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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지난해 절임배추 4,622톤, 약 95억원 매출

- 주천면, 영월읍, 남면 전체 생산량의 약 70%를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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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20 05:28   조회수 : 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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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절임배추(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영월군(군수 최명서)2021년 절임배추 4,622톤을 생산해 약 95억원의 매출을 올려 밝혔다. 영월군에서는 영월군절임배추사업단을 중심으로 158농가가 절임배추를 생산하고 있으며, 주로 주천면, 영월읍, 남면에서 전체 생산량의 약 70%를 생산하고 있다영월 절임배추는 일교차가 크고 미네랄이 풍부한 석회암 토양을 가진 영월지역의 특성상 조직이 단단하고 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우수하며 고소한 맛이강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나은숙 자원육성과장은 “2021년은 코로나 19 여파와 김장배추 작황 부진으로절임배추 농가들이 어려움이 있었으나, 사업단을 통한 자체 품질관리와 고품질 생산기술을 통해 맛좋은 절임배추를 공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영월 절임배추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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