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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기업인 초청 간담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7월 5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기업인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새로 취임한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준비하였으며, 22개 업체의 기업인이 참석해 기업경영 애로사항, 지역 경제 및 산업 동향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전달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제천시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기업의 역할과 노력이 매우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는데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활력 넘치는 희망찬 지역경제 육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의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하며, 기업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며, “우리 제천을 전국에서 가장 잘 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앞으로의 정책추진에 많은 조언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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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제천단양상의 제3대 회장, ㈜엔바이오니아 한정철 대표 선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단양상공회의소는 지난 28일 제천단양상공회의소 2층 대회의실에서 제3대 의원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엔바이오니아 한정철 대표를 제3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한정철 회장은 전임회장의 잔여 임기를 마치고 앞으로 제3대 회장으로서 3년간 제천단양상공회의소를 이끌게 됐다. 또한, 제3대 의원 임시의원총회에서는 부회장, 감사, 상임의원 임원진도 선출했다. 한정철 회장은 “의원님들께서 3대 회장으로 지지해준 만큼 새롭게 선출된 임원진과 함께 지금보다 더 나은 기업 발전과 지역 경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천단양상공회의소는 제천시, 단양군 상공인들의 발전과 회원사 간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회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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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9
  • 제천시, 하반기 전기자동차 440대 추가 보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대기질 개선 및 쾌적한 환경 보전을 위한 친환경 전기자동차 440대(승용차 260대, 화물차 180대)를 추가 보급한다.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은 차종에 따라 전기승용 560만∼1,400만원, 전기화물 900만~22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연속하여 2개월 이상 제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과 법인 및 기업, 단체 등으로 7월 4일부터 하반기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보급차종은 자동차관리법과 대기환경보전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자동차와 관련된 각종 인증을 완료하고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에 따른 전기차의 평가항목·기준에 적합한 차량으로, 무공해차 통합누리집(www.ev.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보조금 지원 희망자는 전기자동차 제작·판매 대리점을 방문하여 구매계약을 하며, 대리점이 신청서를 제출하면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예산소진 시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교통대기 환경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정도시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에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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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제천시 한방천연물제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3만불 수출 실적 달성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 이하 재단)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제천 우수 한방천연물제품 현지 판촉전 개최 및 구매 상담을 통해 3만 1245달러(한화 약 3,749만원)규모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글로컬 한방천연물기업 수출역량 및 마케팅 강화사업’으로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양희)과 협업하여 지난 4월 27일 ~ 4월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재 크론베어그 대형마트인 Everyday Plus 특설매장에서 현지 판촉전을 통해 이루어졌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현지 판촉전에는 △충북약초영농조합법인의 갈근, 구기자, 당귀, 도라지 등 9종의 약초류 △슬로시티수산협동조합의 찰수수쌀, 서리태, 팥 △농업회사법인 넉넉한사람들㈜의 배도라지 생강스틱, 황기쌍화차 등 가공제품 △청년농부들의 한방담금주키트 세트 등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4개 기업이 참가해 우수 한방천연물제품을 홍보하였으며 현지 판매와 수출 상담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재단은 앞서 지난해 7월 미국 서부지역에 3만 5188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올해 2월에는 6만 6166달러의 추가 수출실적을 달성하여 미국지역에 제천 한방천연물제품의 우수성을 보여준 바 있다.재단 관계  “그간 실적을 발판으로 제천의 우수한 한방천연물제품의 꾸준한 수출을 위해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양희)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제천 우수한방천연물제품이 향후 미주뿐만 아니라 유럽지역으로 더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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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제천시, 2023년도 정부예산 확보 총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제4차에 걸친 정부예산 발굴 및 추진점검 보고회를 통해 69개 사업에 1,870억 원의 정부예산 확보를 목표로 정하고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서 단계별로 대응 전략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4월~5월은 중앙부처에서 예산안을 편성하는 단계로, 부처예산안이 기획재정부로 제출되는 5월말까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확보 활동이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에 시는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논리로 무장하여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충북도와 협조체계 구축 및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한 전방위적 활동 전개를 통해 제출한 사업이 정부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다할 방침이다.    2023년 주요 국·도비 확보 대상사업으로는 △의림동 및 청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481억) △천연물 지식산업센터 구축사업(292억) △의림지뜰 녹색자연치유단지 조성사업(130억) △농촌공간 정비사업(140억) △바이오 첨단농업복합단지 조성사업(322억) 등이다.    박해운 부시장은 “6월~8월은 기재부 예산심사 단계로 기재부에서 심사를 받으려면 대상사업이 무조건 정부예산안에 담겨있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신청된 사업이 하나도 빠짐없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 철저히 대응하는 등 시정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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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단양군,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 4년 연속 우수 기관!
    ▲안병숙 군 재무과장과 지방소득세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충청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21년 실적)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도내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장 수여와 함께 200만 원의 포상금도 받게 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충북도가 주관하는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는 매년 비중이 증가하는 세외수입 분야의 효율적인 징수·관리를 위해 2017년부터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다. 군은 2019년 최우수상, 2020년 장려상, 2021년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우수상을 받아 4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군은 효율적인 징수방안 마련과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징수대책 보고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추진 성과의 주기적 점검과 효율적인 체납세 징수방안 마련에 힘써왔다. 또한, ‘세외수입 납부 돕는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세수 관련 적극적인 사전 홍보를 진행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상습체납자의 경우 예금 및 부동산 압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다각적인 처분도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부과 부서의 다원화와 과목의 다양성으로 인한 세외수입 실무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세외수입 실무 매뉴얼을 제작·배부해 원활한 업무처리를 도모해 호평을 얻었다. 올해는 자체 실정에 맞춘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각 부서의 부과·징수·체납 등 세외수입 업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민원 불편 사항 개선과 효율적인 업무처리 방안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병숙 군 재무과장은 “부서별 세외수입 담당자와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징수 활동과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조기 징수체계가 구축되고 맞춤형 체납처분이 이루어져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시책개발과 업무연찬을 통해 단양군의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지난해 충북도가 주관한 ‘2021년 지방세외수입 우수과제 발표대회’에서 ‘지방세·세외수입·환경개선부담금 결손처분 한번에!’라는 주제로 결손처분 시 행정절차 간소화 제도개선(안)을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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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건설 경기 활성화로 시멘트, 석회석 등 물류수송량 증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국철도 제천지역의 시멘트, 석회석 등 수송 수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으로 2019년 490.2억원, 2020년 427.7억원, 2021년 490.6억원으로 둔화되었다. 그러나 지난 4월 18일(월) 거리두기 해제 및 일상 회복으로 인한 건설 경기 활성화로 2022년 물류 수입은 5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철도는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늘어나는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제천지구∼오봉 구간 시멘트 수송을 위한 4개 열차를 신설하여 4월 14일(목)부터 운행하고 있다.    한국철도 제천관리역(고명역, 입석리역, 쌍룡역)은 한국철도 전체 물류 수입 중약 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세아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쌍용C&E의 시멘트와 청림자원의 석회석, 태봉광업의 백운석 등을 수송하고 있다. 고객사들이 위치한 제천시, 영월군, 단양군 지역사회는 빠른 경기 회복세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쌍용C&E 인근 주민 A씨는 “지역 업체의 매출이 늘어나면 지역 경기도 덩달아 살아난다”며 시멘트 업계의 빠른 매출 회복을 기원했다.    한국철도의 하루 수입이 코로나19 이후 4월 22일(금) 100억원을 회복한 가운데 수입의 30%를 차지하는 물류 수입도 상승 추세다. 이재철 제천관리역장은 “물류 수입 회복세가 빨라 다행이다”며 “안전한 물류 수송으로 고객사는 물론 지역사회 경기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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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단양군, 잠자는 지방세 환급금 찾아드려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은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아 잠자고 있는 지방세 미환급금을 납세자에게 돌려주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지방세 환급금 찾아주기 중점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 군의 올해 3월 말 기준 미환급금은 총 1318건, 770만6천원으로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 이전, 개인 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분 등의 사유로 발생한 환급금이다. 이 중 5만 원 이하 소액환급금은 전체 환급 건수의 99%에 달한다.    군은 보이스피싱 등의 위협으로 소액환급금에 대한 납세자의 신청이 소극적임에 따라 기존 전화, 위택스 등의 환급 신청 방법에 더해 24시간 신청이 가능한 ‘단양군 지방세 환급’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단양군 지방세 환급 카톡 채널은 간편한 환급 신청은 물론 소액환급금 기부, 환급계좌 사전등록 등 서비스를 운영해 납세자에게 편리한 세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을 통한 환급 서비스는 카카오톡에서 ‘단양군 지방세 환급’ 채널을 추가한 후 대화창에 이름, 생년월일, 계좌번호, 은행명을 전송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5년이 지난 지방세 환급금은 군으로 세입 조치됨에 따라 납세자의 적극적인 지방세 환급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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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4
  •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방세 감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지방세 감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면은 영업시간제한업종 개인사업자의 주민세 사업소분과 교통운수종사자의 영업용 등록차량(버스, 택시)의 자동차세의 100% 감면이다.    또한, 2022.1.1.~ 12.31.일까지 소상공인에게 3개월 이상 월 10%이상의 임대료를 인하했거나 인하하기로 약정한 건물주에게 인하율에 따라 최대 50%의 건물분 재산세와 고급오락장용(영업금지되는 경우에 한함) 건축물 및 부속토지에 대하여 중과세분을 감면하기로 하였다. 지난 4월 27일, 제천시의회 임시회에서 감면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올해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이미 납부한 지방세가 있는 경우 환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 감면 신청서류는 지방세감면신청서,소상공인확인서,임대료인하 전후 임대차계약서, 인하한 임대료를 증빙할 수 있는 자료 (세금계산서,통장거래내역 등)를 제출해야하며 12월말까지 제천시 세정과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면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주고,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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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제천시 공공배달앱“배달모아”, 축산물 배달문화 활성화 이벤트 진행
    제천형 공공배달앱 ‘배달모아’는 축산물이력제 홍보 및 배달문화 활성화를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축산물 배달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25일부터 5월 16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배달모아를 이용해 정육점 카테고리에서 축산물을 주문하는 소비자 333명에게 6,000원을 즉시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는 지역화폐 ‘모아’와 연계해 사용 할 수 있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다.    추후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연계시스템 개선이 완료되면, 배달모아에서도 축산물의 등급과 이력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축종‧부위별 평균 가격도 확인이 가능해 합리적으로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축산물 또한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로,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을 적극 반영해 정육점 카테고리를 신설하여 축산물 배달서비스를 선보였다”라며, “배달모아를 통한 지역 판매 축산물의 비대면 판로 개척 및 착한소비 문화 정착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달모아는 매월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매주 선착순 800명 2,000원 할인이벤트와 특정시간 선착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깜짝타임세일, 사진리뷰 작성자쿠폰지급이벤트 등을 오는 5월에도 진행한다. 배달모아는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고, 가맹점 문의는 배달모아 고객센터(☎043-643-07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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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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