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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도 충북갤러리 하반기 정기대관 전시 개최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은 하반기 충북갤러리(서울 인사아트센터 2층) 정기대관 선정 전시를 오는 7월 5일부터 12월까지 총 10건의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북문화재단은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진행한 정기대관 및 수시대관 공모를 통해 총 22건 접수 중 공정한 대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0건의 정기대관 전시 작가·단체를 선정했다.   충북갤러리는 7월 5일 김지현 작가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최익규 개인전, ▲최윤희 개인전, ▲온도 1250 공예전, ▲샘이 깊은 물 한·일예술통신전, ▲최양희 개인전, ▲임민수 개인전, ▲권갑칠 개인전, ▲청주미술협회 기획전, ▲Incubating Lab SWAC의 영상전시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통해 충북 지역의 차별화된 예술적 역량을 전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정기대관 선정 작가들을 대상으로 평론가 매칭 외 전자 도록 지원 및 온라인 전시 아카이브 홍보 등 작가의 창작활동 독려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충북갤러리는 11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하반기 기획전시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동시대 이슈를 가지고 충북미술의 다양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명절 당일 및 작품반출·입 일정을 제외한 휴관 일은 없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누리집 참조 및 전시운영TF팀(☏070-422-6240~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 충북갤러리 대관전시 목록 번호 대관기간 장르 대관자 (단체) 전 시 명 비고 1 07.05. ~ 07.18. 한국화 김지현 김지현 展 2주 2 07.19. ~ 08.01. 서양화, 설치 최익규 최익규 개인전 2주 3 08.02. ~ 08.08. 한복 최윤희 전통 여인의 옷차림 1주 4 08.09. ~ 08.22. 공예 온도 1250 온도 2주 5 08.23. ~ 09.05. 복합매체 샘이 깊은물 한일예술통신 8 2주 6 09.20. ~ 10.03. 서양화 최양희 소회풍경노래 2주 7 10.04. ~ 10.10. 한국화 임민수 관수 - 찌 1주 8 11.08. ~ 11.21. 복합매체 충북갤러리 하반기 기획전 2주 9 11.22. ~ 12.05. 한국화 권갑칠 산수지음-<응시>에서 <속리탄금>으로 2주 10 12.06. ~ 12.19. 복합매체 청주 미술협회 청주미술협회 기획전 2주 11 12.20. ~ 12.26. 영상 Incubating Lab SWAC ‘TRIANGLE’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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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3-07-04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원 썸머 나잇’ 라인업 공개
    사진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2023년 8월 열리는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원 썸머 나잇’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원 썸머 나잇’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으로 'Da, Capo. 다시 돌아간다'는 슬로건에 걸맞게 기존의 무대였던 제천 청풍호반 수변무대로 돌아가 진행되며 한여름 밤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8월 11일 금요일 진행되는 첫째 날(부제 ‘더 푸른’)은 청풍호반 수변무대로 돌아온 ‘원 썸머 나잇’을 푸르른 청풍호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라인업으로 대체 불가 뮤지션 '10cm', 수준 높은 연주를 기반으로 팝과 모던록을 추구하는 '소란', 폭넓은 음악적 영역을 유영하는 '치즈', 독보적인 분위기의 '스텔라장'이 무대에 오른다.                                                     사진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   8월 12일 토요일 진행되는 둘째 날(부제 ‘더 짙은’)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의 여름 밤을 한층 더 짙어진 분위기로 만들 호소력 짙은 음색과 깊은 감성의 '권진아',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샘김', 다채로운 음악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콜드(Colde)', 새로운 음악적 흐름을 만들어내는 '웨이브투어스(wave to earth)'가 무대에 올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을 제천의 한여름 밤 속으로 빠져들게 할 공연을 선보인다.  '더 푸른' 청풍호에서, '더 짙은'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원 썸머 나잇’의 티켓 예매는 내일(5일) 예스24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티켓 관련 자세한 내용 및 상영작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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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엄태영 의원, 제천 환경조각가 전창환 작가 초청 ‘국회 작품 전시회’개최!
    - 엄태영 의원 “전창환 작가님의 초대전을 시작으로 제천⸱단양에서 활동하시는 문화예술인들의 발굴 및 양성에 필요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3일 국회 의원회관 아트갤러리에서 1.5℃의 눈물(환경조각가: 전창환 작가) 특별 전시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국회의원회관 아트갤러리에서 개최 된 이번 특별전시회는 지구온난화의 폐해 등 급격한 산업화가 인류에게 안겨준 이면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작가의 의중이 담겨있다.   특히 빙하가 녹아 더 이상 북극에서 생존할 수 없어 뼈만 남게 된 북극곰을 묘사한 작가의 대표 작품인 ‘내가 북극이다’를 비롯하여 폐스티로폼으로 표현한 십여점의 다양한 조각작품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엄태영 의원은 “이번 전시회는 국회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의 지구온난화 등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 및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전창환 작가님의 초대전을 시작으로 제천⸱단양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 활동하시는 지역문화예술인들의 발굴 및 양성에 필요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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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단양군, 제17회 단양마늘축제 오는 21일 개막!
    ▲2022년 마늘축제   관광 1번지로 소문난 단양군이 오는 21∼23일까지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단양마늘축제를 개최한다. 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단양군지부·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7회 단양마늘축제’는 2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치러진다. 정부의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 열린 이번 축제는 단양의 대표적인 행사로 먹을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행사다 ▲2022년 마늘축제   올해 축제는 첫날인 21일 지역 가수들의 열창과 패러글라이딩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서막을 올린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마늘 생산 및 일손돕기에 노력한 농업인, 주민에게 군수 표창을 시상할 예정이고 개막식 축하공연은 ‘거짓말, 사랑찾아 인생찾아’의 가수 조항조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22일엔 오후 3시부터 트로트 메들리 음악 공연으로 신명난 분위기를 띄우며 첫날의 흥겨웠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이다.   이어 마늘 관련 즉석이벤트, 밴드공연, 플라이보드 시연은 한여름의 더위도 잊어버릴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의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화려한 댄스 음악과 참여 농가들의 친숙하면서도 신바람 나는 노래자랑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행사 기간 내내 축제장 일원에서는 관내 50여 농가가 참여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국내 마늘 신품종 및 가공품 비교전시, 마늘치킨 판매존 등도 운영된다.   ▲2022년 마늘축제   이번 행사에 준비된 단양 마늘은 총 50톤 규모로 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단양군수가 인증하는 단양마늘 생산인증제를 통해 단양마늘과 단양의 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킬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 29호인 단양마늘은 한지형 마늘로 단단하고 저장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단양 마늘은 올해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3년 제14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장소브랜드 중 마늘부문 ‘단고을 단양마늘’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면역력 증강 식품으로 이름난 단양 마늘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로 인해 주목 받고 있다”면서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단양마늘이 '국민 마늘'이 되도록 우수한 관광자원 등과 연계한 특화사업을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의 마늘 재배면적은 272.1㏊로 전년대비 1.8㏊ 증가됐고 비도 적게 자주 내렸으며 벌마늘 현상이 심하게 나타나지 않아 수확량은 3,234여 톤의 생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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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오픈 1시간만에 마감된 제 18기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 현재 수강생 추가 모집 대기자 신청 가능 ▲ 영화음악 제작 전반을 경험하는 특별 캠프 & 워크숍 ▲ 숙소와 함께 영화제 모든 행사를 참여할 수 있는 배지 제공! [제18기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포스터] 6월 15일(목)부터 모집한 제18기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JIMFA)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 최고의 영화음악아카데미인 제천국제음악영화아카데미는 참가비 80만 원이라는 적지 않은 비용이나 매년 빠르게 모집 마감이 된다. 올해도 1시간 이내로 마감이 될 정도로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는 영화음악인을 꿈꾸는 이들이 가장 관심을 두는 프로그램이다.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에서는 영화음악 제작 실습과 국내외 최고의 영화음악감독들의 특강, 현직 영화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강사진의 멘토링 등 영화음악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경험하는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악감독을 꿈꾸는 이들에게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영화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하는 특별한 기회다.    수강생에게는 숙소와 함께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영화 관람과 개∙폐막식, 음악공연 등 모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배지를 제공한다. 우수 수강생에게는 2023년 비프아시아영화아카데미(BAFA)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선착순으로 이뤄지는 제천영화음악아카데미 수강 모집은 현재 대기자 모집을 하고 있으며, 대기 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Qiygq3K17PoLzsha8)으로 별도로 모집 중이다. 올해는 8월 10일(목)부터 8월 16일(수)까지 일주일간 캠프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영화음악아카데미팀(02-925-2242) 내선9번 또는 academy@jimff.org)으로 하면 된다. 한편,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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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 단오맞이 정기전 “희망, 날다”개최…13일 제천시민회관
    ▲나비 창공을 날아올라(황정임 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사)충북민예총 제천단양지부(지부장 전영표)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제천 시민회관 제1, 2전시실에서 ‘2023년 단오맞이 정기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정기전은 13일 오후 2시 개전식을 시작으로 총 23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희망, 날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나비’와 ‘단오’를 전통 민화로 그려낸 작품을 소개하며 소박한 해학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 4대 명절이지만 잊혀져 가는 풍년 기원 제사 ‘단오’를 재조명하며 이목을 끌 계획이다. 민예총 관계자는 “봄과 여름의 경계에서 고즈넉한 민화가 주는 희망찬 기운을 관람객도 함께 느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충북민예총 제천단양지부(☎043-646-892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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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제44회 제천문화페스티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초여름 밤 흥겨운 공연이 펼쳐진다.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제44회 제천문화페스티벌이 오는 10일 오후 7시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개최된다,   첫 무대는 SKY 캐슬 드라마 OST 중 We All Lie를 부른 몽환적 보컬 하진이 꾸민다. 또한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인기를 얻어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수 은가은과 보릿고개 및 안동역에서 등 다수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수 진성이 무대에 올라 풍성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관람 할 수 있는 신나는 무대를 준비하였으니 가족들과 편안하게 방문하시어 신나는 무대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문화페스티벌은 2009년 1회를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제공하고, 시민과 지역 대학생 간 열린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현재까지 15년째 이어오며 지역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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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초.중.고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초중고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개최(4년전 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김회원)는 오는 3일 의림지 솔밭공원에서‘바르게살기운동 초.중.고학생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야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자라나는 청소년 300여명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행사에 참가해 잠재적 예술소질을 계발하고, 지역 애향심을 고취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김창규 제천시장이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할 예정이다. 원칙적으로 학교에서 사전신청한 학생들이 주로 참가하지만, 원할 경우 당일 현장에서 접수 후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초중고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 대회 개최(4년전 행사)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 주제는 당일 발표되며, 글짓기의 경우 초등부는 200자 원고지 6매 이내, 중등부는 8매 이내, 고등부는 10매 이내 분량으로 작성하면 된다. 상은 창작성,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각 부문별 우수자에게 수여된다. 대상은 총 4명 각 12만원, 최우수는 총 4명 각 10만원, 우수는 총 10명 각 7만원, 장려는 총 25명 각 5만원 등을 시상할 계획이다.   김회원 회장은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예술혼을 뽐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는 2009년부터 지역 내 학생들의 예술 소질계발을 위해 그림 그리기 및 글짓기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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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의림지 역사박물관, 현충일 문화행사 개최
    ▲작년(2022) 의림지 역사박물관, 현충일 문화행사 모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의림지 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3종(우리나라 지도·태극기·의병) 디폼블럭 열쇠고리 만들기, 현충일 퀴즈 활동지 풀기 등이 진행되고, 사전예약 없이 현장 접수해 무료로 참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나라를 지켜주신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용기를 기리며 어린이 관람객들과 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상설전시 외에도 기획전시 ‘지역작가 초청전 - 1.5℃의 눈물’을 진행 중으로, 오는 25일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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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1
  • 단양군, ‘장미터널의 향연’에 빠져보세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장미꽃이 만발한 남한강변을 걸으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미길의 향연’이 내달 3일 단양군 단양읍 장미터널 일원에서 개최된다. 단양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미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장미 손수건 만들기를 비롯해 파란장미를 찾아라, 대형새총 쏘기, 비눗방울 만들기, 먹거리 장터 운영, 색소폰 공연 및 개막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또 이날 터널 곳곳에는 300여 개의 바람개비와 풍선 500여 개, 단양문인 시(詩)가 전시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이 밖에도 장미터널 도전 입구에서는 먹거리 장터가 개설되고 오미자와 막걸리 시음회 등도 함께 마련된다.     남한강변을 따라 단양고〜상진리 1.2km 구간에 조성된 장미터널은 다양한 색감을 가진 수백만 송이의 장미꽃들이 심겨 있다. 특히 장미터널 내 450m길이의 아치형 터널에는 오색 야간조명이 설치돼 야간에도 장미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김계현 단양읍장은 “5월 장미터널을 찾은 가족, 연인, 친구들이 빨간 장미처럼 강렬한 인상과 예쁜 추억들을 남기고 가길 바라며, 많은 방문객들이 오는 만큼 시설물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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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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