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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6일 제3회 봉양박달콩축제 개막
    제천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봉양읍행정복지센터 및 주포리 일원에서 ‘제3회 봉양박달콩축제(추진위원장 원정옥)’를 개최한다. 주최측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개최했던 운용의 묘를 살려 이번에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되, 품질 좋고 맛도 좋은 박달콩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추진 준비에 철저를 기한다는 입장이다.   오는 26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게스트 축하공연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등이 이어져 신명나는 한마당을 펼치며, 이튿날에도 지역 예술가와 아동들, 봉양읍 기관단체장 등이 무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경품추첨을 마지막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이틀간 농산물 판매장, 프리마켓 등 판매부스와 떡메치기, 추억의 군고구마 만들기 등 체험행사장을 운영해, ‘눈도 입도 즐거운’행사로 꾸려질 전망이다. 원정옥 추진위원장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를 기획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라며, “많이들 참석하셔서 봉양읍의 질 좋은 농특산물을 만나보시고, 즐거운 무대도 감상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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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2-11-25
  • 제천의병 혼이 담긴 이야기! 뮤지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25일까지 제천문화회관에서‘뮤지컬 창의록’을 공연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현장관람은 사전 예약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24일 오후 3시, 25일 오후 3시, 7시 진행되며, 실시간 유튜브는 24일 오후 7시 송출된다.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제천지역의 백성 모두가 의병이 되어 목숨을 바쳤던 을미의병후반기의 재창의 과정을 그린 공연으로, 을미의병의 발생지이자, 해외 항일운동의 전초기지 역할을 한 제천시에서 공연해 그 의미가 더 뜻깊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문화예술과(☏043-641-55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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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재)제천문화재단,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 새 단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오는 26일 14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을 새단장하고, 영화 <송해 1927> 배리어프리버전을 선착순 50명에게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은 지난 2008년 설립된 후 약 15년동안 시민들의 영화향유권을 위해 활발히 사용되었으나, 조명, 빔프로젝트 노후화로 DCP(Digital Cinema Package) 방식의 영화상영이 불가한 등 여러 가지 제약이 있어왔다.    이에 (재)제천문화재단 제천영상미디어센터는 변화된 극장용 DCP상영을 위해 DCI방식의 고화질 D-시네마영사기와 음향기기를 설치하였고, 상영관 내 조명을 추가 설치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영상을 관람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상영관 새 단장을 기념해 재단에서는 영화 <송해 1927>을 배리어프리 DCP버전으로 선착순 50명에 무료 상영할 방침이다. 영화 <송해 1927>은 대한민국 최고령 방송인 故송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장애인 및 비장애인 경계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재단 관계자는“고화질, 음향, 조명 등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이번 새 단장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에서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향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본 상영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의 2022 지역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 지원상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 및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 또는 재단 영상미디어팀(☎043-645-49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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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오는 22일 의림지 역사박물관 재개관 … 내년 3월까지 한시적 무료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의림지역사박물관이 오는 22일부터 재개관하고, ‘제천 유람의 발자취’를 기획 전시한다. 박물관은 실감콘텐츠 구축 공사로 9월 26일부터 두 달여 진행한 임시휴관을 마치고, 내년 3월까지 무료로 개관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 2월 19일까지 90일간 의림지 역사박물관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2022 하반기 ‘제천 유람의 발자취’를 주제로 전시해, 제천 내 유람지와 그 문화를 조명해 보는 시간을 가진다.   유람(遊覽)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문학적 소양 함양과 지역인사와 교류, 아름다운 경관 감상 등을 위해 전국 각지로 떠난 여행으로, 특히 제천은 의림지, 옥순봉 등 풍광이 뛰어나고 권상하를 비롯한 학식 깊은 유학자가 많아 많은 이들이 찾던 곳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기획전시로 과거 제천지역 유람지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조선시대 회화, 선비들의 여행 물품, 유람지에서 지은 시와 글이 담긴 서적 등 총 50여 점의 유물을 만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제천은 이황·김창협 형제 등 유학자들이 유람을 즐긴 곳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여행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재개관과 기획전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타 전시와 관련된 사항은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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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0
  • 단양군 단성면 가산2리, ‘도락산 신선마을’로 다시 태어난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 단성면 가산2리(이장 장무덕)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인 도락산과 선암계곡의 상류 상선암이 자리한 선경에 자리한 마을이다. 이런 마을 특성을 잘 살려 새로운 마을 브랜드를 만들고 ‘도락산신선마을축제’를 연다. 15일 가산2리 마을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단양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제천단양지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가산2리 마을만들기’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정오부터 열리는 마을 축제는 만종리대학로극장에서 펼쳐지는 마을 소재 연극 ‘별유천지비인간’, 국악관현악단 ‘노상풍류’가 진행된다. 누구나 신선이 되는 환복체험, 마을 특산물로 만드는 식도락 장터, 도락산 보물찾기와 참여공연, 마을브랜드선포식과 마을작품 전시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마을브랜드로 선정된 ‘도락산신선마을’은 지난해부터 마을 주민들의 교육과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하고 치열한 숙의 과정을 통해 네이밍과 디자인을 결정했다.    마을 브랜드 개발에 참여한 주민들은 “우리가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발굴한 마을자원과 마을의 상징을 모아 정체성을 담아낸 브랜드를 만들어 더욱 애착이 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산2리는 ‘도락산신선마을협동조합(이사장 장익환)’을 결성하고 마을브랜드를 활용한 신선한 산채와 음료, 굿즈 등의 상품을 확장해 소득증대에도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도락산신선마을 브랜드는 태고적부터 병풍처럼 마을을 둘러싼 도락산의 선경과 구름을 타고 다니며 마을을 수호하는 신선의 모습을 형상화해 마을의 브랜드로 삼았다. 자연 속에서 신선처럼 유유자적 삶을 즐기는 소박한 마을 사람들이 추구하는 삶의 모습을 절제된 색채로 보여준다. 청정하고 부드러운 구름은 자연에 순응하는 삶의 모습을, 굵고 강인한 산의 형상은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살아온 단순한 삶과 불굴의 의지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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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3
  • 충북 공예페어 2022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충북 공예페어2022」가 청주 문화제조창 한국공예관 갤러리 6관에서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충북 공예페어2022」는 도민들에게 충북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예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확산시켜, 도민들에게 공예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충북 공예문화산업의 육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이번 공예페어는 △대전공예협동조합, △충남공예협동조합,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한국미술협회충북지회, △건국대글로컬캠퍼스, △청주대학교 등 많은 관계기관의 관심과 참여로 공예문화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의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행사장 내 많은 볼거리를 준비했고 체험구역을 별도로 설정해 공예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통놀이 구역, 휴게 구역 등을 설정해 관람객들의 재미와 편의에도 최선을 다했다. 이외에도,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우수한 충북의 공예작품을 더 많이 보여주기 위해 충북공예품대전(경진대회) 역대 수상작들을 전시하고 △충북공예가회, △청주공예협동조합, △돌멩이 등 많은 단체, 공방에서 우수한 공예작품을 선보이며 판매행사도 실시한다.   이종섭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이번 공예페어를 통해 충북공예인들의 예술성과 창의성이 결합된 공예작품을 많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지역의 우수 공예품이 많이 홍보‧판매되고 공예문화산업이 고부가치 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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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우정시선전 제4회 “기쁜우리가을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우정으로 뭉친 사람들이 함께하는 우정시선전 제4회 “기쁜우리가을날” 전시회가 2022년 11월 8일(화) 오후 2시 개전식을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4층 7관”에서 열린다. 개전식에는 전 삼성부사장 곽진오(클래식 기타), 소프라노 권오조 (Il Bacio, 아름다운 나라), 가수 김계남 (광화문 연가 외), 전 육군소장 백운고 (섹소폰 연주), 수필가 이영진 님 (하모니카연주, 동요메들리)이 축하 공연을 한다. “우정시선” 단체전은 우정 주병권 작가의 예술인 벗들이 함께 시작하였으며 고려대 교수인 주 작가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졌다. 또한, 그림과 사진, 문인, 등 다양한 예술인들이 모인 단체로 이번 전시회를 추진한 주 교수는 “화려함에 지친 꽃들은 고개를 숙이고 잎새들마저 버거움으로 떨어지는 11월, 우리들의 전시가 깊은 울림을 주고 화합과 문화예술을 꽃 피우는데 한발짝 더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우정시선전”은 26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며 개전식날에는 재능기부 사랑나눔전, 판매전 등 “아나바다” 장터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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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6
  • 같이 잇는 필(筆) 문화마당 시민들의 호응속에 성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 제천지부에서 주관하며, (사)제천예총에서 후원하는 '같이잇는필문화마당'이 지난 10월28일 성료되었다. <같이잇는필문화마당>은 '작가들간 소통, 독자와 만남'을 통해 지역출판작가들을 알리고 서적을 홍보하여 지역문화예술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4시부터 17시까지 약 300여명의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제천 출신 인기가수 이유리의 사회로 '시로' 표현한 시조창 및 가사, 성악 공연과 디카시가 전시되었으며, <내이웃작가토크 '북작'>은 '우리 이웃, 지역 작가'들의 책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잘익은문장 타로>에서는 '작가'들이 고심하고 집필했던 문장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며, 작가에게는 자긍심, 시민들에게는 <책>으로 스며드는 출발점을 마련하였다. 행사장에서는 <세일가격>으로 <도서 구입>도 하도록 했으며, 행사 중 '깜짝이벤트'로 정답자에게 <북작 작가 저서>를 증정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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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9
  • 100년 후 미래로 간 11명의 작가들의 미래유산 전시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2충북형기획지원사업에 선정된 아트로협동조합의 <미래로 간 예술가들:(미래유산)잃어버릴 주변세계를 위하여> 전시 및 행사가 10월 29일 토요일부터 11월 5일 토요일까지 청년문화창작소느티에서 진행된다.    <미래로 간 예술가들:(미래유산) 잃어버릴 주변세계를 위하여>는 11인의 충북 작가들이 미래유산과 100년 후 그 주변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예술가의 시점으로 담아낸 전시이다. 미래유산이란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근현대 문화유산 중에서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모든 것으로, 근현대를 살아오면서 함께 만들어온 공통의 기억 또는 감성으로 미래 세대에게 전할 100년 후의 유산이다.   본 전시는 미래유산이라는 특별함의 규정 뒤 잃어버릴 주변세계의 불평등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100년 후 지정될 미래유산과 특별하지 않을 주변의 이야기를 100년 뒤 미래유산을 보고 온 11인의 예술가의 유기적인 상상력으로 미래유산과 주변세계의 현상과 변화, 가치를 탐색, 추적하며 예술가의 언어로 표현하는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젝트에는 류민아, 정한솔, 장윤하, 장지연, 이다현, 박예슬미, 정규수, 전혜원, 김민재, 안선경, 정혜연 작가가 참여하였으며, 작가들의 이야기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 숨어있는 연결 요소를 찾으며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회 시작을 알리며 29일에는 미래유산과 주변세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미래유산 굿즈를 활용한 <오늘의 미래유산 다이어리 만들기> ▲미래유산 가로세로, 미래유산 나무, 용두사지의 재건, 주변세계 바닥놀이터를 체험할 수 있는 <미래 놀이터> ▲미션트래블 앱을 활용한 전시연계 미션활동과 메타버스 세계 속 미래유산 탐험이 가능한 <미션: 미래에서 온 편지> ▲청주 미래유산을 담은 <미래를 위한 찻집> ▲전시관람 및 큐레이팅 연계 <미래유산백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시 오픈 기념으로 <유산수다 n행시 짓기> 사전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전시회 관람 및 체험활동 인증 등 미션을 해결하면 다양한 미래유산 굿즈를 증정한다. 본 프로젝트 전시는 아트로 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며,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기타 문의는 아트로 협동조합(☎010-9555-1711)으로 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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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8
  • 가을 정취 물씬 감미로운 ‘소금정공원 가을소리’ 음악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호반관광도시 충북 단양의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을 ‘소금정공원 가을소리 음악회’가 오는 29일 오후 7시부터 열린다. 무료 공연인 이번 음악회에는 트로트계의 진품 정정아, 신소연, 박명희, 금수봉 등이 출연하며 기타리스트 고려진, 단춤무용단 공연이 펼쳐진다.      단양읍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공연행사 외에도 군고구마, 어묵, 막걸리 등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며 모닥불 향연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소금정 공원은 단양읍 삼봉로 상진고개에 자리한 단양의 대표적인 근린공원 중 하나다. 행사 관계자는 “모닥불 피워놓고 함께 떠나는 추억 여행으로 음악회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람객이 참여해 가을의 운치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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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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