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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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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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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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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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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특별점검 실시
제천시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경찰서, 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중점관리 시설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8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는 행정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관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음식점 및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과 종교 및 실내체육시설, PC방, 학원‧독서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특별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사실이 발견된 시설에 대하여는 시정 명령 및 과태료 부과조치를 하되, 위반 수위가 심할 경우에는 감염병예방관리법에 의거 고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동참에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역활동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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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 시민설명회 개최
▲ 조감도 및 배치도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오는 29일(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 문화기반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해 12월 23일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용역 업체를 확정하고 금년 1월 17일 설계에 착수한바 있으며, 총 부지면적 17,233㎡의 구)동명초등학교 부지 내에 제천예술의전당과 여름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은 부지면적 5,500㎡, 건축면적 3,954㎡, 연면적 9,998㎡, 지하1층, 지상3층, 799석 객석, 카페테리아, 전시실, 연습실,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함께 주차장 200면(지하 105면, 지상 95면) 규모의 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며,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구)동명초 부지 7,473㎡를 활용, 원형 천연잔디 광장, 해가림 시설, 소공연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기타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여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공간 기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세명대학교와의 협력사업 또한 지난 2월 구)동명초 부지 1,260㎡에 대한 매각을 마친데 이어 3월 시설 연면적 3,300㎡/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대학시설 설계 공모가 착수되어 2020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480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년 5월중 기본설계 마무리, 8월중 실시설계 마무리, 10월~11월중 공종별 착공을 목전에 두고 정상 추진 중이며,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번 개최되는 시민설명회는 다가오는 5월 기본설계 마무리 전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설명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는 좌석 배치, 참석인원 축소 및 명단 관리,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정부 대응방침을 준수하고 유증상자 및 해외여행 이력자 등에 대한 참석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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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얼음딸기 활용 기념품 출시
- 제천시와 충청북도가 개발한 제천 얼음딸기 관광상품(기념품)의 상품화가 완료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판매를 시작한 상품은 <딸기 테린느(딸기 빵)>, <생딸기 샌드>, <제천 10경을 품다 딸기 초콜릿> 등 총 3종으로, 제천맛집 2기 베이커리 카페 부성당(대표 임정희)에서 생산 및 판매한다. 딸기 테린느(딸기빵, 8개입 20,000원)는 부드러운 쿠키와 딸기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고급 디저트다. 제천 얼음딸기를 상징하는 모양에 맛과 식감이 뛰어나고 보관이 편리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생딸기 샌드(10개입, 18,000원)는 생딸기가 통째로 들어간 크림샌드로 딸기의 상큼함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일품이다. 특히 계약재배를 통해 사계절 내내 딸기를 수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춰 언제든지 생딸기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를 갖췄다. 딸기 초콜릿(10개입, 20,000원)은 슈가파우더로 제천 10경 캐릭터를 그려낸 초콜릿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맛을 표방한다. 다크초콜릿 내부에 딸기 잼을 넣어 독특하면서도 상큼한 맛과 식감을 전한다. 여기에 매장 방문시 제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5%의 추가할인도 적용받을 수 있다. 부성당 임정희 대표는 “제천 특산품인 얼음딸기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 특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킴으로써 관광객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발전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2023년 충북도가 주관한 『충청북도 대표 관광상품 개발 지원사업』공모에 제천시가 선정되며 추진됐다. 향후 마케팅 및 판매 추이에 따라 제천 전 지역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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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얼음딸기 활용 기념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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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전술분야' 자체예선
-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25일 2024년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대비 화재전술분야 자체 예선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이며 현장업무 유형에 따라 화재진압과 구조, 구급, 드론 등 7종목의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도내 12개 소방서가 참여하는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는 4.24 ~ 4.26. 3일간 청주와 음성에서 개최되며 분야별 1개팀은 오는 6월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충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류지노 서장은 “입상도 좋지만 시민과 대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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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전술분야' 자체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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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제천시가 고려인 동포의 장기체류 및 영구정착을 위해 ‘제천시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본격 모집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천에 정착을 희망하는 고려인 동포에게 지역사회 적응과 권익증진, 생활안정 등을 도모하여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참여 고려인 동포에게는 4개월 간의 단기체류시설 제공, 한국어·한국문화 등 정착교육프로그램 운영, 취업 및 주거지 연계, 보육·의료 지원, 우수인재 우대지원, 법률생활고충 상담 등 이주 정착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과 연계해 취업활동 범위 확대, 비동포 배우자의 취업활동 가능, 영주권 취득 요건 완화 등의 특례도 주어진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단기방문(C-3-8), 방문취업(H-2), 거주(F-4), 영주(F-5), 결혼(F-6) 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고려인 동포이다. 지원조건은 제천시에 2년 이상 실거주해야 하며 시에서 시행하는 정착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한다. 접수기한은 연중 수시이며, 참여를 원하는 고려인 동포는 제천시 재외동포지원센터에 전화(☏043-649-3367~8) 상담 후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 이주를 희망하는 고려인 동포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국내외 고려인 동포와 가족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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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고려인 이주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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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도움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은 6인 가족
- ▲서문석 애향회장 충북 단양군 매포읍에 거주하는 6인 가족의 가구주 A씨는 5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새로운 집을 찾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한 지역주민의 도움으로 23일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은 6인 가족이 있어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역에 가족들이 함께 거주하기 적합한 주택이 부족한 상황에서 가족들은 교육, 문화생활 등의 접근성이 좋은 인근 도시로의 이사를 희망했지만, A씨는 매포읍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읍에서 계속 살고 싶어 했다. 이런 안타까운 사정을 접한 매포읍 민간·공공기관 단체인 ‘매화회’ 구성원인 서문석 애향회장은 A씨의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 회장은 A씨 가족이 기거할 수 있는 주택을 찾기 위해 사방으로 수소문했고 결국 가족이 계속 거주할 수 있는 새로운 주택을 구했다. A씨는 “보금자리를 구하지 못한 어려운 상황을 지역의 관심으로 해결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서 회장님의 도움으로 구한 주택에서 거주하며 매포의 구성원으로 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구감소 문제에 직면한 상황에서 이번 매화회 회원들의 노력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파하며 매포읍 인구 증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지역 사랑과 공동체의 힘이 어떻게 개인과 지역 사회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사례다”며 “아름다운 매포를 만들어 준 매화회와 서문석 애향회장님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매포읍은 인구감소 위기 타파를 위해 전입 독려 기업체 방문과 전입자 간담회 개최, 출산 축하금 전달 등 각종 시책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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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특수장비 조작훈련
-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은 설레지만, 특수장비 조작훈련으로 만일의 사태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가 24일, 봄철 화재·구조·구급이 증가함에 따라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굴절사다리차와 경량사다리차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차량 모두 방수포가 장착되어 있는데 굴절사다리차는 최대 전개 높이 28m, 탑승 가능인원 3~4인(350kg)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경량사다리차의 경우 최대 전개 높이 15m로 비교적 저층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적합하다. 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재난현장은 돌발적인 변수가 많기에 평소 반복 훈련을 통해 만일의 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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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특수장비 조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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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공공스포츠클럽, 진경수 회장 취임
- 제4대 제천시공공스포츠클럽 회장 취임식 및 중등부 축구 창단식이 23일 제천공공스포츠클럽(봉양건강축구캠프장)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창규 시장을 대신하여 박재영 문화복지국장과 이정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최명현 제천문화원장, 홍성주 봉양조합장, 그리고 제1대 오문수 회장과 제2대 이강윤 회장, 제천시 종목별협회장이 자리하였고, 특히 취임식과 겸하는 초등부, 중등부 선수 및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진경수 취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천시 체육이 나아가고 발전하고 화합하는데 목적을 두고 전문체육-생활체육 그리고 학교체육의 선순환 구조 장착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체육행정으로 깨끗한 체육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중등부 축구 창단식에는 제천 축구동호인클럽 제천PFC, 의림, 태산, 창조, 신백, 은조, 드림, 봉양중앙클럽이 1,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고, 유소년 전국축구리그 활성화를 위해 대신택배 이정화 하소지점 센터장이 후원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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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공공스포츠클럽, 진경수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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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B250 차량에서 화재 발생
- 21일 제천시 내토로 1길에서 벤츠 GLB250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운전자가 주행 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발생하자 갓길에 정차 후 119에 신고했다. 이번 화재로 41,000,000여 원의 차량피해와 원인은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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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B250 차량에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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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후보는 물타기 허위 고발을 철회하고 시민께 사죄하라
-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는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고발한 사건과 관련하여 18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음은 이경용 후보가 밝힌 내용이다. 이경용 캠프는 18일 엄태영 후보가 한강 수계기금 통계 조작을 이유로 저를 고발한 건에 대해 한경유역환경청으로부터 기금 통계 자료에 오류가 있었음을 확인했고, 질의 후 이를 바로 바로잡았다는 답변을 문서로 받았습니다. 비록 국가 통계 자료에 오류가 있었다고 해도 데이터를 교차 검증하는 등 좀 더 면밀히 살피지 못하고 인용한 점은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통계 수치가 수정되어도 2,730억원 자주적 재원 확보의 필요성은 여전히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한강수계관리기금에서 충북이 받는 비율은 여전히 8.9% 수준에 불과하고, 충주댐의 직접적인 피해지역인 제천시와 단양군에 지원되는 예산은 아직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 비율을 현저히 높여 지역을 살리는 자주적 재원으로 써야 한다는 당위는 변하지 않습니다. ※ 광주시 6,507억원, 남양주시 5,365억원, 양평 6,170억원, 원주시 3,606억원, 춘천시 4,331억원, 충주시 3,215억원 이로써 엄태영 후보가 “환경전문가라고 스스로 치켜세운 이경용 후보자가 환경 통계 수치를 직접 왜곡해, 제천시민, 단양군민을 기만했다”고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것이 말도 안되는 허위 주장임이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의 실수로 빚어진 일을 ‘직접 왜곡’했다며 허위사실공표죄로 몰아 고발한 것이 허위일 뿐입니다. 자신의 공약 이행률 거짓을 희석하려 한 물타기 고발에 불과합니다. 또 엄태영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도 고발할 것이 많다”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마치 “MBC는 잘 들어”라고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하며 언론을 협박하는 것과 닮았습니다. 엄태영 후보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공약 이행률이 얼마인지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에게 소상히 밝힐 것을 다시 한번 요구합니다. 엄태영 후보가 자신의 공약이행률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55.4%로 정정·반영하였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임이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의해 이미 확인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횡설수설로 변명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한국매티페스토실천본부가 정정·반영했다”는 공약 이행률은 어디 있습니까? 공개하십시오. 그것이 안 된다면 자신의 총 공약수와 이행 완료한 공약, 추진 중인 공약, 폐기된 공약은 무엇인지 유권자가 알 수 있도록 밝히십시오. 왜 자료를 공개하지 않습니까? 무엇이 두려운 것입니까? 충북 참여자치시민연대는 3월 14일 성명을 통해 “엄태영 후보는 공약 이행과 관련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사과하라! 정정당당한 선거가 자신 없다면 깨끗한 선거를 위해 사퇴함이 마땅하다!”고 했습니다.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엄태영 후보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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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후보는 물타기 허위 고발을 철회하고 시민께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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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성료
- ▲대한항공컵 유소년 배구대회 한국배구연맹(총재:조원태)과 제천시배구협회(회장:이건희)가 주최·주관하고 제천시와 제천시의회,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가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배구연맹 회원 프로구단 유소년 클럽 13세이하, 16세이하 총 46팀이 참가하여 7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제천을 찾았다.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를 중심으로 배구육성 학교인 남천초, 의림초, 제천중, 제천여중, 제천여고 등 총 6개의 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잘 갖추어진 경기장에서 참가팀의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연령별, 성별로 각각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13세이하 남자부와 13세이하 여자부, 16세이하 남자부에서 모두 천안현대캐피탈이 우승하였으며, 16세이하 여자부에서는 부산현대캐피탈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제천시체육회(회장:안성국)는 2024년부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스포츠마케팅을 통하여 스포츠 메카 도시로써 발돋움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제천시에서 개최되는 모든 종목별 대회가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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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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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대형차량 차고지외 밤샘주차 계도·단속
- 제천시가 차고지외 밤샘주차하는 대형화물·여객자동차·건설기계에 대하여 집중 계도·단속에 나섰다. 통상 대형차량은 교통안전 및 주거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지정 차고지가 있어야 차량등록이 가능하고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규정상 해당 운송사업자의 차고지, 공영차고지, 화물자동차 휴게소, 화물터미널 등에만 밤샘주차가 가능하다. 현재 시에서는 화물공영차고지(천남동 400-1번지)를 조성·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다수민원 발생지역을 불시 단속(계도)할 계획으로, 민원 다수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상습적·불법적인 밤샘주차 등을 단속하고 계도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단속대상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여객차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화물차량, ▲「건설기계관리법」상 건설기계 등으로, 적발횟수, 고의성 등을 판단해 관련법상 최대 30만원의 과징금(과태료)을 처분한다. 시 관계자는 “대형차량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를 수시 단속(계도)해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화물차등 소유주, 운영법인 등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6건, 2023년 82건이 대형차량 밤샘주차로단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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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대형차량 차고지외 밤샘주차 계도·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