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뉴스
Home >  뉴스  >  정치

실시간뉴스

실시간 정치 기사

  • 이경용 예비후보, 현직 특권을 이용한 불공정 경선 당장 중단하라! 강력요구
    이경용,현역 의원이 시도의원 줄세우는 불공정 경선 주장,강력한 처분 요구                     ▲ 이후삼 현 국회의원 4.15총선 출마선언후 시도의원 거늘이고 충혼탑 참배   더불어민주당 4·15총선 경선이 시작되면서 현역의원이 특권을 이용한 줄 세우기 정치 구태가 재현되고 있어 예비후보 간 신경전이 나타나고 있다. 이경용(53세,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민주당 제천⋅단양 예비후보는 18일 ”이후삼 예비후보가 현직 국회의원이라는 막강한 정치권력을 이용해 현직 시⋅도의원을 줄 세워 선거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며, 당을 분열로 몰고 가는 불공정 경선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공천권을 쥐고 있는 제천⋅단양 현역의원 예비후보자가 일부 시의원, 도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를 출마선언에 오게 해 단체사진을 찍고 충혼탑을 참배한 것은 자신의 민주당 출신 현역 시도의원을 선거운동원으로 동원하는 구태정치“라며 비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시·도의원들이 특정 예비후보자 지지 활동을 공개적으로 하면서 경선의 공정성을 훼손하고 당을 분열시키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와 충북도당은 이 같은 행위를 즉각 중단시키고 강력히 제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정치 특권을 가지고 중앙당 공문도 무시하며 공정 경선을 훼손하고 민주당을 분열로 몰고 가는 경선은 자멸로 가는 길이라"고 말하며 ”경선 후 원팀으로 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현직 선출직 시⋅도의원들의 노골적 줄서기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3일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은 최근 각 예비후보에 '줄세우기 금지 공문'을 보냈다. 윤 사무총장은 이 공문에서 "현 시간부로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특정후보 공개지지 금지, 경선 중립 의무를 준수해줄 것을 지침으로 안내드린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역 국회의원이 현직 시⋅도의원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상황에서 줄 세우기, 줄 서기 관행이 사라지고 있지 않아 정치 신인 예비후보들의 큰 반발을 사고 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현직 특권을 이용한 불공정 경선을 당장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처분을 요구하는 공문을 민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와 충북도당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 지난 17일 현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선언 기자회견 후 모습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02-18
  • 이후삼 국회의원,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 공식출마 선언
     ▲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지역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하는 이후삼 현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국회의원(충북 제천 단양,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이 17일 오전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단양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전원표 충북도의원,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 김영주 단양군의회 의장, 김홍철·김병권·배동만·이재신·김대순·이정현 제천시의원, 강미숙 단양군의회 부의장, 장영갑·오시백 단양군의원, 언론사 기자 및 제천·단양 더불어민주당 당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제천시와 단양군이 요구한 정부·광역 예산을 대부분 반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는 제천시장님 등 제천단양 공직자와 시도의원, 주권자들이 함께 만든 결과로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그동안 끊어졌던 제천·단양과 중앙과의 교두보를 확보한 만큼, 걸음마를 시작한 중요 현안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려면 ‘일할 줄 아는 힘 있는 여당 재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제 기틀을 마련한 중요 현안사업으로 천연물산업 종합단지, 남북통일시대의 중심이 될 강호축 구성을 위한 충북선 고속화, 동제천·구인사 IC를 포함할 제천-영월 고속도로, 단양 주민들의 의료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단양 보건의료원 등을 꼽았다.즉, 주요 사업의 막힘없는 추진을 위해서는 ‘일을 시작한 사람’이 가장 잘 마무리 할 수 있다는 논리다. 이어 이 의원은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열악한 지방중소도시의 문제점을 전달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힘썼다”면서, “특례군 지정부터 미래성장동력 확보, 교통인프라 확충, 관광자원 개발로 제천·단양을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 중소도시의 모범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은 균형발전을 통해 대한민국이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그 균형발전이 제천·단양의 더 좋은 미래, 도약으로 이어질 것을 확신하는 만큼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의 총선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한 이후삼 국회의원은 단양 도전리 출생으로 단양 도담초 도전분교 입학, 제천 의림초·제천중·제천고·청주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제천단양지역구 제20대 국회의원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공직자윤리위 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02-17
  • 이경용 예비후보, ’기울어진 운동장‘ 경선 참여 정면 돌파 선언!
    ▲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경용   이경용(53세,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5일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경선이지만 좌고우면하지 않고 경선에 참여해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는 진영 논리를 넘어 새로운 인물,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하고 제천․단양의 성장 동력과 미래 비전을 유권자와 함께 설계하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정책과 공약을 통해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대결로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낡은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꿔 제천·단양이 수 십 년간 지속되고 있는 지역쇠퇴라는 수렁에서 빠져나와야 한다“며 ”이번 경선을 통해 지역경제의 심장을 살려내고, 국민 모두가 공정하게 잘사는 나라, 지역 간 불균형을 넘어 지방이 고르게 잘 사는 나라로 만드는 일에 누가 적임자인지를 냉철히 보고 선택해 달라“고 했다.     아울러 이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작년 12월 17일 예비후보 등록 후 제천·단양의 유권자를 만나 진심을 전달하고 소통해 왔지만 정작 경선을 치룰 이후삼 후보와는 그 어떤 대화를 할 수 없었다며 민주당원 모두가 진정성 있는 후보를 가려 뽑을 수 있도록 예비후보자간 대토론회를 함께 열 것을 제안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경선후보자간 대토론회를 통해 누가 민주당의 본선 후보로 적합한지 당원 모두의 검증을 돕자는 것이고, 후보들의 정치철학과 살아온 삶, 제천단양의 미래를 위한 비전, 현안에 대한 해법을 두루 검증해 가장 본선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는 예비후보가 민주당의 진짜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경용 전 청장은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왕미초, 제천중, 제천고를 졸업했다. 단국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과정을 수료했다. ‘93년 행정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팀장, 환경부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감사관, 제29대 금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 표창,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충북 정책자문단 환경·산림분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과 미세먼지특별대잭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02-16
  • 더불어 민주당 경선 발표...이경용.이후삼 양자대결
    ▲ 더불어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은 제천단양 지역을 4.15 총선 1차 경선지역으로 발표했다. 이에 더불어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는 당내 공천심사과정에서 당원명부를 과도하게 조회했다는 사유로 도덕성 점수(총15점)와 당 기여도(총10점)에서 최저 점수를 떠안고, 이후삼 현 의원과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근형 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은 ”예비후보 간 경쟁이 치열한 곳과 취약지역 등을 우선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공천심사 과정에서의 최저점 페널티를 극복하고 경선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당원 여러분의 한결같은 성원과 본선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 당의 판단 덕분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 더욱 결연한 각오로 뛰겠다며, 제천·단양의 곳간을 키우고 경쟁력 있는 강소도시로 만드는 꿈에 힘을 모아 달라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02-15
  • 엄태영 예비후보, 공약 발표하며 이슈 주도
       ▲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엄태영 예비후보가 정책공약을 발표   4․15 총선에서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 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은 13일 교통․관광 공약을 발표하면서 이슈를 주도, ‘준비된 후보’의 이미지를 부각했다. 엄 예비후보가 총선 공약을 잇달아 발표하며 주도권 잡기에 나선 것은 그동안 단련된 ‘맷집’을 바탕으로 일찌감치 안정적으로 준비된 후보의 이미지를 선점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엄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제천․단양의 중심축을 바로 세우겠다’는 주제로 공약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제천․단양 재도약의 적임자임을 자임하고 나섰다.   그는 “성장엔진이 멈춰버린 제천과 단양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겠다”면서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제천․단양 지역을 성장거점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지역발전과 국토 균형발전 차원의 연계 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충, 사통팔달 교통체계 축을 완성해 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엄 예비후보는 “교통망 확대에 맞춰 관광 인프라 확충과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에 적극 나서 중부내륙관광 1번지로 만들겠다”는 비전도 내놨다.   이를 위해 엄 예비후보는 고속도로 이용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위해 제천∼여주, 제천∼괴산 구간을 고속도로 건설 5개년(2021∼2025년) 계획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제천∼여주 고속도로는 총연장 44km 신설․확장에 사업비는 1조5천억원으로 추산됐으며, 제천∼괴산 고속도로는 총연장 39.2km에 4차로로 신설되며 1조5천140억원이 투입된다.   2023년 개통 목표인 원주∼여주 구간 전철을 제천까지 연장하고,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로 매우 많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남제천JC 인근을 산업물류 거점단지로 만들 계획이다. 또 평택∼삼척 간 동서고속도로의 제천∼영월 구간 조기 착공과 구인사IC와 동제천IC, 제천휴게소 설치 등을 통해 제천과 단양이 소외되지 않고 균형발전을 꾀하겠다는 구상이다. 엄 예비후보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상품 개발과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국내외 방문객의 오감을 사로잡는다면 중부내륙의 관광거점도시로 확고히 자리잡을 것”이라고 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02-13
  • 이경용 후보, OECD수준 의료 서비스 확충, 질병관리청 승격 공약
      ▲ 이경용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경용(53세,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0일 국민건강에 관한 보건의료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지난 정책 발표를 통해 지역이 강한 대한민국, 강소 도시 제천·단양을 위한 비전을 발표하고 두 번째로 이경용의 ‘민심이 천심’ 정책제안 플랫폼을 통해 접수 된 것 중 지역민들이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증가로 불안심리가 증가하고 국민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보건의료분야 공약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더 이상 감염병의 위험으로 우리 국민이 불안해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누구나 생애주기별 맞춤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도시나 농촌이나 모두가 공평하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도와 법령을 강력히 정비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경용 예비후보는 ▶보건의료인력 OECD 수준으로 확대 ▶질병관리본부를 질병관리청으로 승격 ▶제천시·단양군 공공보건 의료지원단 설치 운영 ▶제천시·단양군 공공 심야약국 설치 및 운영 ▶읍면동 단위에 다양한 공공 건강관리 조직 확충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어르신들과 지역민을 위한 공공보건 의료지원단을 조속히 설치하고, 장애인과 건강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를 확대해 지역 간의 의료격차를 하루빨리 해소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충북 최초로 제천·단양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심야시간대나 공휴일에도 운영하는 공공 심야약국 제도를 도입해 취약시간대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시 군 단위로 건강생활지원센터와 의료사회적 협동조합 및 다양한 지역사회 공공의료 조직을 확대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경용 후보는 “그동안 의료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제천·단양 주민들이 어디서나 일상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촘촘한 의료서비스망을 구축하는 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금까지 25년 중앙정부에서 나라를 위해 일했고, 이런 대한민국 정부 각 부처 인적네트워크와 정책전문가로의 경험을 이제 제 고향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쏟아 부을 준비가 끝났다”며 “더 큰 제천·단양, 더 행복한 제천·단양을 위해 큰 그림을 그려본 이경용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왕미초(24회), 제천중(31회), 제천고(33회)를 졸업했다. 단국대학교 행정학과 석사와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육군병장으로 전역하고 93년 행정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팀장, 환경부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감사관, 제29대 금강유역환경청장을 지냈다. 국무총리, 대통령 표창,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충북 정책자문단 환경·산림분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과 미세먼지특별대잭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02-13
  • 제천․단양서 엄태영 지지 선언...한국당에 200명 대거 입당 신청
      ▲ 2018년 지방선거 때 시장 후보로 나섰던 지준웅씨와 시의원에 출마했던 강태용씨가 한국당 엄태영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하며 한국당 입당신청을 했다.     4․15 총선을 앞두고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엄태영 전 제천시장에 대한 공개 지지 선언과 입당 등 그 세가 만만찮다. 10일 엄태영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2018년 지방선거 때 시장 후보로 나섰던 지준웅씨와 시의원에 출마했던 강태용씨가 한국당 입당을 신청하고, 엄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지역 기반을 둔 두 사람이 엄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입장을 공식 표명하며 지지자 200여명이 함께 한국당에 입당 신청을 하고 엄 후보 캠프에 합류, 지지세가 더욱 탄탄해졌다.   바른미래당 소속이던 이들이 당적을 옮겨 원래 소속했던 정당에는 위협이 아닐 수 없지만 기존 지지표를 고스란히 흡수, 엄 후보가 천군만마를 얻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평가다. 이들은 “낙후된 지역을 부활시키고 지역 경제발전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며 “엄 후보는 지역 위기에 필요한 준비된 정치력과 리더십을 갖춘 후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도보수 진영의 대통합과 힘을 모아줘야 한다는 지역 주민들의 준엄한 요구가 강하다”면서 “그 요구에 따라 엄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결심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엄 예비후보는 “지준웅씨 등의 지지 선언에 감사하며 이번 경선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제천‧단양 주민들이 바라는 새로운 변화와 발전의 시대를 이루겠다”고 화답했다. 그는 또 “이번 대규모 입당은 자유민주 세력의 대통합이란 측면에서 뜻을 같이하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결국 통합의 길이 지역발전의 모멘텀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씨와 강씨는 9일 엄 예비후보 캠프에서 “서민․중산층을 위한 민생정치에 힘을 보태겠다”면서 “총선 승리를 위해 다 함께 손잡고 협력해야 할 것”이라고 단합을 호소했다. 이에 엄 예비후보는 “통합의 밑그림은 이미 그려졌고, 통합열차 시동도 걸린 상태”라며 “제천․단양이 보수 대통합이란 대장정의 신호를 알리게 돼 대단히 고맙다”고 피력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02-10
  • 이경용 예비후보, ‘민심이 천심’ 플랫폼 개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경용(53세, 전 금강유역환경청장)는 지난 5일 정치가 외면한 시민들의 진짜 문제를 이야기 하는 ‘민심이 천심’ 플랫폼 개설하고 ‘정책제안요청서’를 지역의 각 단체에 보낸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그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다중시설 선거운동을 자제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후 이 후보는 원거리 선거운동으로 전환하고 아침과 저녁 길거리 인사와 더불어 제천·단양 유권자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공약에 반영하는 발 빠른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경용의 민심청취’ 플랫폼을 열어 제천·단양 주민들의 민원과 정책제안, ‘이경용 후보에게 바란다’ 등 유권자와의 쌍방향 소통창구를 개설한데 이어 ‘정책제안요청서’를 “우편을 통해 제천·단양 소재 시민사회, 여성단체, 농민단체, 노동단체, 문화예술단체, 청소년단체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경용 후보는 “지금까지 정치가 외면한 시민들의 진짜 이야기를 발굴하고 이를 담론으로 만들어 국회개혁, 노동, 농촌, 지역경제, 환경문제, 복지, 교육 등 우리가 바꿔야할 문제를 반영해 공약으로 발표하고 국회입법으로 연결시키겠다고”고 밝혔으며, “그것을 위해 제천과 단양의 다양한 직업군과 계층 그리고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며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경용 민심청취’ 플랫폼에는 청소년과 청년 문제, 미세먼지 문제, 노인 일자리 문제, 제천의 산업구조 등 다채로운 정책, 공약제안과 응원 글이 올라왔다. 4.15총선이 70여일도 안남은 상황에서 제천·단양 이경용 예비후보의 행보가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어 올려 총선 열기를 달아오르게 할지 주목된다. 이경용 전 청장은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왕미초, 제천중, 제천고를 졸업했다. 단국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또한, 93년 행정고시(36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팀장, 환경부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 감사관, 제29대 금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 표창,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충북 정책자문단 환경·산림분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과 미세먼지특별대잭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02-07
  • 이경용 후보 대한민국의 안전을 기원하며 스스로 선거운동 자제 선언
    4·15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경용(53세,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예비후보는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최소한의 선거운동으로 전환한다고 선언했다. 이 후보는 당분간 대중밀집행사 참석 및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악수 및 명함 배포를 하지 않는 등 대중 접촉을 최소화하는 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히고, 이후 예정된 제천⋅단양 주민들과의 간담회 및 지역행사 참석 등의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이경용 후보는 “아산과 진천의 주민들이 보여주신 인류애와 결단에 감명받았다. 바이러스가 조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전염 예방 활동 홍보 등 가급적 다중 접촉을 피하며 할 수 있는 선거운동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후보는 “국가적 차원의 정부 대책에 함께 하고, 전 인류가 힘을 모아 이번 사태가 조기에 수습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과도한 공포를 조장하거나 방역중인 당국의 노력을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중단하고 초당적 협력과 대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17일 후보등록을 맨 먼저하고 자신의 저서 ‘새로운 미래, 지역에서 찾는다’ 북콘서트, 지역민간담회, 소상공인 자영업자, 청년 등을 만나며 왕성하게 소통행보를 이어왔다. 이 후보는 이후 행보에 대해 “정해진 게 없다”며 당분간 원거리 거리인사와 선거사무실에서 전화로 제천⋅단양 유권자에 지지를 호소하거나 지역단체들과 협력하여 공약개발에 집중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경용 후보는 충북 제천출신으로 제천중⋅고를 졸업하고 단국대 행정학과와 동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와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 후보는 ‘93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25년간 중앙정부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사무국 팀장,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엮임하고 제21대 제천⋅단양 총선에 출마했다.   
    • 뉴스
    • 정치
    2020-02-03
  • 이경용 예비후보, 민심청취 소통행보 이어가
    ▲ 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이경용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경용(53세, 전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새해 인사를 전하는 한편 시민들을 직접 만나 민심을 청취하고 민생 공약 개발에 나섰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설을 앞두고 지난 22일 제천시청 브리핑 룸에서 1차 정책브리핑을 열고, 제천단양의 전통시장 장보기를 시작으로 상인들과 소통하고 민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로당, 요양원, 장애인 복지시설 등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설날 인사를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자신의 저서 ‘새로운 미래, 지역에서 찾는다’ 북 콘서트를 열며 지지세 확산에 나선 상태다. 이경용 후보는 “25년간의 중앙정부와 대통령소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프랑스 파리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에서의 경험을 살려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필요한 말씀을 듣고 주민들의 실제 삶에 도움이 되는 국회의원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지역경제의 심장을 살려내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며 “정정당당한 경선을 위해 시민과 함께 실사구시의 공약개발로 제대로 된 정책선거를 치루겠다고” 강조하며 “제천 단양은 충북 내에서도 주변지역의 그늘에 가려 그 위상을 제대로 인정받아오지 못했다”면서 “제천 단양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이경용과 함께 제천단양의 새 시대를 열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경용 후보는 현재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충북 정책자문단 환경·산림분과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과 미세먼지특별대잭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심 청취에 나선 이경용 국회의원 예비후보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0-01-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