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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이달 29일부터 2020 읍면동 시정공감콘서트 개최
          ▲지난 해 시정공감 콘서트   제천시는 오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2020 읍면동 시정공감콘서트’를 개최한다. 29일 의림지동을 시작으로 17개 읍면동을 순회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시정설명회를 개최해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져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문화공연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가 함께하는 “시정공감콘서트”가 개최된다. 시정공감콘서트는 문화공연,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주민과의 대화, 현장방문의 순으로 진행된다.   주민과의 대화는 읍면동별 기관·단체장 등 주민대표와 평소 의견을 나누기 힘들었던 다문화가정, 영유아 부모, 학생 등을 초청해 이전보다 더 다양한 제천을 위한 정책제안과 격 없는 대화를 진행한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시정공감콘서트는 민선 7기 제천시의 변화를 위해 해나가고 있는 많은 도전을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주민과의 격 없는 대화를 통해 새로운 제천으로의 도약을 위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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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5
  • 이경용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책공약 발표
                           ▲ 정책공약 발표를 하는 이경용 제21대 총선 제천 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이경용(53세, 전 환경부 금강유역환청장) 제21대 총선 제천 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2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첫 번째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제천 단양이 지역쇠퇴의 파고 넘어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그에 걸 맞는 경험과 중앙정부의 힘이 필요하다‘며 ”25년 중앙정부와 대통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프랑스 파리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등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실사구시의 지역발전 정책 공약을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난달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달 11일에 자신의 저서 ‘새로운 미래, 지역에서 찾는다’ 북콘서트를 열고 지지세 확산에 나선 상태다. 이날 이경용 후보는 정책공약발표를 통해 “댐주변지원재단 설립으로 연간 550억, 폐기물 반입세 도입을 통해 800억원, 고향사랑기부제 도입을 통한 700여억원, 시멘트산업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연간 600억원” 총 3,350억원의 추가 지방재원을 확보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시멘트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와 친환경 산업으로의 전환을 유도해 기업과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 후보는 “그동안 제천 단양 주민이 받은 피해에 대해 법과 제도를 정비해 정당한 권리를 찾는데 온 힘을 쏟겠다”며 “제천 단양의 자주적 재원이 지금의 2배가 되고, 주민 행복도 곱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제천·단양의 꿈이 현실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제천 단양은 충북 내에서도 주변지역의 그늘에 가려 그 위상을 제대로 인정받아오지 못했다”면서 “제천 단양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달라”며 “제천 단양을 충북의 중심으로, 대한민국 생태도시로 우뚝 세워 달라. 이경용과 함께 제천단양의 새 시대를 열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경용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왕미초, 제천중, 제천고를 졸업했다. 단국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과정을 수료했다. 93년 행정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팀장, 환경부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감사관, 제29대 금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 표창,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충북 정책자문단 환경·산림분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과 미세먼지특별대잭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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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2
  •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출판기념회 성황
    ▲ 제21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하는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제21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하는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이 지난 11일 오후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자신의 저서 ‘새로운 미래, 지역에서 찾는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출판기념회에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 김상조 제천시 노인회장, 이성범 제천 총동문연합회장, 영화배우 하재영씨 등 정치인과 일반시민 500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이 전 청장 북 콘서트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외 200여명의 축하화환과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이원종 전 대통령비서실장, 이규용 전 환경부장관, 최흥진 기상청 차장, 이장섭 전 충북 정무부지사, 리샌후 한중실크로국제교류협회 대표, 가수 윤수현씨 등이 축하영상을 전해왔다.   이날 행사는 곽결호 전 환경부장관, 송운석 단국대 교수, 이관표 세명대 교수, 김광직 충북1004포럼 공동대표, 전영복 고향마을 어르신이 축사를 했다. 또한, "이경용 전 청장이 걸어온 길" 소개에 이어 박성원 충북도의원, 한영해 에코아르케생태도시연구소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저자와의 대화가 진행됐다. 저자와의 대화에서는 제1장 소멸 위기의 지역을 어떻게 구할 것인가?, 제2장 해외 사례로 본 도시의 쇠퇴와 재생, 제3장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언, 제4장 내가 본 제천 단양의 문화와 관광, 제5장 언론에 밝힌 이경용의 생각에 대해 지역 전문가들과 대담 형식으로 풀어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선거에 뛰어 든 이 전 청장의 이날 출판기념회는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작지만 책을 제천지역에서 출판하고 장애우를 위한 수화통역과 함께 축제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축하공연으로 눈길 끈 이는 지난해 9월 제천 트롯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상금전액을 기부한 이경용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누나 이정림씨로 ‘아버지의 의자’ 노래로 북 콘서트를 찾는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항상 낮은 자세로 저에게 맡겨진 소임을 다해왔다며, 우리 지역이 우리나라가 경제·교육·생태·문화관광 도시로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왕미초, 제천중, 제천고를 졸업했다. 단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와 미국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98.09~00.06)를 받았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93년 행정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팀장, 환경부 운영지원과장,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감사관, 금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 표창,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사회과학대 초빙교수, 충북 정책자문단 환경·산림분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과 미세먼지특별대잭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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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12
  • 자유한국당 엄태영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
       ▲  자유한국당 엄태영 예비후보 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 자유한국당 엄태영 예비후보는 21대 총선을 100일 앞둔 6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국회의원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제천시의회 이성진 부의장을 비롯해 자유한국당 시의원 전원이 함께했으며, 제천.단양의 많은 지지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기자회견에서 엄태영 예비후보는 ‘잘사는 제천.단양’을 슬로건으로 시의원 재선과 시장재선, 충북도당위원장, 중앙당 주요당직의 풍부한 경험과 인맥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살고 싶은 제천.단양을 만들겠다”는 출마의 비젼을 밝혔다.   이어 엄태영 예비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은 지난 반세기 동안 이뤄온 발전과 성취가 무너지고 정치, 경제, 외교, 안보, 교욱 등 모든 분야에 국가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고, 경제는 침체를 넘어 파탄 지경으로 민생을 위한 정치는 실종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따라서 “오는 21대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이 반듯이 있을 것이다.” 라고 현 정부와 야당을 비판했다.   또한, 다시는 우리 고향 제천.단양이 예산소외.지역소외라는 고립의 역사를 걷지 않도록 하겠다. 문제는 예산확보와 기업유치라며 재선시장 기간중 일진글로벌, 휴온스 등 40여개 기업유치, 기적의 도서관 유치, 한방바이오엑스포 개최 및 관련산업육성, 아시아최초 국제음악영화제 개최 등 축적된 경험과 검증된 능력을 바탕으로 『희망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시작을 선언했다.   ◀국가지정 관광단지, 특성별 관광특구조성 등 중부권 최대의 문화 거점도시 집중 육성 ◀수도권전철 제천연장, 동서고속도로, 지역국도확포장 등 사통팔달의 교통중심도시로 전국 접근성 제고 ◀친환경 신재생 첨단산업의 우량기업유치 및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농림업 6차 산업 클러스터 조기조성 ◀안전도시 제천단양건설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추진)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잘사는 프로젝트 가동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 했다.   아울러 엄태영 예비후보는 『규제자유특구제도』를 활용한 “패키지 기업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업과 축산, 과수와 임업, 내수면 어업에 대한 지원과 혁신적인 정책을 추진하여 ”귀농귀촌의 1번지“ 제천・단양을 만들겠다. 고 밝혔다.   끝으로 엄태영 후보는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실질추구의 의정활동으로 제천・단양 살림꾼 국회의원이 되겠으며, ‘통큰 결단으로 소신과 협치’의 정치를 추구하고, 주민의 요구와 소망을 반영하는 ‘경청과 실천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약속과 이제는 고 단했던 과거의 삶을 되풀이하지 않고 희망찬 제천・단양을 위해 “일 잘하는 검증된 사람은 엄태영뿐” 이라며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 드린다.“ 고 호소했다.   엄태영 후보는 동명초, 제천중, 제천고, 충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대학원 정치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 특보와 제천단양 당협위원장, 자유한국당 중앙 연수원 부원장이며,전, 제천시장 (3대, 4대) 전, 충북도당위원장 등 주요 당직을 두루 지냈다.   ▲  자유한국당 엄태영 예비후보와 지지자들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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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제천시, 행정안전부 혁신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 제천시청     제천시는 행정안전부가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19년도 혁신추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혁신 평가는 ▲기관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체감 등 3개 항목 총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하였으며,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교수․연구원․시민단체대표 등 22명으로 구성된『전문가평가단』과 일반시민 204명으로 구성된『국민평가단』이 평가에 참여했다.   시는 전년도에는 ‘보통’ 등급의 성적표를 받았으나, 2019년 추진실적 평가에서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지역과 대학의 상생협력사업 △공공서비스 사각지대해소 △일하는 방식 혁신과 협업문화조성 등 각 분야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편, 제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지자체에 지급하는 별도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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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이상천 시장과 홍석용 의장, 제천시보건소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최초 신청
      ▲ 의향서 등록 모습   제천시 집행부와 의회의 수장이 함께 지역 내 웰 다잉(well-dying) 문화 조성을 위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에 참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천 시장과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은 제천시보건소를 방문하여 사전연명의료의향서와 함께 장기 기증희망을 신청했다. 이로써 두 기관장은 금년 제천시보건소 등 관내 21개소에서 등록업무를 처음 시작한 후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가장 먼저 등록한 시민이 되었다. 제천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아 지난 2일부터 상담과 신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임종단계에 접어든 환자에게 죽는 기간을 연장하는데 불과한 불필요한 의료행위를 받지 않겠다는 의견을 미리 문서로 남겨 등록해두는 제도이며, 2018년 2월 연명의료결정법(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매달 4~5,000명씩 등록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제천시보건소는 금년부터 8개 읍면보건지소 11개 보건진료소등 관내 21개소를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아 운영을 시작하였다.   한편,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연명의료 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 관리되며, 기기증자는 운전면허증과 건강보험기록에 장기 기증 희망자임이 표시된다. 이 시장과 홍 의장은 “현대는 당하는 죽음에서 맞이하는 죽음으로의 사고 전환이 요구되는 시기이다.”라며, “죽음이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삶을 완성시키는 단계로 인식될 수 있도록 건강한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 읍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을 직접 방문하여 작성하여야 하며, 작성자 본인의 의사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전연명의료의향서와 장기 기증희망 신청서 작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641-3051)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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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2
  • 제천시, 경자년 새해 충혼탑 참배
      ▲ 제천 충혼탑 참배 모습   제천시는 1일 오전 10시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현충시설인 충혼탑에서 참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충혼탑 참배행사는 이상천 제천시장, 이후삼 국회의원,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일반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화합과 번영을 다지는 계기를 삼고자 마련되었다.   제천 충혼탑은 의림지 솔밭공원 위쪽에 위치하여 중앙에는 김종훈 대령 외 1,001위를 봉안한 충혼탑이, 좌측에는 의병탑, 우측으로는 반공위령탑이 세워져 있으며, 해마다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되는 뜻깊은 곳이다. 이날 행사는 별도의 의전 없이 참석자들의 헌화와 분향으로 진행되었다. 충혼탑 참배행사에 모인 각급 내빈들은 2020년 새해에도 시민이 행복한 머물고 싶은 제천을 만들기 위해 힘찬 출발과 도약을 다짐하였다. 한편, 이날 참배 후 충령각에서는 전몰군경유족회가 주관하여 호국영령에 대한 제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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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 제천시 행안부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 선정
        ▲ 제천시청   충북 제천시가 최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민선7기 이상천 제천시장의 공약사업인 ‘공직사회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과 관련하여 제천시는 올 한해 다양한 적극행정 시책을 추진했다. 시는 △적극행정 면책상담실 설치 및 운영 △전 직원 대상 적극행정 사례교육 실시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관제 운영, △적극행정 자가학습 시스템 운영 △사전컨설팅 제도 운영 등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을 위한 시책 추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아울러,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면책요건을 완화하는 ‘적극행정 면책 및 공무원 경고 등 처분에 관한 규정’을 지난 8월에 개정하였으며, 11월에는 공직사회 적극행정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또한, 시의 하천․소하천 점용허가 업무개선 사례가 행안부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적극행정 추진으로 인한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천 시장은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시민을 위한 활기 넘치는 열린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적극행정 선도 자치단체는 적극행정 추진의지가 강하고 실적이 우수한 전국 광역 4곳, 기초 13곳의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충청북도 내에서는 제천시와 진천군이 나란히 선정명단에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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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 2019년 제천시 베스트 간부 공무원 선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천시지부(지부장 권순일)는 제천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9 베스트 간부' 선발을 실시했다. 제천시 베스트 간부로 선발된 공무원은  기획예산담당관 엄세진 과장, 대외협력처 심상현 과장, 수도사업소 김선경 소장, 건설과 김한복 과장, 노인장애인과 이강주 과장이 선발되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천시지부(지부장 권순일) 에 따르면 "베스트 간부 선발은 민주적 조직문화와 솔선수범 하는 간부상의 확립을 위해 조합원 889명을 대상으로 제천시청 사무관에 대해 설문을 하였다."고 밝혔으며, 또한, "전문성과 책임성, 민주성과 지도력, 도덕성과 공정성 등 3개 분야에 대해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전공노 제천시지부는 선발된 2019년 베스트 간부 5명에게 기념패를 전달하였으며, 해당 부서 직원에게는 축하 간식을 제공했다. 권순일 제천시지부장은 “선발되신 분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베스트 간부 선발을 계기로 서로 소통하는 직장 분위기가 확산되고, 제천시민의 행복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공직자 상이 자리 잡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기획예산담당관 엄세진 과장    ▲ 대외협력처 심상현 과장   ▲ 수도사업소 김선경 소장   ▲ 건설과 김한복 과장   ▲ 노인장애인과 이강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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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 2019년, 제천시 ‘열린 행정’ 변화의 바람 불다
    ▲ 제천시청   민선 7기의 실질적 원년인 올 한해 제천시가 여러 분야에서의 잇단 성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 추진의 노력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고 있다. 먼저, 제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도보다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으며 충북도 지자체 중 최고 등급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달 25일에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고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에서 ‘원도심 재생 및 지방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사업’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에 개최된 ‘제5회 스포츠 마케팅 어워드 2019’에서 올해 27건의 전국규모 대회 유치, 종목 다양화․자체대회 발굴 등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으로 호평을 받으며 지자체 부문 본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홍보비 등 별도의 소요예산 없이 행정 능력만으로 평가 받는다는 이상천 시장의 원칙하에 오로지 정책의 우수함과 노력만으로 평가 받은 결과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이러한 원칙하에 ▲ 2019년 민원행정발전 국무총리 기관 표창 ▲ 교통문화지수 평가 최우수 기관 ▲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우수지자체 선정 등 24건의 외부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17년 재지정 보류 이후 2년 만에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에 성공하며 여성친화도시의 위상을 되찾았다.   한편, 시는 지역 발전을 위한 중앙 부처, 충북도 등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응모하여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수영장) 건립사업(총 사업비 113억 원)을 비롯한 총 46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지난 해 대비 3배 증가한 780억 원의 국․도비 등, 총사업비 1,283억 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지난 10일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총사업비 321억 원), 남부지역 생활체육공원 조성(총사업비 105억 원), 시민주차타워 확장 건립(총사업비 150억 원) 등 작년 대비 126억 원이 증가한 1,989억 원의 내년도 정부예산이 확정되어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도 청신호를 밝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얻은 우수한 성과는 우리 시가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를 시정목표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열린 행정’을 펼친 값진 노력의 결과이다.”라며, “앞으로도 1천 2백여 공직자와 함께 지역의 삶을 바꾸는 행복한 여정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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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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