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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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교육지원청, 3분기 청렴 공무원·친절 공무원 선정 및 표창
                             ▲ 친절 유공자 이세리 주무관, 청렴 유공자 장기철 주무관, 친절 유공자 이상순 조리실무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청렴 및 친절의식 제고를 위한 2022년 3분기 청렴공무원 표창 대상자로 행정과 장기철 주무관을 선정하였고, 친절공무원 표창 대상자로 단양중학교 이상순 조리실무사, 대강초등학교 이세리 주무관을 선정하였다.    단양교육지원청은 매 분기마다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및 청렴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교직원과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를 실천하여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교직원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청렴공무원으로 선정된 장기철 주무관은 시설사업 업무 추진 시 공사현장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였고,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이상순 조리실무사는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조리 업무와 친절하고 신속한 배식 업무에 정성을 다하였으며, 이세리 주무관은 항상 친절한 민원응대 태도로 교육행정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향상에 기여해왔다.    이에 김진수 교육장은“항상 열정적인 태도로 청렴한 행정, 친절한 민원서비스를 펼치는 우리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늘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렴의식을 확립하고 친절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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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구촌 유기농 최대 축제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지난 9월 30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엑스포는 지난 2015년에 이어 7년만에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유기농분야 국제행사로 충청북도와 괴산군, 아이폼(IFOAM) 유기농국제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국내외 427개의 유기농․친환경관련 기업, 단체, 기관과 해외 66개국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개막식에 앞서 엑스포 기념관에서 열린 환영리셉션에서는 엑스포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공동조직위원장인 카렌 마푸수아(Karen Mapusua) 아이폼(IFOAM) 유기농국제본부 회장 및 세계이사 8인과 더불어 세계 유기농업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아이폼 전(前)회장 안드레 류(Andre Leu)과 주택강 아이폼아시아(IFOAM Asia) 명예회장도 함께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기후 위기와 코로나 사태 등으로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퍼져가는 지금, 충북도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하에 이번 엑스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세계 최대 유기농업운동 조직인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과 공동개최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유기농산업엑스포는 총 13만㎡의 부지에 주제전시관, 국제협력관,산업관, 진로체험관, 곤충생태관, 생태체험관, 야외전시장 등 6개의 전시관과 15곳의 야외전시체험장을 갖추고 있으며, 행사 기간 중 15개의 국내외 학술회의가 개최된다.    또한, 주공연장과 문화존특별무대에서는 140여회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도 예정되어 있고, 야외체험장에서는 유기농쿠킹클래스, 유기농고추장/김치 담그기 체험 등을 비롯해 31종의 유․무료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하는 유기농 축제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입장권은 현장판매소와 온라인(네이버, 쿠팡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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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기관 5곳 중 1곳, 금품향응수수로 해임된 임직원들에게도 총 41억원 넘는 퇴직금 지급
    - 59명의 임직원 총 16억5천만원 금품향응수수로 해임·파면돼 - 한국전력공사 임직원 31명 총 8억3천만원 금품·향응수수로 해임되고도 25억4천만원 퇴직금 수령, 기관 중 최다 - 엄태영 의원 “금품·향응수수로 해임된 자에게 퇴직금 지급하는 것은 비상식적인 일.  - 윤석열 정부 핵심 목표인 공공기관 개혁 위해 공직 기강 확립 방안 마련 및 퇴직금 지급 규정 손질 필요”강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공정과 상식을 외쳤던 지난 문재인 정부 시절, 금품과 향응을 받아 해임·파면된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산하 14개 기관 임직원 59명이 최대 1억9천만원까지 퇴직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관기관들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59명의 임직원이 16억5천만원의 금품‧향응을 제공받아 해임‧파면됐으며, 이들에게 지급된 퇴직금은 총 41억6천만원에 달했다.   금품‧향응을 제공받아 해임된 임직원들에게 퇴직금을 지급한 기관은 전체 60개 기관 중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한전KDN,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술보증기금, 한국지역난방공사, 강원랜드, 한국석유관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디자인진흥원 등 14개 기관이다.   이 가운데 한국전력공사는 31명의 임직원들이 총 8억3천만원에 달하는 금품‧향응을 제공받아 전원 해임되었는데, 이들이 수령한 퇴직금만 총 25억4천만원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적자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도 부패·비위행위자들에게 퇴직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 것이다.   한국전력공사에 이어 한국수력원자력은 3억5천만원, 한국가스공사는 2억6천만원, 한전KDN 2억원, 한국서부발전 1억7천만원, 기술보증기금 1억2천만원, 한국산업단지공단 1억1천만원, 한국남부발전 1억1천만원 등 8개 기관이 1억원 이상의 퇴직금을 지급하였다.   엄태영 의원은 “문재인 정부 임기 내내 공정과 청렴을 외쳤지만, 실상은 부패·비위행위로 금전적 이득을 취해 해임된 자들에게도 국민의 세금으로 퇴직금을 지급하는 비상식적인 일들이 일어났다”며, “이는 기관별로 퇴직금 지급에 대한 내부규정이 여전히 제각각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엄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가 ‘공공기관 개혁’인 만큼, 공직 기강 확립 방안 마련과 퇴직금 지급 규정에 대한 합리적이고 통일된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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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제29회 충북민족예술제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사)충북민예총에서는 금일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충북민족예술제를 개최·진행 중에 있다. 이번 예술제는 제천의병과 항일운동의 역사를 예술제에 담아내 역사문화도시 제천을 재조명하고 예술가 주도형 축제가 아닌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참여형 축제로서, 공연프로그램 13건, 기획프로그램 2건, 상설프로그램 3건 등 모두 18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프로그램은 9월 30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개막공연 <바람아 춤추어라! 의림을 노래하자!>를 시작으로, 10월 1일 오후 5시 풍물난장<갈바람 신바람>과 청풍명월 음악회<강물위에 뜬 달>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10월 1일 오후8시에는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국(충북)-베트남(푸옌성) 문화예술교류사업의 일환인 베트남 싸오비엔 가무악극장의 공연이 펼쳐지며, 10월 2일에는 마당극 <다 그렇지는 않았다>와 폐막공연 <풍류제천>이 진행된다.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의림지 역사박물관 앞 원형무대에서는 ▲밴드죠의 하는말 ▲Lake oncert ▲가슴으로 스며드는 연극 ▲연희야 놀자 ▲가을 춤 소풍 ▲통기타와 함께 떠나는 늘해랑과 그림일기 친구들 등 다채로운 공연이 열린다. 이와 함께 상설프로그램으로 ‘청풍명월 제천’을 주제로 하는 민화전시가 제천역에서 열리며, 의림지 역사박물관과 그 일원에서 청풍명월 아트부스 설치와, 의병만장전 등이 진행된다. 기획프로그램으로는 “제천의병과 문화예술”을 주제로 하는 학술세미나가 9월 30일 제천시민회관에서, 길놀이 ‘팔도에 고하노라’ 10월 1일 의림대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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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제천시,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29일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8기 시정비전 실현과 함께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전략 마련에 나섰다. 내년도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개최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과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세심한 점검을 통해 민선8기 실질적 원년의 시정 추진동력을 마련하고 새롭게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천시는 보고된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한 꼼꼼한 확인으로 예상되는 문제점이나 개선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재정 및 행정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효율적인 추진방안 마련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보고된 사업에 대해 꼼꼼한 실행방안 마련으로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으며 “사업과 연계한 내년도 예산편성 등 재원 마련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천시는 민선8기의 성패가 내년도 업무계획 실행력에 달려있다고 보고 보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점검사항을 전 직원이 공유해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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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충주시, ‘제5차 법정 문화도시’ 예비 지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주시는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제5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의 제5차 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5차 문화도시 조성사업 공모에는 전국의 기초지자체 29곳이 신청했다. 문화, 예술, 관광 등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실무검토단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서면 평가, 현장 검토, 최종 발표 평가를 통해 사업 대상지역을 선정했다. 그 결과, 충주시를 포함한 8개 지자체가 예비사업 대상지로 결정됐다.    시는 2018년과 2019년, 2021년 세 번의 도전에서 고배를 마셨으나, ‘충주살면, 충주사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네 번째 도전을 이어왔다. 지난해 9월 충주중원문화재단 내에 문화도시TF팀을 조직하고 내부 교육,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 지난 4월에는 행정협의체 발족 등 안정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다지는 데에 공을 들여왔다. 또한 시내권, 시외권 문화생태계 구축사업과 충주형 리빙랩 등 다수의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도시 간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문화도시를 배우고 문화도시 충주를 알리는 데 힘써온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더해 이종배 국회의원, 박해수 충주시의장을 비롯한 충주시의회 등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4번의 도전을 지속할 수 있었다. 더욱이 관광두레, 충북경제혁신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의 기관과 70여 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문화도시 4대 위원회’의 협조도 공모 선정의 큰 힘이 됐다. 시는 예비문화도시 지정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본격적인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될 경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국비를 포함해 총 2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향후 체계화된 시민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문화산업과 연계해 문화도시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전망이다. 조길형 시장은 “시민의 일상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문화중심도시 충주라는 비전 아래 외부용역 없이 오롯이 시민의 힘으로 이루어낸 성과”라며 “시민이 도시문화의 중심이 되어 '나다움'이 곧 '우리 도시' 문화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도시 충주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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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제천署,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3분기 회의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지난 29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내·외부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생활안전분과」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및 여성이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환경조성 등 지역 치안에 맞는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또한 위원들은 지역맞춤형 치안 시책 추진 관련 유관 기관 간 협의·조정에 관한 사항을 수행한다. 이와관련, 송해영 서장은 “사회적약자 보호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문제 해결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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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연휴 기간 미세먼지 예보 시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충북형 대기질 진단·평가시스템을 활용해 2022년 10월 중 연휴 기간인 1일부터 3일, 8일부터 10일에 예보를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처음 제공한다. 제공되는 예보자료 내용으로는 충북 권역별로 상세한 지역 범위의 시계열 및 공간분포 변화, 기류 역궤적 분석자료(HYSPLIT) 등으로 과학적 분석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오는 연휴 기간(10월 1일 ~ 10월 3일)에는 10월 1일 야간에 일시적 으로 미세먼지가 높고, 대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상태일 것으로 예상되어 야외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다 많은 정보는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누리집 접속 시 팝업창 바로가기 또는 진단·평가시스템 일일현황 게시판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코와 입을 막는 답답한 세상을 살았고 26일부터는 야외 마스크 착용 자유화로 마스크를 거치지 않고 자연의 공기를 맘껏 숨 쉴 수 있는 환경이 됐다. 그러나 활동하기 좋은 계절에 농도가 높아져 우리의 호흡기를 위협하는 대표적 대기오염물질인 미세먼지가 존재한다. 앞으로 미세먼지 악화에 사전 대비하기 위해 연구원에서는 대기질 예측 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 등급으로 분류해 예보함으로써 건강 계층에 맞는 여가선용이 가능하도록 예보할 계획이다.   예보에 따른 행동요령은 좋음 등급인 경우 야외활동에 제한을 받지 않고, 보통 등급인 경우 민감군만 몸 상태에 따라 주의를 요하고, 일반인은 제약을 받지 않는다. 나쁨 등급에서는 민감군, 일반인 모두 장시간 또는 무리한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매우나쁨 등급에서는 가급적 실내활동을 해야 한다. 연구원 관계자는“도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보건환경연구원이 되기 위해 단계적으로 예보를 확대해 이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측되거나 3일 이상 연휴 기간 전 사전 예보를 시행함으로써 건강한 여가선용 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기질 예보 등급 및 행동요령(미세먼지)   상징색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 픽토그램 예측농도 (㎍/㎥,일) PM-10 0~30 31~80 81~150 151이상 PM-2.5 0~15 16~35 36~75 75이상 행동요령 (미세먼지) 민감군   실외활동 시 특별히 행동에 제약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몸 상태에 따라 유의하여 활동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제한, 특히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실외에 있는 경우 흡입기를 더 자주 사용할 필요가 있음 가급적 실내활동, 실외 활동 시 의사와 상의 일반인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제한, 특히 눈이 아픈 증상이 있거나 기침이나 목의 통증으로 불편한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함.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제한, 목의 통증과 기침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함  ※ 민감군 : 어린이, 노인, 천식같은 폐질환 및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어른 ※ 미세먼지 예보등급은 PM-10과 PM-2.5 중 더 나쁜 등급을 기준으로 발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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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제8회 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공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제8회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관할 공개대상자인 신규 시·군의회 의원 73명에 대한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30일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동일 직위에서 재선된 당선인 등은 이번 최초 재산신고 대상에서 제외됨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인 도지사, 도의원, 시장, 군수 38명의 수시 재산등록사항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관보를 통해 공개   공개된 재산은 임기개시일인 2022년 7월 1일 기준 재산신고서에 포함된 본인의 직계 존비속이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예금, 주식 등이다. 신규 당선자 73명에 대한 개인별 재산 신고내역은 30일 충청북도 누리집(www.chungbuk.go.kr) 전자도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한 73명의 가구당(배우자 및 부모 등 직계 존․비속 포함) 신고재산 평균액은 8억 8639만원이다.   충청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들의 재산등록사항에 대하여 올해 12월말까지 심사할 예정이다. 재산심사 결과에 따라 잘못 신고한 부분은 보완하게 하는 한편,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의결요구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기관별 재산신고 공개현황                                                                                                  (단위: 명, 천원) 연번 기관명 인원 재산총액 재산평균액   계 73 64,706,593 886,391 1 청주시의회 21 13,004,866 619,279 2 충주시의회 11 10,565,197 960,472 3 제천시의회 9 4,306,186 478,465 4 보은군의회 3 6,301,650 2,100,550 5 옥천군의회 6 4,581,550 763,592 6 영동군의회 5 13,650,642 2,730,128 7 증평군의회 5 5,360,492 1,072,098 8 진천군의회 4 1,354,271 336,568 9 괴산군의회 4 2,816,291 704,073 10 음성군의회 3 2,208,318 736,106 11 단양군의회 2 557,130 278,565      □재산총액 상위자 현황   연번 소속 직위 성명 재산총액 1 영동군의회 의원 신현광 8,169,983 2 보은군의회 의원 장은영 3,918,368 3 영동군의회 의원 김오봉 3,825,840 4 증평군의회 의원 이금선 3,643,069 5 충주시의회 의원 서원복 2,432,598 6 보은군의회 의원 이경노 2,402,148 7 충주시의회 의원 고민서 2,124,670 8 충주시의회 의원 홍성억 1,741,741 9 괴산군의회 의원 김영희 1,725,024 10 청주시의회 의원 홍순철 1,51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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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함께 어울리는 한마음 큰잔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단양유치원(원장 김정희)은 지난 29일 단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한마음 큰잔치를 진행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유아들만 참여하여 진행한 ‘한마음 큰잔치’는 명랑 달리기, 샌드백 옮기기, 판 뒤집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아들은 질서와 규칙을 지키며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하며 경쟁보다는 협력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한마음 큰잔치에 참여한 유아는 “다른 반이랑 같이 게임하니까 더 재밌어요! 다음에 또 하고 싶어요.”라며 밝게 웃으며 소감을 전했다. 단양유치원 김정희 원장은 “유치원 전체 유아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소속감을 증진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몸과 마음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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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초/중/고/대학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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