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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체류형 관광기반 확충 위한 대선공약 건의
    ▲ 단양군청전경(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을 위한 대선공약 건의서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 정당에 전달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여야 정당에 전달한 대선공약 건의서에는 ▲단양강 주차타워 설치 ▲중부내륙권역 도로망 개선 ▲제천∼영월 고속도로 어상천 무인IC 설치 ▲단양수중보 유지관리 개선 건의 등 지역 현안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군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도시의 완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시급한 사업들을 건의했다”며 “건의된 사업들이 대선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하게 협의하는 한편,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찾아 발품 행정을 펼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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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제천시, 210억투입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 제천시청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올해 예산 210억을 투입해 친환경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에 나섰다.  시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구매수요에 부응해 전기자동차 770대, 수소자동차 222대 모두 992대의 차량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당 지원액은 전기승용 최대 1,400만원, 전기화물 최대 2,200만원, 수소자동차는 3,35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사업은 상·하반기 연2회로 나눠 접수하며, 오는 17일부터 상반기 신청접수가 진행된다. 신청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신청일 기준 연속하여 2개월 이상 제천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단체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보조금 지원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판매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하여 제작·판매대리점이 신청서를 제출하면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자동차는 유류비 절감 혜택이 많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대기 환경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청정도시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밝혔다.   신청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 자연환경과(☎641-6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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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단양군, 올해 전기자동차 143대 보급
    ▲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 기반 마련을 위한 올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143대를 보급한다. 군은 ‘2022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으로 25억 원을 들여 전기차 143대(승용 83, 화물 60대)를 지원하며, 올 상반기 중 승용 80대(일반40, 택시8, 우선순위8, 법인·기관 24), 화물 54대(일반30, 우선순위6, 법인․기관12, 중소기업제품6) 등 총 134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은 차량 성능과 대기환경 개선 효과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전기승용차는 대당 최고 1400만 원, 초소형 전기차는 900만 원, 전기화물차(소형)는 대당 최고 2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지원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전에 단양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 또는 기업체·법인 등으로 보급대 수는 1인당 1대(1개 업체당 1대)가 원칙이다.   신청 기간은 16일(오늘)부터 3월 31일까지로 구매자가 자동차 제작·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2개월 내 출고 가능한 차량에 한해 구매 지원신청서를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털(www.ev.or.kr)을 통해 제출하면 단양군은 구매 신청 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한편, 군은 올해 27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15대의 전기이륜차도 보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에서 운행되는 차량이 점차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이번 전기차 보급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 지원책을 발굴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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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충주시, 2022년 수소연료전지차 100대 보급
    ▲ 충주시청전경(사진=충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가 미래 신성장동력인 수소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2022년에도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한다. 충주시는 총사업비 33억5천만 원을 투입해 지역 내 수소연료전지차 100대를 1차 보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또한, 향후 예산을 확보해 연말까지 375대(사업비 125억 5천만 원)까지 지역 내 수소연료전지차 구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차종은 현대 넥쏘이며, 한 대당 3,350만 원의 구매보조금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충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충주시 내에 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등)이 위치한 법인·기업 등이다. 지원 신청은 14일부터이며, 차량 출고 순으로 확보된 예산 소진 시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지원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자동차 판매점(대리점)을 통해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수소연료전지차 125대를 보급한 데 이어, 올해 375대를 추가 지원해 일상 속 친숙한 수소도시의 문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소차 구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chungju.go.kr/)의 ‘고시․공고․입찰란’을 참조하거나 충주시 기후에너지과(☏850-368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질 개선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연차적으로 수소충전소 및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수소연료전지차 구매 지원사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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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4
  • 쿠팡(주) 제천 첨단물류센터(FC) 건립 본격화
    ▲ 쿠팡 제천 첨단물류센터 조감도(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 제3산업단지에 입주하게 되는 ‘쿠팡 제천첨단물류센터(Fulfillment Center)’의 건립이 본격화 되고 있다.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제천시청을 방문, 이상천 제천시장을 면담하여 ‘쿠팡 제천첨단물류센터’ 건립 계획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제천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쿠팡은 제천 제3산업단지 약 10만㎡ 부지에 1,160억원을 투자해 충청도와 수도권 지역 물류를 보완·지원하는 첨단물류센터(86,891㎡) 건립한다는 계획으로 이달 중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10월까지 설계와 인·허가를 거쳐 연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대준 대표이사는 "제천시와 충청북도 그리고 충북개발공사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덕분에 제천에 첨단물류센터 건립 투자가 가능했고, 고객들에게 더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난 협약 때 밝힌 바와 같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는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상천 제천시장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면담(사진=제천시제공)    이에 이상천 시장은 “쿠팡의 제천 첨단물류센터 건립은 지역경제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제천시민에게 큰 선물”이라고 화답하며, “혁신의 아이콘 쿠팡이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이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제천 첨단물류센터 건립에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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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단양군, ‘폐철도 관광자원화’ 주민 의견수렴 등 사업 본격화
    ▲ 폐철도 관광자원화 사업 예상도(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도담-영천 중앙선 철로 폐선 부지를 활용하는 ‘폐철도 관광자원화 ’의 주민 의견수렴에 나서는 등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10일 군은 해당 사업의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오전, 오후로 나눠 단성·대강면사무소에서 중앙선 철도시설(단성역∼죽령역) 개발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개진된 주민 의견을 반영해 당초 실시계획의 수정·변경을 거쳐 오는 4월 중 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하고 하반기부터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 단성면 주민설명회(사진=단양군제공)   340억 원의 대규모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사업 대상지인 단성역에서 죽령역까지 8.2km 구간에 레일코스터, 풍경열차, 기차테마파크 등을 갖춘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는 2023년 9월부터는 죽령역부터 단성역까지 레일코스터 총 160대(4인승)가 운영되며, 단성역에서 죽령역 방향으로는 풍경열차 총 4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군은 기존 역사의 리모델링 및 신축을 통해 단성역에는 매표소, 문화몰, 문화테마파크를 설치하며, 죽령역에는 승·하차장, 죽령마켓, 1942기차테마파크를 조성해 오랜 시간 머물며 즐기는 체험·체류형 관광거점 시설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군은 사업 대상지 주민과 이용객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해 6월 죽령역 진입도로의 노선지정 공고를 내고 보상협의 및 승낙서 징구 절차를 마쳤으며, 올해 4월부터는 예산을 확보해 토지 보상을 추진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만반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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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1
  • 제천시, ‘동절기 공사 중지’ 조기 해제
    ▲ 공사현장(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동절기 부실시공 방지와 공사품질 관리를 위해 지난해 12월 13일부터 ‘동절기 공사 중지’를 결정했던 공공건설사업에 대해 14일 자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상청 발표에 따라 2월 중순부터 기온이 영상을 회복하고 2월 말부터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앞으로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어 공사 중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 중지 해제 결정은 예년보다 2주일 이상 앞당긴 조치로 코로나19로 장기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고 다수의 신규 사업의 조기 발주로 재정 신속 집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시적으로 기온이 급강하할 것을 대비해 동해가 우려되는 공종은 품질저하 방지대책 수립 여부 등 현장점검과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어려움 해소와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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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0
  •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누적 매출액 20억원 돌파
    ▲ 제천배달모아 홍보물(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제천형 공공배달앱 ‘배달모아’의 누적 매출액이 2월 7일 기준 20억 원을 돌파했다. 매출액 20억 돌파는 지난해 3월 31일 첫 출시 이후 11개월 만의 일이다. 소상공인은 중개수수료, 가입비, 광고료가 전혀 없는 ‘배달모아’를 통해 수수료 부담을 덜고, 소비자는 지역화폐 ‘모아’와 연계해 사용 할 수 있어 최대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제천시는 매달 꾸준하고 색다른 이벤트로 소비자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민간배달앱과의 경쟁에서도 고정 소비자층을 확보했다. 2월에도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주문자에게 선착순으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정월대보름 부럼 깨기 이벤트’ 와 특정시간 선착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2월 22일 2시 2배 타임세일‘, 매주 선착순 할인을 제공하는 ’입춘 맞이 특별할인‘ 등의 혜택으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시 관계자는 “시스템 편의성 개선과 카테고리 확대 등을 통해 시민들이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배달모아를 통한 착한소비 문화 정착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배달모아’는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고, 가맹점 문의는 배달모아 고객센터(☎043-643-07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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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단양군, 조달청 혁신제품 ‘방역큐브’ 도입
    ▲ 방역 큐브(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은 지난 1월 조달청이 추진하는 혁신제품 시범 구매 사업 지자체로 선정됨으로서 올해 상반기 중 단양문화예술회관과 단양국민체육센터에 방역 큐브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시범 사용하기로 했다. 방역 큐브는 건물 입구에 설치돼 출입구를 열기 전 체온측정을 통해 체온이상자는 경보 및 잠금장치를 통해 출입을 차단하고, 정상 온도일 경우 큐브 안으로 진입해 살균수 연무액으로 살균 후 건물 안으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출입 통제 혁신제품이다.   군 관계자는 “방역 큐브는 각종 문화예술공연 및 영화 상영, 스포츠 대회 개최 시 출입구에 설치돼 감염병 차단 및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역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혁신제품 시범 구매 사업은 조달청이 기업체 혁신제품의 첫 구매에 나서 정부나 공공기관 등에 사용토록 제공하는 제도로 공공분야의 혁신제품 구매 촉진에 따른 혁신제품기업의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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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내토전통시장‘문화관광형 전통시장’에 선정
    ▲충북 제천시 내토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에 선정됐다.  이에 2년간 약 8억여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제천시는 내토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시장’(이하 문화관광형시장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지원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로, 해당 사업을 통해 내토시장에 2년간 약 8억여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역 내 대표적 전통시장인 내토전통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지원사업을 통해 고객중심의 시장인프라 개선, 특화 먹거리 개발, 생활문화 플랫폼 구축, 전국단위 축제유치 등을 통해 도시재생과 관광미식 특화도시에 걸맞는 시장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앞서 내토시장은 2015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골목형)에 선정되어 장보기 무료배송, 포장재디자인개발 등 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후 사후관리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받아 사업종료 후 유지관리 능력에서도 합격점을 받은 바 있다.    내토시장은 60여개 점포주들이 운영하는 제천시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시장으로 내토·동문 주차타워 건립 등 각종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내토전통시장 김정문 상인회장은 “내토시장은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으로써 제천시와 적극 협력 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금번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으로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생활문화 장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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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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