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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water 충주권지사, 청풍 아름그린 슬로우 워킹 챌린지 초청견학 활동 실시
      K-water(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는 6월 17일(목)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에 조성한 친환경 경관단지인 “청풍 아름그린”에서 슬로우 워킹챌린지 초청견학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제천시 소재 시민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K-water·제천시·지역주민이 협업하여 조성한 친환경 경관단지인 “청풍 아름그린” 탐방을 통해 경관단지 조성배경 및 목적 등에 대하여 공감하고 경관단지에 대한 대외 홍보 등을 위한 활동으로, 경관단지(청풍 아름그린) 및 마을 주변을 천천히 걸으면서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자연의 편안함을 느끼는 “슬로우 워킹챌린지” 초청견학 활동을 통해 인근마을 및 경관단지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슬로우 워킹챌린지 초청견학 활동은 친환경 경관단지를 천천히 걸으면서 삶의 여유와 자연의 편안함을 즐기고 동료들과 오순도순 정담을 나누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금번 초청견학 활동에는 경관단지와 주변마을 등에 대한 소개, 미션 완료시 경품 지급, 한국 관광 100선 및 관광의 별에 선정된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 등 다채로운 부대활동도 마련된다.   K-water 충주권지사장은 “이번 견학 활동을 통해 친환경 경관단지가 널리 홍보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고령화로 인하여 소멸위험에 직면한 인근마을 활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water 충주권지사는 앞으로도 주민주도형 맞춤사업 시행을 통한 지역가치 증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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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8
  • 제천시, 미르봉 등산로 정비사업 준공
      ▲청정지역 용곡리에 등산로 조성으로 관광객 유입 기대된다.   제천시는 16일 용곡리 주민과 뜻을 모아 추진한 ‘미르봉 등산로 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미르봉 등산로 정비사업은 총 길이 3.54km, 사업비 2억3천3백만 원이 투입되었으며, 주요 시설로 노인과 어린이 등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매트와 계단, 전망대 등이 설치되었다. 또한, 미르봉으로 가는 중간구역마다 이용객이 쉴 수 있는 벤치를 설치하여 초보 등산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조성하였으며, 정상에는 정자를 설치하여 천혜의 자연경관인 청풍호반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중심의 여행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미르봉 등산로를 찾는 이용객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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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제천, 드넓은 하늘을 나는 짜릿함과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17일 제천비행장에서 열기구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시험비행에 탑승했다. 이날 시험비행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함께 유일상 제천시의회 부의장, 하순태 행정자치위원장, 김병권 산업건설위원장 등 시의원과 관계부서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비행은 현장에서의 비행 여건 및 안전성 검토를 목적으로 20여분 자유비행과 계류비행으로 나누어 시행됐다.   제천은 분지 지형으로 열기구를 운행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어, 열기구가 가진 홍보 효과를 적극 활용해 의림지와 도심권 관광 연계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또한, 전국 열기구 대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항공레저 스포츠 메카도시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개최될 한방바이오 박람회 기간에 도심관광객 유입을 위해 먼저 계류비행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열기구 제작 및 조종사 양성을 통해 사업 도입을 준비하여 내년 4월 열기구 사업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세명대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조종사 양성 및 항공스포츠 안전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내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양성된 조종사는 2026년 조성될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내 드림팜랜드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또 하나의 관광 명소를 만들 구상을 가지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열기구는 스포츠가 주는 짜릿함과 하늘에서 보는 제천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제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각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열기구 사업을 통해 도심으로의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이상천 시장의 민선7기 핵심공략으로 도심관광객 유입을 위한 도심관광 인프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의거리 달빛정원, 의림지 역사박물관, 삼한의 초록길 그네공원,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가 조성됐으며, 현재는 에코브릿지 조성, 의림지 수리 공원조성, 의림지 야간 경관 개선사업, 삼한의 초록길 명소화사업, 의림지 삼색빛 국민정원 조성사업, 예술의전당 건립, 충북도 자치연수원 이전건립, 물길100리 사업,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등 굵직한 사업들이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도심 관광객 체류를 위해서 목화여관&다방 게스트하우스, 엽연초 게스트하우스, 영천동 칙칙폭폭 게스트하우스 3곳이 개관을 하였고, 청전동 휴家 게스트하우스가 오는 30일 개관을 앞두고 있어, 관광객 유입과 도심 활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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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2021 제천시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제천시는 지역 관광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매력을 발굴해 낼 ‘2021 제천시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제천시의 우수한 관광지와 자연경관, 일상 활동, 축제 등이며 사진 및 영상으로 출품 가능하다. 또한, 제천의 상징성, 신규 포토존 및 자연절경, 도심관광 등이 우대사항으로 제안됐다.   총 상금은 900만원으로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등 총 27점을 시상한다. 제출 기한은 2021년 10월 31일 까지이며, 인화된 사진을 직접 제출하거나 USB, 이메일 등의 형태로 제출 할 수 있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 김태권 회장은 “그동안의 사진공모전은 우수한 작품이 선정되었음에도, 홍보로 잘 이어지지 않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수상작을 모든 국민들이 쉽게 볼 수 있고, 비상업적 용도 내에서 누구나 사용 가능하도록 공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입상 작품은 11월 시상식 이후 제천시청 및 제천시 사진 DB에 공개되며, 내년 2월까지 의림지 역사박물관 로비에 특별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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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5
  •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 열띤 관심 속에 공모 접수 마감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공모 접수가 영화인들의 큰 관심 속에 지난 6월 8일(화) 마감되었다.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는 한국 음악영화 발전과 재능 있는 음악 영화인 발굴을 위해 2008년 사전제작지원 형태로 시작된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으로, 제작 단계에 있는 음악영화에게 작품 창작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 제작 지원금을 6천만원에서 1억 1천만원으로 대폭 확대한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는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작품성으로 무장한 총 106편의 프로젝트가 접수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비 심사에서 피칭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7월 12일(월), 13일(화) 양일간 멘토링 워크숍과 모의 피칭을 거쳐 작품성과 완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특히, 올해 진행되는 멘토링 워크숍은 <써니>, <스윙키즈> 김준석 음악감독, <워낭 소리> 고영재 프로듀서, <다시 만난 날들> 심찬양 감독의 참여로 음악영화 제작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지원 피칭 행사에서 최종으로 선정된 장편영화 2편에는 각 5천만원, 단편영화 2편에는 각 5백만원의 제작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2~3편의 장단편영화에는 후반 작업을 지원한다.   이는 역대 최대 제작지원 규모로 앞으로 음악영화계를 빛낼 신진 음악영화인들을 발굴하고 음악영화 산업의 확대를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JPP)’ 피칭 및 행사는 영화제 기간인 8월 15일(일)부터 8월 16일(월)까지 진행되며, 8월 17일(화) 폐막식에서 2021년 제작지원작이 발표된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17일(화)까지 6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도 감성 가득한 음악영화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와 함께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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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4
  • 제천시, 도심에 9m 높이 자연폭포‘하늘폭포’조성
                            ▲제천시 보건복지센터 입구에 조성한 하늘폭포이다.   제천시는 청전동에 위치한 보건복지센터 입구에 자연폭포인 ‘하늘폭포’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본 조성물은 높이 9m 규모로 주폭포와 작은폭포로 구분, 50m가량의 계류시설을 갖춘 모습으로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다. 시는 자연그대로의 폭포 조성을 위해 자연석을 활용하였으며, 주변에는 폭포와 어울리는 소나무 및 단풍나무를 식재했다. 또한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야간경관조명 시설도 추가했다. 하늘폭포의 조성으로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도심 열섬 현상을 저하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도시경관 개선과 볼거리 제공으로 관광객들의 도심유입을 꾀하여 도심권 체류형 관광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시는 패싱형 관광지를 벗어나, 외지관광객이 도심에 머무르며 소비를 유도하기 위한 정책에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늘폭포와 함께 기존 문화의 거리 달빛정원,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의림지 솔밭공원 수로, 물·놀이·치유가 있는 하소천 조성과 차별화된 컨셉의 도심권 숙박시설이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기반이 되어가고 있다고 판단 한다”며, “그동안 청풍호를 중심으로 스쳐가는 패싱형 관광지를 벗어나, 외지관광객이 도심에 머무르며 소비를 유도하고 도심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보행관광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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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0
  • 제21회 제천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 시상식 개최
    제21회 제천 청소년한마음예술제 시상식이 8일 제천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수상자와 지도교사 등 최소한의 인원만 초청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시상식에는 이상천 시장, 배동만 시의장, 정진 교육장, 나욱진 제천지청장, 오만식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천지역협의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제천시의회의 첫 참여로 유일상 부의장을 비롯하여, 김병권, 김홍철, 이영순, 이정임, 이정현, 주영숙, 하순태의원이 참석하여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응원하였다.   충북 청소년한마음예술제에 출전하기 위한 지역 예선의 성격을 가진 제천 청소년한마음예술제는 총 9개 분야로, 미술 분야는 현장 경연, 나머지 8개 분야는 동영상 접수와 심사로 진행되었다. 중등부 137명, 고등부 33명의 학생이 참가해 121명(8팀 포함)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사)한국예총제천지회 유필상 지회장은 “그동안 지도교사 표창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부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재능과 개성을 발휘하도록 애쓰신 지도교사에게 표창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제천청소년한마음예술제는 청소년들이 청소년문화축제의 장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제천시와 제천교육지원청,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제천지역협의회 등 여러 기관들이 공동 주최해왔으며, 올해 제천시의회의 후원으로 명실상부 지역의 행정, 사법, 입법, 예술단체 등이 함께 하는 행사로 위상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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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9
  • K-water 충주권지사, 제천시 SNS 기자단 초청「청풍 아름그린 팸투어」 실시
      ▲K-water(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는제천시 SNS 기자단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충주권지사(지사장 문경훈)는 6. 5(토) 제천시 청풍면 도곡리에 조성한 친환경 경관단지인 “청풍 아름그린”에서 제 천시 SNS 기자단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제천시 SNS 기자단 12인을 초청하여 K-water·제천시·지역주민이 협업하여 조성한 친환경 경관단지인 “청풍 아름그린” 탐방을 통해 경관단지 조성배경 및 목적 등에 대하여 공감하고 경관단지에 대한 대외 홍보 등을 위한 활동으로, 경관단지(청풍 아름그린) 및 마을 주변을 천천히 걸으면서 일상에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자연의 편안함을 느끼고 팸투어 활동을 통해 인근마을 및 경관단지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팸투어 활동에는 "아름마을그린" 경관단지와 주변마을 등에 대한 소개와 한국 관광 100선 및 관광의 별에 선정된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 등 다채롭게 이어졌다.     친환경 경관단지를 천천히 걸으면서 삶의 여유와 자연의 편안함을 즐기는 팸투어 활동 내용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업로드될 예정이다. 금번 팸투어 활동에는 경관단지와 주변마을 등에 대한 소개, 한국 관광 100선 및 관광의 별에 선정된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 등 다채로운 부대활동도 포함되어 있다. K-water 충주권지사장은 “이번 팸투어 실시를 통해 친환경 경관단지가 널리 홍보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고령화로 인하여 소멸위험에 직면한 인근마을 활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water 충주권지사는 앞으로도 주민주도형 맞춤사업 시행을 통한 지역가치 증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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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제천 도심형 게스트하우스 인기 이유 따로 있네!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 및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 4월 개관한 도심형 게스트하우스가 입소문을 타고 외지 관광객이 꾸준하게 늘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제천의 게스트하우스는 공통적으로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하여 그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협동조합이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의 게스트하우스는 위치나 시설 분위기에 따라 이용 타깃층을 설정하여 홍보 마켓팅과 컨셉을 달리하여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영천동에 위치한 칙칙폭폭999는 미니열차 놀이공원이 조성되어 유아가 있는 가족단위가 주요 고객이며, 엽연초하우스는 도심 속 근대문화재가 접목되어 40대 이상 가족단위 및 중년 여행객이, 목화여관&다방은 나홀로 또는 배낭 여행객 등 20~30대 젊은 층들이 이용하고 있다. 3곳 게스트하우스는 가족 여행객을 제외한 모든 객실은 남, 여 혼숙을 금지하고 있으며, 객실 내 주류반입을 금지하고 있다.     게스트하우스가 코로나19 시대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있는 이유는 3곳 모두 차별성을 강조한 홍보 마케팅과 방문 감사문자 발송 등 이용객 만족을 위한 관리를 하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와 스토리가 녹아 있어 다양한 숙박객의 욕구를 부합할 수 있도록 운영자들이 꾸준히 연구하는 모습이 있기 때문이라고 시는 분석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단기적인 인기에 만족하지 않고, 오랜 기간 많은 방문객들이 애용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관리와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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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재)제천문화재단 전시장 “창(窓)” 내제화유회와 함께하는 다섯 번째 이야기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30일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1층 현관 로비 전시장 ‘창’에서 ‘다섯 번째 이야기’ 를 선보이고 있다. 내제화유회(회장 이미녀)는 제천의 옛 지명인 ‘내제’와‘그림 화(畵)’, ‘ 놀 유(遊)’를 담아, “그림 곳에 노닐다” 또는 “그림과 함께 놀자”라는 뜻을 가진 단체로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회화(그림)들을 전시한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속 지역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위축된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전시장 지속 운영예정 ”이라며, “이번에는 내제화유회의 작품들을 통해 코로나19 속 지쳐있는 시민들이 그림을 즐기는 시간을 가지며, 위로와 희망을 꿈꾸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에서는 열화상 카메라 등의 발열 검사와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안내 등 시설 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방문객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으로, 아직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영상전시로 관람을 독려하고 있다.   전시는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장 窓(창)에서 전시되는 작품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ccf.or.kr), 유튜브(www.youtub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jecheonculture), 인스타그램(www.instagram/jecheon_culture)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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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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