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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및 유관기관 20~53% 설 명절 맞이 할인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및 유관기관은 2023 명절맞이 다양한 파격행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함해 최대 53%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해 시민의 설 명절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 한방바이오제천몰(https://www.jc-mall.com/) 31일까지, 최대 53% 할인, 전 제품 무료배송 먼저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한방바이오제천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최대 53%할인가를 전 제품 무료배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 판매품목은 녹용고, 홍삼, 도라지청, 칡즙, 각종 진액 등 한방 건강 제품과 전통주, 한방 치약/샴푸/비누 등 생활용품, 고추장, 선식, 식초, 한과 등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특히 여성도서관 내 소재한 제천몰(독순로 70)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동일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제천로컬푸드(www.jclocal.co.kr) 12일~21일까지, 최대 20% 선착순 할인혜택 제천로컬푸드에서도 설 명절 맞이 선물세트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2만원 이상 제천시내는 무료 발송되며, 관외라도 택배비 2,000원은 로컬푸드에서 지원한다. 배달모아(제천공공배달앱) 주문도 가능하며, 로컬푸드 3개 매장(장락동 본점, 이마트점, 배론점)에서 직접 주문도 가능하다. 취급 품목은 잡곡세트, 황기찹쌀한과, 각종 건강 청, 황기장, 꿀, 전통주 등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로컬푸드(☎043-646-4505)로 문의하면 된다.   ▶ 제천정보화마을 20% 할인, 택배주문 16일까지, 일반주문 17일까지 청풍관광정보화마을과 월악산약초정보화마을에서도 도매가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택배주문은 16일까지, 일반 주문은 17일까지 아래 이메일(월악산약초마을 dnjfdkrtks4853@naver.com, 청풍관광마을 cjdvnd4939@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월악산 약초마을에서는 가을 더덕, 사과(부사), 건강즙(6종), 우리밀시골빵, 떡국떡을, 청풍관광마을에서는 사과(홍로), 꿀, 꿀화분, 산양삼 등을 판매한다. 제천화폐 모아로 결제 가능하며, 문의는 각각 월악산약초마을(☎043-641-4853) 및 청풍관광마을(☎043-641-4939)로 하면 된다. ▶ 살림터(장애인직업재활시설) 20%할인판매, 3만원 이상 택배비 무료, 장애인 복지 기관 의미있는 선물을 하고 싶다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운영하는 살림터 허브차 세트도 고려할 만하다. 오는 24일까지 국산 유기농 허브차 세트 및 단품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금액대는 14,000 ~ 28,000원까지 다양하다. 3만원이상 구매 시 택배비가 무료이며, 주문 수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니 대량구매를 원할 경우 시설 내 직업재활팀(☎043-653-7522)로 문의하면 된다. 수익금은 장애인 근로자 급여 및 복지를 위해 일부 활용될 예정이다. ▶ 제천지역자활센터(설) 18일까지, 택배비 전국 무료, 수급자 자활 지원 또한 수급자들의 자활을 돕는 제천지역자활센터도 있다. 오는 16일까지 주문을 접수하면 명절 전 선물세트를 전국 무료로 배송한다. 취급품목은 누룽지·김자반 선물세트, 한과·약과·떡 선물세트, 들기름·참기름 선물세트 등이 있다. 제천화폐 모아도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기 바라며, 주문 및 문의사항은 제천지역자활센터(☎043-648-298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묘년 설 명절엔 우리 고장에서 만든 특산물들로 가족 및 이웃에 사랑을 전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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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새해 첫 방문객 환영식
    ▲2023 러브투어 첫 단체 방문 환영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14일 역전한마음시장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번째 전통시장 러브투어 방문객 환영식을 했다. 이 날 2023 러브투어 관광객 1호의 행운은 80명의 회원과 함께 제천을 방문한 KCA 대한문화역사탐방연합회 강건식 회장에게 돌아갔으며, 강씨에게는 5만원 상당의 지역특산품이 증정됐다. 이 후 이들은 제천 관광명소인 배론성지와 정방사를 답사하고, 역전한마음시장을 방문해 환영식과 함께 먹거리, 특산품,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국내 관광산업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는 만큼, 5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적극적 모객에 앞장서겠다”며 “또한 러브투어 해설사 교육 강화 등 투어의 질적 향상으로 제천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 러브투어 첫 단체 방문 환영식     한편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30명 이상 타지역 관광객이 ▲지역 식당을 이용하고 ▲명소를 관광한 뒤 ▲전통시장에 들러 1시간 30분 이상 체류할 경우 ▲관광버스를 무상 지원(거주지에서 관광버스를 임대해서 올 경우 임차보전료 35만원 지원) 해주는 사업이며, 이 외에도 청풍호 유람선 및 청풍 문화재단지 탑승(입장)료 50% 할인, 러브투어 전문 관광해설사 무상지원 등의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100% 사전예약제이고, 예약은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운영실(☎043-641-480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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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충청북도-충북신용보증재단-신한은행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신한은행 충북본부(본부장 권순박)는 13일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금리로 어려운 도내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충청북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신한은행은 특별출연금 13억원을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수인 195억원 규모로 신용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충청북도 내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보증수수료를 연 1.0%로 낮추고 보증 비율을 상향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한층 완화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 및 대출금리 인상 등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상황”이라면서, “이번 신한은행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통해 적극적인 보증지원으로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1월 16일부터 한도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며,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도내 각 지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 문의 및 접수처 :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5개 지점 본점(☏249-5700), 동청주지점(☏249-7950), 충주지점(☏249-5760), 남부지점(☏249-5780), 제천지점(☏ 249-5790), 혁신도시지점(☏ 249-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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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3
  • 충북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에 160억원 투입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연내 총 19개 사업에 160억원을 투입해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주요 지원분야로는 △경영현대화 지원(98억2천4백만원) △홍보·마케팅(10억1천8백만원) △노후시설 개선 (47억4천만원), 그 외 상인조직 역량강화(1억2천5백만원), 화재공제 가입지원(2억9천만원), 온누리상품권 단체구매 지원(2천만원)이 있다.    각 분야별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지역 내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관광형 시장 및 디지털 대 전환에 대비하기 위한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 침체된 원도심 상권의 부활을 위한 상권활성화 사업, 특색 있는 골목브랜드 구축을 위한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 등 이다.    또한, 도내 우수 전통시장 및 특화 상품을 널리 알려 시장의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케이블TV, 지역민영방송 활용 홍보프로그램 제작·방송 지원, 전통 시장 박람회 개최, 시장경영패키지(공동마케팅) 지원 등이 있다. 아울러, 안정적인 영업기반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상점가 내 노후시설개선 및 안전시설 구축을 위한 시설현대화사업, 편리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한 주차환경개선사업 역시 꾸준히 추진된다   이외에도, 상인 고령화와 협업 체계 부재로 변화하는 소비 행태와 유통 환경에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상인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여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마케팅 교육과 선진시장 벤치마킹,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에 재난 안전망 구축을 위한 화재공제 가입 지원 사업, 온누리상품권 구매 활성화를 통해 전통시장 내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구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각 분야별 지원 사업을 통해 상인조직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자생 역량 강화,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을 통한 새로운 기회창출,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상점가를 조성할 것”이라며,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위축된 전통시장·상점가에 조속한 활력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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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단양군, 전통시장 중기부 공모사업 선정 쾌거
    ▲단양구경시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연간 800만 명이 찾는 단양구경시장이 현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군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단양구경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군은 이로써 2023년에 2억3656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으며, 2024년도에도 1억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성화시장육성사업인 디지털 전통시장 사업은 전국 20개 지자체,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올해는 1억8500만원(국비 9천250만원)이 투입돼 추진된다.    이 사업은 관광객과 지역주민 등 방문객 위주로 판매를 하고 있는 한계점을 보완해 지속가능한 온라인 진출 역량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입점지원, 육성전략 구축, 인프라 지원 등 온라인 판매 플랫폼 조성으로 또다른 수익모델 창출 및 시장의 자생력을 확보해 타 시장과의 경쟁력이 한층 더 항샹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시장 내 108개 점포에도 총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자해 노후된 전선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에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 내에서 구입한 물품에 대한 근거리 배송 사업 등에도 2천724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돼 고객을 위한 편의 증진에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1985년 충주댐이 건설되며, 단양읍 도전리 1만4034㎡의 터에 둥지를 튼 단양구경시장은50여 곳의 음식점을 포함해 120개 점포가 빼곡히 들어찼으며, 대부분 점포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값싸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사고파는 곳에 더해 마늘, 아로니아 등 지역특산물로 만든 만두, 치킨, 순대, 떡갈비 등 다양한 먹거리가 인기를 끌면서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먹거리 천국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오일장(1, 6일)이 서는 날에는 없는 게 없는 만물장터로 변신해 사람들로 북적인다. 군 관계자는 “단양구경시장은 전국에서도 알아주는 활성화된 시장으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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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충북도, 2022년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조 222억원 확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2022년도 정부 공모사업에 285사업, 국비 1조 222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도가‘22년 목표액 8,656억원 대비 18.1%(1,566억원), ‘21년에 확보한 국비 7,992억원 대비 27.9%(2,230억원)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로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선도할 대규모 공모사업에 다수 선정돼, 충북 미래 먹거리인 레이크 파크 르네상스 기반 마련에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분야별 주요 선정사업과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➀ (디지털)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100억원), △탄소저감을 위한 반도체 융합부품 기술지원사업(78억원), △전파플레이그라운드 구축(58억원),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20억원),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48억원) 선정으로 도시·제조업의 디지털전환(DX) 지원 기반 마련   ➁ (환경) △탄소중립 그린도시(240억원), △유기성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설치 시범사업(314억),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401억원)선정으로 탄소중립 이행 및 폐자원의 에너지화를 통한 고품질 재활용 기반 조성, 수질개선과 생태회복   ➂ (에너지) △안전 신뢰성 기반 소재부품 시험분석 테스트 베드 구축(256억원),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297억원),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기반구축(100억원) 선정으로 이차전지·수소·태양광산업 육성 기반마련 및 친환경 에너지 기술 경쟁력 확보   ➃ (바이오) △주름개선 바이오세라믹 치료제 개발(26억원), △엑소좀 기반 치료제 비임상·임상 기술개발(27억원), △천연자원 복합 소재를 이용한 피부손상 완화 더마코스메틱 제품 개발(24억원) 선정으로 바이오헬스 및 화장품 산업 기반 구축   ➄ (문화관광) △지역특화 도시재생(180억), △우리동네살리기(60억),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35억원),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186억원) 선정으로 지역특화 재생동력 확보 및 스마트관광 생태계 조성 기반 마련   ➅ (농업) △김치원료 공급단지 지원사업(116억),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지원(45억원), △지역먹거리 계획 푸드플랜 패키지(32억), △농촌공간정비사업(313억원) 선정으로 지역농산물 유통활성화를 통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➆ (경제)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선정(843억원), △지역주력 수출기업 Biz 플랫폼 구축 지원사업(44억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52억),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134억원) 선정으로 지역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산업 발전 기반 마련,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 지원   ➇ (균형)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50억원), △토지은행(공공개발 토지비축) 사업 (97억원), △취약지역 개조사업(139억원) 선정으로 주민생활불편 해소 기반 조성 마련   충북도는 지난해 주요 공모사업 선정으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발맞춰 미래 첨단산업의 선점, 탄소중립과 연계한 산업생태계 구축 및 에너지산업 고도화는 물론, 레이크 파크 르네상스 기반 마련을 통한 도민이 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로는 공모 전담팀을‘21.1월에 신설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공모사업에 대처함은 물론, 연초 중점관리대상 공모사업*을 선정하여 지속적인 사업 컨설팅으로 응모 전 단계부터 최종 선정까지 촘촘한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함으로써 좋은 성과가 나왔다.   *중점관리대상 공모사업 : 국비 100억 이상이거나 국비 50억원 이상 중 도 6대 신성장 산업 및 국가전략 육성 신산업   이밖에도 「공모사업 자문위원회」를 통한 최신 정책동향 파악 및 전략적 자문을 하였으며, 경제부지사 주재로 매월 추진상황보고회 개최(10회)를 통해 공모사업 추진상황 점검하고 향후 대응계획도 함께 논의하는 등 충청북도와 혁신기관이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공모사업에 최선을 다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충청북도는‘23년 1월 직제개편에 따라 뉴딜공모팀에서 미래전략팀으로 개편했으며, 앞으로 기존 정부 주도의 공모사업 대응하고, 산업의 대전환 가속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것”이라며, “나아가 정부 정책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창조적 혁신을 통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충북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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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 충청북도, 2023년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도내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2023년 소상공인육성자금 1차분 700억원을 1월 3일(화)부터 온라인 상담 및 접수를 진행한다.    충청북도 소상공인육성자금은 대출이자의 2%를 충북도가 3년간 지원하는 저리 정책자금으로 도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5천만원 한도로 9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이루어진다.    올해 특수시책으로는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의 경우 최대 7천만원까지 대출 지원이 확대된다. 소상공인육성자금상담(온라인)은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cbsinbo.or.kr) 접속(인터넷 또는 휴대폰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온라인 상담예약시 지정된 날짜에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과 지점 5개소(동청주‧충주‧제천‧남부‧혁신도시 지점)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대표자가 사업자등록증, 사업장 임대차 계약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방문‧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보증 수요 분산 및 필요한 자금의 적기 신청 및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온라인 상담예약제를 전면 시행하여, 신속하게 자금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개선했다.   도 관계자는 “고금리로 어렵고 힘든 소상공인에게 저리융자를 통한 경영안정으로 서민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소상공인육성자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나 충북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3년 상담·접수 일정 구 분 지원규모 상담·접수 1차 700억원 2023. 1. 3.(화) ~ 한도 소진시 까지 2차 600억원 2023. 7. 3.(월) ~ 한도 소진시 까지 *상담예약(온라인):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cbsinbo.or.kr) 접속(인터넷 또는 휴대폰 등) *접수 : 융자신청서 작성 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5개지점   ○ 문의 및 접수처 :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5개 지점 본점(☏249-5700), 동청주지점(☏279-7950), 충주지점(☏249-5760), 남부지점(☏249-5780), 제천지점(☏ 249-5790), 혁신도시지점(☏ 249-5770) ○ 협약(대출 취급) 금융회사 :9개소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중소기업은행, 하나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 세부 추진계획에 동의하고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금융회사만 취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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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1
  • 제천시 올해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149억 확보
     ▲제천시청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올 한해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 총 149억원을 확보해 민선8기 현안 사업 추진에 청신호를 켰다. 세부적으로 특별교부세 101억원, 특별조정교부금 48억원 총 149억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76.9억원(105.6%)이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는 28억원을 확보하였으나, 이후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하반기에 121억원을 따내며 현안사업 추진 동력을 마련했다.    한편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은 예상치 못한 지역 현안이나 긴급한 재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하는 재원으로 시는 이번 연말 특별교부세 27억원과 특별조정교부금 17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추가확보 예산은 ▲봉양읍 미당2리 백곡저수지 주변 하수관로 정비사업 6억원 ▲제천 시립도서관 리모델링 사업 6억원 ▲용두교 보수보강공사 3억원▲제천시 방범용 CCTV 노후 교체 및 보강설치 3억원▲시민안전 노후 안심비상벨 교체 2억원 등이며,    특별조정교부금 추가 확보사업은 ▲제천 체육관 지붕구조 개선공사 10억원 ▲원서천 평동 구간 데크길 조성 5억원 등에 활용된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의 확보로 현안 사업 원활히 추진하고 재난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또한 내년에도 현안사업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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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충북도, 지역사랑상품권 경제적 파급효과 1조 513억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지역사랑상품권이 충북 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순환제 구축의 도구로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정책과에서 충북연구원을 통해 실시한 지역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 지역화폐 발행액은 총 7,560억, 사용액은 6,224억으로 현재 충북도민 164만명 중 가입자수가 76만명으로 46%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이를 통한 경제효과는 도내 1조 513억원의 생산유발과 4,768억원의 부가가치유발, 13,923명 취업유발 효과가 각각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예산 756억원을 투입해 충북 내 1조가 넘는 경제효과를 가져다 준 셈이다. 충북은 제조업 중심의 전형적인 ‘소득역외유출’이 심한 지역으로 상품권을 통해 지역소득의 역외유출(대형 유통업체 및 온라인 이용수요)을 방지할 수 있어 소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의 소상공인 및 영세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내년도 본예산에 국비지원과 관계없이 지역사랑상품권 1,000억원(할인율 6%)을 발행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했다. 국비는 현재 국회(예결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으로 내년 1회 추경에나 발행이 가능하다. 충북도 관계자는 “내년에 보다 어려워질 경제상황을 대비하여 소상공인들과 도민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지방비 우선으로라도 상품권을 발행할 것”이라며 “도내 경제적 파급효과가 입증된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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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 제천시, 내년 제천화폐 할인율 조정 등 변경사항 안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내년부터 제천화폐 할인율 6%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정부의 지역화폐 국비지원 사업이 전면 재검토됨에 따라 이뤄졌으며, 시는 할인율을 기존 국비포함 10%에서 시 자체재원을 별도 투입해 6%까지 축소한다는 방침이다.    이 할인율은 국회 합의로 국비지원 예산이 결정되는 시점까지 잠정적으로 운영되며, 국비 예산이 확보된 후 1차 추경을 거쳐 예산 및 할인율을 확정할 전망이다. 단 월 개인구매 한도는 30만원으로 동일하다.   또한 지류형 화폐의 판매가 중단된다. 지류형은 부정유통에 취약한 점이 부작용으로 지적되어 전국적으로 축소, 폐지하는 추세로, 이를 통해 부대예산을 절감하고 화폐 유통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다만 현재 만들어 놓은 55억원 상당 지류형 화폐는 내년 소진시(2월경)까지 같은 할인율(6%)로 판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역화폐의 편의성과 효과성을 높게 보고 있는 만큼, 국비지원이 신속히 결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특히 지류형 할인 폐지에 따른 사항을 널리 알리고 제천화폐 카드 및 모바일 구매 안내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3월 도입한 제천화폐 모아는 지난 11월말 기준 누적 4,615억원의 판매를 돌파하며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이끌었다. 반면 국비지원 예산이 표류하며 전국 각지에서 내년도 할인율 축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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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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