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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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
        ㈜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는 지난 22일 제천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써 달라며 인재육성재단에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유호경 대표는 “1년에 1억원을 기부해도 흔들림 없는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1차 목표라며, “앞으로 매년 사업 수익금의 일부를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하겠다.”고 전했다. 지중현 이사장은“코로나19의 영향으로 힘든 상황에도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유호경 대표의 정성에 보답하고자, 제천시 인재양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풍소방안전공사는 소방종합 정밀점검, 작동기능 점검, 안전관리 대행, 유지보수공사 업체로 지난해 920만원의 후원과 다수의 재능기부 등 사회환원활동을 통해 지역의 모범이 되는 기업으로 성장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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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
  • 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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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
  • [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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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3
  • [기자수첩]우리 동네 이야기
    우리 동네 에는 20년 전에는 옹기종기 식당과 주막과 각양각색의 점포들이 크지 않은 골목에 빈 가게가 없을 때였다. 그렇다고 요즘보다 국민소득이 높을 이는 만무하다. 그때가 더욱 활기차던 기억이 난다. 어떨 때는 야식집이 만원일 때도 자주 있었으니까. 요즘은 첫 번째로 야식집 하나가 문을 닫아버리고 치킨집도 문을 닫고 식당도 열지 않는다. 겨울철이라 그런지 법석되던 용역인력 사무실도 굳게 문이 닫혔다. 그 유명하여 번호표를 뽑아가며 기다리던 식당도 한산하기 그지없다. 밤이면 을씨년스런 골목이 되어 버렸다.   마트에 가기도 겁이 난다. 이런 기간도 일 년이 되어간다. 더군다나 빨리 일 년 전으로 갈 것 같지 않은 것이 더 걱정이며 용기가 나지 않는 이유일 것이다. 야식집에서 곤드레만드레 만취가 되어 골목길을 휘젓고 다니던 아저씨가 그때는 밉더니만 이제는 그런 모습마저도 그립다. 명절이면 떡집에서 가래떡을 뽑으려고 정육점에서 아낙네들이 좋은 국거리 소고기를 사려고 줄을 서는 모습을 올해의 명절에는 못 볼 것이 명약관화하다.   사회의 일부가 겪고 있는 어려움이라면 다른 이를 위로 하고 남으로부터 위로받고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크고 작음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모두가 겪는 고통이기 때문이다. 1,2,3,4...... 차의 재난지원금으로 큰 위로가 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 재난지원금을 입안하고 정책하고 실행하는 이들은 작음의 정신적 고통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몸서리치게 느끼는 자들의 어려움을 체험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정치가에서는 보편적 복지와 선택적 복지를 정쟁으로 하지 않았나 말이다.   이번에 재난금도 그렇다 코로나로 인한 수입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자들에게도 보편적 지원금이 필요한가? 오히려 행동의 제약으로 소비와 지출이 준다면 재정은 더 좋아질텐데 말이다. 목소리크고 팔뚝 굵은 자 300의 나팔수들은 이번에도 재난금을 정책의 수단으로 잘 활용 할 것인지, 아니면 진정으로 많이 아파하는 그것도 아주 많이많이 아파하는 이들의 상처에 새살이 돋게 하는 약이 되는지는 국민들이 지켜볼 일이다. ▲중부저널 편집인 김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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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 [승진]제천경찰서, 2021년은 승진 풍년
                               ▲ 제천경찰서 전경 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는 지난 21일 2021년 정기 승진시험 결과 총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다.제천서 최종합격자 : (경감→경정) 조성철 경감 (경위→경감) 허영재 경위, 이윤모 경위, 윤수복 경위, 최동각 경위 (경사→경위) 이재용 경사 (경장→경사) 채의철 경장 지난 14일 승진심사를 거쳐 경정 1명, 경위 2명, 경사2명, 경장1명 등 총 6명의 승진자가 발표됐다. 이번 정기 승진시험에서도 많은 합격자가 더해져 제천경찰서는 올해 경정 2명, 경감 4명, 경위 3명, 경사 3명, 경장 1명으로 총 승진임용 예정자 13명이며, 예년과 비교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로 경찰서 내부에서도 “기록을 세웠다.”는 평가가 회자되고 있다. 이에 안효풍 서장은 오늘 과·계장, 지·파출소장이 참석한 화상회의에서 “승진은 직원·가족들의 큰 기쁨일 뿐 아니라 직원들의 사기진작으로 인한 지역사회의 치안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하고 이어서, “기쁨은 만끽하되 본연의 업무로 돌아가서는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제천경찰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 사람과사람
    • 인사동정
    2021-01-22
  • 19대 제천시새마을회장에 이동연 회장 연임
        ▲제천시새마을회 19대 회장에  현 이동연 회장이 추대됐다.     제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1일 비대면 온라인 회의로 60여 제천시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40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19대 제천시 새마을회장에 현 이동연(61.사진)회장을 만장일치 추대했으며, 이 회장은 2018년에 이어 연임하게 되었다. 또한, 새마을 각 단체장에는 ▲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의회 21대 회장에는 신규상(57.사진), ▲제천시새마을부녀회 18대 회장에는 김진희(62.사진)회장이 연임되었으며, ▲직장공장 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18대 회장에는 박경배(53.사진),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 17대 회장에는 신동윤(49.사진) ▲새마을 교통봉사제천지대 제9대 지대장에는 이용진(56.사진) 신임회장이 선출됐다.   이동연 회장은“새마을운동이 생명의 위기, 기후 위기, 공동체의 위기로 대전환의 기로에 있다.”며, “살맛나는 제천을 만들기 위해 생명살림 국민운동에 앞장서, 제천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단체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당선인사에서 포부를 밝혔다. 각 단체 회장단은“제천시 새마을회 각 단체는 이동연 새마을 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을 위한 봉사에 열정을 쏟아,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최우수 단체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생명살림 국민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새마을회는 지난해 충청북도 각종 많은 평가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제천시새마을회장단(좌측부터) 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의회 신규상 회장,  ▲제천시새마을부녀회 김진희 회장,  ▲직장공장 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 박경배 회장,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 신동윤 회장, ▲새마을 교통봉사제천지대 이용진 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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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 꼬마중기 유익종 대표, 독거노인 가구에 난방유 지원
          제천미니굴삭기·꼬마중기 유익종 대표는 21일 봉양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기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은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동절기 난방비를 걱정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난방비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원연구 읍장은“10여 년간 한결같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며,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알려주시는 유익종 대표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난방유는 관내 6개가구의 어려운 독거노인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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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 제천시, 실외 공공체육시설 개방
       제천시는 지난해 11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제천테니스장 등 실외 체육시설을 오는 25일부터 재개방한다. 체육시설의 장기휴관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의 회복을 위해 우선적으로 실외 체육시설을 개방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사전 방역 후 운영할 예정이다.    재개방 시설은 제천테니스장, 제천정구장, 궁도장, 봉양건강축구캠프장(축구장 및 풋살장), 제천족구장(야외구장), 제천체육관 게이트볼장, 생활체육공원 등 19개 시설물이며 실내 체육시설은 제외한다. 또한, 시설 이용자는 5인 이상 집합금지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하며, 실내 체육시설의 개방 여부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추후 검토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 시설관리사업소(043-641-5597) 문의 또는 제천시공공체육시설예약서비스 홈페이지(jcfmc.jecheon.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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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 신백동 자율방재단, 밀알한마음센터에 물품 후원
                                 ▲ 후원 물품 전달모습       신백동 자율방재단(단장 손영환)은 지난 20일, 중증장애인 시설인 밀알한마음쉼터를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기탁 하였다. 손영환 단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백동 자율방재단은 작년 수해지역 복구지원 및 관내취약계층 봉사활동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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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 이상천 제천시장, KTX-이음 시승체험
          이상천 제천시장은 21일 14시 청량리-제천 간 KTX-이음을 탑승하며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지역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다시 뛰는 희망의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한 청량리에서 제천까지 단 한 시간이면 도착하는 KTX-이음 체험으로, 현장에서 직접보고 느끼며 주요시책에 접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KTX-이음 탑승 전 배용한 청량리 역장을 만나, 제천-서울 간 이제는 1시간권역으로, 서울로부터의 출퇴근과 관광을 위한 이동이 편리해진 만큼 많은 지역홍보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말로만 듣던 과거 2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된 열차를 직접 체험해 보니, 충분히 서울·경기권의 위성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은 제천이 철도교통 요충지로서 누렸던 과거의 영광을 다시 재현 할 수 있는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속도만큼 심리적 거리도 가까워지기를 기대하고 인구증가를 위한 절호의 기회와 확실한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는 만큼, 역세권 개발 및 도심권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수도권 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공격적인 행정을 추진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중앙선 복선전철의 개통과 더불어 예술의전당 및 충북자치연수원 건립, 도심권 관광인프라 구축, 역세권 및 서부동 도시재생사업, 제3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등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위기이자 기회가 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이겨내어 방문객이 머물고 싶은 제천, 시민의 삶이 향상되는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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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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