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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봉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화재발생가구에 세탁기 기탁
     제천시 봉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정호)는 지난 7일 봉양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난달 26일 팔송리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주택 전소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한 물품을 기탁하였다. 화재 피해 가구는 장애인 기초수급가정으로 보금자리를 잃고 마을 회관에서 임시 거주 중이었으며 마을 이장 및 주민들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주거 및 식생활을 지원받았다.   현재 거주지를 구해 이사를 하였으나 구비된 가전제품이 없어 불편함이 많은 처지로, 봉양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세탁기를 기탁하여 일상생활 불편해소에 큰 도움을 주었다. 원연구 읍장은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도움을 주신 유정호 회장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과 팔송리 김창순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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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제천시-37보병사단, 산불예방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와 37보병사단은 지난 8일 제천시청 의림지실에서 산불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으로 관내 산불 초동진화체계 구축을 위해 37사단은 제천 모산비행장에 산불진화를 위한 헬기를 상시 배치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제천시는 전시·사변 또는 방위상 필요할 때 계류장내 설치된 임시 시설물을 군사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하게 된다.   또한 ‘상호협력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별도로 체결하여, 시는 37사단 장병 및 가족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해 관광 및 편의시설 등을 지원하고, 37사단에서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방문을 지원하는 등 공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군과 지역이 협력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협약식에서는 2020년 통합방위태세 우수기관, 제53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 표창 등을 제천시에 수여하였다. 한편, 37사단은 작년 기록적인 폭우로 커다란 피해를 입은 지역에 군 장병들을 복구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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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제천시, 송학 시곡리 외 2개 마을 지적재조사 현황측량 실시
      제천시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 중인 봉양팔송1, 백운원월3, 송학시곡2 지구에 대해 사업수행자 선정을 완료하고, 이용 상황에 맞는 경계설정을 위해 현황측량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신속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와 ㈜두산랜드매니지먼트 두개 업체를 공동 사업수행자로 선정하였다. 또한, 민·관 공동선정 사업지구임을 감안하여 해당사업지구 마을 이장을 지역전문가로 위촉하여 소유자 참여의식 함양과 이용 상황에 대한 자문과 의견청취를 통해 정확한 경계설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황측량 중인 사업지구는 총 2,380필지로써 ▲봉양팔송1지구 “제천시 봉양읍 팔송리2번지일원 834필 144만7천여㎡” ▲백운원월3지구 제천시 백운면 원월리763번지 일원 455필 112만5천여㎡” ▲송학시곡2지구“제천시 송학면 시곡리55 번지일원 1,091필 130만5천여㎡”이다. 시 관계자는 “현지측량을 위해 사업수행자가 주간에 빈집이나 농경지를 출입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소유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민원지적과(☎043-641-589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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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일만송이 튤립을 식재한 제천 농업기술센터
      제천시는 오는 5월 30일까지 ‘튤립과 새싹보리로 힐링’을 주제로 자연치유정원을 농업기술센터에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의 감염과 확산방지를 위해 공연 및 프로그램 등 행사를 취소하고 방문객 자율관람 방식으로 축소 운영할 계획으로 자연치유정원에 1만 송이의 튤립을 식재하고 현재 50% 수준의 개화율을 보이고 있어 만개 시 새싹보리와 함께 아늑함과 운치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4월 중순까지 튤립, 4월 말 유채, 5월 중순 안개초와 꽃양귀비의 순서로, 시기별로 자연이 주는 힐링 공간을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일상이 우울하고 힘든 나날이지만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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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8
  • 제천기적의도서관, ‘나오니까 좋다, 어린이캠핑도서관’ 운영
     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은 3~7세 어린이가 있는 교육 및 보육기관을 대상으로 자연 느끼며 즐겁게 책을 읽고 놀 수 있는 ‘나오니까 좋다, 어린이캠핑도서관’ 을 운영한다. 나오니까 좋다, 어린이캠핑도서관은 코로나19로 실내 활동의 제약이 많아짐에 따라 여가 트렌드가 된 ‘캠핑’, ‘차박’에서 착안하여 기획한 사업으로, 캠핑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는 텐트, 수레, 빈팩 등을 활용하는 실외 독서환경조성에 중점을 두었다.    세부내용으로 ▲재미있는 책이 가득한 책 수레 ▲책으로 노는 텐트 ▲난 여기서 읽을래-종이의자 ▲감성자극-오감자극 자연놀이터 등으로 자연, 캠핑, 놀이 속에서 새로운 책읽기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기관은 오는 13일부터 제천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0개 기관을 선착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캠핑도서관에서의 특별한 독서활동을 통해 즐거운 책읽기의 기억을 선물하고자 한다”며,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일상에서의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감성과 공감의 잠재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천기적의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43-644-12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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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익명의 영서동 주민, 라면 100상자 기탁
     익명의 영서동 주민이 지난 6일 영서동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익명의 후원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좀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조금이라도 힘을 드리고,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석 영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주신 주민분께 감사하며, 전달해주신 물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해 가치 있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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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제천시, 코로나19 예방접종 모의훈련 실시
    제천시는 7일 오후 2시 제천체육관에 설치된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에는 시 보건소, 의료진, 군·경·소방인력, 가상 접종자 30명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15일 예방접종센터 개소 전 최종 단계로 실제 상황을 가정해 점검했다.   훈련 내용은 화이자 백신의 보관 및 관리를 비롯해 ▲접종 접수 ▲예진표 작성 ▲의사 예진 ▲예방접종 ▲접종등록 및 확인서 수령 ▲접종 후 관찰 ▲관찰 종료 후 귀가 등의 순서로 진행 되었다.    또한, 이상반응 환자 발생에 따른 응급환자 이송 등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훈련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참관 후 감염병관리지원단 및 평가위원은 개선 및 보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차질 없이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일상회복을 위한 백신접종에 안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3월까지 1분기 접종대상인 요양병원 및 시설 종사자· 입소자, 코로나1차 대응요원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2분기에는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주거, 주야간, 단기보호)종사자 13,000여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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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제천시,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확대 설치
    제천시는 도로명주소 사용률 향상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2018년부터 설치를 이어오던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을 관내 공공기관에 추가로 설치했다. 기존 56개소에 추가로 제천시 소재 읍·면 소방서와 119안전센터, 파출소, 치안센터, 보건소, 우체국 등 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설치사업을 완료하여 야간에도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게 되었다.   태양광 LED건물번호판은 야간에 밝은 불빛으로 조명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위치파악이 용이해져, 긴급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줄일 수 있는데 도움이 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태양광 LED건물번호판 설치가 도로명주소 홍보 효과와 아름다운 도시 미관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생활화와 건물 안내의 편의성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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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제천시새마을회 봄맞이 대청소 실시
      제천시 새마을회(회장 이동연)는  5일 청풍호 일원에서 새마을 남․녀 지도자 250여명이 참여하여 봄맞이 새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4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자연환경을 지키고 쾌적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청풍호 일대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쓰레기 20여 톤을 수거했다. 이날  이상천 시장, 배동만 의장이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간식을 전달했다. 이동연 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봉사와 열정을 담아 앞장서는 단체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더욱 더 발전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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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 쌍용양회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 제천 대책위원회, 반대 입장문 발표
    쌍용양회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 제천 대책위원회가 5일 11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양회 산업페기물매립장 시업과 관련해 반대 입장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쌍용양회의 산업폐기물매립장 사업 관련 4.9 공청회를 맞이하며 제천 시민들과 단양 군민들의 쌍용양회 산업폐기물 매립장 조성사업 추 진에 대한 단호한 반대 의견이 지난 3월 24일 쌍용양회 산업폐기물 매 립장 반대 대책위(이하 대책위)의 발족식으로 표현되었다. 이날 우려할만 한 상황이 벌어졌다. 그것은 우리가 대책위 발족을 위해 집회허가를 내고 집회를 준비하고 있던 장소에 20여명의 청년들이 찬성 유인물을 갖고 와서 어슬렁거리면서 집회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사진을 찍거나, 이들 을 지휘하는 것으로 보이는 몇몇 사람들이 ‘사진 찍은 거 나한테 보내’ 하고 소리치며 위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 등이었다.   또한 두어 명의 쌍용양회 지지자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쌍용양회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 피켓을 들고 있는 대책위 사람들과 마찰을 일으키며 매립장 찬성 유인물을 발족식 장소에서 배포하는 모습 등이었다. 이후 제 천경찰서 수사관들이 등장하자 저들은 금방 자취를 감추었다. 우리는 이 자리를 빌어 경고한다. 이 후에 만일 그런 집회 방해 행위와 같은 지저분한 행위가 다시 한 번 일어난다면, 이와 관련된 자들이나, 이를 사주한 집단에 대한 대책위 차원의 단호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있을 것이다.    제천 대책위 발족식 이후 제천 대책위는 제천시와 제천시의회를 비롯하여 지역의 수많은 단체들의 지지와 연이은 서명 의사를 접하고 있다. 이는 지난 세월동안 산업폐기물매립장과 관련된 제천 지역 주민들의 축적된 피 로도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제천 식수원 주변의 대규모 산업폐기물매립장 조성이라는 이 어처구니없는 기획에 대한 당연한 반응 이기도 하다.   이에 우리는 공청회 이후 원주지방환경청의 현명하고 상식적인 판단과 결정을 기대하며 이를 위한 후속활동을 이어갈 것이다. 정부기관의 상식적이고 책임 있는 판단이 지역 주민들의 상한 마음을 다소나마 시원하게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는 작금의 쌍용양회가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산업폐기물매립장 조 성사업 예정지는 대규모 지반 침하와 붕괴 가능성이, 다른 암반지대에 비해 월등히 높은 석회암지대이며, 영월, 단양, 제천, 충주를 거쳐 서울 로 흘러가는 한강수계의 상류지역인 것을 강조한다. 여기에 굳이 치명적 인 위험 가능성을 무릅쓰고 그런 대규모 산업폐기물매립장을 건립해야 하는 이유는 쌍용양회의 산업폐기물 매립장을 통해 벌어들일 혹자들의 사적이익 외에는 있을 수 없다.   우리는 오는 4월 9일 영월 예술문화회관에서 있을 쌍용양회의 산업폐기물매립장 사업 관련 공청회를, 사업 추진을 위한 형식적인 절차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과연 쌍용양회가 이 공청회를 통해 표현되는 주민들 의 의견과 반대 입장을 경청하고 스스로를 성찰할지 매우 의심스럽다.   또한 우리는 공청회 참석자 배분에서 총 99명의 참석자 중 고작 제천 2명, 단양 2명만이 배분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주어진 상황 속에서 우리는 제천 지역의 주민들의 반대 의견을 최선을 다해 표현하고 전할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쌍용양회는 이 무모한 사업을 철회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적인 폐광 복구 작업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대안 사 업 기획을 다시 시작하기를 바란다.    2021년 4월 5일 (월) 쌍용양회 산업폐기물 매립장 반대 제천 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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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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