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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 국가공모평가 최종 선정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가 구축될 충북 제천시 제2바이오밸리(자동차부품클러스터센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권역별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 평가 사업에서 중부권(충북-대전-세종)과 대경권(대구-경북-포항) 광역시-도와 치열한 경쟁 끝에 국비 48억원, 도비 32억원, 시비 30억원 등 총사업비 110억 원의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제천시와 충청북도는 2021년 4월부터 충북테크노파크, 한국기계연구원과 협업을 통해 시-군 및 기업 수요조사, 스마트공장 구축 및 신기술 동향 분석 등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기획을 내실 있게 준비했다.    중소벤처기업부 평가 결과 제천시는 지리적, 산업환경적 측면에서 수요기업들과의 협업이 용이하고, 제천IC 근처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며,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센터, 한방천연물센터, 구축 예정인 모빌리티 부품 제조 엔지니어링센터와의 연계성이 장점으로 작용하였다. 특히, 지난 3월 현장평가에서 제천시장과 시의장의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보여줌에 따라 최종 선정됐다는 평이다.   제천시는 올해 4월부터 2년에 걸쳐 제2바이오밸리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내에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충청권뿐 아니라 강원-대전-세종 등 중부내륙권을 포괄하는 테스트베드로써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기존 구축된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가 남부 해안권에 집중되어 중부 내륙권에 스마트공장 관련 인프라 유치가 절실한 상황에 이번 공모선정으로 중부권 기업들이 디지털 대전환에 맞춰 고도화된 스마트공장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를 중부권의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 제조디지털 전환 지원 거점으로 육성하여 지역의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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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9
  • 단양군, 내달 7일까지 단양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행정안전부의 전국 지역화폐 부정 유통 단속계획에 따라 내달 7일까지 단양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물품 판매나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받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상품권을 환전하는 행위, 상품권 재판매 행위, 가맹점이 아닌 자를 위해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등 가맹점 준수 사항을 위반하는 행위 등이다.    군은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군 생활경제팀장을 점검반장으로 점검반을 구성했으며, 해당 기간 단양사랑상품권의 각종 불법 환전행위 적발 시 경중에 따라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고 부당이득은 환수 조치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한국조폐공사의 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를 도입해 상품권의 제조·판매·환전 등 모든 유통 과정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 유통으로 의심되는 사례의 감시·추적을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 단속기간에 단양사랑상품권 가맹점과 구매자 등을 대상으로 준수 사항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며,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내수경기 진작을 위해 발행하는 단양사랑상품권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도 10% 할인판매를 진행 중으로 만 17세 이상 개인인 경우 누구나 구입이 가능하며, 월 최대 70만 원(종이형+카드형 합산)까지 구입 또는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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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제천 공공배달앱“배달모아”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제천형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오는 31일 출시 1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배달모아로 주문 시 선착순 200명에게 5천원 즉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이와 함께 지난 1년간 배달모아를 50회 이상 이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5천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이번에는 지난 할인이벤트들과 다르게 배달모아 이용자뿐만 아니라 가맹점을 위한 시상도 준비했다.   지난 1년간 배달모아를 통한 주문 수, 주문금액, 낮은 취소율 등을 종합 평가하여 우수가맹점 10곳을 선정, ‘배달모아’ 어플리케이션 내 우수가맹점 표시 및 자체 할인쿠폰 발급 지원을 하게 된다. 배달모아는 중개수수료, 가입비, 광고료가 전혀 없는 친소상공인 공공배달플랫폼으로써 출시 1년 만인 올 3월 들어 가입자 수 15,000여명, 총 주문금액 23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배달모아를 통해 주문하면 소상공인의 배달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화폐 ‘모아’와 연계 사용에 따른 10%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소상공인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도 이점이 많은 플랫폼인 만큼 배달모아 사용을 통해 제천 지역 상권을 살리는 착한 소비문화 정착에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배달모아’는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고, 가맹점 문의는 배달모아 고객센터(☎043-643-07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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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제천시, ‘전통시장 가는 날’캠페인 참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시장가는 날’ 캠페인에 참여한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비 촉진에 나서는 ‘시장가는 날‘의 참여방법은, 오는 6월까지 대형마트 의무휴무일인 매월 넷째 주 일요일(3월 27일/ 4월 24일/ 5월 29일/ 6월 26일)에 전통시장에서 당일 합산 3만 원 이상을 구매한 영수증을 응모기간 내 ‘시장愛’ 홈페이지(www.sijangae.or.kr)에 인증 하면 된다.   이후 전국의 전통시장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200만원(10명), 2등 100만원(30명), 3등 25만원(150명) 등 매월 1억 원씩 총 4억 원 상당의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지역의 사회적 위기 극복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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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6
  • 제천시, 푸드테크 스타트업 ㈜이노하스와 150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3월 25일 제천시청에서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이노하스(대표이사 박지수)와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이노하스 박지수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이노하스는 제천 3산업단지 6,853㎡ 부지에 건축연면적 7,740㎡ 규모의 공장을 금년 7월 준공을 목표로 15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고용예정인원은 80명이다.        ㈜이노하스는 식물성 대체육을 연구개발, 생산 및 유통․판매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건강, 환경오염 개선, 동물 복지를 고려한 ‘착한 먹거리’ 개발로 ESG경영을 선도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미국 진출에 성공하며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박지수 대표이사는 “제천 3산업단지의 탁월한 입지조건과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힘입어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 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대체식품 산업은 최근 건강과 안전, 환경보호와 동물복지에 대한 소비자 관심 증가와 ESG(환경․환경․지배구조) 경영이 화두로 부상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이노하스의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며, 제3산업단지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 15일에도 제3산업단지 투자협약기업인 ㈜선우철강과 100억원 규모의 증액 투자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 ㈜이노하스의 협약으로 제3산업단지 분양율 9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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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5
  • 충주바이오 수소융복합충전소, 운영 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가 청정에너지의 선두주자인 그린수소 활성화에 중대한 한 발을 내디딘다. 시는 23일부터 ‘충주바이오 수소융복합충전소’(봉방동 벌터4길 13)가 본격 상업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은 휴무이다.    충전 단가는 승용자동차 기준 7,700원/kg이다. 시는 충전시설 운영 안정 및 직원 숙련도를 고려해 오는 5월 1일부터는 운영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9년 5월 국내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음식물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융복합충천 구축 및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23억 원을 투입, 수소의 생산·저장·운반·충전·판매 등 과정이 일체화된 On-site형 복합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충주바이오 수소융복합충전소는 음식물바이오에너지센터에서 생산되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순도 99.99% 이상의 고농도 친환경 그린 수소를 생산하고 공급하는 거점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해당 충전소는 승용자동차 충전은 물론이고, 튜브트레일러(TT)를 활용해 인근 수소충전소에 수소를 공급하는 국내 최초 마더스테이션(mother station) 기능까지 겸비하고 있다.    시는 ‘충주바이오 수소융복합충전소’가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충북권의 수소 생산기지이자, 수소 차량 운전자 및 기업에 저렴한 가격에 수소를 공급해 수소경제 활성화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바이오가스에서 이산화탄소(CO2)를 포집·활용하는 친환경 에너지의 생산이 2050 탄소 중립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며 “충주가 그린수소 산업의 메카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충전소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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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 2022년 스타점포 입주자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2주간 스타점포 입주자를 모집한다. 스타점포 조성사업은 원도심 상권 내 빈 점포를 성장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는 지원자를 모집하여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요 지원내용은 △창업공간 및 설비제공, 내·외부인테리어 △창업교육 및 메뉴개발지원 △외식 및 위생교육 △홍보 마케팅 △점포 임차료 등으로 초기창업에 필요한 사항이 폭넓게 지원된다.    조성점포는 문화의 거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빈 점포들이며, 면적은 약 29~118㎡ 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업종별·규모별로 취사선택이 가능하다. 시는 총 3팀을 모집 중에 있으며, 선정된 입주자들은 2022년 상반기 개업을 목표로 창업 기본 교육 및 컨설팅, 배달메뉴개발,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관련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업종제한은 없으나 외식창업일 경우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며, 자격요건 및 지원사항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이나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043-641-46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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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2
  • 제천시,‘2022년 지역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공모’ 3개 사업 선정
    ▲제천시청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2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 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노사민정협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노사민정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노사협력 국정 시책이다. 노사민정협의회는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협의회 인프라 및 운영 사업 △홍보 및 인식 확산 사업 △사회적 대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본 사업들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 주체들이 지역노사민정협의회에 참여해, 비정규직 근로자뿐만 아니라 여성, 노인, 청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들의 이해를 대변함으로써 사회적 대화기구로서 역할을 지향하고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며,“안정적인 노사관계 운영을 지원함으로써 노사협력 분위기 확산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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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9
  • 충주시, 지난해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
    ▲충주시가 지난해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접수을 운영한다.(사진=충주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손실보상금 접수 현장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상은 지난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 기간 동안 집합금지, 영업 시간제한, 시설 내 인원 제한 조치를 이행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일정 부분 손실을 보전해주기 위해 마련됐다.온라인 신청은 지난 3일부터 손실보상 홈페이지(소상공인손실보상.kr)를 통해 진행 중이며, 충주시는 10일부터 시청 7층 및 대상업체 담당 부서에서 손실보상제도 전담 창구를 마련해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도울 계획이다. 보상액은 개별업체의 손실액에 비례해 맞춤형으로 산정되고 분기별 보상금은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지원이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손실보상 지급이 누락되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기간 내 꼭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손실보상 콜센터(☏1533-3300) 및 충주시 손실보상 전담창구(☏850-6066~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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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2
  • 제천시, 청년창업 특례보증 및 청년 주택자금 이자지원 사업 올 하반기 추진
        <중부저널 강문구 기자>제천시는 제천시에 주소를 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특례보증 지원사업’과 ‘청년 주택자금 이자지원 사업’을 올해 하반기 추진할 예정이다.청년창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제천시에서 충북신용보증재단에 예산을 출연하여, 신용보증재단에서 자금력과 담보력이 부족한 제천시 청년창업자에게 대출보증을 제공하고, 시에서 대출이자와 보증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주택자금 이자지원 사업을 통해 최대 5년간 주택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해줌으로써 기시행중인 3쾌한 주택자금 지원사업과 더불어 지역정착 중요요인인 청년층의 내집마련 부담을 완화시켜 정주여건을 개선할 방침이다.    제천시는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제309회 제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제천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하였으며, 제1회 추경을 통해 사업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다. 예산확보 후 업무협약, 관계기관 협의 등의 행정적 절차를 이행할 예정으로, 지원대상, 지원금액 등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올해 하반기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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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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