그라운드'는 개막식 이후인 8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열리는데, 제천이 가진 아름다운 청풍호의 오토 캠핑장에서 음악 공연, 영화 관람, 필라테스, 보이차 & 명상까지 평소 캠핑장에서 만나기 어려운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린다. 캠핑 그라운드는 8월 4일(금)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JIMFF OST 페어'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올해 처음으로 준비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에는 제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LP 수집가인 Lamp를 포함하여 금지옥엽, 뮤직가이드, 파스텔레코드 등이 영화와 관련된 음반 및 굿즈를 판매한다. 유니버설뮤직, 워너뮤직, 소니뮤직의 영화 OST 앨범도 만날 수 있다. 위 모든 이벤트는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0일부터 진행하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청풍랜드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원 썸머 나잇', 제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레전드 오브 록',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 등 영화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다. 7월 27일부터 시작된 온라인 예매는 뜨거운 열기로 현재 매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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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올여름도 단양에서!! 한여름 수상페스티벌 열린다
    ▲2022년 단양 한여름 수상 썸머 페스티벌     수상 관광 메카 충북 단양에서 한여름 수상페스티벌이 열린다. 단양군에 따르면, 내달 11∼13일까지 단양읍 상진나루 계류장에서 3일간 ‘한여름 단양 수상페스티벌’이 다채로운 테마로 펼쳐진다. 11일 저녁 전야제를 시작으로 이번 축제는 모터보트와 수상 오토바이, 수상자전거, 카약, 서프보드 등의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플라이보드 공연,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핀수영 시연 등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이 군민과 관광객을 위해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를 토대로 교육과 체험 중심의 수상레저산업 활성화를 이끌어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도시, 체류형 관광 단양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상 페스티벌은 당초 7월 28∼30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다.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복구 및 여름 피서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주 연기한 8월로 변경해 개최하게 됐다.    ▲2022년 단양 한여름 수상 썸머 페스티벌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수상스포츠 축제 및 동호인대회 활성화를 통해 ‘땅길, 하늘길에 이어 물길을 개척하여 떠오르는 수상 관광의 메카, 단양!’으로 도약하고 이색 수상 체험을 통해 충청북도 대표 관광지로서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명품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5∼6월에 수상레포츠 입문 및 안전교육 아카데미를 운영해 전국 673명이 교육과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등 만족도와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또한, 9∼10월 제2차 수상레포츠 입문 아카데미를, 10월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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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제천문화재단, 제1차 지역문화 정책포럼 개최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오는 25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서‘2023년 제1차 지역문화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은‘지역문화와 관광을 기반으로하는 제천시 지속가능 발전방안’이라는주제로 지역문화와 관광의 밀접한 관계성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첫발제는 정삼철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과 관광 혁신전략’이라는 제천시의 문화·관광분야의 공진화 측면을 이야기하고, 세명대학교 호텔경영학과 하경희 교수가‘제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통해 제천시 관광분야가 적극적으로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문화적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종합토론에서는 문화관광컨설팅 감성피아 신현식 대표를 좌장으로 김병만(충북문화재단 생활문화팀장), 유영심(강원연구원 부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하고 발제자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뜨거운 공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포럼을 계기로 다양한 참여자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문화와 관광이 협력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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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천국제음악영화제사무국 제공   다음 달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측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된 영화음악가 故 사카모토 류이치(1952-2023)를 추모하는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가 8월 12일(토)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지난 3월 별세한 사카모토 류이치의 대표곡 ‘Merry Christmas Mr. Lawrence’, ‘Rain’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그의 곡들을 라이브로 감상할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8월 11일(금)에는 한국 록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김도균, 김태원, 이근형, 함춘호, 김종서와 젊은 뮤지션인 중식이(중식이밴드), 기타리스트 장하은이 함께 출연하는 ‘레전드 오브 록’ 공연이 펼쳐지며 국내 최고 협연 세션 플레이어 베이시스트 이태윤이 함께하며 감동을 더 할 예정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대표 공연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필름 콘서트’는 8월 13일 (일) 대중을 만날 예정으로 올해로 개봉 20주년을 맞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로 선보인다. ‘필름 콘서트-올드보이’는 영화를 관람하는 동시에, 풀 편성 오케스트라의 사운드를 라이브로 관람할 수 있다. 8월 14일 (월) 공연은 ‘필름 뮤직 O.S.T 콘서트’로 올해 28주년을 맞은 서울그랜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이 펼쳐질 예정이다. ‘엔니오 모리꼬네’, ‘방준석’, ‘이병우’의 영화 음악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상영작은  yes24 티켓 오픈 페이지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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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2023년도 충북갤러리‘최익규 개인전’개최
    ▲최익규 작가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 2023년 하반기 두 번째 대관 전시인 최익규 작가의 ‘한 땀, 한 땀’ 전시를 7. 19.(수) 부터 7. 31.(월)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익규 작가는 지난 2019년 청주시립미술관 초대전 ‘포룸Four Rooms - HAHAHA’ 전시를 통해 ‘바느질 드로잉’ 작업을 선보였다. 아버지 전상서라는 부제로 유년 시절 경험한 부모님의 숭고한 노동의 가치(아버지가 땀 흘려 농사를 짓던 모습과 가족의 터진 양말을 깁던 어머니의 바느질 하던 모습)를 무의미한 바느질 낙서 드로잉을 통해 예술 행위의 과정을 표현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로서의 순수한 열정과 고민이 드러난 신작 작품 20여점을 선보이며, 최익규 작가는 “바느질 작업 과정은 단순함과 무료함의 반복이지만, 그 안에 수년간의 고민과 생각, 일상의 모든 것이 스며있다며, 일상의 노동 행위를 통해 예술적 관습과 권위에서 벗어난 새로운 가치를 작품에 담고 싶다”고 말을 전했다. 최익규 작가는 충북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였고, 미술교육자로서 작가로서 충북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총 8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2015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특별전, 2015 올해의 좋은 작가상 수상전(무심 갤러리, 청주)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전시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휴관 일은 없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 참조 및 전시운영TF팀(☏070-4224-624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익규(Choi ik-gyu, 崔翼圭) 출생년도:1961년 학력: 충북대학교 미술교육과 및 동 대학원 (석사과정)졸업 이메일: choimyun61@naver.com 작업실주소: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은행길 56-11.   주요경력 수상: 2015 올해의 좋은 작가상(청주무심갤러리) 2006 김수현 미술상(홍갤러리) 1992 중앙미술대전 특선 1991 중앙미술대전 특선   개인전 1회 최익규 개인전((1996 ,청주박물관) 2회 최익규 개인전(2000,청주 예술의 전당) 3회 최익규 개인전(2004,신갤러리) 4회 최익규 개인전(2010,PICI갤러리) 5회 최익규 개인전(2014,코사스페이스) 6회 핑크몬스터(2015,청주 대청호미술관) 7회 여행(2019,쇄마미술관) 8회 포름, 로컬전(2019,청주시립미술관) 9회 한땀-한땀 (2023 인사동 충북갤러리)   주요 단체전: 1987.부산청년 비엔날레(부산. ) 1992.한, 일 신세대 현대미술 교류전( 국립 청주 박물관) 1993.서울 현대미술제(서울한국문화예술원 미술회관) 1997.대청호 국제 환경 미술제(문의일원설치미술 ) 1998.한,일 현대미술 교류전,(림계전-일본 후나바시 시립 미술관, 청주 월천갤러리.98, 부산 시립 미술관. 99) 2000.4인 4색전(대전 롯데 화랑 ) 2006.김수현 미술상 수상전(청주 홍갤러리 ) 2011.신미술관 초대전(애프터 입팩트)(청주 신미술관 ) 2012.대청호미술관 초대전 2013.후기애스팩트전(쇄마미술관) 2014.대청호미술관10주년기념전,보편적 미술관의 서사,(대청호시립미술관) 2014.충북민족미술인협회 기획 전국작가 초대전(ART FESTIVAL,청주 우민아트센터) 2014.제1회청주국제현대미술전(새로운 아시아의 공감과 차이) (청주 쇄마미술관, 운보미술관) 2015.5.8.~6.18.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전 참가(점프 인 투더 언노운) (베니스 팔라쵸 로레단 ) 2015.올해의 좋은작가상 수상전 청주 무심 갤러리 2016.한국 네덜란드 현대미술교류전 (새로운 꿈과 새로운 미래 / 네덜란드 헤이그 QUARTAIR 미술관/ 청주쇄마미술관 교환전시) 2017. 사라예보 국제 페스티벌(실크로드전) 특별전 참가 2017.수잔바토스 최익규전 호주 시드니 2017. 실례합니다 (교토, 청주) 2018.이것이 청주미술이다(청석갤러리) 2018. 권태응, 오장환 탄생 100주년기념전(청주 숲속갤러리) 2019.청주시립미술관 소장품전 2020. 조우여상처 한중국제미술교류전(쉐마미술관) 2021. 후기 애스팩트전(쉐마미술관) 2021. 뉴노멀-조각을 조각하다(광주비엔날레관 5실) 2022. 후기 애스팩트전 ,새로운 미술의 변종과 변이(쉐마미술관) 2021~23. 물을 찾아서 오아시스(청주교육대학교 미술관) 2021~23.공통분모 기획전(청주 구 연초 제조창 미술관, 숲속갤러리) 2023. 국제현대미술전(쉐마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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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단양군, 수해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합니다.
    ▲단양군이 마늘농가 일손돕기 모습이다.   단양군(단양군수 김문근)은 18일 제17회 단양마늘축제를 단양마늘 직거래 장터로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전국 각지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와 응급 복구로 여념이 없는데 아무리 농산물 판매를 전제로 하는 것이지만 공연을 동반한 축제는 옳지 못하다고 판단하고, 마늘축제추진위원회와 상의해 바로 이같이 결정했다.   특히, 중부내륙중심권행정협력회 시군의 수해 피해는 물론 14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간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침수 등을 고려할 때 우리 군만 피해가 없다고 축제를 강행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단양군에 의하면 올해로 제17회를 맞이하는 단양마늘축제는 직거래장터란 이름으로 판매에 집중하기로 함에 따라 개막식 및 공연, 그리고 야심 차게 준비한 패러글라이딩 축하 비행은 물론 수상 플라이보드 등의 프로그램도 취소하기로 하였다.   그 대신에 마늘 판매장을 찾는 단체 관광객에게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축제 축소 운영에 따라 마늘 판매가 저조할 것에 대비하여 공직자와 유관 기관․단체 임직원, 기업체 등을 중심으로 마늘 팔아주기 운동도 함께 전개하기로 하였다.   또한, 단양마늘축제는 직거래 장터 이름을 달고 축소하여 운영하지만, 단양마늘의 우수한 품질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시범 운영하는 단양마늘 생산인증제를 통해 단양에서 생산된 한지형 마늘임을 단양군에서 보증하고, 농가에서는 최고의 단양 마늘을 선보이기 위해 건조 및 손질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적성면 김○○ 농가는 단양 마늘의 홍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으나, 청주 오송 지하차도 인명피해 등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라는 말로서 아쉬움을 달래며 질 좋은 단양마늘을 많이 구매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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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귀농 극단이 제작한 흥미진진한 귀촌 이야기!
    ▶ 연극과 농사를 지향해온 극단이 만든 국내 최초의 귀촌 연극! ▶ 귀촌한 주민들과 실력파 배우들이 빚어내는 흥미진진한 무대! ▶ 춤과 노래, 그리고 무더위를 강타할 관록의 농촌 코믹 연기!  만종리 대학로 극장은 9년간 연극과 농사를 병행해오며 지역을 기반으로 문화와 탐방의 교각으로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오고 있다. 공연의 미학과 자연의 생생함으로 입체적인 감동과 삶의 체험을 전달한다.    이는 전문적인 배우들만이 아니라 지역 주민이나 타지역의 시민들이 함께하는 공연 형태를 갖추게 되어 색다른 참여와 관람 방식을 빚어낸다.    또한 만종리 대학로 극장은 극단이 위치한 자연에서 직접 생산되는 농산물들이 교류되고 현지에서 공연의 일부분으로 함께 섭취함으로써 극장 이외의 감흥을 교감케하며, 자연과 예술, 여행과 체험,  인간에 대한 통찰과 삶의 자연성 회복을 목표로 공연문화를 가꾸어 가고 있다.     공연 개요 공연명 : 고칠봉씨 귀촌 분투기 공연일시 : 2023. 7월 20일(목), 7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공연장소 : 단양문화예술회관 티켓가격 : 무료 러닝타임 : 70분 이내 관람등급 : 만 10세 이상 관람가   극작 : 오미영 연출 : 허성수 예술감독 : 김낙형 출연진 : 강성해, 최경원, 성홍일, 장명갑, 김성미, 배인규, 주은지, 오연채, 서금자, 박정임, 고유나 스태프 : 무대-손호성, 음악-김동욱, 조명-황종량, 분장-최선, 안무-김이준, 사진-변성은 후원 :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 단양군   작품해설 줄거리 인쇄소를 운영하는 고칠봉씨는 경영악화로 늘어가는 빚을 감당할 수 없는 지경이다. 이제 숨 막히는 도시를 벗어나 누이가 살던 시골로 귀촌할 결심을 한다. 어느덧 고칠봉은 귀촌하여 농사일도 손대보지만 한평생을 도시에서 살았던 그로서는 농사와 마을주민과의 관계 형성이 쉽지만은 않다.    특히 마을 일에 협조를 바라는 이장과 영농지도자 덕호와의 관계가 우스꽝스럽게 꼬여만 간다. 어느 날 마을 대항 장기자랑 대회가 열리게 되어 칠봉과 덕호는 꽁트를 연기하게 되지만 사사건건 충돌하게 되고, 한편 칠봉의 귀촌 분투가 정점에 다다를 무렵 사채업자들이 칠봉을 찾아오고 협박을 하는데...!   연출의도 급변하는 사회의 현상과 일상처럼 나타나는 자연의 재해 속에서 귀농 귀촌은 하나의 커다란 생활문화적인 화두로 자리매김 하였다. 인구감소와 고령화 현상은 계속 가속화 되어 가며 또한 공동체적인 삶 보다는 개인성을 중요시하는 삶의 패턴이 진행되고 있는 추세에서 귀촌생활은 누구나 한번쯤 떠올리는 삶의 대안 중에 하나이다. 이 극은 귀농 혹은 귀촌 생활을 생각하는 이들을 소재로 한 공연이다.    자신이 살아오던 장소와 문화와 사람들을 떠나오기는 누구에게나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 극에서 주인공은 단순히 생각 만이 아니라 직접 귀촌을 실행함으로써 그가 주민들과 겪는 가치관의 충돌과 관계 형성의 어려움을 그려낸다. 이를 통해 현대인들의 딜레마 중 하나인 공동체와 개인성의 충돌, 대도시의 잇점과 각박함 사이에서 형성된 자아를 되돌아보고 보다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선택함에 있어서 예시가 되고자 한다. 이는 귀촌 생활에 있어서 하나의 실례와 지침서가 될 수도 있다.      물론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의 극이 난해하거나 무겁게 진행되지 않고 코믹하고 흥미롭게 그려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극단의 역량 있는 배우들과 타지역의 실력파 배우들 그리고 실제 귀촌을 한 주민 혹은 예술가들이 합세하여 더욱 생생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노래와 춤, 그리고 빠른 무대 전환 연출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빚어내는 감동과 공연예술만의 현장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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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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