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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이차전지 소재기업 ㈜코이즈 기업유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7일 이차전지 소재기업인 ㈜코이즈(대표이사 조재형)와 기업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코이즈 조재형 대표이사 등 8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이즈는 이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양산을 위해 제천 제3산업단지 내 12,624㎡ 부지에 신규 투자한다.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연 200톤 생산 규모의 설비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약 100명의 고용유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2006년에 설립된 ㈜코이즈는 LCD디스플레이 핵심부품인 광학소재 공정기술과 품질관리경영 등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오랜기간 금속산화물 나노입자 제조 기술을 연구해 이차전지 양극재 첨가제 개발도 완료한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이다.      조재형 대표이사는“이차전지 소재기업이 집적화된 제천 3산업단지에 기업의 미래를 담는 투자를 결정했다”며“우리가 보유한 친환경 기술을 앞세워 지역과 상생 발전하며 사회적 가치를 환원하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우리 지역 미래 동력 산업이다”며 “성장잠재력이 큰 소재기업이 새로 둥지를 튼 만큼 ㈜코이즈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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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7
  • 단양군, 공공기관 인구감소 지역 이전 촉구 정책토론회 공동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과 12개 지자체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청풍리조트 힐하우스에서 지난 3일 열린 이번 정책토론회는 혁신도시 위주로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비혁신도시이면서 인구감소지역인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단양군을비롯해 제천시, 고창군, 공주시, 논산시, 동해시, 문경시, 밀양시, 봉화군, 상주시, 안동시, 영월군, 태안군 등이 참여했다. 토론회는 ▲ 1부 공동성명서 낭독과 참여 단체장 서명, 기념 촬영 ▲ 2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 방향 및 지자체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패널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지자체 성명에서는 1차 공공기관 이전이 혁신도시로 제한된 점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공공기관 이전 제한이 점점 소외되는 지방도시 간 양극화와 지방소멸 위기 가속화 등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공동으로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방향을 제시하고, 공공기관을 인구감소지역에 이전할 것을 촉구했다.      군은 ‘공공기관 인구감소지역 우선 배치’를 전국적으로 이슈화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혁신도시뿐 아니라 인구감소지역까지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2차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간 불균형 해소라는 취지에서 벗어나면 안 된다.”며, “인구와 산업 등 기반 인프라가 열악한 인구감소 지역에 공공기관을 우선적으로 배치하는 것이야말로 법적 취지와 목적에 부합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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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5
  • 엄태영 국회의원, 제천·단양 발전 위한 ‘2023 의정보고회’ 성황리에 개최
    - 중앙 및 각 지자체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1천여명의 시‧군민들 참석하며 성황 이뤄 - 엄태영 의원, “그동안 얻어낸 많은 성과들은 제천시민과 단양군민 분들이 보내주신 성원 덕분”, “앞으로도 한반도의 중심 제천‧단양의 발전을 10년 앞당기도록 최선을 다할 것”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을 맡고 있는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3일 각각 제천시 문화회관, 단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천시민·단양군민과 함께하는 2023년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조성룡 단양군의회 의장, 충북도의원, 지역 시·군의원, 제천시·단양군 주요 당직자를 비롯해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4선,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이선애 국민의힘 김기현 당대표 후보 배우자, 국민의힘 김병민, 민영삼, 정미경, 태영호 최고위원 후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 지역주민 등 약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이 영상 축사를 보내기도 했다.      엄태영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그동안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23년도 국비예산확보 성과를 비롯해 지역 주요 교통인프라 사업, 공공기관 이전 추진, 관광‧문화, 생활환경 개선, 농촌활성화, 친환경, 복지 등 각 분야별 지역사업에 대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으로서 중앙에서 활동한 부분들을 보고한 후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엄 의원은 지역 주요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지난해 총 170억원 규모 확보했고, 2023년 국비 예산 2,587억원을 확보하며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 공공기관 이전 대상지를 비혁신도시로 확대하는 내용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법’을 대표발의하며, 지방도시의 혁신성장 기반 마련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엄 의원은 의정보고 직후 지역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주요 현안 관련 질문에 대해 직접 답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엄태영 의원은 “지난 3년간 중앙과 지역에서 많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저를 믿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제천시민‧단양군민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제천시‧단양군, 그리고 각 정부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한반도의 중심 제천‧단양의 발전을 10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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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제천시, 공공기관 인구감소 지역 이전 촉구 정책 토론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를 포함한 13개 시·군은 3일 청풍리조트 힐하우스에서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혁신도시 위주로의 공공기관 이전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비혁신도시이면서 인구감소지역인 지자체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시군은 제천시를 비롯해 고창군, 공주시, 논산시, 단양군, 동해시, 문경시, 밀양시, 봉화군, 상주시, 안동시, 영월군, 태안군이다. 이날 토론회는 ▲ 1부 공동성명서 낭독과 참여 단체장 서명, 기념촬영 ▲ 2부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정책 방향 및 지자체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패널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지자체 성명에서는 1차 공공기관 이전이 혁신도시로 제한된 점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공공기관 이전 제한이 점점 소외되는 지방도시 간 양극화와 지방소멸 위기 가속화 등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공동으로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방향을 제시하고, 공공기관을 인구감소지역으로 이전할 것을 촉구했다. 시는 “공공기관 인구감소지역 우선 배치”를 전국적으로 이슈화해,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상지를 혁신도시 뿐 아니라 인구감소지역까지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공공기관을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것은 인근 구도심의 공동화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지역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며“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인구감소도시 구도심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제천시는 창원시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2022년 1월 국가균형발전의 날(1.29.)을 맞아 제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조속 추진 촉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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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3
  • “제천‧단양과 함께,엄태영과 함께!” 2023 의정보고회 개최
    ▲엄태영 국회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오는 3일(금) 단양군 13시30분, 제천시 15시30분에 각각 단양군 문화예술회관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2023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힘 지도부, 충청권 국회의원, 3.8 전당대회 후보,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지역구 시군 의원 등이 참석하고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가 영상으로 의정보고회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엄태영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제천‧단양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의 성과와 입법, 예산, 국정감사 등 국회에서의 의정활동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엄 의원은 2023년 국비 예산 2,587억 원을 확보한 성과를 비롯해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공공기관 비혁신도시 이전 확대법’등 희망찬 소식을 제천‧단양 지역민께 직접 정확하고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엄태영 의원은“국회에서 해결한 다양한 지역 현안과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일궈낸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 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면서“지난 3년 간 코로나로 인해 온택트 보고회만 개최할 수 있었던 만큼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더욱 마음을 담아 제천‧단양 발전 10년 앞서갈 비전과 미래를 열어가는 소통의 장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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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2
  • 제천한방엑스포, 국제행사 정책성 등급 조성 대상 사업 선정 쾌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28일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이하 제천한방엑스포)’가 최근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정책성 등급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되며, 국제행사 지위를 인정받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국제행사 정책성 등급조사는 국제행사의 지위를 인정해주는 동시에 국제행사에 투입할 국비 규모를 정하는 조사로, ▲공익성 ▲우수성 ▲지역주민 여론 ▲계획의 적정성 등의 심사기준을 바탕으로 A~C등급으로 분류해 국비 지원 비율을 차등 적용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제천 한방엑스포’에 대한 정책성 등급조사를 완료한 뒤 오는 7월 중 국제행사 승인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9월 제천 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천한방엑스포’의 총 사업비는 약 138억원으로 ,‘제천 한방엑스포’가 A등급을 받을 경우 총 사업비의 30%(40억~50억원)까지 국비 지원을 받게 되면서 행사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엄태영 의원은 ‘제천 한방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충북도‧제천시와 함께 지역 천연자원을 활용한 지역 천연물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계기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 의원은 “제천 한방엑스포의 국제행사 지위 승인을 통해 제천시가 전통 한방과 천연물의 복합산업 중심지로서 그 역할을 인정받고, 웰빙과 자연치유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제천시민의 열망이 담긴 엑스포인만큼 등급조사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국제행사로 최종 승인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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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엄태영 국회의원, 2023 의정보고회 개최
          “제천‧단양과 함께, 엄태영과 함께!”  - 지난달 지역별 정책간담회 이어,‘2023 의정보고회’개최 - 엄태영 의원,“지역민께 약속드린 공약사업 차질없이 완수해 제천‧단양 발전 10년 앞서갈 것”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오는 3일(금) 단양군 13시30분, 제천시 15시30분에 각각 단양군 문화예술회관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2023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힘 지도부, 충청권 국회의원, 3.8 전당대회 후보,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지역구 시군 의원 등이 참석하고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가 영상으로 의정보고회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엄태영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제천‧단양지역 현안해결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의 성과와 입법, 예산, 국정감사 등 국회에서의 의정활동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엄 의원은 2023년 국비 예산 2,587억 원을 확보한 성과를 비롯해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공공기관 비혁신도시 이전 확대법’등 희망찬 소식을 제천‧단양 지역민께 직접 정확하고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엄태영 의원은“국회에서 해결한 다양한 지역 현안과 주민 여러분의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일궈낸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 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면서“지난 3년 간 코로나로 인해 온택트 보고회만 개최할 수 있었던 만큼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더욱 마음을 담아 제천‧단양 발전 10년 앞서갈 비전과 미래를 열어가는 소통의 장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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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김영환 도지사, (사)한국양봉협회 충북지회 임원과 만나 월동 꿀벌피해 대응방안 논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월 27일 최근 월동 꿀벌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농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영환 도지사는 ‘꿀벌응애(기생충)’로 인한 피해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양봉농가 경영안정 및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관련하여 도내 유휴지에 메밀, 유채 등의 밀원 식물을 심고, 산림지역에 아까시나무 및 헛개나무 등 밀원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북도 정찬우 축수산과장은 “금번 월동 피해와 관련하여 2월까지 피해 조사를 실시하고, 3월 중 피해 상황 분석과 대응계획을 추가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며, 도와 시․군에 편성된 양봉관련 지원사업 34건 53억원을 신속히 집행하여 양봉산업 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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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8
  • 파라과이 사절단, 24일 제천시 방문…철도 현장 벤치마킹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파라과이 사절단이 24일 제천시에 방문했다. 이 사절단은 6천억 규모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을 위해 한국 여행길에 올랐다고 알려졌다. 이번 방문은 철도 교통으로 유명한 제천에 방문해 철도 시설, 현장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선, 충북선, 태백선 등 3개 노선이 교차하는 제천은 과거부터 철도교통 중심지였다.    전 산업부장관인 구스타보 알프레도(Leite Gusinky Gustavo Alfredo), 전 카타르대사이자 중동 5개국 전권 대사인 앙겔 라몬 (Barchini Cibils Angel Ramon), 파라과이 상원의원 고도이 코다스(Godoy Codas Sergio Daniel)를 비롯해 카를로스 알베르토(Barreto cortesi Carlos Alberto)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창규 제천시장이 이들을 환영했다.    이후 철도 시설 관계자들과 현장을 시찰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우리 시는 작년 10월경 파라과이 과이라주와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며 “철도 시설 시찰 및 운영 기법 소개 등을 통해 국교 관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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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4
  • 김영환 충북지사, 충북 출신 중앙부처 고위공무원과 만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환 충북도지사는 22일 세종시 한 식당에서 충북 출신 중앙부처 고위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 못난이 김치 사업 등 충북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는 여러분들의 경험을 살려 지방정부, 특히 고향에서 순환근무를 하게 되면 더욱 넓은 시각과 사고를 갖게 될 것”이라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충북에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바다가 없지만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물을 갖고 있고, 우리나라 최고의 교통의 요충지 충북은 옛날의 충북이 아니다”라며 “여러분들이 중앙에서 근무하면서 충북 출신이라는 것이 든든한 배경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만남에 이어 올해 상반기 중 충북 출신 공무원들을 고향으로 초대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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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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