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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제지원책 시행

- 소상공인 400명에 경영안정 보전 2억1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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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8 06:57   조회수 : 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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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구경시장(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민생경제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경제 지원책을 펼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정부·충북도 정책자금 이차보전(13500만원/280)에 더해 단양형 소상공인 이차보전금(8000만원/120)을 지원해 영세 상인들의 자금 갈증에도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지역 경제의 버팀목이자 체류형 관광을 견인 중인 전통시장의 활력 제고를 위한 육성책도 지속 추진한다.

 

단양구경시장 자생력 강화 프로젝트로 31000만 원을 투입하고 시장시설 현대화을 위해 3억 원을 들여 사업을 진행한다. 중소기업 육성 지원을 위해서는 경영안정자금 융자 추천 20억 원과 중소기업 이차보전금 2억 원을 지원해 향토기업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돕는 한편, 산업환경 고도화 맞춤 지원책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비 15800만 원을 투입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생산적일손 긴급지원반 등 취약계층 의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사업에 53500만 원을 투입해 고용과 생계를 잡는 일거양득(一擧兩得)형 일자리 창출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가 나라 경제의 근간이라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역경제 활력을 최우선 목표로 올해도 소상공인, 고용취약계층, 중소기업 등을 위한 다양한 경제 지원책을 추진하겠다장기화되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웃음을 잃지 않도록 지역경제 활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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