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뉴스 기사

  • 제천시의회 제333회 임시회 마무리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3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제천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및 운영 조례안」(이정임 의원) ▲「제천시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웰다잉(Well-Dying)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송수연·박영기 의원) ▲「제천시 택시운송사업 자동차의 차령에 관한 조례안」(이경리 의원) ▲「제천시 양봉산업의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권오규·이재신 의원) 등 조례안 및 일반안 15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통해 지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권오규 의원이 ‘재단법인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과 제천시 한방자연치유센터 운영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을 펼쳤고, 송수연 의원은 ‘한방바이오진흥재단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촉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시의회는 다음 회기 일정으로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제334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3-22
  • 김호경 의원“고사 위기 전세버스에 충북도 지원 필요”
    ▲충북도의회 김호견 의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김호경 의원(제천2)은 22일 제41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도가 도내 전세버스 업계를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세버스라고 하면 관광버스를 떠올리기 쉽지만 회사 통근 목적이나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의 통학 목적 차량도 전세버스에 속하고 2015년부터는 학원·체육시설까지 확대됐다”며 “코로나19로 전세버스 운행이 급감한 뒤 현재까지도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어 “충북의 전세버스 업계가 고사 위기에 빠져 있는데도 충북도는 아무런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우리 도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 지원 조례에 따라 재정지원을 하고 있지만 대중교통이 아니라는 이유로 전세버스는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미 타 시·도는 전세버스 업계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감지하고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인 곳이 있다”며 “전세버스의 운행 형태가 변화하고, 일부 공적 기능을 분담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북도가 전세버스 업계를 지원할 방안을 마련하는 게 마땅하다”고 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3-22
  • 민주당 이경용후보, 청년들과 소통의 자리 마련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이경용후보는 “청년은 꽃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청년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격의 없는 대화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청년들과의 소통은 소상공인, 대학생, 취업준비생, 회사원, 주부 등 다채로운 직업군의 제천, 단양지역의 청년들로 이루어져 지역현안과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하고 분야별 청년정책을 논의하는 정책 소통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청년들은 청년문화 콘텐츠, 지역문화, 도시 정주, 파편화된 청년정책, 취업 미래설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의견들을 제안했으며 특히 지역 내 대학생의 최대 관심사는 일자리”라며 “좋은 일자리가 제천, 단양에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정치라는 무거운 짐에서 잠시 벗어나, 청년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청년 문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사안으로 이제는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언제나 청년들의 편에서 청년 문제를 들여다보고 해결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또한 총선결과 여부와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젊은 세대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나갈 것"임을 약속했으며 "반드시 당선되어 전지적 청년시점으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청년들과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3-22
  • 권석창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보 등록으로 불출마설 잠재워
      제 22대 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석창 전 의원은 21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을 완주할 것이라 밝혔다.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앞두고 권 전 의원의 불출마설이 보도되자 권 전 의원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밤새 거센 항의와 함께 눈물로 호소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에 권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명확히 입장 표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권 전 의원은 “후보 등록을 앞두고 무소속으로서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어떠한 길을 걸어가야 하는가에 대해 수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지만 지역의 발전과 주민 여러분께 봉사하고 싶은 대의의 뜻을 져버릴 수 없었다”고 말하며, “눈물로 호소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는 많은 지지자분들의 간절한 눈빛을 보며 다시 한 번 다짐했다”라며 총선 완주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이어서 권 전의원은 앞으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항상 여러분의 곁에 서서 여러분을 위해 봉사하겠으며 반드시 총선에 승리하여 믿고 지지해주시는 많은 유권자분들께서 간절히 바라시는 지역 발전에 대한 염원을 실현시켜 드리겠다라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또한 권 전 의원은 “지역의 미래는 유권자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며 “다가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당에 의해 만들어진 후보가 아닌 지역 주민이 직접 선택한 주민대표가 선출되어, 전문성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석창 예비후보는 후보등록을 앞두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지지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과 여러분들을 위해 변치 않고 늘 낮은 자세로 봉사하겠다는 뜻을 담아 인사드리겠다며 지역 유권자를 향해 큰 절을 올렸다. 권 예비후보는 3월 21일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마쳤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3-21
  •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 제22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 후보자 등록 마쳐
    - 엄태영 의원“제천시민·단양군민분들의 염원을 받들어 튼튼하고 균형잡힌 지역 발전의 백년대계를 완성하겠다”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는 21일 충북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엄 후보는 이날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최근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신 지역주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제천시민·단양군민분들의 염원을 받들어 튼튼하고 균형 잡힌 지역 발전의 백년대계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이번 총선은 국가의 흥망(興亡)을 좌우할 중차대한 선거”라며“중앙정부와 지방정권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국민의힘이 승리하여 진정한 정권교체의 마침표를 찍어야 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또한“실천하는 집권여당의 힘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항상 겸손한 자세로 오직 제천시민·단양군민을 섬기고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충북선 고속철도 제천역 경유 △수서(강남) 신(新)중앙선 연결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제천·단양의 희망찬 미래를 환하게 밝히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3-21
  • 벤츠 GLB250 차량에서 화재 발생
      21일 제천시 내토로 1길에서 벤츠 GLB250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운전자가 주행 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발생하자 갓길에 정차 후 119에 신고했다.  이번 화재로 41,000,000여 원의 차량피해와 원인은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3-21
  • 총선D-20 후보등록 시작, 민주당 이경용 1순위로 후보 등록 마쳐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첫날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가 처음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제 본선거의 서막이 열린 셈이다. 4.10 국회의원 총선은 20일 앞으로 다가왔고 사전 투표일까지는 15일이 남았다.   아직 표심을 정하지 못한 유권자는 10%가량 남은 것으로 여론조사에 나타나고 있고 지금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도 20%~40%까지 나와 아직은 누구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오늘 가장 먼저 후보자 등록을 완료한 민주당 이경용 후보는 6년여 텃밭을 갈고 닦은 만큼 ‘준비된 국회의원’ 이미지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 현수막 게첩,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선거사무소 개소식도 가장 먼저 치고 나가는 중이다.   이경용 후보는“정권 심판의 시대정신이 지금 선거 구도를 압도하고 있다”며 “지난 4년 곤두박질친 제천단양의 인구감소와 경제에 피로감을 느낀 민심이 쏠리고 있어 승리를 자신한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3-21
  • 이근규 예비후보 정책선거로 승부
    ▲이근규 후보   제천단양 새로운 미래당 이근규 후보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저는 3월 24일(일요일) 오후 3시에, 제천시 용두천로 111, [이근규 민심캠프]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을 알리는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가 바라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서민의 힘으로 제천단양을 새롭게 바꾸자’고 호소하며 민심을 바탕으로 승리하는 선거혁명의 출발을 알릴 것입니다.   요즘 거대 양당 후보들이 허위사실공표에 의한 선거법위반 들어 서로 맞 고발하며 진흙탕싸움을 이어가고 있어 뜻있는 국민들은 매우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 선거법 사건은 이미 형사고발이 된 사안이므로 사법기관에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제천, 단양 유권자 여러분 그동안 진영싸움에 지치고 신물이 난 국민들에게,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신선하고 희망찬 꿈을 나누어갈 것입니다.   저의 원대한 포부를 담은 정책과 공약으로 유권자들과 토론하며 공감대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아래와 같은 ‘이근규의 약속’ 몇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1. 어상천, 가곡면을 제천시와 연결하는 ‘갑산재터널’을 건설하겠습니다. 마구령터널 개통과 동서고속도로 유암IC, 무인 톨게이트 건설이 예정되고 있어 고속도로 연결도로 기능과 효용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급경사를 이루는 갑산재 도로사정을 감안할 때, 교통안전과 주민생활공동체 편의성을 고려하여 조속히 완공되도록 하겠습니다.   2. 우수 공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헌법이 정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은 국가의 의무입니다. 앞으로 공기업 지방 분산배치 시에 우리 지역에 대기업유치에 버금가는 효과를 줄 수 있는 공기업을 유치해 지역경기를 고양하고 지속적인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3. 제천역 문화광장과 복합스마트주차타워를 건립하겠습니다. KTX-이음 운행 등과 함께 서울과 1시간대의 광역 수도권으로 편입되는 제천시와 단양군을 철도관광거점지구로 개발하여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4. 청소년과 어르신 시내버스 요금을 무료로 하겠습니다. 만18세 이하 청소년과 65세 이상 어르신의 시내버스요금을 무료로 하여 교통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제천,단양 유권자 여러분, 저는 밑바닥 인생에서 시작해 여지껏 온몸으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구두닦이, 껌팔이, 신문팔이, 노점상을 하면서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현장을 지키며 사람 사랑하는 인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의 이익, 돈, 권력을 위해 살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제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오직 이 땅을 지키며 묵묵히 살아가는 우리 서민의 힘을 믿습니다.   저는 민심의 바다에 제 온몸을 던집니다. 죽든지 살든지 모두 하늘의 뜻에 맡깁니다. 저는 오늘부터 정면 돌파합니다.   밑바닥 현장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제천시, 단양군 유권자 여러분, 제가 가진 역량을 다 바쳐 지역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년 3월 20일 제천시,단양군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근규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3-20
  • 제천·단양 국회의원 엄태영 후보, 19일 발표된 방송 3사 여론조사 1위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 충북 제천·단양 총선에 출마해 재선에 도전하는 엄태영 국회의원이 19일 발표된 방송 3사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발표된 여론조사에 이어 충북 제천·단양 후보자 확정 이후 발표한 첫 여론조사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다.    이날 방송 3사에서 발표한 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이 43%로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 33%보다 10%p 앞섰다. 당선 가능성의 경우 엄태영 국회의원이 52%, 이경용 예비후보가 22%로 2배를 훌쩍 넘는 30%p 차이로 압도적 1위였다.     엄태영 의원은“항상 낮은 자세로 오직 제천시민·단양군민을 섬기고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집권여당의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충북선 고속철도 제천역 경유 △수서(강남) 新중앙선 연결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제천·단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CJB 청주방송, 청주KBS, 충북MBC, 동양미디어, 중부매일, 충북일보 6개사 의뢰로 지난 17~18일 실시한 조사로,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9%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3-20
  • 엄태영 후보는 물타기 허위 고발을 철회하고 시민께 사죄하라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는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고발한 사건과 관련하여 18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음은 이경용 후보가 밝힌 내용이다.   이경용 캠프는 18일 엄태영 후보가 한강 수계기금 통계 조작을 이유로 저를 고발한 건에 대해 한경유역환경청으로부터 기금 통계 자료에 오류가 있었음을 확인했고, 질의 후 이를 바로 바로잡았다는 답변을 문서로 받았습니다.    비록 국가 통계 자료에 오류가 있었다고 해도 데이터를 교차 검증하는 등 좀 더 면밀히 살피지 못하고 인용한 점은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통계 수치가 수정되어도 2,730억원 자주적 재원 확보의 필요성은 여전히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한강수계관리기금에서 충북이 받는 비율은 여전히 8.9% 수준에 불과하고, 충주댐의 직접적인 피해지역인 제천시와 단양군에 지원되는 예산은 아직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 비율을 현저히 높여 지역을 살리는 자주적 재원으로 써야 한다는 당위는 변하지 않습니다.   ※ 광주시 6,507억원, 남양주시 5,365억원, 양평 6,170억원, 원주시 3,606억원, 춘천시 4,331억원, 충주시 3,215억원   이로써 엄태영 후보가 “환경전문가라고 스스로 치켜세운 이경용 후보자가 환경 통계 수치를 직접 왜곡해, 제천시민, 단양군민을 기만했다”고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것이 말도 안되는 허위 주장임이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의 실수로 빚어진 일을 ‘직접 왜곡’했다며 허위사실공표죄로 몰아 고발한 것이 허위일 뿐입니다. 자신의 공약 이행률 거짓을 희석하려 한 물타기 고발에 불과합니다.   또 엄태영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도 고발할 것이 많다”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마치 “MBC는 잘 들어”라고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하며 언론을 협박하는 것과 닮았습니다.   엄태영 후보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공약 이행률이 얼마인지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에게 소상히 밝힐 것을 다시 한번 요구합니다.   엄태영 후보가 자신의 공약이행률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55.4%로 정정·반영하였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임이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의해 이미 확인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횡설수설로 변명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한국매티페스토실천본부가 정정·반영했다”는 공약 이행률은 어디 있습니까? 공개하십시오. 그것이 안 된다면 자신의 총 공약수와 이행 완료한 공약, 추진 중인 공약, 폐기된 공약은 무엇인지 유권자가 알 수 있도록 밝히십시오. 왜 자료를 공개하지 않습니까? 무엇이 두려운 것입니까?   충북 참여자치시민연대는 3월 14일 성명을 통해 “엄태영 후보는 공약 이행과 관련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사과하라! 정정당당한 선거가 자신 없다면 깨끗한 선거를 위해 사퇴함이 마땅하다!”고 했습니다.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엄태영 후보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3-1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