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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단양군 의료복지 새 시대 열린다
                                                          ▲단양군보건의료원 전경   단양군보건의료원 개원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오며 단양군의 의료복지 새 시대가 눈앞에 왔다. 새로운 의료진의 첫 출근과 함께 최신식 의료 장비와 고사양 구급차 등이 속속 배치되고 있으며 군민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보건의료의 시작을 위해 모든 직원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은 7월 1일 의료원 개원을 앞두고 새로운 의료진이 지난 1일 첫 출근을 했다. 이로써 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실 간호사 등 총 12명의 의료진이 의료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힘을 보태게 됐다.    ▲단양군보건의료원 전경   의료진들은 약 한 달간 의약품과 소모품을 구비하고 의료 장비 시범운영, 진료 동선 파악 등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검토하며 개원 준비를 돕는다. 의료원에는 63종의 최신·최고 사양 의료 장비가 순차적으로 납품되고 있으며 관내 최초 CT를 도입하는 등 5월경 모든 의료 장비가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특히 인근지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최고 사양의 특수 구급차를 도입해 신속한 응급처치와 후송을 책임진다. 이 고상형 구급차는 자동 심폐소생술 장치와 구급 장비 패키지가 장착돼 차량 내에서 각종 처치와 시술을 할 수 있다.    또 의료 협약 병원에서 5월부터 비뇨기과와 소아청소년과 우수 의료진이 파견돼 주 1회 진료가 이루어진다. 이로써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총 10개 과목을 진료하게 됐으며 군은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응급실이 있는 지자체가 됐다.   간단한 진료마저도 전문 과목이 없어 먼 거리를 오가던 주민들의 수고를 덜게 됐고 넓고 쾌적한 입원실도 있어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보건의료원 청사는 기존 보건소 건물과 신관 건물이 통로로 연결되며 신관 건물에서는 진료와 검사 등 병원 기능을 수행하고 기존 보건소 공간은 보건소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소 진료실과 검사실이 모두 이전되는 4월 8일부터는 의료 관련 접수는 신관을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정식개원 전까지 작은 부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양한 경우의 수를 검토하겠다”며 “성공적인 보건의료원 개원을 위해 모든 직원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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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8
  • 1월 1일부터 「제천시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운영 종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보건소(소장 이운식)가 2024년 1월 1일부터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서면 회의에서 코로나19 검사 건수 감소 및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 등을 고려한 일부 대응체계 개편에 따른 조치이다.   다만,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 등을 고려하여 코로나19 위기 단계는 ‘경계’수준을 유지하며, 고위험군에 대한 진단·검사 및 치료비 등에 대한 지원은 지속된다.   또한, 먹는치료제 대상군(▲60세 이상인 자 ▲12세 이상의 기저질환자·면역저하자 ▲응급실‧중환자실 입원환자 ▲고위험 입원환자 ▲요양병원‧정신의료기관‧ 요양시설 입소자 및 보호자(간병인))은 일반의료기관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그 외,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중증 환자의 입원치료비 지원과 코로나 백신·치료제 무상 공급 역시 유지하여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직 코로나19에 대한 감염 위험이 존재하고, 인플루엔자(독감) 환자수도 최근 5년새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며 “감염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와 위생수칙 준수, 주기적 환기 등 방역수칙을 실천하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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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1
  • 제천시보건소‘2023년 충청북도결핵관리사업 성과대회’장려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보건소는 13일 충청북도에서 주관한 ‘2023년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장려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충북미래여성프라자에서 개최된 이번 성과대회는 충청북도 주관하에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 및 시·군 14개 보건소 결핵담당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여 대회의 자리를 빛냈다.   제천시보건소는 ‘결핵! 검진으로 시작, 맞춤 사례관리로 마무리!’라는 슬로건으로 결핵관리협의체와 함께하는 「ONE-STOP 결핵관리 서비스」사업으로 우수사례를 만들어왔으며, 2023년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 수검률 100%이상 달성, 결핵환자와 밀접 접촉한 자들에 대해 결핵 검진 누락방지를 위해 1:1밀착관리를 실시하는 등 결핵 및 잠복결핵 확산을 방지하는데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가족 접촉자 및 결핵역학조사접촉자 잠복결핵감염 검진율, 치료시작률 및 치료완료율’, ‘도말양성 결핵신환자 치료성공률’ 등 전 분야 100% 달성하였으며, 제천시 관내 결핵 검진 의료기관을 6개에서 2개 추가 확충하여 8개 기관으로 확대하는 등 결핵 예방·관리를 위해 노력해왔다.   제천시보건소 결핵담당자는 “수상을 계기로 제천시 결핵환자 조기발견과 적극행정을 통한 선제적 예방관리로 최선을 다하라는 소임을 주신 것으로 알고,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제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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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4
  • 단양군, 한양대학교 서울병원과 맞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군은 한양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이형중)과 지난 18일 단양군 보건의료원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단양군민 의료편의 제공을 약속하는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단양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단양군수와 한양대학교 서울병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지난 2012년 단양군민 의료편의 제공과 무료 이동 진료 등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고 10년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 연 2회씩 진행되었던 무료 이동 진료로 단양군 주민의 질병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를 유도하기 위해 꾸준히 협력하였고 3차 진료가 필요할 때는 연계 치료를 지원하여 군민을 위한 상급병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한양대학교 서울병원은 올해 4월부터 이형중 교수를 제21대 병원장으로 초빙하고 그간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왔던 단양군과의 의료 협약 관계를 공고히 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갖게 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단양군 보건의료원의 개원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의료진 확보 방안, 지역 특성에 맞는 의료 장비 자문, 응급의료 이송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양대학교 서울병원 관계자는 “수도권의 대학병원으로서 지방의 의료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가능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지속적인 의료 협약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최초의 보건의료원인 단양군 보건의료원은 8개 외래진료과목 진료와 지역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으로 내년 7월 개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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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제천시, 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응급체계 구축
      제천시 보건소(소장 이운식)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기간에 안전사고 에 대비하여 야간· 휴일 약국 운영과 응급의료기관 홍보에 나섰다. 현재 제천시는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 2개소와 야간 및 휴일 약국 9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감독을 할 예정이며, 심야시간대 응급진료 및 의약품 구매의 편의성을 증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안전상비의약품을 구매할 수가 있다. 제천시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95개소가 운영 중이며 해열제, 소화제, 감기약, 파스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행사기간 동안 제천시민과 관광객들이 야간 응급지원체계에 대해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응급의료기관, 야간과 휴일 운영약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자세하게 확인 가능하며,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감염병관리과 의약관리팀(☎043-641-31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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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건강생활지원센터 “남녀노소 건강플러스 순환운동교실(2기)”참여자 모집
      제천시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4일부터 인원충원시까지2023“남녀노소 건강플러스 순환운동교실(2기)”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신규대상자 우선으로 20세 이상 65세 이하 제천시민 중 주중반 48명 직장인 야간반 12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사전 전화접수 후 센터를 방문해 사전(인바디)검사를 받게 된다.   순환운동교실은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하여 프로그램으로 야간반 포함 5개 팀이 주 2회씩 4개월간 진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 사후(인바디)검사를 실시해 순환운동 전·후 효과 비교 및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더불어 활력을 불어 넣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관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올바르고 알찬 건강 정보들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센터에서는 현재 건강물품대여, 요가교실, 영양교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건강생활지원센터 밴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기타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건강생활지원센터(641-3294, 32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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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 제천시, 2023년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 공모 유일 선정
      제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분만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출생아 수 감소, 낮은 수가 등으로 분만취약지 전환이 우려되는 지역에 소재한 분만산부인과에 의료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도록 운영비를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천연세미즈산부인과의원”이 사업수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1차 연도에는 사업비의 50%인 2.5억원, 2차 연도 이후부터 매년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출생아 수 감소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는 해당 산부인과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분만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세미즈산부인과의원은 의료인력 추가채용, 시설 보완, 노후화된 장비 교체 등 적극적인 자세로 만반의 준비 중이며, 제천 내에 유일하게 분만이 가능한 분만취약지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24시간 안전한 분만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지역 내 공공의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 담당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분만 친화적인 제천, 아이 낳기 좋고 키우기 좋은 제천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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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단양군, 바른걸음병원·아인병원과 의료 협약 체결
      충북 단양군은 바른걸음병원, 아인병원과 손잡고 단양군 주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전문 의료 편의 제공을 약속했다. 단양군은 지난 23일 단양군청 군수실에서 바른걸음병원 및 아인병원과 각각 의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유금식 단양군 정책자문단 보건특별분과위원장, 바른걸음병원 허동 대표원장, 아인병원 권순표 행정원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척추관절병원인 바른걸음병원은 최신 시설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자리 잡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 의료기관이다. 바른걸음병원은 이번 협약식 자리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연내 무료 이동 진료를 약속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무료 이동 진료로 고령층의 만성질환인 척추, 관절질환에 특화된 바른걸음병원의 찾아오는 진료 서비스는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른걸음병원 관계자는 “무료 진료 후 수술 등이 필요한 경우 단양군 주민이 최우선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미추홀구에 자리한 여성전문병원인 아인병원은 평소 나눔을 실천해 국회부의장 공로상 수상 등을 받은 30년 명성의 최고 여성병원이며, 최근 신규 진료과를 개설하고 건강검진센터를 신설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인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자궁암, 유방암 등 여성질환을 상급 병원에 연계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내 여성 건강이 한 단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인병원은 분만 및 산후조리원이 없는 단양군을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와 연계하여 고위험 임산부를 위한 분만지원과 단양군을 위한 산후조리 패키지를 구상하겠다고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신 바른걸음병원과 아인병원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의료 협약으로 지역의 부족한 진료과목에 대한 주민편의 증진은 물론 내년 개원을 앞둔 단양군 보건의료원의 우수 의료진 확보의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군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한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한양대학교 서울병원, 제천병원, 명지병원, 검단탑종합병원, 가톨릭대학교병원, 충주의료원 등과 의료 협약을 체결해왔다. 의료 협약을 통해 군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펼쳐온 각 병원은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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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5
  • 제천시, 음식점·숙박업소 지도점검 강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지역 음식·숙박업소에 대해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 지도 점검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위생 지도·점검을 강화하며 더 위생적이고 친절한 방문환경을 조성해 시를 찾는 관광객, 스포츠인들이 편안히 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먼저 음식점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16명)이 공무원과 2인 1조로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식품 안전성을 위해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재료 보관, 종사자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숙박업소에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6명)이 위생 및 시설 기준 준수여부, 청소년유해환경 등을 집중점검 한다.     비위생·바가지요금 근절, 무신고영업, 청소년 주류제공, 청소년 이성혼숙 등에는 야간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해 적발 시 형사고발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 밖에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도점검 시 제천시민 뿐만 아니라 제천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한 식품과 위생적인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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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제천시,“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서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를 주제로 치매예방법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비대면이었던 지난번과 달리 올해는 지역주민,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안심마을 경로당 이용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시작 전 간단한 스트레칭 및 치매예방체조를 시작으로 삼한의 초록길 약 2km를 왕복으로 걷는다. 행사장에는 △치매예방운동법 따라하기, △치매예방수칙333 기억하기, △포토존 기념촬영, △치매OX퀴즈 풀기, △치매극복 희망메시지 나누기, △치매환자 생활기능 보조장비 체험하기 등 다양한 홍보부스 및 볼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행사는 치매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3년 만에 개최하는 대면 걷기행사이니 만큼 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충북광역치매센터,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청풍호노인사랑병원과 함께 마련했다. 이 밖에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치매관리팀(☎043-641-30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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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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