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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림여중, 학교폭력·자살예방 대규모 캠페인 실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의림여자중학교(교장 이평호)는 1학기 학생·학부모 상담 주간과친구 사랑 주간을 맞아 6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과 자살예방(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의림여자중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진행되었으며 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직원, 의림여중학생회, 또래상담 동아리, 교직원 등 약 40여명이 함께 참여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의림여자중학교 학생생활안전부장(교사 권기현)은“대규모 캠페인을 시작으로 문예행사 우문(시),우정 편지쓰기, 포스터 그리기, 친구사랑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가 적으로 진행해학생들의 정서적 순화와 또래관계 증진에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학교폭력·자살예방과 근절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의림여자중학교는 상담 주간 동안 학생, 학부모 상담과 자살예방(생명존중)교육을 집중적으로 운영해 장기화되는 코로나19와 그로인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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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2-03-28
  • 제천교육의 힘 학생이 생각하고 학생이 실현한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은 2021년도와 2022년도 학생자치넷 회원이 함께 주도하여 실시하는 2022학년도 제2회 학생자치넷 다모임 행사를 초등학생 주관(3월 24일(목) 15시), 중·고등학생 주관(3월 25일(금) 15시)으로 2차례 실시하였다. 이 행사에 앞서 제1회 학생자치넷 다모임은 지난 2022년 1월 6일과 7일에 실시하였으며 지속적인 학생 주도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1회 다모임에서는 리더십 특강을 통한 리더십 강화와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연간 활동 기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다모임에는 제천에 소재한 초, 중, 고등학교 21개교의 4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학교급별 대표를 선출하고 지난 활동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수정, 보완하여 연간 계획을 구체화하였다. 제천 학생자치넷 다모임의 큰 특징은 사전 계획과 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을 학생들이 계획하고 운영하여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며 협업을 통한 미래 인재로서의 자질을 확인시켜 주었다고 평가되었다.    전체 다모임을 전반적으로 계획하고 운영한 세명고 학생회장(박민규)는 “처음 계획단계에서 직접 만나기가 어려워 여러 번의 화상회의를 거쳤지만 우리가 낸 제안이 차츰 실현되고 있어 큰 만족감과 자부심이 느껴졌다.”면서“ 우리가 해보고 싶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보고 싶다.”고 앞으로의 기대감을 보였다. 이러한 학생 주도 다모임 활동이 학생들을 더욱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시켜주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여 진로탐구 및 직업역량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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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2-03-25
  • 제천교육지원청, 지역 교육기관과 공동교육과정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고교학점제의 성과는 학생 과목 선택권 확보에 달렸다. 이를 위해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은 관내 고등학교 및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교육과정은 한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를 인근 학교 간 연합으로 개설하거나 지역 교육기관(교육지원청, 대학교, 교육청 직속기관)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이 대폭 확대된다.  2022년 공동교육과정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제천교육지원청, 관내 고등학교, 국제교육원 북부분원은 작년 12월부터 학생 과목 수요 조사 및 사전협의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37개 강좌를 개설, 4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한 학기 동안 운영된다. 고급 생명과학, 고급 수학Ⅰ, 창의 경영, 연극의 이해 등 다양한 과목 개설은 학생들의 맞춤형 진로․학업설계를 가능하게 하며, 이를 위해 교사, 대학교수, 지역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또한, 야간에 운영되는 공동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이동 지원을 위해 제천교육지원청은 셔틀버스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정진 교육장은 “학생 과목 선택권 확보에 열정을 쏟아주시는 학교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통해 고교학점제 안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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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5
  • 단양 출신 박승주 씨, 단양고에 BSJ 드림 장학금 500만원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청원군에 거주하는 단양출신 출향인 박승주 씨는 충북 단양고(교장 이정도)를 찾아 BSJ 드림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자 박승주 씨는 “얼마 안 되는 금액이지만 고향 후배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고향 떠나 살면서도 부모님이 계신 곳이어서 자주 왔었기에 늘 성장하는 후배들을 볼 수 있었다. 소소한 나의 성의가 단양의 후배들에게 전달되어 그들이 건강하고 풍성하게 성장하는 데에 작은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단양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타지에서 생활한 박승주 씨는 고향 단양에 대한 그리움과 깊은 정을 늘 간직하고 있었는데, 자녀들이 고교를 다니고 있는 요즈음에 온정의 마음이 움직여 고향의 후배들을 위해 작은 봉사라도 이행해야겠다는 결심으로 지난해 하반기 단양고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에 이어, 이번에도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단양고 이정도 교장은 "출향인으로서 고향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와 후배들의 발전과 성장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나눔을 선사한 박승주 님에 감사하며, 후배들의 꿈을 인도하기 위해 만든 BSJ 드림 장학금의 의미를 기억하여 단양고 학생들이 미래 교육의 인재로 비상하는 성장 교육을 펼치면서 명문 단양고의 존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단양고는 독지가 박승주 씨의 뜻을 존중하여 협의회를 거쳐 10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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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개최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18일 개최했다.(사진제공=제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8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제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하여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 수립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기구이다. 위촉된 14명의 참여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천 관내 중·고ㆍ대학생 청소년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날 이상천 제천시장이 위촉장을 수여 한 가운데 올해 운영 계획 및 방향 등을 논의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4명의 참여위원은 제천 관내 중·고ㆍ대학생 청소년으로 구성됐다.(사진제공=제천시)    위원회는 임기는 1년이며 관내 청소년을 대표하여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제시, 청소년 관련 정책 제안, 타 시·군·구 와의 교류 활동, 청소년 문화행사 및 토론회·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들의 정책제안으로 추진된 사업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첫 번째로 청전지하도로가 청소년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오는 4월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아울러 청소년꿈모아바우처(청소년수당) 사업이 3월 충북 최초로 시행되어 청소년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올 한해도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을 기대하며 위원회에서 제안된 정책을 반영하는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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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9
  • 세명대.대원대.새마을운동중앙회 업무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 (총장 권동현)와 대원대학교 (총장 고숙희)는 16일 새마을운동중앙회(염홍철 회장)와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증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교와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을 개발하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또한,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을 통해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관련 프로그램에 본교 재학생이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염홍철 중앙회장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전국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대학에서도 새마을운동 동아리를 만들어 함께 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고숙희 총장과 유용식 학생처장은 "새마을운동중앙회 봉사활동에 양교에서도 학생과 교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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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단양고, 지역 기관과 함께하는 수업 개설 고교학점제 선도
    ▲충북 단양고가 지역 기관과 함께하는 수업 개설로  고교학점제(선택형 교육과정)를 선도하고있다.(사진제공=단양교육청)   <중부저널 김서유 기자>충북 단양고등학교(교장 이정도)는 인근 지역의 세명대학교와 함께 협력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 지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였다. 특히, 학생들의 수요에 따라 미래 사회의 주요 가치를 반영하여 새롭게 빅데이터 분석, 마케팅과 광고, 지속가능발전탐구, 창의적 디자인 사고와 비즈니스 모델, 전기·전자 기초 등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폭넓은 교육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수업은 3월 18일 개강식과 더불어 매주 수요일마다 실시, 17주간 운영이 되며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형태로 수업이 진행된다. 2022학년도 1학기에는 빅데이터 분석, 마케팅과 광고, 전기·전자 기초 세 과목을 17명이 수강 신청하였으며 2학기에는 1학기에 개설되지 않은 교과목을 중심으로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단양고등학교는 2021학년도까지 3년간의 고교학점제 정책 연구학교를 모범적으로 운영함으로써 2022년 2월에 충북교육연구정보원으로부터 ‘연구학교 운영 평가 결과 우수교’로 인정받기도 하였다. 2022학년도에 또다시 연구학교로 재선정됨으로써 농산촌 지역에서도 학생들의 진로에 따라 다양한 선택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는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다.  ▲단양고는 지역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폭넓은 교육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사진제공=단양교육청) 한편, 단양고등학교는 지역 대학교(세명대)와함께 운영하는 교육과정과는 별도로 올해부터 소백산 국립공원 북부사무소와 함께 ‘생태와 환경’이라는 교과목을 신설하여 생태계, 지속가능발전, 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단양고등학교의 ‘생태와 환경’ 과목은 일반적인 고등학교에서 개설하는 과목과 차별화를 두었는데, 지역의 생태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면서 이론 중심의 수업 전개와 더불어 지역의 특색과 현장 체험을 병행 운영하는 체계로 특색 있는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으며 3월 3일 수업을 시작으로 6명이 수강중이다.  이렇듯 지역의 특성을 살리면서 주변의 여러 기관과 함께 운영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인 단양고등학교는 지역사회와 학생 및 학부모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단양고등학교 이정도 교장은 “지역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이 바로 서야 하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단양고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단양 지역을 브랜드화하면서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단양고가 앞장서겠다.”라며, 지역과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단양고 학생들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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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충주시학교군중학교 입학 배정방식 개선 공청회 개최
    ▲충주시학교군중학교 입학 배정방식 개선 공청회를 24일 개최한다. (사진제공=충주교육지원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배승희)은 2023학년도 입학생부터 적용할 ‘충주시학교군중학교 입학 배정방식 개선안’에 대한 공청회를 2022. 3. 24.(목)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2021년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충주시학교군중학교 입학 배정방식 개선방안 연구’ 결과와 ‘충주시학교군중학교 입학 배정방식 개선(안)’ 발표 후 개선(안)에 대한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공청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로 인해 참석자들의 현장참석이 제한되어 SNS로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계획하였다. 현장참가대상은 충주시 초등학교 26개교 학부모 대표와 충주시 초등학교 6학년 진학담당교사(희망자)이며, 초등학교 학부모 및 중입배정방식 개선에 관심이 있는 충주시민은 당일 14시 SNS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충주시민의 공청회 발표 신청 및 개선안에 대한 사전 의견제출은 2022년 3월 18일(금)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공고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주시 학교군중학교 입학 배정방식은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수렴하여 현행 컴퓨터 무작위 추첨에 거주지에서 학교까지의 거리를 고려하는 방식으로 최종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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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충북교육청, 고졸 검정고시 고령 합격자 대학교 입학 축하
    ▲충북교육청이 고졸검정고시 합격자 손수춘 씨(78세, 남), 장옥순 씨(86세, 여)의  올해 대학교 입학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사진제공=충북교육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11일(금) 10시 교육감실에서 고졸검정고시 합격자 손수춘 씨(78세, 남), 장옥순 씨(86세, 여)의 올해 대학교 입학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장옥순(86세, 여)씨는 수시 1차로 대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지원, 작년 12월 합격해 올해 새내기 대학생이 됐다. 장옥순(86세, 여)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초등학교만 졸업했다.    80세 나이에 공부를 시작해 2017년 8월 중졸 검정고시 최고령자로 합격했다. 허리 통증과 코로나19 상황에 독학으로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해 6전7기 끝에 2021년 5월 전국 고졸 검정고시 최고령자(85세)로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손수춘 씨(78세, 남)는 올해 극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신입생이 됐다. 은퇴 후 검정고시 준비를 해 2020년 9월 중졸 검정고시 충북 최고령자로 합격, 2021년 5월 고졸 검정고시를 통과했다.    손수춘 씨(78세, 남)는 “사회복지 전공 공부도 열심히 하고 지역사회 자원봉사에도 적극 참여해 제 2의 인생을 꽃피우겠다.”고 말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만학을 이어가는 두 분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유년 시절 어려운 환경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는 1,060명이 지원했고 시험은 4월 9일(토)에 실시된다. 시험 장소는 3월 25일(금) 도교육청 누리집( www.cbe.go.kr )에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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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제천시 대학생 주소이전 사업 순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타 지역에 주소를 둔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주소이전 사업이 한 달여간 829명이 제천으로 주소를 옮기는 성과를 보이며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제천시는 지난달 중순부터 주소이전사업을 위해 학생 대상 개별 문자안내와 함께 대학홈페이지 게재,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주소이전에 속도를 내기 위해 지난 7일 세명대, 대원대에 학생들이 편리하게 주소이전을 할 수 있는 현장전입신고창구를 설치하였고 18일까지 운영한다. 작년까지는 전입일로부터 6개월 이상 주소를 유지하여야 장학금을 지급했지만, 금년도는 제천시로 전입신고 이후 신청을 하면 장학금 100만원을 학생에게 바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장학금 지급 기준을 대폭 개편하였다.   단, 장학금 수혜 학생은 전입일로부터 9개월 이상 주소를 유지하여야 하며 9개월 전 전출시 대학교에서 장학금 전액을 반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인구늘리기 시책 일환으로 시작된 본 사업을 통해, 지방 대학 신입생 감소에 따른 지방대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인구 증가를 도모하여 지역과 대학이 상생 발전 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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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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