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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홍창 전) 도의원 국민의힘 제천시장 예비후보 최명현 지지선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윤홍창 전) 도의원은 18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국민의힘 제천시장 예비후보 최명현 지지선언을 했다.   다음은 윤홍창 전) 도의원의 지지선언 내용이다.   제천은 지금 여러 가지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또 시민들이 느끼시는 행복과 만족감이 떨어지고 있는 이 상황에서 우리 최명현 예비후보님께서 다시 제천시장이 되시면 조금 더 안정화되고 그동안 키워왔던 시정 철학이나 경험이 다른 후보들보다는 제천시를 발전적으로 견인하는 데 있어서 최적의 인물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도의원을 하면서 경험했던 교육위원장의 경험과 또 예산결산위원장의 경험을 최명현 시정 철학과 함께 녹여내겠습니다.   제가 국회에서 경험했던 국회 보좌관으로 있으면서 국회에 계시는 분들과 전국 부처에 계시는 분들과 소통하면서 느꼈던 경험들과 함께 최명현 예비후보님의 시정 철학에 녹여내고 제천시 발전을 견인 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부지런한 우리 최명현 예비후보님께서는 침체에 빠져 있는 우리 제천시를 견인하는데 최적의 인물로 보이고 또 제가 가지고 있는 시장의 롤모델도 최소한 의정이나 시정에 대한 경험 정도는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해서 지지선언을 하러 왔습니다.     이번 다가오는 경선에서 우리 최명현 예비후보님이 압도적으로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저를 지지하고 계시는 분들 모두 다 손을 잡고 최명현 예비후보님을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함께해 주시고 제천시 발전을 위한 길에도 동참해 주시길 호소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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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제천시의회, 제311회 임시회 18일 개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 간 제311회 임시회를 열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1개 안건을 심사한다.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8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부터 2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및 일반안 9건에 대한 심사와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예비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어 25일과 26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1회 추경예산의 심사를 실시하고 마지막 날인 27일 2차 본회의를 열고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한편 이번에 상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당초예산 약 1조66억원 대비 약 1233억원 증액된 1조1299억원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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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제천시의회 개원 31주년 기념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18일 개원 31주년을 기념해 장학금 400만원을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기탁식은 개원기념식을 대신해 마련되었으며, 전체 시의원과 제천시 인재육성재단 지중현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천시의회 장학금’은 전체 시의원이 매월 급여의 일부를 적립해 조성한 것으로, 시의회는 1996년부터 매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배동만 의장은 “제천시의회에서 마련한 장학금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 인재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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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8
  • 김홍철(더불어민주당) 의원 예비후보 등록
    ▲김홍철 예비후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제천시의회의원선거 제천시 다선거구에 출마하는 현 김홍철(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을 위한 봉사를 가슴에 되새기며, 4년 전 노동시민사회운동 경험을 통해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약속으로 시민여러분들께 평가 받아 당선되었다."며, "시민을 위한 참된 일꾼이 되고자 했던 그때의 겸허한 마음으로 다시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시정을 견제,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의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당적을 떠나 소신있게 일하며 크고 작은 유혹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시민여러분의 편에 서서 일하며, 노동자, 서민, 농민, 노인과 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와 돌봄을 생활정치의 실천을 통해 해결해 나가는데 힘을 쏟겠다." 전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공동주택 거주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휴식 공간의 확보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여가생활개선, 상대적으로 뒤떨어진 주택거주 시민들의 도시가스보급률을 향상,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을 지원하여 노동자의 안정적 고용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시의회 활동을 주도와 시민여러분과 함께 지난 시의회 활동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일하는 시의원, 깨끗한 시의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는 동네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홍철예비후보 이력   - 남당초 10회, 제천중 27회, 제천농고 2년 제적 - 철도노조 조직국장(전) - 제천실업극복시민단체협의회 사무국장(전) - 제천시민연대 집행위원장(전) - 제천건설노조 무료취업알선센터 소장(전) -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의회 원내대표(현) - 더불어민주당 제천시단양군 후원회장(현) - 제천시의회의원(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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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6
  • 이찬구 제천시장 예비후보 공약 종합 발표
      “이찬구 제천시장 예비후보 공약 종합 발표”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제천시장 예비후보 이찬구, 인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찬구가 민선8기에서 선보일 ‘제천 숙원 해결’과 ‘계층별 맞춤형 제천’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정책, 공약 발표에 앞서 이찬구의 미래상과 가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많이 가진 사람과 조금 가진 사람의 차이는 개인의 능력과 부지런함에 있었지만, 이제는 어떤 환경에서 태어나는가, 어떠한 환경에서 살아가는가로 결정되는 시대입니다. 공정한 삶이 어려운 사회 실정에 민주주의와 협의를 바탕으로 공동안전망을 만들어 불합리와 불공정으로부터 제천을 지켜내겠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세 가지 미래상을 제시합니다. 제가 제시하는 미래상을 바탕으로 공약을 마련했습니다. 많은 미래형 정책이 탄생할 것이나 시행은 사회적 협의로 시민 여러분이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저 이찬구가 제시하는 첫 번째 미래상은 ‘직접민주주의 실현’입니다. 그동안의 시정은 시청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었습니다. 공청회에 관변단체를 동원하고 시정운영 용역은 시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보고서가 제출되었습니다. 공청회는 대부분 오후 2시경에 열리는데 직장을 가지거나 일을 해야 하는 시민은 관심이 있어도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참여하지 못함으로 시정은 시장과 공무원들이 주도했습니다. 그런 과정을 31년 반복하면서 시민들은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은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의사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문자로 찬성과 반대를 묻거나 인터넷을 이용해 더 다양한 의견을 듣고 미래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혼선도 예상되지만 결국 시민에게 직접 결정권을 돌려드리는 직접민주주의가 실현되어야 합니다. 저는 주민이 직접 시정에 참여하는 직접민주주의 방식을 시정에 도입하겠습니다.     두 번째 미래상은 ‘협의와 숙의를 통한 사회적 갈등의 최소화’입니다. 사회에는 다양한 가치가 공존합니다. 정치나 종교처럼 이미 개인이 정한 것을 제외하면 우리는 다양성을 존중하고 협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문제는 협의를 좀 더 진행하여 전문성까지 다루는 숙의 과정도 필요합니다. 숙의를 통해 생각과 가치의 오류를 줄여나간다면 우리는 더 많은 성공 가능성을 담보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협의와 숙의를 제도화하여 사회 갈등을 줄이고 소모적인 논쟁을 종식하겠습니다. 상호합의된 약속을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삼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시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저의 세 번째 미래상은 ‘모든 정책의 미래지향’입니다. 지자체마다 성공한 사업을 모방하지만 모방은 과거형 정책으로 경쟁력이 없습니다. 제천에도 옥순봉 출렁다리, 비봉산 케이블카 등 모방사업이 여럿입니다. 모방사업은 처음 반짝 효과를 정점으로 급격하게 경쟁력이 낮아집니다. 세금을 낭비하는 사업입니다. 제천시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런 사업을 지양하고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사업, 경쟁력이 있는 사업을 발굴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지방자치 31년간의 공허한 약속들에 지치지 않았습니까? 주민이 없는 민주주의를 언제까지 할 것입니까? 행정기관은 시민사회 활성화를 돕고 지역갈등을 최소화하는 일에 앞서야 합니다. 시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정책화하고 시민 공동의 권익을 보호해야 합니다.     저는 제시된 미래상을 바탕으로 그동안 국토교통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 끊임없이 질의하여 제천시 시외버스 전 구간 요금을 인하하여 시민의 재산을 지켰습니다. (9개 구간, 총 인하금액 20,400원) 또한, 10년간 ‘제천비행장 환수’ 운동에 앞장서 제천비행장을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도록 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권리를 위임해 주시면 제천과 시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겠습니다. 이찬구는 책임지지 못하는 사업공약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천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사업마다 꼼꼼히 검토해서 방향성에 맞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발표되는 이찬구의 세부 공약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공천의 경쟁을 뚫고 여러분이 인정하는 당당한 시민 후보가 되어 함께 미래를 열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약 발표   저는 제천을 미래산업으로 살리겠다는 방향성을 정하고, 우선 실천할 6대 과제를 말씀드립니다.   첫째, 충북의료원 본원을 제천에 유치하겠습니다. 열악한 공공의료의 확충으로 시민건강과 생명을 지켜야 합니다. 차로 30분을 이동해야 하는 원주, 충주의 의료시설로는 여러분의 안전을 지킬 수 없습니다. 감염병과 법정전염병에 대비한 공공 의료기관은 절실한 상황입니다. 충북의료원은 청주의료원, 충주의료원, 충북 도립노인요양병원을 운영하고 있어 제천에 충북의료원 유치는 가능하고 도민으로서 당연한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겠습니다. 데이터센터는 ‘데이터 물류센터’입니다. 데이터 산업을 근간으로 하는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나 국내 기업인 카카오, 네이버 등 데이터기반 기업들은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관리해야 하고 데이터관리센터는 필수입니다.   미래형 산업인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해 세수를 확장하고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20년 민선 7기에서 유치하지 못한 네이버가 6500억원을 투자한 제2 데이터센터는 제천이 아닌 세종으로 갔습니다. 제천시가 제시한 공간이 산업단지였는데 물이 부족한 것이 이유였습니다. 청풍호에 많은 물이 있음에도 사용을 제시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데이터 분야 전문가들은 향후 2년이 국내 거대 데이터센터 시장의 변곡점으로 전망합니다. 지난 3월 한 달에만 2개의 해외 연기금이 국내 초거대 데이터센터에 투자를 발표했습니다. 국내 대표 IT기업들도 2023년을 목표로 자체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유치를 기반으로 제천을 데이터 산업의 창업 중심도시로 키워 ‘기회의 땅’이 실현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충북관광공사를 유치하겠습니다. 천혜의 자연을 관광자산으로 산업화하기 위해서는 전문기관이 필요합니다. 지역관광공사 설립이 필수이나 충북관광공사 유치가 효율적입니다. 제천의 관광정책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계획, 구상, 시행방안이 요구됩니다. 충북과 제천의 관광 자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 ‘충북관광공사’를 반드시 유치하겠습니다.     넷째,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 접종 등 여성질병을 지원하겠습니다. 아이 낳기 좋은 도시 뿐만 아니라 여성시민이 행복한 도시가 되어야합니다. 유일한 암 예방접종인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비용을 제천시가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제천어학당을 신설하겠습니다. 제천의 교육을 한 단계 높이겠습니다. 교육기회가 제한적인 언어, 인문학 강좌를 지원하여 청소년의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고 인문학을 통한 사회수준을 높이겠습니다. 다문화가족 여성 등을 통해 외국어를 가르치고 사회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인문학 강좌를 늘려 제천의 수준을 높이겠습니다.     여섯째, 금성과 청풍간 국지도공사를 조기에 준공하겠습니다. 2019년 6월에 시작해 2024년 12월 준공 예정인 금성-청풍 간 국지도 시설개량사업이 계속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사업비 투입이 늦어 주민 불편과 교통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예산을 앞당겨 확보하여 준공 시기를 앞당기겠습니다. 저는 우선 6개 사업을 시행할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이 사업들은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토목사업이 아닙니다.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는 정책과 복지에 주목하겠습니다. 무분별한 토목사업은 반드시 중지해야 하고 필요한 공공시설 쪽으로 기조를 바꾸어야 합니다. 저 이찬구는 그런 방향으로 시정을 운영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 부】 국민의힘 이찬구 제천시장 예비후보 공약 종합     <제천 숙원 해결>   [더 나은 의료!] 충북의료원 본원 유치   [더 나은 경제·일자리!] 데이터센터 유치 제천을 혁신기업도시·창업중심도시로   [더 나은 관광!]   충북관광공사 유치 1. 제천 시내권 관광 인프라 구축 - 500실 이상의 대규모 콘도 미니엄 유치 2. 한국 최초 감리교 목사, 탁사 최병헌 선생 기념을 위한 '탁사 기념관' 건립 3. 제천-청량리 KTX이음 종착지 서울역까지 연장 4. 제천비행장 최종 환수 - 국방부 소유의 제천비행장을 제천시 소유 부지로 최종 환수 후 급한 난개발이 아닌 제천비행장이 가진 특색을 그대로 살려 도심 속 휴식 공간과 다양한 축제가 열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개편   5. 자전거 라이딩 레저관광 코스 개발 -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남한강 종주길 제천까지 연장 6. 청풍호 관광특구-생물 자연관 설립   [더 나은 교육!]   제천어학당 신설 1.교육지원금 및 장학금 확대 2. 강제동 초교, 중학교 유치 3. 세명대학교 상생발전 4. 제천시 주관 대학 입시 설명회 개최 5. 전 세대 평생학습 기회 확대 6. 국제교류 지원사업 확대 7. 제천 학생 예체능 아카데미 신설   [더 나은 건강·체육!]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 1. 스포츠과학센터 건립 - 우수선수 및 공공스포츠클럽 선수 관리 2.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센터 - 13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체력인증센터 서비스   [더 나은 사회·환경!]   금성-청풍 선형개선사업 조기 준공 1. 제천환경공단 설립 2. 공정한 수의계약 일몰제 도입 3. 한강수계기금의 제천 지원 확충 4. 고암천, 장평천, 하소천 생태하천 조성 5. 도심 공공와이파이 구축       <계층별 맞춤형 제천>   [노인을 위한 맞춤형 제천!] 1. 건강약자 병원동행 행정서비스 구축 
 2. 노인회장 수당, 노인정 운영비 증액 
 3. 노인요양시설에 미세먼지, 바이러스 제거용 정화기 설치 
 4. 여가 프로그램 다양화 지원 
 5. 70세 이상 노인 장수사진 무료촬영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제천] 1.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제천지부 신설 
 2. 재래시장·일반상가 화재보험 가입 및 보험료 지원 
 3. 고용보험 지원 강화     [청년·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제천!] 1. 제천 청년네트워크 신설 및 지원 
 2. 정부, 충북, 제천 청년 정책·소식을 한눈에 보는 제천청년정책 전문 홈페이지 개설 
 3. 청소년 활동 지원 확대 
 4.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지원 
 5.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지원 
     [엄마·아빠를 위한 맞춤형 제천!] 1. 공공형 어린이문화체험센터 설립 
 2. 산후조리 지원 확대 
 3. 육아종합지원센터 부모역량 지원 역할 강화 
 4. 아이돌보미 이용 가족을 모든 영유아 및 초등학생 가족으로 확대 
     [여성을 위한 맞춤형 제천!] 1.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접종 
 2. 경력단절여성 경력개발지원 
 3. 성평등 노동환경 조성지원을 통한 청년여성 고용안정화 및 경력단절예방 
 4. 기업 및 공공기관의 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지원 
 5. 생애주기별 여성건강검진제도 도입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제천!] 1. 특수장애인 주거 코치 활성화 
 2. 장애인 이동·교통권 보장, 편의시설 확대 
 3.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강화 
 4. 장애인의 방송·문화·체육 이용환경 확대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제천!] 1. 다문화여성이 외국어 강사로 구성되는 ‘제천어학당’ 신설 
 2. 다문화가족 영·유아와 아동에 대한 교육 및 돌봄 강화 
 3. 다문화청소년 맞춤형 진로지도 지원 
 4. 다문화여성 역량개발 및 일자리 강화 
                   【이찬구 대표 약력】 ▷ 전. 윤상현 국회의원 입법비서관 ▷ 전. 국회의원 후보 ▷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경제정책 기획위원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졸업(경제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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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5
  • 이 근 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이 근 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제대로 준비하고, 아무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세상에서 우리 제천이 살아가기 위한 경쟁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 미지의 세계를 담대하게 이끌어가고, 지역의 숙원을 꼭 해결할 수 있는 정치력 있는 힘 있는 시장이 누구입니까? 바로 저 이근규가,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시대가 요구하는 시장은 행정의 틀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됩니다. 주어진 행정만 처리하는 관리형 시장으로는 미래를 제대로 열어갈 수 없습니다. 저는 고향에 내려와 시민들과 함께 해온 23년의 시간들 속에서, 보답도 제대로 못한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의 빚으로 남아있는 숙제를 해야만 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저를 지켜주신 시민들에게 진 신세를 꼭 갚겠습니다. 이번 시장으로 나선 제 각오는, 그동안 살아오며 쌓아온 모든 저의 인생역정과 마지막 정치생명을 걸고 제천시에 필요한 중요한 일들을 꼭 해내겠다는 피맺힌 결단입니다. 제 삶의 진정성과 헌신을 받아주십시오 자랑스러운 제천시민 여러분, 이런 심정을 담아 저는 오늘 4가지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대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이 일은 제 정치인생을 걸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충북도지사 후보와 공동공약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대기업을 유치하면 협력업체와 유관 기업들의 중심이동이 연쇄적으로 일어나, 우리 지역의 산업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청년과 시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드리게 되고 인구증가와 함께 새로운 제천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2. 정부 산하 우량 공기업을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균형발전 정책은 헌법이 정한 국가의 의무입니다. 공기업 지방 분산 배치 시에 우리 제천에 대기업에 버금가는 효과를 줄 수 있는 공기업을 유치해 지역발전의 또 하나의 원동력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3. 제천역에 문화광장을 조성하고, 복합스마트주차타워를 건립하겠습니다. 새 제천역 완공 및 KTX-이음 개통으로 수도권 도시로 진입한 제천시를 수도권 1시간 거리 관광거점지구로 개발하여 제천을 철도교통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4. 시내버스요금을 청소년과 어르신 무료, 시민 반값으로 하겠습니다. 만18세 이하 청소년과 65세 이상 어르신의 시내버스요금을 무료로 하고  일반시민의 요금은 충북도지사와 공동공약으로 반값으로 낮춰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가계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저 이근규에게 남은 것은 오직 고향 발전에 헌신하고 시민들에게 제대로 보답하겠다는 간절한 바램뿐입니다. 일하게 해 주십시오. 제 마지막 불꽃을 아낌없이 불사를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저 이근규가 일꾼시장, 머슴시장이 되어 제천시민을 제대로 섬기며 제천의 새날을 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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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국민의힘 단양군수 단수 공천에 예비후보들 반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단수 추천자를 발표하면서 컷오프 된 후보들이 크게 발발하고 있다. 특히, 단양군수 공천에서 탈락한 김문근 예비후보와 김광표 예비후보는 현직 류한우 군수를 단수 추천한 것에 대해 당에 재심 신청서를 제출했다.  탈락한 예비후보들은 14일 오전 단양군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으로 이대로 물러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예비후보들은 자체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격차가 10%를 넘지 않았다면서 엉터리 조사에 기초한 경선 배제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맨의힘 제천단양지역위원회가 첫 스타트 후폭풍을 맞이하고 있어 공천 갈등이 분열로 이어져 국회의원 선거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충북 기초단체장 선거구 11곳 가운데 청주시, 제천시, 보은군, 증평군, 음성군 등은 경선, 충주시, 단양군, 옥천군, 영동군, 진천군 등은 단수추천, 1곳은 재논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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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이상천 제천시장 출마 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이상천 시장(더불어민주당)은 13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지방동시선거에 민선 8기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상천 시장은 출마선언에서 "1조 7천 3백 17억원의 투자 유치와 5천억원 이상의 정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민선 7기 공약사업 또한 96.4% 이행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모두 마무리 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6년까지 1,600억원을 투자 국내 치유관광의 메카로 발돋움 할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드림팜랜드)와 1,200억원을 투자 300실 규모로 조성할 의림지 복합리조트 등 체류형 관광의 완성으로 강소 도시 제천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며, "제천휴먼 청년주택 100호 지원, 청년정책 사업 400억원 시대 실현 등 과감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통해 지역에 젊은이의 자리를 마련하고 청년들과 함께 제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상천 시장의 출마 선언 기자회견문이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백 마디 말보다 하나하나 실천으로 시민 여러분과 동고동락해 온 민선 7기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오늘 저는 민선 8기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합니다. 우리 제천은 질곡과 아픔을 딛고 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왔습니다. 자랑스럽고 명예로운 제천의병이 그랬듯이, 코로나19의 긴 터널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를 돌보며 잘 지켜왔고, 분명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갈 것입 니다. 세계와 인류는 지금 대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또한 변화의 시기에는 늘 기회가 함께 합니다. 제가 재임한 민선 7기 제천시 또한 위기를 극복하고, 도시 대변환의 물길을 열기 위해 헌신과 열정의 행정을 실현해 왔습니다.   성장 가능한 도시 구조를 만들기 위해 나랏돈,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한편, 도시의 동서남북, 외곽과 중심에 이르기까지 특화된 도시 인프라를 구축해 왔습니다. 이와 함께 1조 7천 3백 17억원의 투자 유치와 5천억원 이상의 정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민선 7기 공약사업 또한 96.4% 이행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모두 마무리 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서부시장 도시재생사업 추진, 구)동명초 부지내 예술의전당·여름광장·상생캠퍼스 건립, 청전지하상가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제천비행장 군사시설 용도폐지, 의림지 관광휴양형 리조트 건립 사업 등 수십년 간 해결하지 못했던 지역의 난제들을 모두 해결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제천 시민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이제 저는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제천시가 일구어 온 변화 위에 민선 7기 재임 중 축적된 민의를 담고, 제게 주셨던 기대를 모아 더욱 과감한 혁신과 창의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의 채찍으로 속도를 더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충분하지 않은 도시 인프라의 확충, 과감하고 공격적인 투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 확대, 신성장 동력사업의 발굴과 육성,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과 청년 정책의 추진, 노년이 평안한 어르신 복지확대, 회복과 치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의 화합과 미래 비전의 공유,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들의 삶에 희망을 불어넣는 일 어느 것 하나 미루고 망설일 틈이 없는 절체절명의 과제들입니다.   자랑스러운 제천시민 여러분! 지난 시간 우리는 질병으로부터 가족과 이웃을 지키기 위해 고통을 감내했습니다. 또한 유래 없는 폭우와 재난 극복을 위해 함께 땀과 눈물을 흘렸습니다. 극한의 조건 속에서도 더 나은 삶을 위한 열정을 그칠 수 없었으며, 밤을 지새고, 이웃을 걱정하며 마음을 졸이는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분명 많은 성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성과와는 차원이 다른 더 높은 성취가 필요합니다. 소중한 일상을 되찾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누구든 혼자 갈 수는 없는 길입니다. 함께 지혜를 모으고 호흡을 맞춰야 하는 길입니다. 지역사회에 대한 무한 책임과 헌신 없이는 건널 수 없는 험난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연속 성과와 안정적인 토대 위에 전문 행정가의 역량이 더해져야 합니다. 냉정하게 현실을 진단하고, 서로를 북돋우며 희망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역을 폄훼하고 서로 헐뜯고, 현재의 성과와 미래를 부정하는 말들에 더 이상 흔들릴 수 없습니다.   함께 희망을 노래해야 합니다. 희망을 계속 노래할 수 있다면 우리는 투쟁하지 않을 것입니다. 즐겁게 화합하고, 유쾌하게 일할 것입니다. 갈등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좌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승리하는 방법을 이미 배웠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제천은 희망이 있고, 시민 여러분의 지혜가 빛나는 한 우리는 늘 합리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제천호의 또 다른 항해를 여러분과 함께 헌신과 열정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존재이유는 아닙니다. 파도를 헤치고 희망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늘 그랬듯이 의미 있는 성과로 믿음에 보답하겠습니다. 선거는 지역의 난제를 해결하고, 희망적인 미래를 만들기 위한 토론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선거과정 중 상대를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실현 가능한 정책만으로 정정당당히 승부하겠습니다. 치밀한 계획과 완벽한 행정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습니다.   민선8기 제천시에서는 첫 번째, 2026년까지 1,600억원을 투자 국내 치유관광의 메카로 발돋움 할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드림팜랜드)와 1,200억원을 투자 300실 규모로 조성할 의림지 복합리조트 등 체류형 관광의 완성으로 강소 도시 제천을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두 번째, 민선7기 약속드린 대로 3산단 완공과 95%의 분양을 완료하였듯이 민선8기 임기 내에도 4산단 완공과 100% 기업유치 이루어 내겠습니다.   세 번째, 제천휴먼 청년주택 100호 지원, 청년정책 사업 400억원 시대 실현 등 과감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통해 지역에 젊은이의 자리를 마련하고 청년들과 함께 제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또한, 민선 8기가 시작되면 어르신 복지 확대, 물가상승에 따른 시민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대책을 추가로 마련하여 발빠르게 추진하겠습니다.   설레임을 안고 시민여러분 속으로 들어가고자 합니다. 선거 과정을 통해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준비하겠습니다. 세부적인 공약을 시민의 목소리로 담아내겠습니다. 저 이상천은 따라가지 않습니다. 회피하지 않습니다. 계산하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않습니다. 갈등하지 않습니다. 배신하지 않습니다. 흔들리지 않습니다. 지역을 향한 사랑과 헌신을 남김없이 불태우고 시민에게 박수받고 퇴장하는 시장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끝으로 오늘날 제천시가 있기까지는 전임 시장님들과 동료 및 선•후배 1천여 공직자 여러분들, 그리고 13만 제천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그리고 아낌없는 조언과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제천의 희망을 이상천과 함께 만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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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교사 처우 개선-교사가 자부심을 갖는 학교 분위기 조성
    ▲심의보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심의보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교사권위 신장 차원의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 교원업무 경감, 교사의 자율성과 전문성 인정, 전문적 역량 발휘 기회 부여 등 교사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심후보는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을 위해 합리적 교원평가 제도를 마련하는 한편 불공정 인사를 철저히 배제해나갈 방침”이라며 “특히 특정세력의 편법 승진으로 악용되고 있는 교장공모제 선발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는 한편 측근들의 인사 줄세우기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전반적 인사시스템을 개혁하겠다”고 강조했다.   심후보는 교원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폭력, 성희롱, 자살위기관리 등의 업무에 대해서는 교육청 교육지원청에서 각종 대책회의 등 역할 확대를 추진하며 문제 발생시 해결을 위한 계약직 변호사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후보는 “교사 업무 경감을 위해 업무도움 자료를 전산화하는 한편 학교 업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줄여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심후보는 교원의 전문적 역량 확대 · 발휘를 위해 교원업무 전문화와 교무행정실무사 지원 확대방안 마련도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심후보는 우수교단 교사의 교육전문직 채용과 수석교사 학교 컨설팅 기능을 제도화하는 한편 지식 정보 공유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확장을 지원해나가기로했다.    교원 힐링 지원 확대를 위해 △교육가족 힐링센터 운영 △정기적 콘도 휴양비 지원 △연수비 증액 지원 △보결수당 증액 △학교업무추진비 부서별 지급 등을 약속했다. 이에대해 심후보는 “교사 권위 신장을 위해 인사공정성과 업무효율성을 갖추는 동시에 책임행정을 구현하며 교육청의 단위 학교 지원 확대 등 조직을 유연화해 불필요한 간섭이나 업무를 줄여나가겠다”면서 “교사의 권위가 제대로 서야 학교 현장에서 원활한 직무수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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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제천시의회, 정책지원관 3명 공개 채용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의회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의원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지원관’을 채용하기 위해 12일 제1회 제천시의회 임기제공무원 채용계획을 공고했다. 최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소속의원 정수의 2분의 1의 범위에서 정책지원관을 임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올해는 제천시의회 의원 정수의 4분의 1인 3명을 채용한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의원의 조례 제·개정, 예산 및 결산 분석, 행정사무 감사 지원, 의정 자료 수집 및 분석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응시자격은 20세 이상인 자로서 근무경력 기준이 ▲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 8급(또는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이 중 하나 이상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21일부터 27일까지이고,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거쳐 최종합격하게 되면 일반임기제 7급 상당의 공무원으로 2년간 근무하게 되며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제천시의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동만 의장은 “정책지원 지원인력이 배치되면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의 등 의정활동을 지원받게 되어 제천시의회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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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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