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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0억원 규모 투자 협약 체결

- 19일 ㈜소닉밸류와 100억원 투자 협약 체결 - 20일 ㈜올계와 100억원 규모 투자 협약 체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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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9 13:37   조회수 : 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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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와 (주)소닉밸류와의 투자협약체결식(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19일 음향기기 플랫폼 운영업체인 소닉밸류(대표 박주홍)100억 원 규모의 제1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소닉밸류 박주홍, 이상석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소닉밸류는 국내 음향 시장 최대 커뮤니티 및 E-커머스 플랫폼 운영 업체로 차세대 신기술인 실감음향 디자인 및 운영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강소 기업이다. 소닉밸류는 국내외 음향기기 산업 성장에 따라 음향기기 제조업 진출을 위한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제1산업단지 내 8,808.2부지에 4,453.2규모의 제조 시설을 202210월 가동을 목표로 2026년까지 1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고용예정인원은 30명이다이어 제천시는 오는 20일 대한민국 대표 유기농 닭고기 제조업체인 올계(대표 문태연)와 100억원 규모의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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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협약서에 서명하는 이상천제천시장과 (주)소닉밸류 박주홍 대표이사(사진=석의환기자)

 


올계는 최고급 품질의 유기농 닭고기를 생산가공하는 제천시 소재 기업으로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 생산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제품 브랜드 올계의 인지도를 넓히며 매년 지속적인 매출액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 시설 확충을 위해 제3산업단지 내 부지 8,8063,304규모의 신규 공장을 2023년 가동을 목표로 2026년까지 1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역대 최고의 투자유치 성과를 기록한 제천시는, 임인년 새해에도 쉼 없는 투자유치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3산업단지 100% 분양 달성과 제4산업단지 조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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