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사회
-
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
[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
[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
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
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특별점검 실시
제천시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경찰서, 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중점관리 시설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8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는 행정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관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음식점 및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과 종교 및 실내체육시설, PC방, 학원‧독서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특별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사실이 발견된 시설에 대하여는 시정 명령 및 과태료 부과조치를 하되, 위반 수위가 심할 경우에는 감염병예방관리법에 의거 고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동참에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역활동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 시민설명회 개최
▲ 조감도 및 배치도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오는 29일(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 문화기반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해 12월 23일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용역 업체를 확정하고 금년 1월 17일 설계에 착수한바 있으며, 총 부지면적 17,233㎡의 구)동명초등학교 부지 내에 제천예술의전당과 여름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은 부지면적 5,500㎡, 건축면적 3,954㎡, 연면적 9,998㎡, 지하1층, 지상3층, 799석 객석, 카페테리아, 전시실, 연습실,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함께 주차장 200면(지하 105면, 지상 95면) 규모의 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며,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구)동명초 부지 7,473㎡를 활용, 원형 천연잔디 광장, 해가림 시설, 소공연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기타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여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공간 기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세명대학교와의 협력사업 또한 지난 2월 구)동명초 부지 1,260㎡에 대한 매각을 마친데 이어 3월 시설 연면적 3,300㎡/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대학시설 설계 공모가 착수되어 2020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480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년 5월중 기본설계 마무리, 8월중 실시설계 마무리, 10월~11월중 공종별 착공을 목전에 두고 정상 추진 중이며,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번 개최되는 시민설명회는 다가오는 5월 기본설계 마무리 전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설명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는 좌석 배치, 참석인원 축소 및 명단 관리,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정부 대응방침을 준수하고 유증상자 및 해외여행 이력자 등에 대한 참석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 조감도
실시간 사회 기사
-
-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최
- 충북장애인들의 화합의 한마당이 될 제13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가 9월 5일, 6일 양일간 제천체육관을 비롯한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체육 행사 중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올해 대회는 도내 장애인 체육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많은 장애인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장애인과 비장애인 뿐아니라 도대표 및 국가대표 선수까지 출전해 더욱 확대된 규모로 진행 된다. 이번 대회는 육상, 보치아, 론볼, 볼링, 탁구등 전체 17개(정식16,시범1)종목에 91개 세부 이벤트에 선수들이 출전하여 기량을 선보인다. 한편, 5일 17시에 열리는 개회식 식전행사에는 왕성한 활동을 하다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애인이 된 ‘강원래(클론)’와 감동의 목소리 장애인가수 ‘모세’의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홍보부스(뉴스포츠체험, 장애인체험, 페이스페인팅, 장애인 무료 운전교육 등)도 운영한다. 이중근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으로 경기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우천시를 대비하여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며, “올해 대회는 종목과 경기일정을 확대하여 충북 최고의 장애인 행사로 치룰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군선수단 모두 승패를 떠나 서로를 아끼고 우의를 다지며 한건의 안전사도 없이 도민이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제13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 포스터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최
-
-
제천시, 내달 1일부터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 도입 시행
- 제천시, 내달 1일부터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 도입 시행 - 등록번호 체계... 7자리에서 8자리로 변경 시행 - 제천시는 2019년 내달 1부터 신규등록 승용차(자가용과 렌터카)의 등록번호 체계를 7자리에서 8자리로 변경 시행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번호판 개편은 승용차의 부족한 등록번호용량 확대를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서 비사업용 승용차(자가용)와 대여사업용 승용차(렌터카) 중 긴 번호판을 달 수 있는 차량에 한정된다. 사업용 차량(택시 등)과 승합, 화물, 특수, 전기자동차는 현행 7자리 체계를 유지한다. 번호판 종류는 '페인트식 번호판'과 '재귀반사식 번호판' 2가지 방식이 있으며, ▲재귀반사식 필름번호판 샘플 모습 ▲페인트식 번호판 샘플 모습 페인트식 번호판은 오는 9월 1일부터 재귀반사식 번호판은 2020년 7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새 번호체계 적용 대상은 △신차를 신규 등록하는 경우 △중고차로서 양수인이 차량 이전등록을 신청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등록번호 변경을 희망하는 경우 △기존 운행 중인 차량의 소유자가 새 번호체계로의 변경을 희망하는 경우 △기타 범죄자로부터 차량 소유자 보호 필요, 수사목적 등으로 법령상 등록번호의 변경이 허용되는 경우로서, 등록번호 변경, 번호판 교체를 원할 경우 제천시 차량등록팀에 신분증, 자동차등록증 등의 구비서류를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한편, 시는 신규 자동차번호판 체계가 적용됨에 따라 아파트, 주차장, 관공서 등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을 사용하는 모든 시설물에 대해 인식시스템의 업데이트를 조속히 완료하여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 내달 1일부터 새로운 자동차 번호판 도입 시행
-
-
제천시, 구)동명초부지 광장 명칭 ‘여름광장’으로 확정
- 제천시, 구)동명초부지 광장 명칭 ‘여름광장’으로 확정 - 시민제안 명칭과 의견.. 다양한 방법으로 광장 내 조성시설에 담기로 - ▲ 구 동명초 부지 모습 ⓒ 제천시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구)동명초 부지에 조성될 도심광장의 명칭을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 “여름광장”으로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다. “여름광장”은 열음(OPEN)과 계절 여름(SUMMER)을 동시에 의미하며 소통, 열정, 젊음을 상징하는 명칭이자, 순 우리말로 “열매/열매가 열리다”를 뜻하기도 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광장 영문 명칭은 OPEN&SUMMER SQUARE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한, 제천예술의전당의 약칭을 영문 Jecheon Arts Center의 이니셜을 활용 JAC(作)으로 명명하여 여름광장과 의미를 연계 “열려있는 열정과 젊음의 공간(광장)에서 문화를 만들다(作), 창작하다”라는 공간 가치를 부여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제천시는 이번 광장명칭 설문조사에서 함께 제안된 명칭들을 제천예술의전당과 도심광장 내 조성되는 시설 및 공간명칭으로 지속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설문에서 두 번째 선호도를 보인 “동명” 명칭은 예술의전당 주 공연장 명칭으로 활용 “동명홀(EAST SUNSHINE HALL)”로 사용하며, 세 번째 선호도를 보인 “내토마루”또한 광장 내 어린이 놀이터 또는 광장 내 조성 시설 명칭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그 밖에도 “77광장” 등의 기타제안 명칭을 광장 내 조성될 야외무대 명칭(77무대)으로 검토하는 등 시민들의 제안의견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부지 내 공간 곳곳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장기적으로는 영상미디어센터“봄”(보다와 계절 봄 동시의미), 도심광장 “여름”으로 이어지는 계절공간 명칭과 드림팜랜드와 의림지, 겨울왕국축제 등의 테마를 활용 4계절을 동시에 걷고 체험하고, 추억할 수 있는 원도심 공간 스토리텔링 방안도 지속 발굴해 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9일까지 2주 간 구)동명초 부지 내 조성될 예정인 광장명칭 설문조사를 시민, 대학생,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설문결과 총 474명이 설문에 참여 여름광장(30%/143명), 동명광장(24%/116명), 내토마루(21%/99명), 꿈의광장(14%/65명), 느림보광장(6%/30명), 1908광장(4%/21명)의 응답비율을 보였다. 기타 의견으로는 어울림터, 열린광장, 명동광장, 77광장, 상생광장, 중앙광장, 제천종합예술광장, 내토어울림터, 동명뜨락 등이 제시되었으며, 제천시는 제시된 시민 의견과 아이디어를 다양한 형태로 반영하여 “여름광장”을 시민들의 선의와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 채우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 구)동명초부지 광장 명칭 ‘여름광장’으로 확정
-
-
제천 야외물놀이장, 내년에 다시 만나요
- 제천 야외물놀이장, 내년에 다시 만나요 - 31일 간 약 2만 2천명의 물놀이객 발길 이끌어 - ▲ 물놀이장 운영모습 ⓒ 제천시 올 여름 ‘도심 속 피서지’로 주목을 받았던 제천 야외 물놀이장이 지난 달 19일부터 이달 18일까지 31일 간의 여정을 마치고 운영을 종료했다. 제천 야외물놀이장은 ‘제천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연계하여 제천시에서 야심차게 추진하였으며, 지난 18일 기준 총 2만 2805명(1일 평균 786명)이 야외 물놀이장을 방문하며 그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물놀이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단돈 2천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근교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제15회 영화제를 알려라’ 붐업행사로 풍선의 달인, 페이스페인팅, 움직이는 포토존 등 물놀이장을 무대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가족, 친구들과 도심 속에서 제대로 된 여름을 즐기기 위해 물놀이장을 찾은 젊은 인파로 인해 제천 도심은 활기로 가득찼다. 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하여 방학을 맞은 대학생 등 젊은 인력을 적극 활용하여 청년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물놀이장 내부에는 외부음식을 허용하며 도심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였으며, 거리가 먼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30분 간격으로 4개(청전동, 강제동, 하소동, 신백동 방향) 코스의 무지개 버스를 운영하는 등의 편의 제공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장 운영에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물놀이장이 ‘가족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내년엔 더욱 알찬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 물놀이장 운영모습 ⓒ 제천시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 야외물놀이장, 내년에 다시 만나요
-
-
제천시, 자연과 도심을 잇는‘꿈꾸는 물레방아 연못’조성
- 제천시, 자연과 도심을 잇는‘꿈꾸는 물레방아 연못’조성 -도시공간을 푸른 물소리와 아름다운 수목으로 디자인- ▲물레방아 연못 전경 ⓒ 제천시 최근 제천시 청전교차로 교통섬에 물레방아 연못이 조성되면서 지나가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이목을 끌고 있어 화제다. 제천 의림지와 도심을 잇는 교차로에 도시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물레방아와 아름다운 꽃과 나무, 바위들이 어우러지게 작은 연못이 조성되어, 시민들로부터 “회색빛 도시공간을 아름답게 바꿔가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된 물레방아 연못은 해마다 청전교차로에 설치되는 일회성 대형 꽃 조형물을 대신하여 지속가능한 볼거리로 새롭게 조성한 것이다.”며, “향후 가로경관개선 사업예산 절감과 함께 자연과 도심을 잇는 도시녹지 생태네트워크 강화 및 사계절 도심경관 형성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 자연과 도심을 잇는‘꿈꾸는 물레방아 연못’조성
-
-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임직원 지역사회 노인 복지시설 봉사활동-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지난 14일 제천시 금성면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요한네집을 방문해서 실내청소 노력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임직원은 2011년부터 매달 노인복지시설을 방문, 노력봉사와 함께 생필품, 현금 등 50만원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운영이 어렵고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복지시설 선정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천공장 관계자는 “주위의 힘들고 외로운 노인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관심과 배려 속에서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며 행복한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노동/복지
-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
-
제천경찰서, 용두 파출소 개소식
- 제천경찰서, 용두 파출소 개소식 ▲ 용두파출소 개소식 테잎커팅식 ⓒ 김서윤 기자 제천경찰서(서장 권수각)에서는, 2019. 8. 13(화) 신축 용두 파출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노승일 충북지방청장을 비롯하여 이상천 제천시장, 홍석용 시의회의장, 이후삼 국회의원등 지역기관 단체장과 협력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용두파출소는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대처하고자 신축을 하게 되었으며, 노승일 청장은 “용두 파출소를 신축함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활기찬 스마트 치안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제천시 용두대로 33에 위치한 용두파출소는 대지면적 872(264평) 지상 2층으로 올해 3월에 착공하여 약 6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공되었으며 총 14명의 경찰관이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노승일 충북지방청장 ⓒ 김서윤 기자 ▲이상천 제천시장 ⓒ 김서윤 기자 ▲ 제천시의회 홍석용 의장 ⓒ 김서윤 기자 ▲ 이후삼 국회의원 ⓒ 김서윤 기자 ▲ 이상천 제천시장 축사 ⓒ 김서윤 기자 ▲ 용두파출소 개소식 후 단체사진 ⓒ 제천시 ▲ 이윤정 용두파출소장 ⓒ 김서윤 기자
-
- 뉴스
- 사회
-
제천경찰서, 용두 파출소 개소식
-
-
제천시, 청전공원 주차타워 시설개선 완료
- 제천시, 청전공원 주차타워 시설개선 완료 ▲ 청전공원 주차타워 모습 ⓒ 제천시 제천시는 청전공원 주차타워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타워의 내부 시설개선을 최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청전공원 주차타워 진입차량 흐름이 일관성이 없어서(1층에서는 좌회전이며 2층에서는 우회전, 3층에서는 다시 좌회전) 커브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회전하기 쉽지 않은 구간들이 많았고, 그에 따라 차량접촉사고 위험성이 대단히 높았기 때문에 한 방향(좌회전)으로 통일하여 일관성을 유지하였다. 또한, 주차타워 내부에 속도제한 표지판 설치로 이용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부 적정하게 부착되어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거나 진입방향이 잘못된 표지판 등을 교정하였다. 아울러, 이용자 시야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한 진입표시등은 잘 보이는 곳으로 이설하였으며, 장애인 주차구역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도색 및 표지판을 정비함으로써 운전자의 편의성 또한 고려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선을 통해 청전공원 주차타워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이 서로 불편을 주지 않도록 배려하는 시민의식을 보여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후 CCTV 보강을 통한 사각지대 해소로 주차타워 운영에 더욱 안정성을 기할 예정이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 청전공원 주차타워 시설개선 완료
-
-
제천시 생활안전협의회, 삼계탕 나눔 행사
- 사랑의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세요 - 제천시 생활안전협의회, 중앙동 어르신 200명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 - 제천시 생활안전연합회(회장 여동식)에서는 말복을 맞아 지난 9일 중앙동 어르신들 200여 명을 모시고 하나웨딩홀에서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제천시 생활안전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제천경찰서 직원과 생활안전연합회 회원 등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봉사자들은 직접 손질하고 끓인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준비하여 중앙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였다. 불볕더위가 계속하여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행사를 진행하였다. 여동식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더위에 지치신 어르신들이 기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노동/복지
-
제천시 생활안전협의회, 삼계탕 나눔 행사
-
-
제천시와 예술의전당(SAC) 공연문화발전 업무협약
- 제천시와 예술의전당(SAC) 공연문화발전 업무협약 -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지원 등 공연문화 발전을 위하여 손잡아 - ▲ 협약 모습 ⓒ 제천시 제천시(시장 이상천)와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지난 8일 지역 공연문화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지원 및 공연영상콘텐츠 교류 협력 등 실무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제천시는 지난 3월 예술의전당TF팀을 신설 구)동명초 부지 내 제천예술의전당, 도심광장, 지역․대학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예술의전당(Seoul Arts Center)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아온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문화시설로, 제천 출신인 유인택 사장은 지난 3월 15대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천시와 예술의전당은 ▲제천예술의전당 건립에 관한 자문 ▲공연장 경영․기획에 관한 정보 교류 ▲우수공연 영상 콘텐츠 교류 ▲기타 공연문화 발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사업 발굴 추진 등의 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예술의전당(SAC) 유인택 사장 일행은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의 제천 방문을 통해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부지를 사전 방문하는 등 실무 협력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과 도심 내 영화제 프로그램을 참관하는 등의 상호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실무적 일정을 진행한다. 한편, 시가 추진 중인 구)동명초 부지 내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도심광장 조성, 지역․대학 상생협력사업 등 원 도심 활성화 기반시설 조성 사업은 2019년 연내 설계 공모를 마치고, 2020년 11월 경 부지 내 계획사업 동시 착공을 목표로 순항중이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와 예술의전당(SAC) 공연문화발전 업무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