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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의회, 제312회 임시회 마무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1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2회 임시회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안건 처리결과를 살펴보면, 시의회는 이정임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8건과 「제천 배드민턴체육관 운영 사무위탁 동의안」 등 일반안 2건을 모두 원안가결했다. 배동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바쁜 일정 와중에도 제천시의 미래를 위해 의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8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313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개최되며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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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김병우 예비후보, 북부권역 정책공약 발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병우(현 교육감) 충청북도교육감 후보가 17일,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에서 북부권역의 지역적 특성에 맞춰 준비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병우 후보는 7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제천고등학교를 이전 신축해 미래형 그린 스마트 교육환경에서 지역의 인재들이 마음껏 배울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공약했다.    제천지역 학부모들의 평준화 요구도 공약에 반영해 청주, 충주에 이어 ▲제천지역 고교평준화 도입도 추진. ▲제천지역 직업계 고교 재구조화를 추진 ▲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청풍마음쉼터를 증축 ▲대안교육 지원센터를 제천에 신설 ▲학생수련 활동 야영지 확충 ▲단양교육도서관도 교육문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소규모 학교의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해 협력적인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폭넓은 학습경험을 제공하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세대공감 교육과 중점학교 확대 운영 ▲고교평준화 운영 지역 내 연계 교육활동을 강화 ▲기초학력 제고를 위한 방과 후 수업을 운영 ▲교원관사와 학생 통학 지원을 확대 ▲미래교육지원센터 신설 ▲소규모 학교 무상 방과 후 학교 운영, ▲농촌지역 순회 방과 후 전문강사 지원, ▲안전한 등·하교 보장, ▲갈등 해결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교육을 실현할 100여 가지의 공약을 준비했다.    김병우 후보는 “오직 우리 아이들의 교육만을 생각하는 저 김병우의 약속은 그동안 실천으로 증명해 왔다”라며 “‘미래교육’을 향한 행복한 도전을 통해 저는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의 빛깔과 향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북 미래 교육의 100년을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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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전원표 도의원 공약 발표 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도의원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전원표 도의원후보가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의 임기동안 이룩한 5대 성과와 함께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5대 성과중 첫번째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제천 신백동 이전 확정은 남부권과 청주권 도의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 끝에 이룩한 성과물 이었으며, 두번째, 532번 지방도 금성 월굴~황석 간 도로 확포장 사업은 도 의회에 입성하면서 제일 먼저 추진한 사업으로 공정율 30%로 진행 중임을 밝혔다.    그리고 세 번째, 제천에서 치러지는 전국규모 대회 즉, 전국족구대회, 청풍명월바둑축제, 국제택견대회, 금수산전국마라톤대회, 국제음악영화제 등, 도비가 미포함 되거나 적게 책정된 예산을 도비 매칭 또는 증액 시켰음을 피력했다.   네번째, 화산동 도시재생, 역세권 도시재생, 서부동 도시재생 사업의 선정에 있어서 도의원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다섯째, 문화예술관련 공모사업의 선정에 있어서 청주 권에 집중된 예산을 쿼터제를 전격 실시함으로써 비 청주권으로 공평 배분하는 제도를 정착 시켰다 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의림지관광활성화사업, 입신양명과거길 조성사업, 그리고 크고 작은 숙원사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 예산을 확보했고 자신의 임기 중에 제천소외론 이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핵심 5대 공약으로 첫째, 모산 비행장 부지를 의림지와 연계한 녹색 시민공원으로 만들겠다.  두 번째, 청풍호 북부권에 공사중인 532번 지방도(월굴~황석)를 명품 단풍길로 조성하고 대덕산 등산로와 전망대를 구축, 새로운 관광루트를 조성한다는 것,  세 번째, 신백동 일원에 도시계획을 재수립 하여 주거지역을 확충하겠다.    네 번째, 장락삼거리~탑안~신백덕일아파트를 잇는 외곽 도로를 조기에 착공해서 신백과 탑안 마을의 고립을 완전히 해소 하겠다 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 도립 의료원을 유치하겠다 라는 공약을 발표했다.   아울러 그는 매년 1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충북자치연수원과 제2의림지에 조성되는 복합리조트는 도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하고 전원표가 제천 도약의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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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제천시의회, 제312회 임시회 16일 개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간 제312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 10건을 처리한다. 안건을 살펴보면, 이번 회기에는 이정임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8건과 「제천 배드민턴체육관 운영 사무위탁 동의안」 등 일반안 2건이 상정되었다.    이번 회기 의사일정은 16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상임위원회 안건 심사, 18일에는 2차 본회의 의결 순서로 진행된다. 배동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제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도 해제되어 우리가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그동안 코로나로 미뤄진 가족, 친지들과의 만남 계획을 세워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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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더블어민주당 충북도의원 양순경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충북도의원에 출마하는 제천시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양순경 도의원 후보가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용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도·시의원 후보, 당원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양 후보는 제천시의회 3선 의원을 지냈으며 제7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양 후보는 제천시의회 3선을 역임 했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의회 의정활동도 지난 12년간 양순경이 잘해오던 일과 다르지 않다며, 그동안 소외된 북부권 특히 제천의 몫을 제대로 챙겨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 후보는 충북관광공사가 제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제천 공공병원 설립과KSPO(국민체육진흥기금) 스포츠가치센터 유치 등을 공약했다.    양 후보는 능력이 검증된 꼭 필요한 도의원으로 사즉생의 각오로 예산을 확실하게 제천으로 확보해 오는 기적을 만들어 내겠다며, 양 후보를 꼭 선택해 달라고 했다. 양 후보는 제천여중·고와 세명대교육대학원을 졸업 했으며, 5, 6, 7대 제천시의원,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제천여중총동문회장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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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이상천 희망캠프 서포터즈 발대식 열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6.1지방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후보 등록을 마친 각 후보 진영에서는 본격적인 거리 유세를 앞두고 치밀한 유세전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진영은 일요일 오후 2시,  유세단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주 최강 엄지척 유세단’으로 명명한 거리유세단은 법정 인원인 총 56명으로 구성된다. 그외 막강 자원봉사 조직인 서포터즈가 함께 한다.    이날 발대식은 본격적인 출정에 앞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설명하는 오리엔테이션과 임명장 수여, 후보자 인사,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의 격려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선거는 제천에 희망을 불어 넣고 시민께 자신감을 심어주는 유권자 축제와 같은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한분 한분의 활동이 제천의 미래를 바꾼다는 마음가짐으로 함께 해달라.”고 호소하며 철저히 선거법을 준수하고 시민께 폐가 되는 행동은 절대 하시지 말 것을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무너진 경제라고 주장하며 제천의 변화를 폄훼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다. 무너진 곳에 신축 아파트 건설이 일어나고 기업들이 투자하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충북도 관광 1위, 1조 7천억 투자유치 효과는 이제 희망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삶의 질과 품격 도시에 어울리는 시장을 꼭 함께 당선시키자”고 역설했다.      이상천 희망캠프는 ‘우주 최강 엄지척 유세단’의 로고송으로 후보자 기호를 연상하는 ‘엄지척’과 동요메들리(우리모두 다같이 이상천, 떳다떳다 이상천) 등 을 채택하고 율동 준비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거리유세전은 본 선거 운동 기간인 5월 19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31일까지 13일간 제천시 전역을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선거부터 선거운동원은 기존 7만원에서 3만원 인상된 일 10만원(일비 2만원, 식비 2만원, 수당 6만원)의 비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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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5
  • 국민의힘 김창규 후보, 당원 필승결의 대회 성황리 열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필승 결의대회가 14일 오후 2시 선거사무실(제천시 의병대로 28)에서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 엄태영 제천·단양 국회의원, 이종배 충주국회의원,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자 등 당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 결의대회 및 임명장 수여식이 뜨거운 열기속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김창규 후보는 3조원의 투자 유치와 5,000명의 시내 체류 관광객 유치로 제천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으며, 경로당 무료점심 제공,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상하수도·도시가스 등 생활인프라 공급 확대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성실히 이행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김영환 도지사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안착을 위해서는 충청권 지역 특히 충북지역에서 국민의힘이 압승을 해야 한다”며 당원들의 단합을 강조하였다. 엄태영 의원은 김창규 후보가 반드시 당선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6.1지방선거에서 김창규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후보들의 필승을 다지는 결의문 낭독으로 마무리 되었다. □ 김창규 후보 주요경력 ∙ 제18회 외무고시 합격 ∙ 주키르키스스탄 대사(전) ∙ 주아제르바이잔 대사(전) ∙ 세명대 객원교수(전) ∙ 봉양초, 봉양중, 제천고 졸업 ∙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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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5
  • 제천시 나 선거구 정미녀후보 개소식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제천시의원에 출마하는 제천시 나 선거구 정미녀후보가 14일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정 후보는 "30 여년간 시민 사회활동으로 얻은 경험을 오직 의정활동에 쏟아붇고, 제천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사회복지 전문가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정후보가 개소식에서 밝힌 내용이다.   존경하는 제천 시민 여러분 이 자리에 참석하신 지역구 유권자님과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제천시 나 선거구 시의원 후보 정미녀입니다.   약 3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지역의 통장부터 여성친화도시 활동 SNS시민기자활동 등 다양한 곳에 소속되어 우리 지역을 관심 있게 살피다보니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지역 활동을 하다보면 합리적이지 못한 행정이나 개선점들이 발견되곤 합니다. 그런 점들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모아 개선을 위한 제정을 건의하지만 제도권 밖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의 권리는 우리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민의를 수렴해야하는 소임을 다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청전 구도심에는 오래된 공동주택들이 있습니다. 장기 수선충당금 확보가 어려워 노후 된 시설을 고치기 어려운 곳들도 많습니다.   공동현관을 설치하거나 단지 내 시설물의 보수 유지를 위한 재정 확보를 위해 조례와 근거를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제천 고등학교 주변과 향교를 비롯한 청전 구도심에는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없는 실정입니다. 원청전 미니공원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쉼터를 제공하고 보행자들의 제대로 된 통행권을 확보하겠습니다.   건축행위 허가 기간이 지난 광진아파트 건물이 청전의 높은 자리에 앉아경관마저 해치고 있습니다. 철거나 활용 방안을 모색하여 더이상 흉물로 남지 않도록 방안을 마련해보겠습니다.   청전동 야외음악당 주변의 상권이 저조한 가운데 있습니다. 창업을 모색하고 있는 청년들이 청전동 일대에서 출발 할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업종을 수용하여 서로 성장하며 지역 분위기를 톤 업 할 수 있도록 정책 수립에 힘쓰겠습니다.    제천의 주요 개발사업에 있는 모산 비행장은 지역 주민을 넘어 제천시 시민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장소입니다. 무분별한 개발이 되지 않도록 감시자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비행장을 온전히 제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모멘텀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자리 창출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국책 사업입니다. 우리 제천시도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간제 종사자들은 계약 갱신에 대한 불안함과 최저임금 속에서 경력마저 인정받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존감도 하락하여 타지역으로 이탈하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관련 법규를 검토하며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또한,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가부 등 부처별 지원 기준이 천차만별입니다. 사회복지사와 일자리 담당자 및기간제 보육교사 등 선생님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 지역만의 지원조례를 제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겠습니다.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고충처리자로서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청전아파트 재개발사업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불합리한 처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습니다.   조정자로서의 역할도 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주민 행복과 연결되지 않는다면 서로 간의 불협화음이 생겨나게 마련입니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주민들과 대화하고 토론하는 간담회를 자주 갖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정미녀는 지방의원으로서 주민의 의견을 전달하는 대의자이자 집행부의 행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의원 본연의 역할을 다 하겠습니다. 예산의 공정성과 예산의 적절성. 예산의 시급성을 고려하는 행정의 감시자 역할을 제대로 하겠습니다.   어느 한 개인을 위하는 의정활동이 아닌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지방의원이 되겠습니다. 30 여년간 시민 사회활동으로 얻은 경험을 의정활동에 쏟아 붇겠습니다. 오직 제천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사회복지 전문가로 앞장서겠습니다.   간곡히 요청드리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몰아 주십시오. 제대로 하겠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미녀 후보 선거사무실 개소식(사진제공=정미녀 선거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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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5
  • 국민의힘 이영순 제천시의원 후보 개소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마’선거구(남현동,신백동, 교동) 지역구에 국민의힘 나번으로 공천받고 제천시의회 재선에 도전하는 이영순(국민의힘) 시의원 후보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최명현 전 제천시장, 도·시의원 예비후보, 국민의힘 고문과 당원 등 많은 지지자가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사무실이 너무 좁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더욱이 힘든 계단을 올라 오시도록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고마움 잊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이 후보는 “지역민을 영순위로 생각하고 제천시의회 4년간의 활동으로 그동안 쌓아온 경험으로 무장한 확실한 후보”라며 “지역민을 바라보며 지역민을 대변하는 지역민의 일꾼 역할을 하겠다”고 출마 의사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난 4년간 거리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밎 지원에 관한 조례, 소아 및 청소년 당뇨병 환자에 대한 조례를 통하여 치료비 지원, 불용농약 등의 수집처리에 관한 조례로 농가와 마을에 방치된 불용농약 문제 해결, 위생업소 등의 지원 조례로 물품지원 등 지역주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민의 대변인으로 지역민의 일꾼으로 열심히 뛰겠다며 ▲노약자와 장애인 병원동행 행정서비스 등 취약계층 복지강화 ▲신백동 CCTV 설치 확대 및 순찰강화 협조요청, 남현동의 협소한 경로당 확장 또는 이전과 부족한 주차장 문제 해결, 장락 철도부지 의견수렴 후 주민 편의시설 주민편의시설 조성 ▲청년 일자리 기회 제공 ▲소상공인 지원 확대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 ▲출산 독려 시스템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한, 이 후보는 “마 선거구의 치열한 경쟁 속에 저는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바쁜 시간내서 이렇게 응원해주신 만큼 힘내서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순 후보는 남천초, 제천여중, 제천여고, 세경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전국여성지방의원단 부단장, 제천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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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4
  •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가장 빨리 후보등록 마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6월 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등록이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시작되었다. 이상천 제천시장후보는 12일 오전 11시 등록을 마쳐 제천시에 출마하는 후보 중 가장 빨리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의 선거관계자는 10일 발표된 KBS 여론조사에서 오차 범위 밖의 큰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만큼 한층 더 노력하여 지지율 격차를 벌이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60세 이상 노인층에서 열세를 보인 만큼 어르신 공약 발굴과 집중 공략을 통해 전 연령층에서 압도적 지지로 재선에 성공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운동원들을 동원하는 본 선거운동은 19일 0시를 기해 시작된다. 짧은 선거운동 기간에 모든 유권자를 만날 수 없는 만큼 내일 실시되는 KBS TV토론에서 후보 간의 선거 초반 판세가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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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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